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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강남권 진출 '서초점' 오픈…이랜드와 '프리미엄 마켓' 경쟁↑

롯데마트가 강남·서초권에 처음으로 점포를 선보이며 이랜드와의 '프리미엄 마켓' 경쟁에 나선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그로서란트 마켓'을 서울 서초역 일대에 오픈, 인근 터줏대감 대형마트 킴스클럽 강남점과의 고객 유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롯데의 프리미엄 점포 롯데마트 서초점은 2호선 서초역 사거리 인근 신규 오피스 빌딩인 '마제스타시티'의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에 매장 면적 9425㎡(약 2856평) 규모로 들어섰다. 지역 상권을 감안, 고품질 신선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 구색을 내세우는 프리미엄 점포다. 그로서란트(grocerant)는 그로서리(grocery·식재료)와 레스토랑(restaurant·음식점)을 합친 단어다. 식재료 구입과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의미한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그로서란트 마켓은 대형마트의 최대 강점인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서울양평점을 오픈하면서 공개한 '차별화된 경험'과 '휴식의 공간'을 서초점에도 접목했다. 우선 축산매장과 수산매장 등에서 식품을 구매한 후 조리비용을 지불하고 매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서비스와 공간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 '스테이크 스테이션'에서는 팩에 담긴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용 고기(시즈닝·소스 포함)를 구매한 후 1500원의 조리비용을 내면 채소와 소스까지 곁들인 스테이크를 매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먹은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팩 채 가져가면 된다. '씨푸드 스테이션'에서도 랍스터, 새우, 연어, 장어 등을 찜이나 구이 등으로 맛볼 수 있으며 '주스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과일류를 구매하거나 착즙해 주스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신선매장 곳곳에 휴식과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전문매장을 대거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식품 전문매장인 해빗(Hav'eat), 프랑스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띠리에'(Thiriet), 자연 치즈 전문 샵 '쁘띠 유로구르메'(Petit Eurogourmet), 서울우유에서 운영하는 '밀크홀'(Milk hall) 등이 입점됐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신선식품을 통해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그로서란트 매장을 선보인다"며 "엄선된 고품질의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의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한 새로운 매장 구성으로 유통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터줏대감 킴스클럽 강남 한편 롯데마트 서초점이 들어서는 인근에는 1995년부터 운영중인 이랜드의 킴스클럽이 대표 대형마트로 자리잡고 있다. 두 마트는 약 3km정도 떨어져 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에 킴스클럽 강남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롯데마트 서초점으로 이탈할 가능성도 보인다. 킴스클럽 강남점 규모는 7752㎡(2345평)으로 롯데마트 서초점 매장 면적 9425㎡(약 2856평)보다 작은 편이다. 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킴스클럽 강남점은 타 킴스클럽과 달리 가장 프리미엄 마켓으로 운영하는 점포다. 킴스클럽 강남점의 실적을 공개하진 않지만 전체 36개 점포 중에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랜드 관계자는 "타 점포와 달리 강남점은 프리미엄 수요가 특히 많은 점포"라며 "특히 신선식품의 경우 최고급을 유통해도 남지 않고 잘 팔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서초 일대는 비싼 임대료로 인해 대형마트가 많지 않다. 3000㎡ 이하의 SSM(Super Supermarket·기업형슈퍼마켓)이 주를 이룬다. 대형마트는 이마트 양재점과 코스트코 양재점, 하나로마트 양재점, 킴스클럽 강남점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반포와 잠원, 서초 등의 거주자들은 킴스클럽 강남점을 주로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롯데마트가 근접한 위치에 서초점을 오픈하며 킴스클럽 강남점과의 고객 유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2017-07-27 16:36: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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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분야 옴부즈맨 활동 개시

