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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웹어워드 코리아' SNS부문 통합 대상 수상

CJ제일제당 비비고, '웹어워드 코리아' SNS부문 통합 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전문 브랜드 '비비고'의 공식 페이스북이 '2017 웹어워드 코리아' SNS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대회로, 웹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3000명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페이스북은 한식의 문화와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식 제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소개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SNS부문 통합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상은 올 한해 SNS 운영이 가장 우수한 한 팀에게 수여되는 SNS 부문 최고의 상이다. 비비고 페이스북은 올해 7월 리뉴얼해 오픈한 이후 10월 말 기준 약 12만명의 팬을 확보하고 콘텐츠 당 평균 약 4만여 명에게 도달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오랜 시간 쌓아온 한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탄생된 비비고 브랜드는 한식 고유의 전통에 현대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더해 브랜드와 제품, 한식의 문화와 맛에 대한 정보, 레시피 등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노출함으로써 소비자와 소통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한식의 자존심'과 '한식 대표 브랜드'라는 핵심 키워드에 맞게 비비고의 다양한 한식 제품들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콘텐츠, 이벤트, 광고와 연계, 진행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비고 한섬만두와 일품요리를 활용한 레시피 영상 콘텐츠로 평균 3만 건이 넘는 조회수와 30% 이상의 도달 대비 동영상 조회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식 5대 제품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글로벌 전용 콘텐츠는 약 40% 이상의 도달 대비 조회율을 기록하며 해외 소비자로부터도 높은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관계자는 "비비고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디지털 플랫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4 11:02:13 박인웅 기자
롯데액셀러레이터, 유망 스타트업 후속투자 위해 나선다

롯데액셀러레이터, 유망 스타트업 후속투자 위해 나선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14일 '엘캠프(L-Camp) 3기 데모데이'를 열고 스타트업들이 후속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21개사들이 각 사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전시부스에서 상품 및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들을 선발해 6개월 단위로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다. 후속 투자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여러 벤처캐피탈을 한 자리에서 만나 직접 사업제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를 비롯해 롯데그룹의 신사업 담당 임직원, 소프트뱅크벤처스 등 국내외 유수의 벤처캐피탈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을 경청하고 전시부스를 돌아보며 투자 여부를 타진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016년 2월 설립된 이래 엘캠프 1~3기 42개사를 비롯해 사내벤처기업 등 약 50개사를 육성·지원해왔다. 롯데 계열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업의 시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고,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액셀러레이터사와 가장 구별되는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비가청음파' 전송기술을 가진 앨캠프 2기 '모비두'의 경우, 롯데멤버스와 협업해 음파결제 시스템인 '엘페이 웨이브'를 개발했으며, 이후 롯데멤버스로부터 7억원을 후속투자 받았다. 엘캠프 3기 '벅시'는 최근 새로운 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제시해 롯데렌탈로부터 8억원의 후속투자를 받았다. 이처럼 엘캠프 출신 스타트업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엘캠프 1~2기 스타트업 29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주 시 이들의 기업가치는 총 650억원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약 1250억원으로 92%가량 크게 늘었다. 후속 투자 유치율은 60%에 달한다. 입주 시 160명 정도였던 직원 수는 현재 300여명으로 87% 이상 증가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이달 말부터 엘캠프 4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하이테크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엘캠프 선발 경쟁률은 평균 30:1에 이른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는 데모데이 행사 축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제품, 서비스가 롯데의 기존 사업에 접목되면서 그룹의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협업하는 과정에서 롯데 임직원들이 스타트업의 업무 스피드와 실행력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투자기능을 강화해나갈 것이며, 투자자 여러분들도 유망한 스타트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을 완료해, 벤처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등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로서 투자사업에 더욱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스타트업 업계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2017-12-14 11:02: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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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오픈마켓형 카테고리 '셀러마켓' 추가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판매 파트너사가 MD 협의 없이 직접 상품을 등록하는 '셀러마켓'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마켓 창출을 시도하면서도 고객에 대한 책임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셀러마켓은 기존 MD가 선별해 보여주는 소셜커머스 상품 소싱 방식에 더해 판매 파트너사가 직접 등록한 상품을 단순 중개하는 방식이다. 판매 파트너들은 관리페이지에서 MD 승인 없이 직접 상품을 등록·판매할 수 있고 판매 중인 딜에 대해 직접 수정하며 빠른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셀러마켓에서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위메프는 기존 특가 상품 외에 중개 방식의 셀러마켓 상품에 대해서도 고객 지원과 상품 검증 틀을 유지, 기존 소셜커머스의 강점을 이어갈 방침이다. 셀러마켓 상품에 고객 클레임 등이 발생하면 판매 파트너사뿐 아니라 위메프도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다.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함께 책임지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파트너사가 등록한 상품은 위메프 앱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생성된 셀러마켓 카테고리로 익익일(영업일 기준 +2일) 자정 업로드된다. 위메프는 사전 심사를 완화하면서도 최소 24시간 이상의 내부 모니터링 기간을 갖고 선정적 제품이나 미인증 상품 등 문제 소지가 있는 콘텐츠를 걸러 나갈 예정이다. 셀러마켓 상품 배열은 기존 특가 상품과 마찬가지로 광고비와 무관하게 고객들의 평가 기반으로 결정된다.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상품들도 고객들에게 합격점을 받으면 추가 광고 비용 없이 노출될 수 있다. 위메프는 셀러마켓 서비스 이후에도 고객 응대 등을 거치면서 단순 중개 상품에 대해서도 고객 책임을 강화하는 방식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7-12-14 10:49: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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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완판"

