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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제주소주 '푸른밤' 출시 4개월만에 300만병 판매 돌파

신세계그룹은 제주소주 '푸른밤'이 출시 4개월만에 3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직 수도권 등 일반 주류업소에 거의 입점되지 않았고 제주소주 인수 후 첫 제품인 점 등을 감안, 4개월만에 300만병 판매 돌파는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푸른밤은 제주지역에서 판매가 늘었다. 제주지역 이마트 3개점(제주점·신제주점,·서귀포점)의 소주 카테고리에서'푸른밤'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상을 차지했다. 또 '푸른밤'은 지난해 10월 몽골 수출길에 오른 후 현지에서 일 평균 100병 넘게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푸른밤'은 최근 국군복지단에서 관리하는 군(軍) 면세주류에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 3월부터는 전국 군부대에서도 푸른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제주소주가 알코올도수 16.9%의 저도주 '짧은밤'과 20.1%의 고도주 '긴밤' 등 2종으로 출시한 소주로다. 제주지역을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신제품 '푸른밤'이 높은 매출비중을 보이는 등 제주지역 소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군(軍) 면세주류에도 선정된 만큼 앞으로 '푸른밤' 소비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1 10:56: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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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세먼지·한파 공습…가전판매·인터넷 쇼핑 '특수'

지난달 한파에 이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가전전문판매점과 인터넷 쇼핑이 특수를 맞이했다. 21일 롯데멤버스가 발표한 L.POINT의 '2018년 1월 L.POINT 소비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가전전문판매점은 전년 동월 대비 12.7% 상승을 기록하며 최근 4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쇼핑은 15.1% 늘었다.우선 미세먼지 공습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가습기 등 건강가전 판매량이 크기 증가했다. 특히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면서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쇼핑은 전년 동월 대비 소비가 15.1% 증가했다. 특히 미세먼지 관련 건강마스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 외에도 인터넷쇼핑을 통해 공기청정기, 일반 청소기, 핸디형 청소기 등의 구입이 급증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올해 1~2월은 설 특수와 평창 동계올림픽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명절마다 황금연휴로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명절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올해만큼은 국내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내수진작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정청탁금지법의 개정으로 국내산 농 축 수산물 선물한도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설 연휴 3주 전(1월25일부터 2월18일까지)부터 선물을 준비하는 움직임은 지난 해(1월6일부터 1월30일까지) 대비 5만원~10만원 구간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제 대형마트에서는 5만원 이상 햄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대비 115% 증가했다. 5만원 이상 햄 참치 식용유 선물세트는 17%, 5만원 이상 굴비세트는 14.2%가 각각 늘었다. 인터넷 쇼핑에서는 5만원 이상 통조림 햄 선물세트가 지난 해 대비 195%로 크게 증가했고 5만원 이상 홍삼?인삼 선물세트가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를 가장 먼저 누린 곳은 가전전문판매점이다. 올해 1월 가전전문판매점에서는 OLED와 UHD 등 대형TV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 증가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올림픽의 역동적인 경기장면을 보다 좋은 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2014년 2월7일부터 2월24일까지)에는 스포츠 의류 잡화, 스케이트?썰매, 스키?보드 등 겨울 스포츠 용품뿐 아니라 맥주, 간식?안주거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었다. 이번에도 올림픽 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부문장은 "지난 1월은 '삼한사미(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한파와 미세먼지 특보가 여러 차례 발령됐다"며 "외출을 줄이고 인터넷을 통해 쇼핑하는 '방콕족'이 늘고 한파뿐 아니라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소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2월은 설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지수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평균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서 소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8-02-21 10:12: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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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학기 준비 인기상품 50% 이상 할인 판매

