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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동서식품, 커피향 닮은 문화 나눔 활동 지원

[살맛나는 세상이야기]동서식품, 커피향 닮은 문화 나눔 활동 지원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향기를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한국의 건강한 커피 문화를 만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뜻을 바탕으로 주력 제품군인 커피와 어울리는 문화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식품은 여성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후원 사업으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을 올해로 28년 째 이끌어오고 있다. 동서문학상은 1973년 '주부에세이'를 모태로 하여 1989년 제 1회 '동서커피문학상'을 시작했고 지난 11회부터는 공식 명칭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으로 변경했다.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주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작품을 응모하면서 '커피'라는 한정된 이미지를 탈피, 문학상으로서의 위상 및 정통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동서문학상은 개최 7회째부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 등단의 특전을 부여하면서 국내 여성 문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2년마다 열리는 동서문학상은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각양각색의 작품을 응모하면서 그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3회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만9030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으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일반인 대상 창작 멘토링 클래스 운영 동서식품은 여성 문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들도 문학도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동서문학상 응모 기간 중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들이 작가들을 직접 만나 작문기법과 창작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클래스'를 열었다. 황인찬 시인, 박성준 시인, 황선미 아동문학 작가, 함정임 소설가, 김홍신 소설가를 초청해 글쓰기 노하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4회에 걸친 클래스에는 총 375명의 예비 작가들이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각 분야별 작가들과 함께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의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문학 기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강원도 문학 명소를 방문해 문학적 배경을 학습하고 영감을 얻는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이외에도 김홍신 작가, 이병일 시인, 이은선 소설가, 전석순 작가, 임어진 작가의 '문학강연'을 비롯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문학의 밤' 등 문학 기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온라인 상으로는 '멘토링 게시판'을 운영해 문학상 참가자들이 작품을 공유하고 선배 작가들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멘토링 게시판에는 8주간 약 2700명이 넘는 예비 작가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커피와 클래식의 만남 '동서커피클래식' 동서식품은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2008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등 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상대적으로 문화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사회 시민들을 위해 매년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동서커피클래식은 국내 정상급 음악가로 공연 라인업을 구성하고, 전석 초대 공연으로 진행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현재까지 피아니스트 백혜선, 바리톤 김동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등 국내 정상급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했다. 덕분에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년 만석을 기록했고, 누적 관람객수는 1만 명 이상에 달한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국내 바둑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1999년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뿌리 깊은 프로바둑대회다. 지난 1월 개막한 제 18회 맥심 커피배 입신최강전에는 현재 한국랭킹 1위인 박정환 9단,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 9단은 물론 윤준상 9단, 이창호 9단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약 5개월 간의 대장정을 거친 끝에 박정환 9단이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00만원을 손에 거머쥐며 막을 내렸다. 2007년 국수전 이후 10년 만에 타이틀 전에 도전했던 윤준상 9단은 2000만원 상금과 함께 준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만의 독특한 특징으로는 '카누 포인트' 제도를 들 수 있다. 2014년 대회 15주년을 맞아 도입된 '카누 포인트' 제도는 국내·외 바둑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4강에 포함된 바둑기사 전원을 포인트 랭킹에 의해 초청하는 단일기전 자체 포인트 제도다. 바둑계는 '카누 포인트 제도' 도입을 통해 입신들의 순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등 대회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연제 동서식품 홍보팀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커피향과 어울리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은은한 사랑의 향기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30 14:01: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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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대표이사에 이승우 전 아워홈 대표 선임