공정위, 가맹분야 옴부즈맨 활동 개시 가맹본부의 '갑질'을 미리 포착해 대응하기 위한 가맹분야 옴부즈맨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맹분야 공정거래 옴부즈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옴부즈만 출범식에 참석해 제1기 옴부즈만 구성원을 격려하고,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감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 등도 함께 청취했다. 한편 가맹분야 공정거래 옴부즈맨은 지난 18일 공정위가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 중 하나다. 제1기 옴부즈만은 시범적으로 외식업종에 한정해 전·현직 가맹점주 및 공정거래조정원 직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공정위는 이들을 포함해 앞으로 업종별로 총 30명의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옴부즈맨은 연 2회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긴급 현안이 발생하면 업종별 분과회의를 수시로 열린다. 불공정행위 제보·제도개선 건의는 핫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여 독립성·연속성을 보장한다. 옴부즈맨이 직무 수행과 관련해 ▲직무 수행과 관련한 금품·향응 수수 ▲사회적, 도덕적 물의로 업무수행이 곤란한 경우 ▲활동 과정에서 취득한 비밀엄수 의무 위반 등 물의를 빚으면 중도에 자격을 잃게 된다. 김 위원장은 "그간 공정위가 할 수 있었음에도 제대로 하지 못해 가맹점주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점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올 한해 가맹점주들의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07-27 15:4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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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후원

카스,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후원 오비맥주 카스가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과 함께한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스가 '밸리록'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는 축제 현장에서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차별화된 신선함을 알리는 동시에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 내 총 5개 구역에 '카스 바'를 설치해 운영하며, 메인 행사장에서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실시간으로 대형 LED 스크린에 등장하는 'SNS 스트리밍' 포토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 서핑, 피칭 머신 게임 등 짜릿한 놀이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이 축제 현장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들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즉석 퀴즈와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올바른 맥주 상식도 배우고 카스만의 남다른 신선함과 깨끗함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젊은이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젊은 층의 핵심문화 코드인 음악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며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밸리록'에서 카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밸리록'은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다. 올해는 시규어 로스, 고릴라즈, 메이저 레이저, 디플로, 로드, 루카스 그레이엄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이적, 넬, 지코, 자우림, 혁오, 소란, 칵스, 신현희와김루트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100여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2017-07-27 15:39: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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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라인업 확대

CJ제일제당, '고메' 라인업 확대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인 '고메' 라인업을 확대하며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콤비네이션피자'와 '고메 고로케'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 전문 미식(美食)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올해 '고메'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콤비네이션피자'는 전문 셰프의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도우와 토핑을 차별화시킨 제품이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구현하기 위해 세 번의 발효숙성공정을 거친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와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7분만으로 갓 구운듯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기존 냉동피자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도우와 토핑에 신경을 썼다. 3단계 숙성 공정과 2단계의 치즈 토핑 공정을 적용했다. '고메 고로케'는 '고메 야채감자고로케'와 '고메 고추어묵고로케' 등 2종이다. 메뉴가 다양해지고 전문점 등 외식에서 인기를 끌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품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됐다. 생(生)빵가루를 사용해 겉이 바삭하고, 편의형 용기에 담겨 있어 번거롭게 튀기지 않고 전자레인지 3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메 야채감자고로케'는 양파, 당근, 양배추를 비롯해 옥수수, 햄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좋다. '고메 고추어묵고로케'는 하얀 생선살을 잘 치대어 만든 고로케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깔끔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5년 12월 '고메 치킨'을 출시하며 '고메'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6월과 8월에는 각각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핫도그'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美食)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글로벌 레시피 및 트렌드 연구를 기반으로 외식 수준의 맛과 품질로 차별화시켰다. 전자레인지만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외식에서 경험하던 근사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적중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출시 첫해인 지난해 매출 350억원을 달성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올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을 이미 넘는 400억원에 달하는 매출성과로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는 올해 매출만 이미 100억원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고메' 브랜드의 핵심이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구현한 맛인 만큼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조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해 선보였다"며 "외식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맛과 품질, 간편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7 14:56: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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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유제품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 오픈

