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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편의점, 외국인 손님 전체 50% 차지…인기 상품은 와인·양주·과일

평창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은 주류와 과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 강릉 지역 주요 점포 20여 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은 전체 객수의 약 50%를 차지했고 저녁 시간대에 주로 와인과 양주, 과일을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이러한 구매 성향을 반영하듯 해당 점포들에서는 주류가 전체 매출의 28.8%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전체 200여 개 상품 카테고리의 매출 순위에서도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맥주(1위), 와인(2위), 양주(3위)일 정도로 주류가 초강세다. 주류의 세부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수입맥주 9.0%, 국산맥주 8.1%의 비중을 보였고 외국인들의 구매가 집중되면서 평소 일반 점포에서는 매출 지수가 낮은 와인과 양주가 각각 4.3%, 3.9%로 뒤를 이었다. 특히 와인과 양주는 소주보다도 1.7배, 1.5배 더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와인은 푸두, 옐로우테일 쉬라즈, 몬테스 클래식의 인기가 높았으며 양주에서는 엡솔루트 보드카, 발렌타인, 조니워커가 매출 상위에 올랐다. 엡솔루트 보드카는 전체 상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과일 매출도 일반 점포 대비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과일은 2.6%의 비중을 보이며 전체 상품 카테고리 매출 8위를 기록했다. 과일의 경우 편의점에선 구색 상품으로 매출 비중이 채 0.2%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높은 매출을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과일 중에서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매출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바나나, 사과, 딸기, 방울토마토 순이었다. 특히 귤은 전통적인 편의점 인기 상품인 참이슬, 바나나 우유, 코카콜라보다 더 높은 매출을 보였다. 김석환 BGF리테일 MD기획팀장은 "올림픽을 즐기는 외국인 선수단, 응원단 등의 구매 수요가 해당 편의점들의 상품 매출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며 "올림픽이 중반에 접어들며 경기 후 관광을 즐기는 선수와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나는 만큼 과학적인 매출 분석과 맞춤형 운영 전략으로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0 14:51: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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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0년 간 배송 1위 지역은 '강남구'…전체 배송 절반은 서울·경기권"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지난 10년 간 배송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SK플래닛은 11번가의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간(2008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배송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고 269개 시군구 중에서는 '강남구'라고 20일 밝혔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10년간 배송현황을 살펴보면 배송지역 1위가 '경기도'(25.2%), 2위가 '서울특별시'(23.9%)였고 이어 '부산광역시'(6.2%), '경상남도'(5.9%), '인천광역시'(5.5%), '경상북도'(4.4%), '대구광역시'(4.4%), '충청남도'(4.0%), '대전광역시'(3.1%), '전라북도'(3.0%) 순으로 수도권지역에 절반 가량의 배송이 몰렸다. 지방은 대체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서울시 25개구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강남구'에서 11번가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은 '30대 여성'(16.8%)이었고 쌀, 채소, 과일 등의 '농산' 상품이 결제거래액 1위, '커피·생수·음료'가 결제건수 1위 품목으로 꼽혔다. 1인가구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마트에서 무겁게 장을 보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먹거리를 주로 구매하는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관악구'는 도심접근성이 높고 다가구 주택이나 고시촌이 많아 학생이나 젊은 독신가구가 적응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춰 남성 1인가구 비중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30대 남성'(19.4%)이 고객수 1위를 차지했고 주로 편의점 상품권, 영화예매권과 같은 'e쿠폰'이나 '커피·생수·음료' 등의 반복구매형 생필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 '서초구' 등은 신규 입주나 이사로 인한 'TV' 구매금액이 많았고 서울시 내 출산율이 높은 '구로구', '노원구', '강서구' 등에서는 'TV'와 더불어 육아에 필요한 '물티슈'를 많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1번가가 요일별, 시간대별 결제건수에 따른 '쇼핑 골든타임'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 중 가장 많은 결제가 이뤄진 요일은 '월요일'이었고, 하루 중 '오전11시'에 가장 많은 주문이 몰렸다. 월요일(18%)에는 결제비중이 가장 낮은 토요일(9%)보다 2배나 더 많이 결제가 됐는데 빠른 배송이나 당일배송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풀이된다. 배송이 바로 안 되는 주말보다 평일에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하고, 주말 동안 오프라인에서 구경한 상품을 월요일에 가격비교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패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오전11시는 직장인들은 출근 후 급한 오전근무를 처리한 후, 주부들은 오전 집안 일을 끝낸 시간으로 쇼핑에 최적화된 시간이다. 이 시간대에는 시간당 평균 결제건수보다 1.6배 많은 결제가 이뤄졌고 점심시간을 포함한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하루 중 19% 비중의 결제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거래액이 가장 많이 성장한 카테고리는 2008년(3~12월) 대비 2017년(3~12월) 거래액이 100배 가까이 증가한 '패션잡화'였다. 오픈 초기부터 오프라인 개별 소호몰이나 편집숍, SPA 브랜드를 속속 입점해 인기 빅셀러들을 꾸준히 키워온 결과다. 또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원하는 패션상품을 빠르고 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이미지검색' 기능(15년 12월 베타서비스 론칭) 등을 마련해 쇼핑환경의 차별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가고 있다. 온라인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며 청소기, 다리미 등의 '생활가전'(70배) 역시 거래액이 크게 뛰었다. 또 여가, 취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몇 년 새 급격히 높아지며 '스포츠잡화'(45배), '캠핑'(27배), '스킨스쿠버·수상레저'(25배) 등 건강 카테고리도 성장했다. 이 외에도 불황무풍지대인 유아동시장의 지속적인 호황으로 '유아동신발'(44배), '유아가구·침구'(31배) 등의 거래액 증가율도 돋보였다.

