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간판 바꾸고 업종 유지하니 일석이조 효과 있어"

"간판 바꾸고 업종 유지하니 일석이조 효과 있어" 최근 기존의 업종은 유지하면서 간판을 바꿔 재 오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과거 매장은 그대로 두고 간판만 바꾸는 말 그대로 간판바꾸기와는 다른 것이다. 포항에서 김밥 전문점을 운영하던 강모씨(45)는 최근 죽 전문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로 업종을 바꾼 뒤 매출이 약 7배 가량 늘었다. 이 매장은 법원 및 인근에 상가가 밀집해있어 상권이 안정적으로 형성돼있는 곳이다. 강 점주가 과거 운영하던 김밥전문점의 일 평균 매출은 10만원을 웃 돌았고 기본 김밥이 한 줄에 3500원으로 객 단가도 그리 낮지 않은 편으로 격이 저렴한 편이 아님에도 일 매출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강 점주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했지만 매출이 지속적으로 10만원 내외를 기록하자 창업 2년 만에 업종변경을 하게 됐다. 그러나 한 번 매장 오픈 경험이 있는 점주에게 또 한 번의 창업 투자 비용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강 점주는 이번 업종변경을 택한 이유로 본사차원에서 인테리어 시공 비용의 최대 30% 지원과 같은 외식 업종으로 시설 투자비용의 최소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죽 제품이 경기 변화에 영향을 덜 받아 장기 운영에 유리하고, 죽을 비롯해 볶음밥, 덮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손님 유치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충남 아산에서 스몰비어를 운영하던 이모씨(33)는 퓨전 한우육회 이자카야 육회 이야기로 업종을 변경한 뒤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아산 상권은 주변에 크고 작은 술집이 모여 주점이 형성되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삼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된 건너편에 비해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고객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점주는 고급 육회와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을 확보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 했고, 비슷한 주류업종으로의 변경을 결정했다. 육회이야기는 본사에서 업종 변경 시 간판 교체를 무료로 지원해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며, 가맹 10호점 오픈 시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점주 입장에서는 재 창업에 들어가는 약 7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당일 도축한 신선육으로 만든 고급 한우 육회를 200g에 1만5000원에 제공한다. 1인당 1만원에 소주, 맥주, 사케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주류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 족발집을 운영하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업종을 변경한 최모씨(37)도 있다. 최 점주는 기존 개인 족발집을 운영 할 때보다 매출이 5배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업종을 변경하게 된 이유를 매출이 점점 떨어져 고민하던 중 주변에 떡볶이 집이 없다는 것을 조사한 후 업종변경을 결정하게 됐다. 최 점주는 본사 차원에서 레시피를 개발해주고, 가맹점의 불만사항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프랜차이즈 업종 변경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점주들이 늘고 있다"며 "점주의 재 투자 비용 부담과 매출증대가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2-13 15:42:1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창업단신]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영상 공유 이벤트 外

