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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2017 종로한복축제' 참가

한돈자조금, '2017 종로한복축제' 참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광화문광장과 상촌재에서 열린 '2017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로한복축제는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관광축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음식, 삼겹살 문화를 알렸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한국 여행'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돈 요리법을 소개하는 한편, 한돈 레시피북 등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삼겹살 문화를 보다 익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한돈 삼겹살 바비큐 시식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축제기간 푸짐한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한돈 마스코트 '한도니'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뿐 아니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축제인 종로한복축제에 우리돼지 한돈이 참가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뜻 깊다"며 "앞으로 우리 한식문화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4 13:02: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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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제35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성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 '제35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동아쏘시오그룹과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현장에서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등 3개 부문에서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 순수 문예 백일장이다. 각 부문 장원에게는 문예지에 등단할 기회가 주어진다. 1983년 시작해 35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심사위원단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글제는 '물고기', '고슴도치', '혼자', '거울' 등 4가지였다. 총 450여명의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글솜씨를 발휘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등 30명과 특별상 2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 산문, 아동문학 부문은 각각 박희연, 고지숙, 이진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품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 박카스·가그린·비타민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매년 문학을 매개로 여성 분들의 못다 한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수상의 기쁨을 누린 분들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 새로운 꿈을 이룰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상하지 못한 분들도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9-22 16:47:0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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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한국인 위협하는 심장질환, 가벼운 운동으로 예방"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이날은 심장의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질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했다. 10년 전보다 사망률이 41.6%나 증가했다. 수도관이 오래되면 이물질이 쌓이듯 혈관도 나이가 들면 지방이 축적돼 혈관이 좁고 딱딱해진다. 이 증상이 관상동맥에 나타나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것을 협심증이라 한다.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는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이는 목과 어깨까지 번지기도 한다. 박준범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협심증은 가슴 통증이 나타났다가 20분 안에 회복되는 증상이 반복되고,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흉부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좁아진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 세포와 조직, 근육이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죽는 심근경색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질환을 의심하고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장은 하나의 리듬으로 끊임없이 뛴다. 전기 전달 체계에 변화나 이상으로 심장의 정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부정맥이라 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심장이 비이상적으로 뛰면 심장은 혈액을 배출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이때 호흡 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아주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 등 악성 부정맥이 생기면 바로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박준범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술이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금연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부정맥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커지므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심장 기능이 저하돼 온몸에 혈액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심부전증은 모든 심장 질환의 종착지라고 불린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다른 심장질환이 심장을 점차 손상시켜 결국 심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심부전증이 생기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먼저 찾아온다. 초기에는 가벼운 운동 뒤에 호흡 곤란이 찾아오지만 질환이 악화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쁘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을 계속 느끼게 된다. 발목을 비롯해 온몸에 부종이 생기고 복수가 차기도 한다. 60대 이상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심부전증을 노화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약물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면 증상이 악화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심장 근육의 탄력성에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 질환도 관리해야 한다.

2017-09-22 16:23:1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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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시스템, 편의성 좋으나 할인혜택 글쎄…만족도 1위는 '삼성페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간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들은 편의성, 부가서비스 등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한편 할인혜택과 관련된 서비스 부문에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업체(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결제시스템 용이성 및 대응성'(4.14점)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절차 편리성'(3.84점) 만족도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개인정보 관리'(3.56점), '할인혜택'(3.52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종합만족도는 평균 3.75점(5점 만점)이었다. 삼성페이 3.78점,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각각 3.76점, 페이코 3.70점 순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결제시스템 용이성 및 대응성', '부가서비스', '개인정보 관리', '서비스 호감도'에서는 삼성페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절차 편리성', '할인혜택' 만족도는 네이버페이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간편결제의 이용 목적으로는 응답자의 88.2%가 '대금 결제'를 위해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송금(계좌이체)'이 10.4%, '공과금 결제'가 1.4%를 각각 차지했다. '대금 결제'는 페이코 이용자가, '송금(계좌이체)'의 경우에는 카카오페이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좋은 점으로는 '결제 및 사용이 간편하다'(58.3%), '포인트 적립이 잘된다'(11.8%) 순이었다. 불편한 점으로는 '결제 서비스 이용범위가 한정적이다'(15.9%), '부가서비스 및 할인혜택이 별로 없다'(15.2%) 순으로 나타났다.