2018-02-20 14:51: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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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두 달만에 매출 50억 돌파

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두 달만에 매출 50억 돌파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2월 2주차 기준 국내 판매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제품 출시 만 2개월을 맞는 이달 말 누적 매출이 8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일반 병의원에서의 제품 요청이 늘고 있고 종합병원으로의 공급도 추진되고 있어 공장을 풀가동하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추세를 이어가 출시 첫 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규모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높은 관심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백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에서도 나타났다. SK케미칼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한 달여에 걸쳐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스카이조스터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대상포진의 질병 부담과 백신의 역할 및 스카이조스터 임상 결과를 주제로 진행됐고 전문의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희진 교수는 "국내 대상포진 환자수와 그에 따른 치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카이조스터는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기존 대상포진 백신과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대상포진 질환과 발병 기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고 백신 공급에 대한 우려도 덜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재용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은 "국내에만 1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잠재적 대상군"이라며 "그 동안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대상포진백신 시장에 최첨단 생산시설인 L하우스에서 생산한 스카이조스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 수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0 14:3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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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BBQ, 코카콜라·요기요와 함께 할인 이벤트 진행 外

[창업단신]BBQ, 코카콜라·요기요와 함께 할인 이벤트 진행 外 ▲BBQ, 코카콜라·요기요와 함께 할인 이벤트 진행 BBQ가 코카콜라, 요기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BBQ 베스트 3종 메뉴 4000원 할인 이벤트' 를 진행한다. 요기요 앱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BBQ의 인기메뉴 3종 치킨과 코카콜라가 세트로 구성된 메뉴를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해당 메뉴는 황금올리브반반치킨+코카-콜라 1.25L, 써프라이드치킨+코카-콜라 1.25L, 오지구이 팝만두세트+코카-콜라 1.25L 이다. ▲커피빈코리아, 퍼플카드 론칭 커피빈코리아가 적립식 핑크카드의 혜택은 물론 멤버스혜택을 가지고 있는 퍼플카드로 통합한다. 기존 핑크카드는 2월 28까지 사용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퍼플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핑크카드 스탬프는 28일부로 자동 소멸된다. 매장에서 퍼플카드 적립 시 기존 핑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멤버스클럽 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앱내 퍼플카드 바로가기에서 적립할 수 있다. ▲달콤커피, 로봇기술 기반 벤처기업 인증 획득 달콤커피가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로봇기술 기반의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달콤커피는 커피와 로봇, 결제기술 그리고 통신 및 전자기술 등 7개 첨단 산업의 기술력이 융합된 로봇카페 '비트'를 신규 론칭하면서 스마트 카페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달콤커피는 3건의 특허를 비롯한 지적재산권도 확보했다. ▲던킨도너츠, 'BT21 기프트팩' 프로모션 진행 던킨도너츠가 'BT21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BT21 캐릭터 도넛 '우주스타 BT21'과 스트로베리 도넛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53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BT21 기프트팩'은 우주로봇 'VAN' 캐릭터가 그려진 박스에 '우주스타 BT21' 도넛 2개와 스트로베리 하트링 1개, 눈꽃내린 스트로베리 1개 총 4개의 도넛을 담았다. ▲탐앤탐스, 봄처럼 푸릇푸릇한 '프루티 라떼' 출시 탐앤탐스는 봄 신메뉴 '프루티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 초코 라떼'와 '한라봉 그린 라떼'로 구성됐다. '딸기 초코 라떼'는 딸기 베이스에 초콜릿 라떼를 올렸다. '한라봉 그린 라떼'는 녹차 라떼의 맛과 한라봉의 향이 어우러졌다. '프루티 라떼' 2종은 그란데(Grande) 사이즈로 아이스 음료로만 제공된다. 