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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강 트렌드 가심비·일코노미·포미족

2018 건강 트렌드 가심비·일코노미·포미족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건강 분야의 핵심 키워드는 '가심비' '일코노미' '포미족'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비타민하우스는 올해 건강 분야의 트렌드를 예측한 결과 ▲가성비보다 가심비 ▲일코노미(1코노미) ▲나를 위해 투자하는 포미(For Me)족 등이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를 넘어 심리적 만족까지 제공해주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추세다. 가심비는 광고회사 HS애드가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120억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7년 하반기부터 '가성비' 언급량을 넘어서며 중요한 소비판단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들은 불황기에도 자신에 대한 투자에는 지갑을 열고 있으며, 심리적 만족과 안정을 주는 제품에는 보다 과감해지는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건강기능식품 구매자 실태조사에서도 "본인이 섭취하기 위해 구매한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난 것도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준다. 실제로 비타민하우스가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파이토'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인데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같은 비타민을 먹어도 합성부형제가 덜 들어간 프리미엄 비타민을 먹겠다는 것이다. 비타민하우스의 '파이토' 시리즈는 모든 제품에 '합성부형제가 0.01%도 들어가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파이토 마그네슘'은 국내산 쌀에서 추출한 원료에 마그네슘과 유기농 채소 13가지, 15곡 국산 발효효소 분말 등의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파이토 칼맥-D 플러스'는 해조칼슘 및 산호칼슘을 주원료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의 3가지 뼈 건강 영양소가 배합된 제품이다. '일코노미'도 눈여겨 볼 키워드 가운데 하나다. '1인'과 '이코노미'를 합성한 일코노미는 혼밥, 혼술, 혼행 등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1인 가구에 맞게 실속형의 소포장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가 대표적이다. 식품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지만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시장은 유독 급성장하고 있다. IBK투자증권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은 2010년 7700억원이었으나 2016년에는 2조3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연평균 성장으로 보면 19.7%다. 같은 기간 국내 식품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5.4%에 불과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비타민하우스가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플레이틴'은 간편한 소포장 형태로 출시돼 식사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레이틴'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해 인체의 내면에서부터 건강을 챙기고 아름다움을 추구하자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추세와 결합하면서 가정간편식 못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다른 트렌드인 '포미족'도 건강식품 분야의 주요 키워드다. 욜로(YOLO)족, 자존감 세대 등의 추세에서 보듯이 세대가 젊을수록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는 경향이 뚜렷하다. 비타민하우스에서 조사한 최근 1년간 건강기능식품 구입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전통적으로 주 구매층이던 30~40대를 넘어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구매비율을 보면 20대가 26%, 30대가 35%, 40대가 25%, 50대 이상이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가 40대 구매비율을 추월해 30대를 따라 잡는 형국이다. 포미족의 부상에는 남성들이 가세한 게 큰 힘이 됐다. 그 동안 건강기능식품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남성 고객들의 비중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 이들은 '눈건강루테인' '칸스토리' '비컴씨' 등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PC나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눈 건강이 나빠지면서 노안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것에 대비해 20대나 30대부터 눈 건강을 챙기기 위해 '눈건강슈퍼루테인'을 찾고 있으며 간이나 위를 보호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도 남성 고객들의 구매 목록에 오르고 있다. 최민아 비타민하우스 파트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이 본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여성들은 플레이틴, 남성들은 눈건강슈퍼루테인 등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비타민하우스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적극 기획, 판매할 예정이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설프로모션의 하나로 선물세트판매 및 건강달력을 제작해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1-09 11:21: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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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情' 리뉴얼 출시

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情' 리뉴얼 출시 오리온은 '바나나 초코파이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워진 바나나 초코파이는 마쉬멜로우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에 바나나퓨레를 넣어 자연스러운 바나나 풍미를 더하는 한편 빵 식감도 더욱 촉촉하고 폭신하게 개선했다. 패키지 역시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주목도를 높였다. 품질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가격과 중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객의 소리 이해하기'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루어졌다. 오리온 측은 리뉴얼 이후 실시한 소비자들 평가에서 "바나나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식감이 폭신하고 부드럽다" 등의 반응니 나왔다고 설명했다. 바나나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이다. 당시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파이 시장에서 바나나 초코파이 바람을 다시 한 번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9 11:2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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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유통업계 '을' 최저임금 인상 부담 '갑'과 나눈다

