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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역대 최대규모 독감백신 수주

녹십자, 역대 최대규모 독감백신 수주 녹십자가 약 410억원 규모 독감백신 수주에 성공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달러(약 410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남반구지역으로의 독감백신 수출액보다 15%이상 증가한 수치다. 녹십자는 독감백신을 해외에 수출한 지 6년 만에 누적 수주액 2억달러(약 2240억원)를 넘어섰다. 특히 우리나라와 독감 유행시기가 다른 남반구 지역으로의 수출을 통해 독감백신의 특징인 '계절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녹십자가 다국적제약사가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독감백신 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수주확대로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 직접적으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내수 매출에다 수출 호조로 지난 2015년부터 독감백신으로만 1000억원이 넘는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2017-03-20 17:49: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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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아워홈·뚜레쥬르·하이트진로·동아오츠카·커피빈·코스모스제과

[체크! 오늘의 새상품]아워홈·뚜레쥬르·하이트진로·동아오츠카·커피빈·코스모스제과 ▲아워홈, 정통 멕시칸 퀘사디아 2종 출시 아워홈이 업계 최초로 정통 멕시칸 '비프퀘사디아', '치킨퀘사디아' 2종을 출시한다. 전자레인지에 40초간만 돌리면 완성되는 초간편식 제품이다. 아워홈 식품연구원이 전자레인지 조리에 적합하도록 자체 개발한 또띠아 반죽 황금 배합 비율이 숨어있다. 아워홈 퀘사디아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눅눅해지지 않는다. 퀘사디아 소스는 큐민과 오레가노 등 각종 허브 향신료를 사용하여 멕시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뚜레쥬르, '갓빵 서프라이즈 시리즈' 출시 뚜레쥬르가 '갓빵 서브라이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갓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의 형태와 식감이 특징으로 '크림치즈 파이팝', '오징어먹물 소시지 브레드', '베이컨 못난이 도넛' 등이다. 탕종빵에 웨하스 칩을 토핑하고 우유크림, 초코크림, 슈크림과 생크림을 각각 넣은 '쫄깃한 크림빵' 3종, 바게트 속에 허니 버터와 치즈로 맛을 더한 '허니퐁듀볼케이노' 등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이탈리아 와인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출시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대표 와인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를 출시한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프랑스 보르도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최고급 와이너리다. 이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상징적인 와이너리로 마쩨이 가문에 현재 25대손까지 이어 운영되고 있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는 와인가이드인 감베로로쏘에서 31차례 만점을 받은 바 있다. ▲동아오츠카, '오란씨 깔라만시' 출시 동아오츠카가 오란씨 발매 46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오란씨 라인업 구축, 오란씨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란씨 깔라만시는 55㎉로 기존 오란씨(70㎉)에 비해 칼로리를 21% 줄였다.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깔라만시' 출시를 기념해 오란씨 전 SKU 패키지 리뉴얼도 진행했다. 과일을 상큼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하단에 과즙이 가득 담긴 과일과 화사한 색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커피빈, 한정판 '벚꽃 소풍커피' 출시 커피빈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테이크아웃 전용 드립커피 '벚꽃 소풍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커피빈 소풍커피는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원두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만 부으면 커피가 완성되는 드립백 형태의 원두커피다. 특히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일한 원두를 분쇄해 담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늘의 커피'와 동일한 깊고 진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제과, '칵테일믹스' 출시 코스모스제과가 5가지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의 과자를 한 봉지에 담은 스낵 '칵테일 믹스'를 출시했다. 칵테일믹스는 별, 격자, 링, 원통, 사각형 등 5가지 모양의 야채맛 과자를 한 봉지에 담아냈다. 상하좌우 길이와 모양이 다른 만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각 과자 모양 이미지를 패키지 내에 담아 한눈에 제품 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7-03-20 17:4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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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라이선스 인' 제품 성공적 임상결과에 '방긋'