서울우유, 유제품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 오픈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7일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을 오픈했다.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밀크홀 1937에서는 서울우유의 유제품을 원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이번 밀크홀 1937의 콘셉트는 1949년 9월 서울우유협동조합 정동 사옥 1층에 오픈한 '정동 밀크홀'에서 가져왔다. 당시 다방의 역할을 했던 '정동 밀크홀'은 조합원이 공급하는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했던 공간으로, 조합에서 만든 우유와 빵, 버터,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다. 밀크홀 1937의 주력 메뉴 역시 조합에서 생산한 나100% 우유를 기본으로 유제품 전문성과 신선함을 강조할 수 있는 병우유, 발효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자연치즈, 커피로 구성했다. 또한 서울우유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여 적용했으며, 오픈 키친을 마련하여 직접 메뉴를 만드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 본부장은 "80년 전부터 한결같이 유지해온 고품질 유제품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이번 매장을 오픈했다"며 "유제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우유소비를 촉진하고, 1호점을 시작으로 운영 노하우를 축적, 보완하여 우유 소비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27 14:5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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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휴가철 대목 잡기 '바캉스 대전'…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휴가철 수요가 많은 바캉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 대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바캉스 대전에 이마트는 신선(8월2일까지), 가공 등 휴가지 먹거리 뿐 아니라 아이스박스, 여행가방 등 생활, 패션용품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 총 2500여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바캉스 기간으로 설, 추석과 함께 대형마트의 대표적인 대목이다. 실제로 이마트 지난해 매출을 살펴보면 바캉스 한달 간 매출이 월 평균 매출 보다 17.1% 높았다. 이는 1년 전체 매출 중 9.8%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마트 전체 매출 중 설 전 한달 간의 매출 비중은 10%, 추석 전 한달 간의 매출 비중은 10.3%다. 바캉스 시즌이 대형마트에 명절 못지 않은 대목인 것이다. 이마트는 바캉스 대목을 잡고 매출을 높이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휴가지에서 빠질 수 없는 바베큐 상품인 칼집 삼겹살과 시즈닝 삼겹살은 카드(이마트e카드·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나나도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30% 저렴한 2290원(1.2kg 내외), 국내산 복숭아는 1만6800원(7~12입), 남원 춘향골 포도는 1만3900원(2.2kg)에 선보인다. 가공 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수입맥주는 4캔 9000원에 균일가에 내놓는다. 짜파게티와 너구리 얼큰한맛은 1입 추가 증정팩에 정상가 3850원, 3650원인 것을 2개이상 구매 시 10% 추가로 할인해 준다. 아이들을 위한 요미요미 유기농주스는 2600원에 아기밀냠냠 쌀떡뻥은 3880원에 판매한다. 매일·일동 유아음료와 간식류 전품목 2개이상 구매 시 50% 할인도 진행한다. 휴가지에서 필요한 생활 용품과 패션 잡화도 할인 판매한다. 러빙홈 그린 아이스박스 28L는 20% 할인된 3만9920원, 빅텐 텐트·그늘막은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전품목 30% 할인 판매한다. 바캉스 슬리퍼는 5000원~9980원까지, 데이즈 여행가방은 6만9800원~9만9800원에 준비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바캉스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달 간은 1년 매출의 10%가량의 판매가 이뤄지는 중요한 기간"이라며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매출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의 알뜰한 휴가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27 14:00:50 김유진 기자
11번가, 신선·냉동식품 직매입 판매

SK플래닛 11번가는 지난해 4월부터 직매입으로 제공하고 있었던 생활용품, 가공식품, 휴지·세제 등의 생필품에 이어 채소, 과일 등의 신선, 냉동식품 등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마트에서 상품을 실제 장바구니에 담는 것과 같은 개인화된 쇼핑 환경을 모바일에서 구현해 1만여 종의 직매입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쉽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자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더라도 각 카테고리별로 합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11번가는 각 분야별 전문 사업자와 손잡고 '나우(NOW)배송' 내 카테고리별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수 카테고리 '나우워터'는 CJ대한통운의 생수 전용 물류센터 및 전담 기사를 통해 수량 제한 없이 무료로 배송해 준다. 또 신선식품 카테고리 '나우프레시'는 '나우배송' 신선식품 전문 MD가 확보한 고품질의 식품들을 헬로네이처의 냉장 물류센터로부터 전달된다. 냉동·냉냉장 카테고리 '나우콜드'는 동원 F&B의 냉동·냉냉장 물류센터를 통해 오뚜기, 청정원, 동원 F&B 등 10여 개 브랜드 110여 종의 식품을 배송해 준다. 또 11번가는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마트 전단'과 같은 정보를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모바일을 통해 '나우배송' 고객에게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하고 50여 명의 전문 MD가 매주 혜택이 크고 차별성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알려주는 등 관련 시스템을 선보인다. 송승선 SK플래닛 11번가 본부장은 "이번 '나우배송' 장보기 서비스 개편으로 모바일 환경에서의 반복적인 구매 과정을 단순화해 쇼핑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장보기 상품의 종류와 혜택은 더욱 강화했다"며 "이를 통해 증가하는 빠른 장보기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27 13:53:1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