공정위 유통업계 '을' 최저임금 인상 부담 '갑'과 나눈다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공급 원가가 상승하는 경우, 납품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납품 가격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5개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를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표준계약서가 개정되는 분야는 ▲백화점·대형마트 직매입 ▲백화점·대형마트 특약매입 ▲편의점 직매입 ▲온라인쇼핑몰 직매입 ▲TV홈쇼핑 등 모두 5종이다. 개정된 표준계약서는 계약 기간 중 최저 임금 인상,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상품의 공급 원가가 변동되는 경우 납품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게 납품 가격을 조정해 달라고 할 수 있다. 조정 신청을 받은 대형유통업체는 10일 이내에 납품업체와 협의를 개시해야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거나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다. 양 당사자 간에 합의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조정원에 설치되어 있는 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납품 가격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납품가격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 한편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대형유통업체는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최대 10점(백화점의 경우 12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결과는 최우수(95점 이상), 우수(90점 이상), 양호(85점 이상) 등으로 등급화 되는데, 표준계약서 사용여부가 대형유통업체의 등급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대형유통업체들은 대부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있고, 협약 이행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기를 원하므로 이번에 개정된 표준계약서는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공정위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에 포함된 과제로서, 유통업계도 11월 '자율 실천 방안' 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계약서에 반영하겠다고 선언한 사항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표준계약서 개정은 올해 최저 임금 상승으로 납품업체의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 부담을 대형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가 나누도록 하는 규정을 계약서에 명시한 것으로서 납품업체의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유통분야 사업자단체, 납품업체 단체 등과 협력하여 개정 표준계약서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대형유통업체들이 개정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 반영하여 제도 개선의 실효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2018-01-08 17:15: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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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갈등으로 번지는 파리바게뜨 사태…새 노조 "양대노총 반대"

노노갈등으로 번지는 파리바게뜨 사태…새 노조 "양대노총 반대" 고용노동부의 제빵사 직접 고용 권고로 촉발된 파리바게뜨 사태가 노사 갈등에서 노노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가 합자한 '해피파트너즈' 노조 전진욱 수석부위원장은 8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계열 노조가 3자 합작법인을 본사 자회사로 바꾸기 위해 지분 구조를 변경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전 수석부위원장은 "민주노총 계열은 4500명의 제조기사들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없애고 다시 만들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한국노총 계열은 본사가 지분의 과반을 차지하도록 지분 구조를 변경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피파트너즈 노조는 지난해 12월 강남구청에 노조 설립 신고를 하고 신고증을 받았다. 민노총과 한노총 계열 노조와는 별개의 노조다. 현재 조합원 수가 700명을 넘어섰으며 조합원 대부분은 고용부의 본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대상이다. 앞서 제빵기사 불법 파견에 대한 과태료 납부 시한을 앞두고 파리바게뜨 본사가 제시한 '자회사를 통한 고용' 방안을 놓고 민노총과 한노총의 의견이 엇갈렸다. 민노총 계열 노조는 직접고용을 고수했지만 한노총은 이번 사태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차선책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노총은 "불법적으로 근로계약서를 받아온 합작법인을 자회사로 바꾸는 게 아니라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한노총은 "직접고용이 어렵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야 한다"며 본사의 요구를 즉각 수용했다. 이와 관련해 전 수석부위원장은 "(가맹본부가) 회사에 몸담고 있는 제조기사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들었어야 한다"며 "가맹본부의 행태를 보면 다수의 제조기사들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의심이 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가맹점주들이 점포를 운영해야 제조기사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입장도 중요하다"며 "더군다나 양대노총 요구대로 협력업체들이 배제된다면 제조기사 외에 다른 근로자들 일자리가 없어지는건 누가 책임지냐"고 말했다. 해피파트너즈 노조가 파리바게뜨 본사의 자회사 통한 고용에 반대하며 이번 사태는 민노총과 한노총의 의견 차에 이어 해피파트너즈 노조까지 3개 노조 갈등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한편 파리바게뜨 제빵사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시민사회단체가 제빵사를 고용할 자회사의 지분·인적구성에서 협력업체를 배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한국비정규노동센터와 참여연대 등을 구성된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 해결과 청년노동자 노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SPC그룹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피파트너즈에서 협력업체 지분을 빼라고 요구했다. 해피파트너즈 이사로 등재됐거나 직원으로 등록된 협력업체 사장과 관리자를 배제하고, 해피파트너즈라는 상호도 바꿀 것을 주문했다. 이어 "본사 요구대로 자회사가 제빵사를 고용하더라도 실질사용자인 본사가 제빵기사 고용에 대해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며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달라고 요구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본사는 앞서 민노총 및 한노총과 협의한 자회사 전환 수용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노조 간 이견이 있지만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1-08 17:14: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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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후', 지난해 매출 1조 4200억원 기록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지난해 매출 1조42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자연·발효화장품 브랜드 '숨'은 3800억원을 돌파했다. '후'는 출시 14년만인 2016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었다.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국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며 지난해 매출 1조420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2003년 선보인 '후'는 2004년부터 매년 약 40%씩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2006년부터 배우 이영애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큰 폭의 도약을 거듭해 2009년 매출 1000억원,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 2015년 8000억원, 2016년 1조 2000억원, 지난해에는 1조 4000억원을 각각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매출 1조 브랜드가 되기까지 약 50년 이상 걸린 글로벌 브랜드들을 감안, 성장 속도 면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후'는 수십년 이상의 긴 브랜드 역사를 가진 시세이도(121년), 에스티로더(72년), SK-II(38년)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점한 아시아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로 국내는 물론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화 전략을 가지고 빠르게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고 있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도 출시 10년만인 2016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매출 3800억원을 기록하며 '후'를 이을 차세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12년만에 4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후'와 유사한 성장 패턴을 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07년 출시한 '숨'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하는 '자연·발효'라는 컨셉을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2016년 4월 말 중국에 진출한 이래 상하이, 난징,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빠르게 브랜드를 확산, 진출 2년이 채 되지 않은 현재 70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등지로 도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후', '숨' 두 브랜드의 매출을 합하면 1조8000억원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이 두 브랜드의 매출이 10년 전인 2008년 전사 매출(1조 9677억원)보다 높은 2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1-08 16:42: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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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고객 유입"…'식품관'에 공들이는 백화점