[창업단신]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영상 공유 이벤트 外 ▲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영상 공유 이벤트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뚜레쥬르는 CJ ON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 발렌타인데이 달콤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 후 영상 속 남대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 초콜릿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뚜레쥬르 제품교환권을, 2000명에게 CJ ONE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5일 CJ ONE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커피빈, 케이크 2종 출시 커피빈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그레이프무스와 다크초코롤 2종을 출시했다. 커피빈은 2~3월에 '러브썸'이라는 주제로 러브시즌을 진행하고 있으며, 케이크 2종 이외에 커피빈 충전카드가 핑크색 카드로, 자바자켓이 하트로 변경되었으며, 러브시즌 MD상품으로 머들러 2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오버액션마이크'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오버액션마이크'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패밀리 이상 구매 시, '오버액션마이크'를 3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다. '오버액션마이크'는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특별 제작한 블루투스 마이크다.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별도의 스피커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과 화이트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맥주, 더핸드앤몰트와 '브랜든과해피밀' 행사 진행 생활맥주가 국내 최고의 수제맥주 양조장인 더핸드앤몰트와 함께 생활맥주 서래마을점에서 '브랜든과해피밀'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든과해피밀'은 생활맥주와 더핸드앤몰트가 협업해 출시한 '브랜든의밀맥주'를 소개하는 행사로, 다양한 종류의 밀맥주와 함께 밀맥주에 어울리는 최고의 페어링 안주를 선보였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봉사 활동 펼쳐 bhc치킨의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행복플러스발달장애인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그룹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설과 명절의 풍습이나 음식, 놀이,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등 설과 명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모스버거, 설 맞이 치킨 사이드 메뉴 최대 16% 할인 이벤트 진행 모스버거가 설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치킨 사이드 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 맞이 프로모션에는 닭 날개와 가슴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빅사이즈 치킨인 '모스점보치킨'과 인기 사이드 메뉴 모스점보치킨 2개, 카라아게치킨 5조각, 치킨텐더 3조각, 새우볼 5개로 구성됐다. ▲디딤 '연안식당', 서울 지역 매장 잇따라 오픈 디딤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서울 지역 매장 오픈이 가속화되고 있다. 디딤의 연안식당은 서울 첫 매장인 도곡점에 이어 최근 문래와 서초, 사당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했다. 연안식당은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꼬막 비빔밥, 밴댕이회 비빔밥 등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바지락지리탕 등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이디야, 이디야커피랩서 밸런타인데이 공연 진행 이디야커피가 문화지원사업 '이디야컬처랩'을 통해 이디야커피랩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공연을 펼친다. '이디야컬처랩(EDIYA CULTURE LAB)'은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 1~2층에 위치한 복합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신진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공연에는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마노핀, 봄맞이 딸기음료 3종 출시 마노핀이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 음료는 생딸기에 초코, 요거트 등을 올려 신선 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딸기 초코크런치프라핀'은 초코 베이스 음료에 딸기 리플잼과 바삭한 크런치, 생딸기를 더했다. '리얼딸기 요거트스무디'는 요거트스무디와 달콤한 딸기가 부드럽게 어우러졌다. '리얼딸기 라떼'는 생딸기와 고소한 우유가 잘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다. ▲교촌치킨, '방과 후 치킨&Talk'개최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교촌라이스관에서 20대를 위한 청춘 토크 콘서트 '방과 후 치킨&Talk'을 연다. '방과 후 치킨&Talk' 토크 콘서트는 '교촌으로 청춘과 치톡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명사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교촌치킨의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광고를 제작하기도 한 광고계의 '미다스의 손'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선다. ▲드롭탑,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케이크 900개 후원 드롭탑은 설 연휴를 맞아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드롭탑 디저트를 후원했다. 드롭탑은 설 연휴를 혼자 보내는 아동, 청소년, 노인 및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드롭탑 윤영민 이사 임직원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정천모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트라이크존, 설 연휴 맞이 프로모션 실시 스트라이크존은 설을 맞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트라이크존 프로모션은 설 연휴를 맞아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또는 부득이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일컫는 '혼명족'들이 실내에서도 액티브한 레포츠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은 2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스트라이크존 로그인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파존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하트씬 피자' 25% 할인 한국파파존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하트씬 피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오는 15일까지 하트씬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가든 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밀리 사이즈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25% 할인 혜택은 PC, 모바일 웹, 앱 등 온라인 주문 시 적용받을 수 있다.

2018-02-13 15:42:0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JW메디칼,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알로카 아리에타 850' 출시

JW메디칼,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알로카 아리에타 850' 출시 JW메디칼이 신개념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를 선보이고 대형병원 시장을 공략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히타치사(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알로카 아리에타(ALOKA ARIETTA) 85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로카 아리에타 850'은 히타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MUT)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니터를 적용했다. 이는 영상의학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탐촉자는 기존 크리스탈 방식이 아닌 100% 반도체 소재로, 하나의 탐촉자로 여러 광대역 주파수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신체 부위를 검사할 수 있다. 신체 부위에 따라 탐촉자를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히타치가 개발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엘라스토그래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콤비-엘라스토'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를 면밀히 측정해 단단한 암 종양과 부드러운 정상 종양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로 나타냄으로써 종양의 악성 여부를 보다 손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 영상 기술이다. 이를 통해 조직의 탄성도를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쉬어웨이브이미지'와 주파수를 이용해 병변의 경도를 수치로 표현해주는 '엘라스토이미지'의 동시 구현이 가능해져 진단의 정확도는 한층 향상된다. 이밖에 미세혈관 혈류량과 방향성을 분석해 동맥경화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등 진단과 치료의 영역에서 그 활용성을 높였다. JW메디칼은 향후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알로카 아리에타 850'을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시장의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히타치의 첨단 진단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선도 품목으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시장 규모는 약 742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18-02-13 15:31:4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명절 차례상 간편식 활용하는 3040 주부·직장인 늘었다