티몬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25일까지 '신학기 대전'을 진행하며 노트북을 비롯해 문구류, 패션상품 등 관련된 600여개 상품을 최대 50%이상 할인 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행사에서 매일 4개씩 대표상품을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21일에는 갤럭시J3(2017)를 초등학생 첫 스마트폰 사전예약프로그램을 적용해 5만9000원에 판매한다. 2년 약정이며 통신비로 매달 1만7600원만 납입하면 된다. 단말기 지원금과 통신비 2개월 무료, 실시간 위치확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구매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2일에는 LG전자의 울트라PC(15UD480-GX50K)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77만5000원에 판매한다. 광시야각 IPS패널 디스플레이에 최신 8세대 쿼드코어 CPU, 8GB DDR4 메모리, 256GB SSD를 탑재했다. 이 외에도 샘소나이트 레드의 알비다2 백팩, 홀리가든 별스니커즈, 아리아퍼니처 책상 등 신학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만원부터 2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지급한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2018년 봄학기가 다가오며 신학기 준비를 위해 관련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8-02-21 09:59: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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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학기 필수품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점포에서 '신학기 알뜰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방, 슬리퍼, 캐릭터 식기, 학습 준비물, 자취생 생활용품, 패션 등 다양한 신학기 용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도 증정한다. 우선 영유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핑크퐁, 라인프렌즈, 뽀로로, 카봇, 카카오프렌즈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기 300여 종을 선보인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빈도가 높은 학습 준비물과 슬리퍼, 양말 등은 주로 1만원 이하로 준비했다. 또 '천원의 행복' 행사를 통해 볼펜, 가위, 연필, 청소포, 빗자루세트 등 주요 학습 준비물 200여 종을 1000원 균일가에 판다. 다양한 신학기 패션도 선보인다. F2F 아동 스쿨룩 의류를 2벌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프로스펙스, 르까프, 슈마커 등 다양한 몰 입점 패션 브랜드 상품도 행사를 전개한다. 이 외에도 자취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K 매직 전자레인지(5만9900원), 테팔 델피니 무선포트 및 토스터(각 1만9900원), 필립스 드라이어(2만6900원) 등을 판매한다.

2018-02-21 09:59: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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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국내 최대 규모 ‘STEAM 완구 전문관’ 오픈

쿠팡은 국내 최대 규모로 약 39만개 이상의 STEAM완구를 한 곳에 모은 'STEAM 완구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STEAM 교육'은 미국에서 시작된 STEM 교육에 예술(Art)을 더한 '융합인재 교육'으로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이 융합된 새로운 트렌드의 창의적 교육법을 말한다. 쿠팡은 학습완구부터 미술교구, 블록, 드론·RC, 보드게임 등 국내외 인기 STEAM완구를 모두 모았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연령대 별로 제품을 분류하고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STEAM도서 등 총 6개 카테고리를 나눴다. 대표상품으로는 최근 CES 2017에서 공개된 '레고 17101 부스트(LEGO Boost)'를 17만원 대에 판매한다. 아이들이 직접 로봇이나 고양이, 자동차 등을 만들 수 있고 이를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코딩을 잘 몰라도 로봇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Dash&Dot)'을 26만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또 셈놀이를 통해 숫자 학습을 할 수 있는 '멜리사앤더그 MD0493 원목 셈놀이'를 1만 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로켓배송 STEAM완구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이미 해외에서는 놀이를 통해 문제해결, 창의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STEAM교육이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법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교육용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1 09:59: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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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보드복 등 겨울철 기능성 의류…중성세제로 세탁해야

겨우내 입은 값비싼 스키, 보드복의 땀과 오염물 등은 세탁 후 보관해야 내년에도 새 것처럼 입을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수다. 일반적으로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방수성, 방풍성 등 아웃도어 의류의 고유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어 가정에서 물세탁 하는 것이 좋다. 21일 애경 관계자는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옷 안에 부착된 세탁라벨을 확인해 이에 맞는 세탁법으로 관리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스키복은 주로 고어텍스나 방수, 방풍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므로 고유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표백제나 섬유유연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염이 심한 옷깃, 소매부분은 세탁 전에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사용해 오염부위를 세탁솔로 가볍게 문지르면 오염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다. 스키복을 세탁 할 경우 지퍼와 단추 등을 모두 잠근 상태에서 25~30°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울 코스 또는 기능성 코스 등의 약한 수류의 코스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아웃도어 전용 중성제세를 사용하면 세탁에 도움이 된다. 아웃도어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아웃도어'는 기포제어 시스템으로 세제성분이 의류에 잔류 하는 것을 막아줘 잔류세제에 의한 의류 손상 및 기능성 저하를 방지한다. 세탁이 끝난 기능성 의류는 약한 탈수 코스로 물기를 제거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에서 말려주면 된다. 스키복 착용 시 안에 입는 발의내의나 기모의류, 기모스타킹 등도 기능성 보호를 위해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주 착용하는 만큼 잦은 세탁한 의류일수록 중성세제로 물세탁해야 신축성이나 기능성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세탁망에 옷감을 넣어 세탁해야 옷감 손상을 예방 할 수 있으며 건조 시에는 약한 탈수로 물기를 제거한 후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 건조 시켜주는 것이 좋다. 스키장갑은 세균번식이 쉬워 반드시 주기적으로 세탁해야 한다. 우선 세탁 전에 장갑을 뒤집어 손가락과 닿는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한다. 스키장갑도 방수 기능이 있는 기능성 방한용품으로 아웃도어 전용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풀어 방수 코팅 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해야 제품의 기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니트 소재의 비니, 넥워머, 마스크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는 방한 용품들도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하고 헹굼을 여러 번 반복해 세제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2018-02-21 09:32: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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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정부 동물복지 인증 받은 '동물복지 목초란' 전국 출시