'미식의 성지'로 자리잡은 백화점 식품관이 진화하고 있다. 발품 팔아 찾아가는 백화점 식품관의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금단의 영역이 깨진 것이다. 당연히 고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백화점들이 앞다퉈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을 해 지겹지 않은 미식 여행이 가능해졌다. 식품관은 백화점 집객 효과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온라인몰 확장 8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에 그로서런트(식재료와 음식점을 결합한 식문화 공간)를 최초로 도입한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의 온라인몰을 선보였다. 고메이 494 온라인몰은 갤러리아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 73개와 백화점 식품관 프리미엄 식재료 상품 등을 비롯해 총 102개의 브랜드와 7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700여개의 상품은 고메이494에서 판매하는 상품들 중 품질, 안전성, 단독, 최상등급, 트렌디, 제철, 명인 등 일곱 가지 기준에 맞춰 선별했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하던 프리미엄 특화 상품들도 온라인에 내놨다. 발효 숙성 막걸리를 먹이고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한 프리미엄 한우 '강진맥우', 전북 고창에서 자란 신선한 햇참깨과 햇들깨를 착유한 '고메이494 참기름·들기름', 경북 영주의 6대째 내려오는 전통 방식을 고수해 정성스럽게 담아낸 '고메이 494 된장'을 만날 수 있다. 해외 직수입 브랜드로는 프랑스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OLIVIERS&CO.)', 영국 유기농 식품 브랜드 '바이오나(Biona)', 프랑스 명장 쇼콜라티에의 수제 초콜릿 '샤퐁', 프랑스 리츠 파리 호텔 레시피로 제작된 커피블랜드와 잼 등이 있다. ◆전면 리뉴얼 단행 백화점 식품관의 오프라인 점포도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08년 이후 10년만에 식품관을 전면 재단장하고 지난달 29일부터 '푸드 에비뉴'를 선보였다. 기존 대비 면적을 30% 확대하고 브랜드를 30여개 늘려 연 매출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식품관 매출 구성비는 2015년 11.4%, 2016년 11.7%, 2017년 1~11월 12.1%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난 11월부터 1년여간 네 차례에 걸쳐 전면적으로 식품관을 재단장하고 집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잠실점의 푸드 에비뉴는 킹크랩, 스테이크 등을 현장에서 바로 조리하는 그로서런트 매장부터 국내외 맛집과 디저트, 펍(pub) 매장 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총 망라했다. 우선 원하는 식재료를 고르면 바로 조리해주는 방식의 그로서런트 매장은 식재료의 특성에 따라 수산과 축산을 별도로 운영한다. 다양한 종류의 면 요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매장으로 구성된 누들바(Noodle Bar)도 선보였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크래프트 맥주 전문 매장도 도입했다. 현대백화점도 지난해 10월 국내·외 유명 맛집 대거 입점시켜 천호점 식품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2개층으로 나눠져 있던 식품관을 지하 2층으로 통합했고 면적은 40% 늘린 5300㎡(1600평) 규모로 구성됐다. 리뉴얼 오픈 후 한달간 백화점 매출은 13.1%, 식품관 21.1%가 각각 전년 대비 늘었다.