천호식품, 대표이사에 이승우 전 아워홈 대표 선임 천호식품이 대표이사에 이승우 전 아워홈 대표를 선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대표는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3년 LG화학에 입사해 헝가리 주재원, 자동차부품 사업부장, LG 하우시스 장식재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재직 기간 동안 아워홈의 단체 급식 사업과 식자재 유통 사업 부문을 업계 1위로 정착시킨 인물이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새로운 가정편의식 시장의 확장을 주도하며 아워홈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 신임대표는 천호식품의 보다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업계 안팎에서 경영능력이 충분히 검증된 전문경영인으로서 영입됐다. 특히 수년간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쌓아 온 전문적인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천호식품의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식품은 앞으로 이 신임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직 및 제품 재정비를 통해 채널의 다각화,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한 베스트셀러 아이템, 품질기준 향상으로 국내 건강식품 업계 1위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우 천호식품 대표는 "33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건강식품 대표 기업인 천호식품과 함께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천호식품이 고객의 신뢰를 되찾고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30 14:00:49 박인웅 기자
"휴가 떠나기 전 필독"…숙박·항공·렌터카 소비자 피해 주의

# A씨는 7월4일 여행사와 8월27일 출발예정인 태국 여행상품을 계약하고 계약금 8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동행예정이던 부모님의 건강상 문제로 7월8일 부득이 계약해제를 요청했다.하지만 여행사는 사전에 설명하지 않았던 특별약관에 따라 계약금 환급을 거절했다. # B씨는 숙박예약 대행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을 결제한 후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동경비 등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숙박예약 대행업체와 숙박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양·레저 분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피해와 관련,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휴가철을 맞아 숙박과 여행, 항공, 렌터카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박과 여행, 항공, 렌터카 등 휴양·레저 분야는 피해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약관에서 미리 정한 환불금의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숙박시설의 경우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하거나 숙박업소의 위생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또 여행사와의 거래에서는 항공권을 미확보하거나 여행 참가자수 미달 등으로 여행사가 계약을 취소하거나 여행 중 임의로 관광일정을 변경, 취소하는 사례도 접수됐다. 이 외에도 항공사에 위탁한 수하물이 파손됐는데 보상이 이뤄지지 않거나 렌터카 반납 시 발견된 차량 흠집에 대해 수리비 및 휴차료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사례도 많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상품을 선택할 때 가격과 거래조건, 상품정보, 업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숙박시설의 경우 홈페이지 가격과 대행사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야 한다. 여행사의 경우 한국여행업협회의 여행정보센터를 통해 여행업자 등록이 된 업체인지, 업체가 영업보증보험에 가입을 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약사항이 있는 여행상품을 구매할 때는 계약해제 시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할 수 있으므로 특약내용을 읽어야 한다. 얼리버드, 땡처리 등 할인항공권은 환불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구매 전 환불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렌터카는 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기차량 손해보험에 가입하고 사고의 경중 구분없이 계약서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면책금을 미리 규정하는 업체의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차량을 인수받을 때 차량 외관의 상태와 연료량을 확인하고 손상분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손상된 내용과 잔여 연료량을 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할 것을 소비자원측은 강조했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청구 등 부당한 요금징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영수증 등 입증자료를 확보한 뒤 피서지 관할 시·군·구청 및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소비자 상담 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 또는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에서도 가능하다.