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완판"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출시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입소문을 타며 한정 물량이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3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역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이 입소문을 타며 효과를 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홍보를 위해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에 '에디션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빈 캔을 활용해 실용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SNS에도 직접 만든 '에디션 트리'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크리스마스 에디션 관련 게시물은 2200여건 이상 검색된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은 물론, 직접 캔을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등이 특히 눈길을 끈다. 또, 캔에 디자인된 선물보따리에 새해 소원을 적는 #하이트소원캔 인증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하고 있는데, 시즌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장욕을 자극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13 17:18: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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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저도 위스키로 세계시장 공략

골든블루, 저도 위스키로 세계시장 공략 국내 위스키 시장의 주도권이 독한 술에서 순한 술로 넘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끈 주인공은 순수 한국 기업 골든블루다. 골든블루는 2009년 한국 위스키 시장에 혜성처럼 나타나 산뜻한 푸른 병과 36.5도의 낮은 도수를 가진 '골든블루'로 저도 위스키 시장을 개척했다. 골든블루는 부드럽고 순한 주류를 선호하는 국내 트렌드를 반영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40도 이하의 위스키를 내놓으며 저도주 열풍을 만들어 낸 것이다. 현재는 많은 저도 위스키 제품이 존재하고 있지만 위스키 본연의 향과 맛을 유지한 채 도수를 낮추는 것은 뛰어난 주류 제조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골든블루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지키면서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하는 36.5도의 도수를 찾아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 맛을 만들어내는 블렌딩 기술, 숙성 방법이 더해서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만들었다. '골든블루'는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100%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품질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난해에는 출시 7년 만에 국내 2위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골든블루'는 올해 11월 누적 판매량이 2800만병을 돌파하였다. '골든블루'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도 수상을 하며 그 품질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서미트'도 2016년부터 몽드셀렉션에 참여하여 2년 연속 최고의 주질을 가진 위스키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우수금상을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골든블루'는 2009년 저도 위스키 문을 연 제품으로서 지금까지 저도 위스키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더불어 올해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단일 브랜드 판매 1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위스키 제품으로 등극하였다. '골든블루'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경쟁사들도 저도 위스키 시장에 진출하며 현재 저도 위스키 시장(기타주류 제외)은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약 34%의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커졌다. '골든블루'는 다른 저도 위스키와 다른 100%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서 정통 저도 위스키 트렌드를 이끄는 리딩 제품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골든블루는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이제 해외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골든블루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 초에 해외영업팀을 신설했다. 까다로운 입맛의 한국 소비자와 국제 주류품평회의 유명 주류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골든블루'는 세계 유수의 제품들 속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출되고 있는 '골든블루'의 새로운 수출 길을 찾고 해외 현지 스타일과 문화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다. 더불어 해외 진출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한국 위스키 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는 순수 한국 위스키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2017-12-13 17:18: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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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장, '식약처장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장, '식약처장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K-푸드안전정보포럼'에서 CJ프레시웨이 소경아 식품안전연구실장이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상한 소경아 연구실장은 식품안전정보교류협의회 회원으로서 식품안전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 해당 정보가 동종ㆍ유사 업계 간 활발하게 교류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효과적인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외 식품의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등에 대한 분석 검증으로 부적합 상품이 소비자에게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소 실장은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이슈는 식품 관련 기업과 유관단체가 발빠르게 교류해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국가적 차원의 문제"라며 "대내외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은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의 품질 분석 및 위생 안전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에 설립된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는 식품안전연구실, 위생안전팀, 품질혁신팀, 글로벌 QC팀, 고객가치혁신팀으로 구성됐다.