탐앤탐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 할인 버거킹이 2월 25일까지 프리미엄 와퍼인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3종을 각 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퍼는 매장에서 직접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의 풍미를 자랑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이번 행사는 와퍼에 이색 재료들이 더해진 프리미엄 와퍼 3종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메뉴에 적용된다. ▲하남돼지집, 회원 관리 서비스 단골플러스 시스템 도입 하남돼지집이 고객 관리와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단골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단골플러스는 결제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금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회원 관리 서비스다. 하남돼지집은 단골플러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의 3%를 적립해주고 5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100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한층 더 강화된 고객 관리 및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 ▲ ▲

2018-02-20 14:33: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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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6년 연속 글로벌 제과업계 15위권 진입

오리온, 6년 연속 글로벌 제과업계 15위권 진입 오리온이 '2018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오르며 6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중국 사드 이슈에도 불구하고 한국, 베트남 등에서 선전하며 14위에 올랐다. 오리온은 2013년 13위를 차지한 이래 6년간 국내 제과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제과업계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 등 스낵류가 전체 성장을 견인하며 5년 만의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베트남 법인도 '초코파이'가 18%, 스낵류인 '투니스'와 '오스타'가 각각 39%, 38% 매출이 증가하며 현지화 기준13.3%의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러시아 법인 역시 초코파이의 지속적 판매 증가로 현지화 기준 13.5% 성장했다. 오리온은 지난해의 위기를 교훈으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 법인의 업무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에 회사 전체의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베트남, 러시아에서는 현지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넓혀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제과기업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15위권에 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적인 제과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및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0 14:33: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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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베트남 3호점 오픈…"동남아 본격 공략"

아가방앤컴퍼니, 베트남 3호점 오픈…"동남아 본격 공략" 아가방앤컴퍼니가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 쇼핑몰인 '반한 쇼핑몰(Vanhanh shopping Mall)'에 아가방갤러리 3호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16년 본격적인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2년 만에 매장을 3개까지 확장했다. 3호점이 위치한 '반한 쇼핑몰'은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대형 쇼핑몰로 호치민 주거밀집 지역인 10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쇼핑몰이다. 이곳은 호치민의 최대 상업지구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특히 베트남 현지 유통분야 선두 업체인 '사이공 쿱(Saigon Coop)' 그룹과 파트너 십을 맺고 적극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 3호점은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출산 용품부터 유아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글로벌사업부문 상무는 "베트남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한국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유아동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국내 대표 유아동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베트남을 비롯해 현재 동남아시아 4개국(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동남아 지역에 총 16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8-02-20 14:33: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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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대적인 포스트 명절 마케팅 펼친다