2017-07-28 17:07: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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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 못해도 빙수는 먹어야지"…호텔업계, '이색 디저트' 눈길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색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도 차별화된 디저트를 내놓으며 '욜로' 소비자들의 취향저격에 나섰다. ◆파라다이스시티 '또바 빙수'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을 맞아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프리미엄 웰빙 빙수를 출시했다. 토마토 바질 셔벗 빙수인 '또바 빙수'는 토마토를 4일간 햇빛에 숙성시킨 후 또 다시 4일간 국내산 벌꿀에 재워 총 8일 동안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다. 토마토와 바질의 합성어로 이름 붙여진 '또바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친환경 '대추 토마토'와 홈메이드 '바질 셔벗', '토마토 그라니테'가 함께 어우러진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벌꿀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몽이허니' 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선보이는 '또바 빙수'와 '몽이허니' 빙수 가격은 2만8000원(VAT 포함)이다. ◆서울신라호텔 '복숭아 디저트' 서울신라호텔은 8월 '감곡 복숭아'를 제철 식재료로 선정하고 여름철 다양한 복숭아 디저트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복숭아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감곡 미당농원 복숭아'를 7~8월 제철 제산지 식재료로 선정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사용한다. 우선 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복숭아 홍차 케이크'와 '복숭아 젤리'를 준비했다. 복숭아 홍차 케이크는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인 복숭아와 홍차의 일종인 얼그레이의 조화가 돋보이는 케이크다. 여름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복숭아 젤리는 복숭아 과즙과 과육이 들어가 달콤한 과일의 맛을 풍부하고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은 '복숭아 콘소메 콤포트 젤리 셔벗'을 선보인다. 잘익은 복숭아에 상큼한 레몬주스의 맛을 더한 후, 수비드하여 만든 복숭아 콤포트와 복숭아 껍질과 과육을 중탕으로 우려내 복숭아의 깊은 맛과 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젤리, 시원한 복숭아 셔벗을 함께 곁들여 낸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복숭아 향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이다.

2017-07-28 17:06: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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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충남 아산시에 햇반 전용 미곡처리장 만든다

CJ제일제당, 충남 아산시에 햇반 전용 미곡처리장 만든다 CJ제일제당이 충청남도 아산시에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RPC)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이 재배하는 쌀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판로가 확보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CJ제일제당은 충남 아산시청에서 '가공용벼 현미 가공시설 신축 및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햇반 전용 현미를 생산하는 RPC 구축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미곡 처리 설비를 지원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설립 비용을, 운영은 선도농협이 맡는 방식이다. 국내산 쌀만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햇반 생산에는 내년 기준으로 연간 약 4만5000t~5만t 가량의 쌀이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 햇반 전용 RPC는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내년 연간 쌀 사용량의 20% 가량인 약 1만t의 쌀을 생산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원재료인 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 충북 진천에 완공되는 통합생산기지와도 가까워 물류·유통 측면에서도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햇반용 쌀 사용량은 오는 2020년까지 연간 약 7만t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에 설립되는 아산 햇반 전용 RPC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 원재료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농협 입장에서는 지역 농민이 재배하는 쌀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이번 햇반 전용 RPC 설립은 지자체와 지역 농협, 기업에 모두 이득이 되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은 국내 쌀가공식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제품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산 쌀 사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늘어나는 즉석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28 13:15: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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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농심 손 잡았다…20% 할인 행사 진행

신세계푸드-농심 손 잡았다…20% 할인 행사 진행 신세계푸드와 농심이 신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세계푸드와 농심은 8월9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양사의 신제품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와 '굴소스 볶음면'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와 '굴소스 볶음면'을 함께 전시, 판매하기 위한 집기를 이마트 주요 매장에 설치하고 판촉사원을 활용한 시식행사도 함께 펼친다. 이번 협업은 식품업계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성 제품을 재창조하는 모디슈머(modisumer)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신세계푸드와 농심 모두 자사의 SNS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제품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은 신제품인 매콤한 굴소스 볶음면에 어울리는 만두를, 신세계푸드는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의 인기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면 제품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에 신세계푸드와 농심은 양사의 제품을 활용한 공동 SNS 마케팅을 펼치던 중 모디슈머 콘셉트로 제안한 메뉴들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에 주목해 협업의 범위를 마케팅에서 매장 판매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면과 만두라는 각 영역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양사가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게 받아들이며 자발적인 입소문이 나고 있다"며 "서로의 약점은 보완해주고 장점은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통해 식품업체간 성공적인 협업의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의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는 푸짐한 왕교자 속에 돼지고기, 주꾸미를 넣어 만든 진한 불맛과 매콤한 짬뽕 육즙이 특징인 만두다. 또한 농심의 굴소스 볶음면은 중국의 대표 볶음면 요리인 차오미엔을 한국인의 잇맛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2017-07-28 13:14:52 박인웅 기자
제약업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간다

