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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초콜릿 티라미수·딸기타르트 출시

오리온, 마켓오초콜릿 티라미수·딸기타르트 출시 오리온은 '마켓오초콜릿 콜드브루 티라미수'와 '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리얼초콜릿 속 풍부한 크림과 이색적인 식감으로 고급스러운 디저트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의 콜드브루 시럽과 진한 치즈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콜드브루 티라미수', 딸기 시럽과 바삭하게 씹히는 통밀쿠키가 들어있는 '딸기타르트' 등 2종이다. 또한 한번에 먹기 적당한 양의 미니 바(Bar)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 측은 '오리지널'과 '밀크' 등 2종으로 구성되어 있던 마켓오초콜릿 라인업에 맛과 품질을 높인 제품군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이 지난 2008년 론칭한 '마켓오'는 좋은 원물을 사용하는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로 초콜릿 외에도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리얼크래커 초코'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디저트인 '생크림 치즈롤', '스틱 치즈케이크', '생크림 카스테라' 등 3종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겨울 한정판 '마켓오 눈호빵'을 출시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초콜릿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맛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품질에 합리적 가격을 갖춘 마켓오의 프리미엄 신제품을 2018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4 16:51: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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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사드 해빙 무드에도 분위기 변화 '無'…"상황 더 지켜봐야"

중국의 한국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됐지만 면세업계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분위기다. 4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일부 중국 단체관광객(유커)의 방한이 용인됐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업체들은 여전히 사드 보복 제제 아래에서 허덕이고 있다. 지난달 유커들의 재유입으로 면세업계의 부활이 기대됐지만 현재 면세점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개인관광객이거나 보따리상이다. 그간 면세업계는 사드 보복 이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보따리상을 주 고객으로 유치해왔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2조4000억원으로 전년 연간 매출(12조2757억원)을 넘어섰다. 예상이 빗나간 결과는 보따리상의 '싹쓸이 쇼핑' 효과 덕분이다. 실제로 면세점 업체들은 매출을 유지하기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치며 보따리상 유치에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매출은 끌어올렸지만 수익성은 크게 떨어졌다.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은 지난 2분기 29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신규면세점 또한 줄줄이 적자를 냈다. 연명하기 위한 '마진없는 장사'가 이어진 셈이다. 하지만 내달부터는 면세업계 수익성이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다. 우선 평창올림픽 개막으로 수만명의 외국인이 입국한다. 또 2월에는 중국 춘제(춘절·설)을 앞두고 선물 수요도 소폭 늘어난다. 3월 이후부터는 지난해부터 실적이 급격히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발생한다. 이후 추운 날씨가 풀리면 여행 성수기가 찾아오고 연중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중국 노동절도 다가온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업체들이 지난해 상반기 부진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구조적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며 "사드 사태 마무리로 중국인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면세업계에서는 다가오는 춘절, 올림픽 개막 등으로 행사를 기획하고는 있지만 예년만큼 큰 규모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대거 유입되야 사드 해빙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며 "중국 당국에서 여러가지 허가를 했다고 하는데 제약조건이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사에서 상품을 다시 기획하고 모객을 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아직까지는 개별 관광객에 더 집중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2018-01-04 16:42: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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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가맹점에 새해 맞이 선물 세트 증정

BBQ, 가맹점에 새해 맞이 선물 세트 증정 BBQ가 지난 연말 및 올해 초에 전국 1400여개 패밀리(가맹점)에 방문해 새해 맞이 홍삼선물세트와 연하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1인 당 거주지 인근 지역 4~5개 매장에 방문했으며, 홍삼선물세트와 연하장을 증정하고 훈훈한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직원들은 자신이 방문한 패밀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매장 운영에 매진해 온 패밀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패밀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 선물세트를 나누어 주게 되었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 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18년 한해 동안 패밀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용인상현점, 언남점 등 4개의 매장을 방문해 직접 홍삼 선물세트 및 연하장을 나누어 주고, 패밀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윤태선 비비큐 역북점 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에 본사 직원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덕담을 나누고 예상치 못한 선물도 받게 되어 의미 있는 2018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본사와 패밀리가 하나가 되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2018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1-04 16:15: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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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마사지로 뇌졸중 예방하세요"