이마트는 유통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학기용품과 청소용품, 건강가전, 완구, 제철 신선식품 등 총 4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5%까지 할인해준다. 이마트는 명절 연휴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다양한 생필품 및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함으로써 소비를 진작하고 내수경기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2년간 명절 이후 2주 동안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평균 대비 적게는 2.7%에서 많게는 12.3%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해 가구,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러빙홈 심플책상, 메쉬 3단선반, 시디즈 사무용의자 등을 20% 할인해준다. 봄맞이 청소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다이슨 V8 CF 플러피프로'(74만8000원)을 행사카드(KB·BC·NH·우리·롯데·IBK·SC이마트카드)로 구매할 경우 2만원 할인해주고 SSG PAY로 결제시 1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M올터치 막대걸레'는 4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홈스타 싱크대 배수관 세정제·변기클리너·세면대 클리너'를 각 64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청소용품을 마련했다. 완구 대목으로 부상한 포스트 명절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 역시 풍성하게 기획했다. 연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완구 중 하나인 '공룡메카드' 전품목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공룡메카드 가방퍼즐을 준다. '하딘+안킬로', '알키온+트리케라'는 2000개 한정으로 각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제수음식 마련과 귀성길 운전 등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건강식품, 건강가전 역시 저렴하게 판매한다. 명절 기름진 음식으로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도와줄 'CJ한뿌리 양배추즙',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100% 착즙한 '폴란드 아로니아액'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러빙홈 무선핸디 안마기', '힐링큐 목어깨 마사지기', '아텍스 구리구리 마사지봉' 등 건강가전도 준비했다. 인기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 겨울과일인 딸기는 기존 가격보다 40% 가량 저렴한 8900원(1.2kg)에 판매한다. 미국산 오렌지 역시 저렴하게 마련했다. 캘리포니아의 작황 부진으로 산지 오렌지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마트는 미국산 오렌지를 각각 기존 가격 대비 26.5%, 21.6%씩 할인된 1390원(특대), 1090원(대)에 선보인다. 갑작스런 한파에 가격이 요동치던 채소의 경우 제주 양배추를 1980원(통)에 준비했고 제주 브로콜리 역시 2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유통가의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명절 이후를 대비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봄 시즌, 신학기 등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품목 위주로 행사상품을 선정한 만큼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0 14:30: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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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사지말고 렌탈하세요!"…G마켓, 생활가전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

G마켓은 '건강관리가전 슈퍼위크'를 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을 사용해볼 수 있는 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상품권 증정 및 캐시백 등 파격적인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공기청정기 대표 제품으로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월 3만4900원에 3년 약정으로 렌탈 가능하다. '코웨이 스스로분석 공기청정기'는 월 2만1500원 렌탈가로 선보이며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15만원 캐시백 증정한다. 건조기의 경우 'LG 듀얼 인버터 건조기'가 월 4만9900원에 선보이고, 1개월 렌탈료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는 신세계 상품권 15만원권과 코렐 트리버드 디너접시 5P를 증정한다. 'SK 매직 살균 의류건조기'는 렌탈료 월 2만2900원에 스마일캐시 15만원을 준다. 또 'LG 퓨리케어 업다운 정수기'는 월 3만2900원 렌탈료에 최대 6개월 렌탈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타일러, 정수기+공기청정기 결합상품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렌탈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손형술 G마켓 생활주방 팀장은 "3월이 되면 미세먼지는 물론 황사까지 더해져 건강관리가전의 필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며 "목돈을 들여 직접 구매해야 하는 부담감 없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건강관리 가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한달(1월19일부터 2월18일까지)간 전년 동기 대비 G마켓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는 154%, 의류건조기·스타일러는 245%, 정수기는 3% 각각 증가했다. 렌탈서비스의 경우 전체 134% 증가한 가운데 공기청정기 렌탈은 무려 22배(2192%), 정수기 렌탈은 103% 각각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18-02-20 14:11:5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