풀무원, 정부 동물복지 인증 받은 '동물복지 목초란' 전국 출시 풀무원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동물복지 목초란'을 전국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07년 동물복지 개념을 국내 최초로 식품사업에 도입하고 동물복지 달걀을 일부 판매해 왔으나 이번처럼 정부 인증을 받은 동물복지 달걀을 대대적으로 전국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전국 출시한 '동물복지 목초란'은 1㎡당 9마리 이하의 사육 기준을 적용하는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 조건을 모두 충족한 농장에서 생산한 달걀이다.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닭의 습성을 고려해 계사 내에 횃대를 설치해야 한다. 또 계사의 전체 면적 중 1/3을 깔짚으로 덮어야 하며 깔짚이 계분에 오염되거나 젖으면 교체하여 암모니아 수치가 25ppm을 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밖에 140여 가지가 넘는 세부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동물복지 목초란'은 영양 균형이 잡힌 배합사료에 닭의 장내 유해균 억제를 위해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목초(木醋)액을 섞어서 건강하게 키운 닭에서 얻은 달걀이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 성분도 사료에 넣지 않고 항생제(산란촉진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풀무원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달걀 전 제품 포장에 닭이 알을 낳은 날짜인 산란일자를 표시해오고 있다 함영훈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동물에게 이로운 것이 사람과 지구환경에도 이롭다는 믿음으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했다"며 "정부 인증을 받은 동물복지 달걀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에서 '동물복지 희망선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07년 한국동물복지협회와 '동물복지 기준 준수 선포 및 협약식'을 갖고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풀무원은 한국동물복지협회의 자문을 통해 확립한 '동물에게 보장하는 5대 자유원칙', 동물에게 배고픔과 갈증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고통과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자유, 공포와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를 보장하는 동물복지 기준을 제정했다.

2018-02-20 16:37: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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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 떠오른 매출 효자 카테고리 '패션'