2018-01-08 16:42: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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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4차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BGF리테일은 자사 협약사와 함께 '4차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11월 킹슬리벤처스, 한국콜마, 오스트인베스트먼트와 '4차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발굴 및 투자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국내 화장품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지원을 약속했다. BGF리테일은 공모전 방식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업체 선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주제는 '화장품 산업에 4차산업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이며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기업 혹은 예비 창업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내달 9일까지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인 '비기닝'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업체에게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CU(씨유)를 통한 유통망 확보는 물론 BGF리테일의 축적된 노하우와 상품화 단계의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한국콜마의 제조기술 지원 및 1~3억원의 시드머니(Seed-Money)도 협력 투자사로부터 받게 된다. 팁스(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팁스창업팀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억 원의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만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8 16:42: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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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K푸드 알린다

CJ제일제당,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K푸드 알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인 CJ제일제당이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해온 동계 스포츠 후원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은 CJ그룹의 스포츠 인재 육성, '꿈지기' 사회공헌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스노보드와 같은 설상종목과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후원이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은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가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선수들 식단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선수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한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THE CJ CUP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통해 한식을 알린바 있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개최지 밖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준비했다. 대회 기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 '비비고 테이스티 로드 투 평창(Bibigo Tasty Road to Pyeongchang)' 부스를 설치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약 10만명의 외국인이 오크밸리 리조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인지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치얼업(Cheer Up)' 캠페인도 진행한다.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비비고와 고메, The더건강한햄 등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치얼업 푸드(Cheer Up Food)' 세트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치얼업 푸드' 세트는 '대한스키협회'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소속된 국가대표 선수 60여명에게 전달한다. 캠페인과 더불어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비고, 고메, 백설, 해찬들 등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개회식과 쇼트트랙,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 여러 종목의 경기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국가적인 행사를 넘어 전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인데다, 지난 2010년부터 CJ제일제당이 설상 종목과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후원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에 대한 후원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데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 CJ제일제당의 후원 선수는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국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 스노보드 김호준 선수를 후원하면서 동계 스포츠 후원을 시작한 이후 국내 최초로 대한스키협회 등 종목 후원과 선수 후원을 병행하는 쪽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스노보드와 스켈레톤 등 국내 설상·썰매 종목에서 역사상 첫 메달이 예상되어 10여년 동계 스포츠 후원의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스노보드의 이상호, 김호준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18-01-08 15:08: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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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우수 영업사원에게 5년 연속 중형차 포상 지급

휴온스, 우수 영업사원에게 5년 연속 중형차 포상 지급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충남 아산의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2018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전진대회에서 우수 영업사원을 선발해 포상으로 중형차를 지급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시행해왔다. 시상은 한 해 동안 매출의 최전선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준 영업사원 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복지 혜택 제공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휴온스는 올해에도 전국에서 총 32명의 우수 영업사원을 선정해 수상자 전원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신형 소나타를 지급했으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차량 운용 비용 일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영업사원은 매출액과 같은 정량적 항목 외에도, 목표 대비 매출 달성률과 매출 신장률, 신규 거래처 수 등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평가할 수 있는 다수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한편 휴온스는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 외에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임직원의 애사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 및 가족 기념일을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오고 있으며, 어린이집 운영, 자녀(본인) 학자금 및 주택자금, 자기계발비, 통신비,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 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매년 우수 영업사원을 선발해왔으며, 직원들의 호응도 높아 벌써5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최선을 다해 원칙을 준수하고 윤리영업을 실천하며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영업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2018-01-08 15:0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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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올해 비강세척 제품 블록버스터로 키울 것"

유유제약 "올해 비강세척 제품 블록버스터로 키울 것" 유유제약이 올해 피지오머(Physiomer), 레스피머(Respimer) 등 비강세척 제품군을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유제약은 회사 및 관계사 임직원 전원에게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및 미네랄 분말 세트를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레스피머 세트 지급은 유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코건강을 위해 기획됐다. 유유제약은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 '코세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강세척 브랜드인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는 240㎖ 대용량 용기에 미네랄 분말을 물과 함께 섞은 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비강 질환 환자들과 콧속 황사 미세먼지를 씻어내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01-08 15:08: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