제약업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간다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제약사들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형 제약사들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나란히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녹십자는 2분기에 지난해 간은 기간보다 8.8% 늘어난 33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녹십자의 매출실적을 주도했다. 영업이익은 43.6% 증가한 345억원으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대웅제약도 분기 매출 최대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5.4% 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25.6%나 성장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업계 1위 유한양행을 비롯해 종근당, 한미약품 등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올해 2분기 3600억원 언저리의 매출을 내며 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2% 늘어난 366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1%가량 성장한 300억원으로 전망됐다. 종근당은 주력 제품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8% 증가한 2182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40.57% 늘어난 149억원이다. 한미약품은 매출액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이 세 자릿수 성장할 전망이다. 연매출 500억원 상당의 당뇨치료제 '가브스'의 판권 계약 종료에 따라 외형은 줄어들지만 개량 신약의 매출 호조와 분할 반영되는 기술 수출료 등으로 수익은 늘어난다는 게 제약 및 금융투자업계는 예측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예상하는 한미약품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3.75% 줄어든 2257억원, 영업이익은 146.88% 증가한 158억원이다.

2017-07-27 17:10: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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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디렉터 출신 이은경 대표와 주얼리 전문가가 뭉쳤다"

국내 시장규모가 약 6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진 주얼리 관련 산업은 한류열풍과 기타 업체별 자체 노력에 따른 해외수출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진다. 이에 따라 각 주얼리 브랜드들은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최초 론칭 시점부터 브랜드 컨설팅, 디자인, 시장조사 등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장경쟁에 뛰어들고 있는데, 최근 유명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런 주얼리 브랜드의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서비스를 오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매출 1위 브릿지 주얼리 브랜드 기업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딩과 디자인 기획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의 이은경 대표는 주얼리 브랜드 개발, 브랜드 리빌딩, 주얼리 디자인, 주얼리 프로모션 등 주얼리 브랜드의 최초 기획 단계부터 론칭, 론칭 후 브랜드 관리 등을 총괄 운영하는 에스파빌레(ESFAVILE)를 설립하고 유수의 대기업들과 협업을 시작했다. 이은경 대표는 이미 ㈜제이에스티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재직 당시부터 국내에 몇 되지 않는 주얼리디자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써 송혜교, G-드래곤, 김연아, 공효진 등의 셀럽 퍼스널 주얼리를 기획, J.ESTINA RED, ERGHE 등의 주얼리 브랜드 기획과 함께 10여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수 많은 베스트 셀러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이어와 주얼리 브랜드 및 디자인 업계에서는 이 대표가 어느 브랜드로 적을 옮기는지를 주시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결국 동 분야 전문가들과 팀을 꾸려 에스파빌레를 직접 론칭하면서 주얼리 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됐다. 이은경 대표는 이태리 명품 주얼리 브랜드 '잔마리아 부첼라티(Gianmaria Buccellati)'와 '체사레데베키(Cesare De Vecchi)'의 디자인을 책임진 주얼리디자이너를 역임했으며 이태리에서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알레시(AlESSI) 등과 주얼리 및 시계 디자인 협업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에스파빌레의 핵심 멤버로써 창립 주역으로 함께 하는 이들 역시 화려한 경력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 CJ 마케팅실 브랜드 매니지먼트 시니어 스페셜리스트, 롯데쇼핑 디자인실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의 브랜드 디렉터 'ALICE RYU', 미국 뉴욕 패션 브랜드 Michael Kors와 커스튬 주얼리 브랜드 RNK Jewelry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주얼리 디자인 디렉터 'STELLA CHOI', 제일모직 삼성물산㈜ 비주얼 매니지먼트를 하며 다양한 브랜드들을 경험한 '한경희' 비주얼 디렉터 등이 그들이다. 