2017-12-13 17:18: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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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연간 판매량 3억개 돌파

CJ제일제당 햇반, 연간 판매량 3억개 돌파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의 연간 판매량이 3억300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햇반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왔다. 특히 1~2인 가구의 급증과 맞물려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난 2015년 연간 판매량 2억개를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연간 판매량이 1억개 이상 늘어났다. 실제 햇반의 21년간 누적 판매량 20억개중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판매량이 약 14억개에 이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햇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소비자의 식문화도 바뀌고 있다. 라면보다 약 30년 이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신혼부부들이 밥솥 대신 햇반을 산다'라는 말이나 가정에 햇반을 여러 개 쌓아놓고 있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우리 국민 식생활의 일부가 됐다. 출시 이후 전자레인지의 보급 확대와 함께 '급할 때 먹는 비상식'으로 인식되던 햇반이 '1~2인 가구 확대'라는 트렌드 속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일상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최근 CJ제일제당이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 90% 이상이 상품밥으로 가장 먼저 햇반을 떠올렸다. 10명 중 7명은 지난 1년 이내에 햇반을 사본 적이 있으며, 햇반을 사 본 소비자 중 재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10명 중 9명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 충성도도 높았다. 올해 팔린 햇반중 약 4분의 1 가량이 8개 이상 제품이 하나로 포장된 묶음 상품이라는 지표에서도 햇반의 일상식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햇반이 우리 국민의 생활속 일상식으로 자리잡으면서 국내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가 본격화된 2011년 이후 7년간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이 약 10% 이상 줄어든 것에 비해 햇반 판매는 연평균 20%씩 늘어났다. 출시 이후 올해까지 햇반에 사용한 쌀의 양만 해도 약 270만 가마니(약 22만t, 80㎏ 기준)에 이른다. 지난 1996년 12월 출시된 햇반은 20여년간 국내 HMR 시장을 개척한 이후 시장과 국민 식문화의 변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소비자가 '상품밥' 대신 '햇반'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말 그대로 '밥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CJ제일제당이 상품밥 출시를 구체화하기 시작한 1980년대 후반부터 햇반이 출시된 1990년대 중반만 해도, 소비자에게 '밥을 사먹는다'라는 개념은 매우 생소했다. 실제로 출시후 1년간 햇반의 판매량은 400만개가 채 되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은 편의성과 보관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무균포장기술 도입을 위해 당시 회사 영업이익의 10% 수준인 1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로 햇반 출시를 강행한 배경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판단이 있었다. 특히 햇반은 상품밥 시장 후발주자와의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오르기까지 제품의 본질인 '밥의 맛'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일체의 미생물 침투를 불허하는 '무균 포장 기술'과 함께, 햇반이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인 '당일 도정'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품질 개선에 주력해왔다. 매년 생육조건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쌀을 사용하면서도 항상 균일한 햇반 맛을 내기 위해 원료 쌀의 생육과정(모내기, 관리, 수확)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 및 관리하고, 그 해에 가장 맛있는 쌀을 찾기 위해 전쟁과 같은 원료 확보 경쟁을 치르는 햇반 연구원들의 노력과 함께 수확 후에도 햅곡과 같은 품질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쌀을 저온 보관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이 출시 이후 압도적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햇반의 핵심 성공 요인이라는 평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이 출시부터 지금까지 추구해 온 변하지 않는 가치는 소비자에게 '갓 지은 것처럼 맛있는 밥, 집밥보다 맛있는 밥'을 선보이는 것이다. 앞으로도 맛과 건강, 편리함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민 브랜드'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내년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간편식이 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17:00: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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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소비자 조리법 제품화한 '쌈장라면' 출시

삼양식품, 소비자 조리법 제품화한 '쌈장라면' 출시 삼양식품은 라면에 쌈장을 넣어 먹는 소비자 레시피를 제품화한 '쌈장라면'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쌈장라면은 파, 마늘 등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쌈장을 라면에 한 스푼 정도 넣으면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 TV 프로그램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레시피'로 소개될 만큼 인기가 있었다. 이러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삼양식품은 쌈장과 라면스프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분말스프에 쌈짱분말을 7% 정도 넣은 쌈장라면을 개발해냈다. 일반 라면에 비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쌈장라면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별도로 쌈장을 준비하거나 양 조절을 위한 노력 없이도 칼칼한 쌈장라면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쌈장 특유의 얼큰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더해진 쌈장라면은 녹색의 쌈장 용기를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5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쌈장라면은 지난 10월에 출시한 한국곰탕면에 이어 최근 국내 라면시장의 트렌드인 찌개, 탕류를 제품화한 라면 카테고리를 겨냥한 제품"으로 "추운 겨울철 더 많이 찾게 되는 국물라면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12-13 17:00: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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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순직 경찰관 자녀 161명에게 장학금 3억원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 자녀 161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과 이철성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순직 경찰관 유자녀 580명에게 12억30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2억원)보다 1억원 늘리고 장학금 지원 대상도 기존 미취학 아동 및 초·중학생에서 고등학생·대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하신 경찰관 여러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유자녀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북돋아주고 학업 정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16일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행정안전부가 추천한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160명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7-12-13 16:38:29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