2017-09-22 13:22: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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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추석 연휴에 쓰는 돈 '40만원' 예상…전년比 2배

열흘 간의 긴 연휴로 인해 올해 추석에는 씀씀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G마켓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고객 969명을 대상으로 추석 준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올 추석 연휴에 쓸 총 예산'으로 '40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추석 설문의 동일한 질문에는 '20만원'이 3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올 추석 예산이 2배 가량 높아진 것이다. 올해 설문에 전체 응답자의 28%가 '40만원'이라고 답한데 이어 ▲20만원(21%) ▲50만원이상(16%) ▲30만원(15%) ▲10만원(11%) 이 뒤를 이었다. 명절 총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높게 책정한 이유는 올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가 늘어나면서 관련 경비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간다'는 응답이 무려 64%로 나타났다. 이 중 79%가 '국내여행'을, 21%가 '해외여행'을 간다고 답했다. 추석을 앞두고 최근 2주 동안(9월7일부터 20일까지) G마켓에서 국내여행 상품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77% 급증했다. 국내 호텔?레지던스 예약은 60%, 테마파크?체험상품 판매는 61% 각각 증가했다. 여행용품도 인기다. 여행용파우치는 206%, 목베개?안대는 47%, 여행용 가방은 98% 판매 신장했다. 한편, 설문 중 '추석 선물 구매처'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67%가 '온라인에서 구입'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받는 이의 집으로 선물을 바로 발송할 수 있고 쿠폰 등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온라인 구입 외에도 ▲대형마트(21%) ▲백화점(7%) 전문오프라인매장(4%) ▲전통시장(1%) 등에서 선물을 구입한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부모님께 드릴 추석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건강즙·홍삼 등 건강기능식품류(4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한우·과일 등 신선식품류(19%) ▲패션·뷰티용품(13%) ▲통조림 등 가공식품류(7%) 순으로 답했다. 지난해 추석 설문 당시 동일 질문에는 ▲한우·과일 등 신선식품류(49%)가 1위를 차지했다. 건강즙·홍삼 등 건강기능식품류(30%)가 2위를 차지했었다. 한편 G마켓은 오는 27일까지 '추석명절 G마켓이 하드캐리' 기획전을 열고 선물세트 및 각종 준비용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추석 대란템' 코너를 통해 인기 선물세트 1종씩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 실장은 "서둘러 국내 여행을 알아보거나 온라인을 통해 미리 선물을 보내놓고 여유있게 연휴를 즐기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올해 추석은 명절 준비 비용과 남은 휴일을 위한 여가 비용이 추가로 들면서 전년보다 씀씀이가 큰 추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9-22 13:22: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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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포츠 마케팅이다

이젠 스포츠 마케팅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1988년 개최된 서울 하계올림픽대회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동계 올림픽이다. 또한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았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프로배구, 프로농구까지 굵직한 스포츠 경기들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스포츠 팬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스포츠 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직간접적인 노출을 통해 고객에게 자사 브랜드를 인식시키고자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 프로스포츠 대회 명칭에 브랜드 명을 넣는 타이틀 스폰서가 가장 대표적이다. 타이틀 스폰서 기업의 경우 매 경기마다 브랜드 명을 노출함에 따라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도드람은 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도드람은 2017~2018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3년 간 프로배구 V-리그를 연 30억원 규모로 공식 후원한다. 도드람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바탕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도드람의 중장기 비전 '도드람 FLY UP! 2030!' 달성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V-리그 공식 후원뿐만 아니라 미래자원인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대표 지원 및 V-리그 관중 증대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과 공동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틀 스폰서 외에도 각 식품 기업들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골프, 휠체어농구,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 선수 및 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올해로 18년 연속 KBO리그(프로야구) 공식음료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의 경기 중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3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미디어데이를 비롯해 페넌트레이스, 올스타전을 함께했다. 남은 포스트시즌 및 KBO 공식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연맹과의 재계약을 통해 2019년까지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도 게토레이틀 통해 2019년까지 K리그 공식음료후원을 한다. K리그 클래식 총 229경기 중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대형 게토레이 형태로 제작된 매치볼 거치대에 경기볼을 전달한다. '에스코트 키즈'도 주요 경기를 포함해 시즌당 총 15회 운영한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경기권 대학 52개 축구팀이 참여하는 대학클럽 축구대회에 공식음료로 게토레이를 후원하고 있다. 내년 2월9일 개막을 앞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일찍이 마케팅을 펼친 기업도 있다. 코카콜라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 샘물로 선정된 강원평창수 500㎖ 패키지에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양각으로 새기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이라는 문구를 담은 라벨을 붙였다. 또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된 파워에이드의 패키지에 봅슬레이 선수, 스키선수 등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파워에이드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강원도청), 서영우(경기연맹)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이들과 함께한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슬로건의 새 TVC 캠페인을 공개했으며, 앞서 오뚜기도 두 선수가 등장하는 진라면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매일유업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제공되는 흰우유,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한다. 매일유업은 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을 시작으로 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과도 스폰서 계약을 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업계를 포함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이다"며 "4대 프로스포츠와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 마케팅은 큰 매력이다"고 말했다.