명절 차례상 간편식 활용하는 3040 주부·직장인 늘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명절 제수음식에 간편식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간편식 구매 비용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CJ제일제당이 30~40대 주부와 직장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 제수음식 간편식 소비 트렌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에 차례상을 준비하며 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응답자의 47.5%인 19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수치다. 올해 설 차례상 준비에 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들은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서'를 간편식 구매 결정의 가장 주된 이유로 꼽았다. 190명의 응답자 중 45.8%인 87명이 시간 절약이라고 응답했으며, '간편하게 조리하고 싶어서'가 79명(41.6%)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가정간편식의 대표적인 특징인 '시간 절약'과 '조리간편성'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셈이다. 이와 함께 간편식 구매 비용도 증가했다. 올해 설 명절 간편식 구매 예상금액을 묻는 질문에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을 선택한 소비자가 56명(29.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51명, 26.8%), 5만원 이상(47명, 24.7%) 순이었다. 지난해 명절 간편식 구매 금액으로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을 고른 소비자가 28.8%로 가장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간편식 구매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설 어떤 명절 간편식을 활용할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는 '동그랑땡, 떡갈비, 전, 산적류 등'이 55.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냉동만두'가 20.1%, '사골곰탕, 소고기무국 등 국/탕류'가 12.9%, '갈비찜, 닭볶음탕 등 찜/볶음류'가 10.4% 순이었다. '동그랑땡, 떡갈비, 전, 산적류 등'이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손이 많이 가다 보니 구매 의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비비고' 한식반찬은 매년 명절 시즌마다 좋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2014년 추석 65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15년 설과 추석에는 70억원대, 90억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2016년 설에는 처음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어 추석에는 매출 13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설과 추석 모두 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는 지난 11일(명절 D-5일) 기준 135억원(자사 매출 소비자가 환산 기준)의 매출을 올렸으며 가장 많은 소비가 발생하는 남은 기간 매출까지 더해지면 명절 매출만 17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장시간 매달리지 않고 간편식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비고 한식반찬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대형마트 등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13 15:31: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철수…주류·담배 매장만 남는다

롯데면세점이 중국 관광객 감소와 시내면세점 특허 추가 등으로 임대료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철수한다. 롯데면세점은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중 일부 반납을 결정짓고 인천공항공사에 철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주류·담배 사업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4개 사업권 중 주류·담배 사업권(DF3)을 제외하고 탑승동 등 나머지 3개 사업권(DF1, DF5, DF8)을 반납한다. 이후 3월 중에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해지 승인을 받으면 120일 간 연장영업 후 철수하게 된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001년 인천공항 면세점 1기 사업부터 현재까지 면세점을 운영해 왔다. 1기 사업 기간(2001년 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중 4845억 원, 2기 사업 기간(2008년 2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중 2조 6억 원 등의 임대료를 납부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자 롯데면세점은 임대료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인천공항 사업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 인천공항공사와 수차례 협상을 이어왔다. 하지만 양측의 이견은 좁히지 못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2015년 3월 진행된 3기 사업 입찰에서 매년 50% 이상 신장하는 중국인 관광객 매출 성장세 등에 맞추어 임대료를 산정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사드 보복은 물론 신규 시내면세점 추가, 시내면세점 성장 둔화 등 대내외적 악재 요인이 겹치면서 임대료 부담이 커졌고 정상적인 영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실제 3기 사업 시작 이후 서울 시내면세점은 총 4곳이 추가됐고 올 연말에는 3곳의 추가 오픈이 예정돼있다. 지난해 2월에는 특허수수료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며 비용 부담을 키웠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2016년부터 2년간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까지 영업을 지속할 경우 사업기간 동안 약 1조 40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매장에 근무하고 있는 100여 명의 직영사원들을 본인 희망 근무지를 고려해 제2터미널과 서울 시내점 등으로 모두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3월 중 직원 간담회를 실시, 5월 중에는 인력 배치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판촉사원들은 향후 차기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해 차질 없는 인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철수를 통해 개선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시내면세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면세점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오픈한 다낭공항점이 영업 첫 해부터 흑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중에는 베트남 2호점인 나트랑공항점이 오픈한다. 이 외에도 베트남 주요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에 대대적 투자를 진행하고 시내면세점을 추가 오픈해 베트남 면세점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2018-02-13 14:27:18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올리브영, 미(美)의 도시 대구에 네 번째 본점 개장