이은경 대표는 "독창적인 주얼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심층 면담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조건, 환경 등을 파악하며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완벽하게 이끌어 브랜딩 전략과 주얼리 디자인 방향을 분석하고 연구하려면 그 누구보다 각기 맡은 역할을 최고의 결과로 이끌 수 있는 인력구성이 필요했고, 현재 갖춰진 에스파빌레의 멤버는 국내 주얼리 분야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이들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2017-07-27 16:56: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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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객은 맛으로 승부"…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에 '신개념 미식 공간' 선봬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수도권 서북부 상권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 신개념 푸드컬쳐(Food Culture) 공간이 들어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고양에 새롭게 들어서는 F&B 시설들을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인 '푸드컬쳐 공간' 으로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에는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PK키친, 기타 공간 등 총 4개로 나눠진 콘셉트를 갖췄다. 스타필드 고양 전체 영업 면적 36만5000㎡(11만400평) 중에 F&B가 차지하는 공간은 총 13만860㎡(4200평)이다. 약 30%에 달하는 규모를 식·음료를 판매하는 공간으로 할애했다. 1층에는 2800㎡(850평) 규모의 '고메스트리트'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구시가지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으로 선보인다. 거리의 동상, 구시가지의 가로등, 유럽풍 문양, 행잉사인 등을 배치했다. 고메스트리트와 인접한 외부 공간에는 유럽의 정원을 모티브로한 1650㎡(500평) 규모의 유럽식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메스트리트에 들어서는 F&B 테넌트도 엄선했다. 새로운 매장으로는 미국 가정식과 크래프트 비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레스토랑 '데블스 다이너'가 스타필드 고양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던 데블스 다이너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 도어'를 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확장한 레스토랑이다. 미국 모던 다이너를 재현한 공간에서 팬케이크,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을 정통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뉴욕 수제버거 '쉐이크쉑'도 수도권 서북부첫 매장을 선보인다. 지금의 연남동을 만든 타이누들 전문점 '소이연남'도 들어선다. 동부이촌동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팥빙수 전문점 '동빙고', 스타필드 하남의 대표 맛집인 45년 전통의 평양냉면의 원조 '의정부 평양면옥', 중식 4대 문파인 홍보석파의 수장 여경래 셰프가 만든 중식 레스토랑 '루이' 등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3층에 4950㎡(1500평) 규모로 들어서는 '잇토피아'는 트렌디한 20~30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잇토피아에 들어서는 맛집으로는 중식 4대 천황 중 한명인 진생용 셰프의 차이니스 펍 '진가', 인도 현지 맛을 자랑하는 인도 전문 음식점 '에베레스트'를 꼽을 수 있다. 터키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터키음식 전문점 '터키케르반'도 선보일 예정이다. 60년 전통의 홍콩 전통 완탕 레스토랑 '청키명가', 실향민들이 가장 고향의 맛에 비슷하다고 꼽는 맛집 '오장동흥남집', 자가제면 생면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도 잇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에 1490㎡(450평) 규모로 들어서는 PK키친은 트레이더스, PK마켓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중적인 간편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국의 '버로우마켓'(Borought Market)을 구현했다. PK키친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이름을 날린 박찬일 셰프가 만든 서울식 국밥집 '광화문국밥'을 비롯해 방송인 홍석천의 첫 식당으로 타이요리 붐을 몰고 온 타이 음식점 '마이타이', 직접 기른 채소를 매일 공수해 신선한 식재료로 유명한 고양 지역 맛집 '서삼능 보리밥'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쇼핑몰 곳곳에 몰링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디저트·식음 공간도 구성할 예정이다. 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이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디저트 전문점 '르타오', 피코크 젤라또 전문샵 'PK젤라또', 신세계푸드 스쿱 아이스크림 전문점 '원더스쿱' 등도 매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 고양의 F&B 공간은 단순히 유명 맛집을 모아놓은 공간을 넘어 각각의 공간에 별도 테마를 구성해 고객들이 공간 자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며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통해 고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7 16:36: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