'패션' 카테고리가 홈쇼핑 매출 효자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도 기존 자체 브랜드를 확장하는 등 패션 상품 강화에 본격 나섰다. ◆올해 들어 패션 PB '확장'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에서 단독으로 내놓은 패션 브랜드 매출이 성장하면서 올해 들어 패션 자체 브랜드가 대거 늘고 있다. 우선 롯데홈쇼핑의 대표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은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패션을 넘어 생활 장르까지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BL의 힘입어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은 전체 패션 매출의 30%를 차지했다. 가성비 좋은 홈쇼핑 의류 수요가 늘자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초부터 1년간 패션 브랜드 확장을 기획해왔다. 우선 LBL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LBL SPORT'를 론칭한다. 대표 톱 모델 이소라를 내세웠다.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은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의 색상을 선정하는 등 3040고객을 타깃으로 세심하게 브랜드를 기획했다. 톱모델 한혜진이 아이젤의 대표모델로 나선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은 계열사를 적극 활용해 오프라인에서도 홈쇼핑 의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는 LBL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과 신규 론칭 브랜드 LBL SPORT, 아이젤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기존 고급소재,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는 물론 이색적인 컬러매치와 디자인을 더해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연령, 성별을 타겟으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도 자체브랜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씨엔토'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실용성과 가성비을 내세운 신규 브랜드 '밀라노 스토리'를 론칭했다. '밀라노 스토리'는 실용적이면서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탈리안 스타일과 본질'을 브랜드 콘셉트로 30~40대 여성을 집중 겨냥했다. 현대홈쇼핑은 밀라노 스토리를 기존 홈쇼핑에서 선보였던 패션 브랜드와 가격대를 비슷하게 책정하는 한편 봄·여름과 가을·겨울 시즌에 제품을 선보이는 사계절 패션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린넨 시리즈(재킷·베스트·블라우스) 등 총 10여 종의 아이템을 연이어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진행해 '라씨엔토'와 함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패션을 비롯해 생활 등 다양한 상품군의 PB 브랜드를 선보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홈쇼핑 패션 인기 '급증' 패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지난해 홈쇼핑사의 연말 히트상품을 살펴보면 GS샵의 패션 브랜드 'SJ와니'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꾸즈', '올리비에스트렐리', '라삐아프' 등 품질과 실용성을 앞세운 패션 브랜드들도 10위권에 올랐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9월 라씨엔토를 출시, 첫 론칭 방송에서만 7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4개월만의 29만 세트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히트상품 리스트에는 9위에 올랐다. 롯데홈쇼핑 또한 단독 패션 브랜드 '아니베에프'가 1위를 차지했고 '다니엘 에스떼'(3위), '조르쥬 레쉬'(4위), 'LBL'(5위)이 뒤를 이었다. CJ오쇼핑에서도 히트상품 TOP 10 중 5개 상품은 패션 카테고리가 차지했다. 순위권에 오른 패션상품의 주문량은 전년대비 43% 늘었다.

2018-02-20 15:46: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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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이기는 프랜차이즈 마케팅

불황 이기는 프랜차이즈 마케팅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자영업 시장이 아우성이다. 특히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갑질 논란 등 구설수에 오르면서 신규매장 개설에도 큰 차질을 빚었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계는 경기불황과 갑질 논란에 따른 기존 가맹점의 매출 증진과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20일 "브랜드의 특성과 장단점을 염두에 둔 트렌디한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얼마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성패가 결정될 정도"라고 말했다. 대표적인게 컬래버레이션이다. 하나의 브랜드보다 두 개의 브랜드를 더하면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매장으로서는 매출을 높이자는 거다. 메뉴 다변화 전략인 셈이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로 시장에 안착한 카페띠아모는 커피와 사이드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카페띠아모는 젤라또를 기본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샌드위치, 와플 등을 추가해 수익 구조를 안정화시켰다. 여기에 더 많은 소비자가 핵심메뉴인 젤라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와플&젤라또, 빙수, 젤라또브라우니, 젤라또아포가토 등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도 개발했다. 젤라또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가맹점의 수익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떡볶이전문점 걸작떡볶이는 국민 대중 간식인 떡볶이를 치킨과 결합한 치떡 세트로 관심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후라이드부터 레몬크림새우치킨, 간풍치킨, 양념치킨 등 골라먹는 재미도 더했다. 걸작떡볶이의 떡은 시간 자연건조를 통해 만들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사골이 함유된 소스와 99.9%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깊고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떡볶이의 맛을 만들어 냈다. 첨단 염지기술과 시즈닝을 앞세운 치킨퐁도 치킨전문점과 생맥주전문점, 피자전문점의 장점을 콜라보했다. 매장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형 콘셉트로 꾸민 것도 효과를 거두며 연인을 비롯해 단체, 가족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소비자의 날을 정해 전품목 30% 할인행사를 수시 진행한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에는 Y셔츠 2+1,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전품목 7% 할인, 침구류 30% 할인 등 요일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 신규 오픈 후 6개월 미만 점포중 매출부진 점포에 대해 소비자의 날 지원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편의점과 코인샵을 결합한 셀프세탁 서비스 코인론드리샵을 선보이면서 무인운영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고객이 직접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코인샵 발생 매출의 100%를 점주가 가져갈 수 있다. 배달전문 티바두마리치킨은 배달어플을 활용한 가격 할인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징은 가맹본부에서 프로모션 할인 금액 분담금의 70% 정도를 지원준다는 점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중에 있다"라며 "상반기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서도 주방도구 일부를 본사에서 무상 지원하고 전단지 홍보물 비용도 70%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2-20 15:22: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