2017-09-21 16:1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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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 신약개발, 현주소를 말하다]下:규제가 성장을 막는다

줄기세포와 유전자 가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시장 판도를 뒤흔들 핵심 기술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핵심 원천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지만, 국내에선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연구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생명체의 유전물질인 DNA를 자르고 붙이는 등 편집하는 교정 기법인 유전자 가위는 유전질환의 대물림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해 진행되는 임상연구 실적은 턱없이 부족하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미국 임상등록사이트에 등록된 유전자 가위 임상연구는 미국 9건, 중국 5건, 영국 3건 등 모두 해외에서 진행됐다. ◆생명윤리법 개정 시급 국내에서는 생명윤리법에 따른 연구 규제 때문에 해외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사례도 있다. 실제 지난달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선천적 심장질환인 비후성심근증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교정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생명윤리법 때문에 연구의 핵심인 인간 배아 교정은 정작 미국에서 해야 했다. 현행 생명윤리법상 국내에서 인간 배아와 난자, 정자, 태아에 대한 유전자 교정 치료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공수정을 하고 남은 잔여 수정란이나 잔여 난자만 일부 희귀·난치 질환 연구에 쓸 수 있다. 국내에선 유전자 치료를 연구할 수 있는 질환 범위가 제한돼 있지만, 해외는 대부분 제한을 없애는 추세다. 인체가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 역시 지난 2005년 '황우석 사태' 이후 침체됐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사태 이후 관련 규제가 강화하고 정부 지원도 대폭 줄었다는 것. 메디포스트, 파미셀 등 일부 바이오 기업들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글로벌 줄기세포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별 줄기세포 치료제 신규 임상시험 총 27건 중 한국은 5건을 차지했다. 미국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8건으로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한국은 지난 18년간 한국의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연구 건수 '세계 2위' 타이틀을 유지하다가 2015년부터 중국에 밀렸다. 김진수 단장이 이끈 '인간배아 대상 유전자 교정 연구'를 계기로 과학기술계에서는 생명윤리법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현재 유전자 치료의 연구범위 제한, 배아·난자 연구목적 사용 제한 등의 광범위한 연구 규제가 국제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규제 개선 물꼬튼 정부 정부가 규제 개선을 위해 과학기술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바이오 분야 범부처 종합조정기구인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열고 생명윤리법 바이오 연구개발(R&D) 규제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핵심 쟁점은 선진국 수준의 합리적 규제를 위한 규제 원칙의 재정립, 공론화와 토론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방안 등이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규제가 많아 연구조차 할 수 없다는 과학계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의견을 모아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선진국 수준의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 연구 제한 범위를 없애는 것이 주요 포인트"라고 말했다. 생명윤리법 규제뿐만 아니다. 우리나라에선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개발된 줄기세포 치료제가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치료에 활용하려면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의해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줄기세포 치료제가 허가받기 위해서는 전문의약품처럼 1~3상의 까다로운 임상시험을 거쳐야만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놓고 보면 외국보다 규제가 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일본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재생의료'로 정의하고, 환자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는 받을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를 내준다. 인간 세포를 사용하므로 품질이 불균일한 줄기세포의 특성상 유효성 입증을 위한 데이터 수집·평가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강경선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부원장은 "줄기세포 분야는 생명윤리법보다도 식약처 규제의 합리화가 필요하다"며 "줄기세포 임상 승인과 관련한 규제가 예측 가능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7-09-21 15:59:12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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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건강즙 선물세트 판매…할인·추가증정 등 혜택↑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홍삼, 흑마늘, 아로니아, 허니부쉬 등의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건강선물세트를 내달달 5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근 현대인의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흑마늘과 아로니아 등의 진액을 담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대형마트 중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단독기획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녹차원 흑마늘 프리미엄 세트', '녹차원 아로니아 프리미엄 세트', '광동 허니부쉬꿀·깔라만시 세트', '광동 헛개·산수유즙 세트' 등이 있다. 1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는 '1+1'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동일 브랜드·동일 금액 상품끼리 교차구매도 가능하다. 협력사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선보이는 단독기획 건강선물세트도 마련했다. KGC인삼공사의 110여년 노하우로 완성된 홍삼 선물세트 '정관장 홍삼원'(50ml·30포)은 대형마트 중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 3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3+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삼인 백세홍삼'과 '한삼인 백세홍삼 복분자', '한삼인 백세홍삼 아로니아', '한삼인 백세홍삼 석류', '한삼인 백세홍삼 흑마늘'은 6년근 홍삼농축액과 슈퍼푸드 진액을 담은 건강선물세트로 각각의 진액 30포(각 70ml)로 구성돼 있다. '드림쿱 허니로얄젤리세트'(50ml·18병), '녹차원 홍삼건강차 세트' 등도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

2017-09-21 15:58:5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