올리브영이 오는 14일 미인의 도시 대구 상권에 특화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문을 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대구 지역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구본점'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본점은 2012년 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본점', 2016년 제 2의 도시인 부산에 연 '광복본점', 2017년 개장 후 100일만에 강남역 쇼핑 랜드마크로 우뚝 선 '강남본점'을 잇는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올리브영 대구본점은 트렌드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 초반 여성이 핵심 타깃이다. 올리브영은 젊고 경쾌한 동성로 상권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매장으로 꾸몄다. 동성로에 위치한 기존 매장의 경우 일반 상권과 비교해 2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약 15%나 높은 점에 착안, 대구본점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다수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신진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이들 브랜드를 K뷰티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 1080㎡(327평) 규모인 대구본점은 1층부터 3층까지는 층별로 메이크업,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문 공간으로 꾸몄다. 4층에는 건강·미용 클래스 공간도 마련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올리브영 최초로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도 운영된다. 20대 초반 여성 수요를 고려해 1층은 색조 화장품 전문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블리블리', '투쿨포스쿨', '3CE', '머지(MERZY)' 등 최근 온라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입소문이 난 신진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색조 수요가 높은 강남상권 특성을 반영한 강남본점과 비교해서도 대구본점의 신진 브랜드 상품 운영 규모는 무려 2배 가량 높다. 2층은 스킨케어 전문 공간이다. 핵심 카테고리인 더모코스메틱존에는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선크림의 지속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UV 차단 측정기'를 새롭게 설치했다. 소용량·소포장, 저렴한 가격의 미니 제품을 선호하는 뷰티 호핑족 젊은 세대 수요를 겨냥해 소용량 제품을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존도 신설했다. 3층의 키워드는 스타일이다. 라이프스타일존에서는 애완용품, 음향기기, 리빙소품 등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글위글', '오버액션토끼' 등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 소품도 대폭 확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대구본점은 여느 상권보다도 더 젊고 경쾌한 상권에 위치한 만큼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읽고 보여주는데 최적화된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올리브영은 상권별로 세분화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각기 다른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늘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02-13 14:18:5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임박했다고 당황하지 마세요"…11번가, 설 상품 '당일 배송' 기획전

11번가는 성큼 다가온 설 명절을 앞두고 배송걱정 없는 상품만 모아 '빠른 장보기' 혜택을 제공하는 '황금빛 연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1번가 '홈플러스 당일장보기관'에 있는 간편 제수 음식을 비롯해 연휴 기간 유용하게 이용 가능한 여행·백화점·마트 e쿠폰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고객들이 필요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뒤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골라 신속하게 배달해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여섯 개의 시간대 중 자유롭게 골라 배송 받을 수 있으며 16일 설 명절 당일은 매장 휴무로 인해 주문만 가능하다. 나머지 연휴 기간은 주문과 당일배송 모두 가능하다. 11번가는 보다 알뜰 장보기 서비스를 위해 홈플러스 전용 3종 쿠폰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3만원 구매 시 5000원 ▲7만원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별도 재료 없이 떡만 넣고 끓이면 되는 '멸치 다시마 육수', 산적이나 설 연휴 음식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소갈비 양념소스'를 비롯해 제수용 배 세트, 넛월드 하루견과 50입 세트, 상주 전통 곶감세트, 등이 있다. 연휴기간 즐길 수 있는 여행 및 e쿠폰도 대거 준비했다. 상품은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하고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63빌딩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 파크 입장권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리프트+장비렌탈권▲신세계상품권 ▲이마트 상품권 등이 있다. 한편 11번가가 지난 3년간 설 명절 직전 3일간 판매된 e쿠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5년(2월 16일~18일) 대비 2017년(1월 25일~27일) e쿠폰 거래액이 무려 831%나 급증했다. 각 연도별 거래액 1등 상품으로는 ▲2015년 백화점상품권 ▲2016년 마트상품권 ▲2017년 편의점상품권이 각각 선정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객들의 니즈가 생활 편의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새해 설 연휴를 계기로 어학 공부에 힘쓰고자 온라인 교육 컨텐츠 e쿠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부쩍 많아지며 2015년 거래액 순위 4위였던 '교육·어학 이용권'이 2017년에는 2위로 올라선 것도 눈에 띈다. 김문웅 SK플래닛 전략사업그룹장은 "이번 기획전에서는 설 명절 식탁에 주로 오르는 식재료부터 완제품 상태의 간편식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은 물론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을 대거 준비했다"며 "설 연휴가 마무리 될 때까지 고객들이 11번가에서 배송 걱정 없이 알뜰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3 13:10:3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