바디프랜드와 자사 메디컬R&D센터가 겨울철 자주 발병하는 뇌졸중 예방 마사지법을 4일 공개했다. 메디컬 센터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가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과를 실험하는 하면서 관련 특허 등록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가 혈관 수축, 혈압 상승, 혈류의 속도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또 혈관에 콜레스테롤 같은 이물질이 쌓인 경우에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 혈액순환은 간단한 지압마사지로 가능하다.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네 손가락이 직각을 이루도록 세우면 엄지 뒤쪽으로 힘줄 두 개가 돌출된다. 그 중간에 해당하는 혈이 양계혈이다. 합곡혈은 엄지와 집게손가락의 뿌리가 만나는 손등 안쪽 부위를 말한다. 이 두 혈을 반복해 지그시 눌러주면 혈압 안정에도 도움 된다. 또 다른 마사지법은 림프절이 모여 있는 신체 부위를 자극하는 것이다. 이 림프마사지는 림프액의 원활한 순환으로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이 정체 없이 흐르도록 돕는다. 목 부위는 귀밑의 움푹 파인 부분부터 쇄골까지를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면 된다. 목을 약간 든 뒤 대각선 앞쪽을 누르며 쓸어올리는 마사지, 양손 검지와 중지를 쇄골에 댄 뒤 양어깨 끝까지 누르면서 문지르면 림프절 자극에 효과적이다. 겨드랑이 부위 마사지는 팔을 올린 뒤 겨드랑이 쪽을 손이나 작은 공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리거나 팔을 든 가운데 팔꿈치에서 겨드랑이까지를 쓸어내리면 도움이 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꾸준한 마사지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IMG::20180104000115.jpg::C::320::}!]

2018-01-04 16:11:42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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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헌혈로 새해 첫 업무 시작…"누적 참여자 7322명"

한미약품, 헌혈로 새해 첫 업무 시작…"누적 참여자 7322명" 한미약품이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8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누적 참여자가 7322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286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미약품이 38년간 헌혈을 통해 모은 혈액은 총 234만3040cc(1인당 320cc 기준)로, 이는 약 2만2104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전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흔쾌히 헌혈증서를 기부해 준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 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한미약품은 1981년 1월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8-01-04 16:01: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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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국내 버거 브랜드 최초 미국 1호점 오픈

맘스터치, 국내 버거 브랜드 최초 미국 1호점 오픈 맘스터치가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콘코드(Concord) 지역에 미국 1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매장은 콘코드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돼 있어 이른바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상권에 들어섰다. 약 132㎡(약 40평) 규모, 40여개의 좌석으로 구성했으며 사계절 내내 따뜻한 캘리포니아주의 날씨를 고려해 외부 테라스도 마련, 고객들이 다양한 매장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맘스터치 측은 버거 매장으로는 맘스터치가 유일해 현지 고객은 물론 관광객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지화 전략도 눈에 띈다. 맘스터치 측은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현지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맞춤형 소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추가 도입해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미국 1호점 오픈으로 맘스터치는 대만, 베트남에 이어 미국까지 모두 3개국 진출하며, 글로벌브랜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만은 지난해 12월, 5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를 여는 등 순항하고 있다. 베트남 역시 올해 초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의 미국 진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버거 브랜드로는 최초로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토종 버거의 저력을 알려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04 15:53: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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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반려동물 건강 관련 상품군 매출 지속 성장

반려동물들에게도 '건강'이 최고의 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최근 3년간 3년간 반려동물 관련 상품군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애견들의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덴탈케어간식'의 매출이 2016년 30% 가량(30.1%) 증가한 데 이어 2017년에도 5% 가량(4.8%) 매출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애견간식' 매출의 경우 2015년까지만 해도 '애견건사료' 매출보다 적었으나 2017년 10%포인트 이상 격차를 내며 애견건사료 매출을 넘어섰다. 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먹이용 건사료를 구매하던 것에서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생활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간식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묘용품도 애견용품과 유사한 트렌드로 '고양이건사료'는 지난해 12% 가량(12.3%) 매출이 감소한 반면 '고양이간식'은 무려 60% 이상(60.9%) 매출이 늘었다. 고양이 마약간식으로 불리는 챠오츄르, 템테이션과 같은 브랜드 상품군들이 고양이간식 매출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비식품군에서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위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패드'가 2016년 8.4%, 2017년 7.4% 매출이 늘었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휴식과 잠자리를 위한 '방석·매트'도 2016년 11.1%, 2017년 5.6% 매출이 증가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장난감 매출은 2016년 57.0%, 2017년 38.8%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안소현 롯데마트 라이프스타일팀 MD(상품기획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식품군과 비식품군 모두에서 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상품군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기존 PB상품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가성비를 강조한 신규 PB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1-04 15:15: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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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도 '겨울 방학'…올바른 세탁·관리 방법은?

전국 중고등학교 겨울방학이 찾아오면서 교복 관리에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기다. 학생들이 매일 장시간 입고 생활하는 교복은 제대로 세탁 및 보관하지 않으면 나중에 오염물질이 쉽게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겨울 방학 동안 교복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세탁, 보관해놓으면 개학 후에도 새 옷처럼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학생복이 소개하는 교복 관리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올바르게 세탁하기 우선 옷장에 보관하기 전에는 땀이나 볼펜자국, 음식물 등의 얼룩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이때 원단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탁이 필수다. 싸인펜이나 볼펜자국 등은 방치할 경우 잘 지워지지 않아 발견 즉시 물파스를 얼룩에 두드려 바른 후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 제거해야 한다. 껌이 붙었을 경우에는 강제로 떼어내지 말고 껌이 붙은 부분 위에 신문지를 올린 후 약한 온도로 다림질해주면 껌이 녹아 신문지로 흡수돼 쉽게 떼어낼 수 있다. 교복의 각 품목에 맞는 올바른 세탁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셔츠와 블라우스에서 쉽게 때가 타는 깃이나 소매 부분은 주방세제를 묻힌 후 칫솔로 가볍게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재킷과 바지, 스커트는 구입 후 1~2회 가량 드라이클리닝하면 교복의 형태를 잡아줘 물세탁 시에도 형태가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세탁 시 35도 이상의 고온세탁과 열건조는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원단 마모 및 보풀 방지 셔츠와 블라우스 위에 착용하는 카디건과 조끼 등 니트류는 팔꿈치, 소매, 옆구리 등에 마찰이 자주 발생해 보풀이 생기기 쉽다. 보풀은 먼지가 쉽게 달라붙을 뿐 아니라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제때 제거해야 한다.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풀제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풀제거기가 없을 경우에는 칫솔이나 작은 청소용 솔로 아래방향으로 쓸어주면 옷감 손상 없이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면도기로 제거하면 원단에 구멍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교복 하의의 엉덩이 및 가랑이 부분은 오래 착용 시 흡수된 땀이나 때가 원단 마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3~4회 정도 착용 후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제대로 보관하기 학기 중 교복을 옷걸이에 잘 걸어 보관하기만 해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하교 후 교복을 침대 위나 의자에 내팽개쳐 두지 말고 옷걸이를 이용해 걸어두면 교복 형태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특히 바지나 스커트 등 하의의 경우 분무기로 가정용 섬유유연제를 물에 희석시켜 살짝 뿌려주면 주름이 지는 것을 막아주며 정전기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장기간 옷장에 보관할 때는 전용 제습제를 이용해 옷장 내부의 습기를 우선적으로 제거, 원단이 상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변색이나 해충 등으로부터 원단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이나 세탁 후 별도의 전용 커버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2018-01-04 15:15:0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