일동제약, '라이선스 인' 제품 성공적 임상결과에 '방긋' 일동제약이 도입하기로 한 해외 신약들이 최근 잇달아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일동제약의 선구안이 주목된다. 20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콜루시드社의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 페레社의 불면증치료제 로레디플론, TG테라퓨틱스社의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제 등이 최근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일동제약이 지난 2012년~2014년에 도입계약을 체결한 품목들이다. 미국의 콜루시드社로부터 도입한 라스미디탄은 지난해 발표된 효능확인 임상 3상시험 결과에서 약물 복용 30분 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두통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심혈관계 부작용 등의 안전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어 안전성 및 내약성까지 갖춘 차세대 편두통 치료제로 주목된다. 특히 편두통은 일반적인 두통과는 달리 오심, 소리, 빛에 과민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의 소실에서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편두통치료제를 대표하는 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라스미디탄은 5-HT1F 수용체에만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현하여 혈관 수축작용에 의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글로벌제약사인 릴리社가 편두통치료분야에 대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콜루시드社를 인수한다고 발표하며 라스미디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라스미디탄의 개발이 완료되면 일동제약은 한국 및 아세안 8개국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어 불면증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로레디플론은 스페인의 페레社로부터 도입한 약물이다. 페레社는 최근 로레디플론의 성공적인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페레社에 따르면 수면 다원검사를 통해 입면 후 각성시간(WASO·수면 중 잠에서 깨는 시간)을 관찰한 결과 위약 대비 개선된 야간 전체 수면유지 효과를 보였다. 대표적 불면증치료제인 졸피뎀 보다 후반부 수면에서 입면 후 각성시간이 개선된 결과를 나타냈다. 빠른 수면유도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수면지속성과 함께 종합적으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고 특히 잠에서 깬 뒤 나타날 수 있는 졸음, 건망증 등의 약물잔류현상이 없어 안전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로레디플론 역시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과 함께 동아시아 13개국에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최근에는 미국 TG테라퓨틱스사의 만성림프구성백혈병치료제인 유블리툭시맙도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 TG테라퓨틱스사는 개발중인 단일클론항체 바이오베터 '유블리툭시맙(TG-1101)'의 임상 3상 중 GENUINE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하고, 하반기 FDA와 가속승인 절차를 논의한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유블리툭시맙과 이브루티닙 병용요법 환자 59명과 이브루티닙 단독요법 환자 58명의 반응률을 비교했는 데 병용군의 경우 반응률이 80%로 단독군의 경우 47%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국제학회(iwCLL)가 제시한 2008년 가이드라인을 이용해 독립적 맹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소 2개월 이상의 반응을 인정했고 관찰기간은 12개월이었다. 이 약물 역시 개발이 완료되면 일동제약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해당 개발사들의 주식가치도 급등했다. 나스닥에 따르면 콜루시드의 2016년 1분기 주가는 5~6달러 수준이었으나 라스미디탄의 3상시험 중간발표가 있던 9월 38달러까지 치솟았다. 릴리사의 인수소식에 46.25달러, 약 32.5%까지 폭등했다. TG-테라퓨틱스도 해당결과 발표 당일, 나스닥 주가가 90%이상 급등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길찬호 일동제약 제품개발그룹장(이사)은 "개발이 진행중인 신약후보에 대한 라이선스인은 독점권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발이 성공되지 않을 수 있다"며 "하지만 신약개발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만큼 공동개발사로서 원개발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3-20 17:04:38 박인웅 기자
[누구를 위한 유통규제 인가]<중>유통산업 발전의 걸림돌 '유통규제'

[누구를 위한 유통규제 인가]유통산업 발전의 걸림돌 된 '유통규제' 5월 '장미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앞다퉈 대형 유통업체를 규제하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는 규제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2009년 사업조정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전통상업보전구역 지정제 도입, 의무휴업 및 영업시간 규제 도입·강화 등 규제를 만들어왔다. 이러한 규제는 우리나라 유통산업이 발전하는 데 걸림돌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 안중에 없는 유통규제 20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유통규제가 도입된 2012년부터 3년간 주요 대형마트 343개지점 매출은 21.1%나 감소했다. 전문소매점 매출은 12.9% 줄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모바일쇼핑은 161.3% 증가하고, 편의점은 51.7% 늘었다. 이는 곧 대형마트, 쇼핑몰, 편의점 등에 대해 영업을 규제하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이란 예측이 빗나갔다. 유통환경과 소비 스타일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중소상인 보호만을 위해 유통업체를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검토가 필요한 시기다. 서울에 사는 김선욱(34)씨는 "대형마트, 편의점의 영업을 규제한다고 해서 전통시장을 방문하지는 않는다"며 "집에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 편의점에서 새벽에 일하는 이모(24)씨는 "저처럼 새벽에 일하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는게 아닌가"라며 "또 새벽시간에 비상약이나 생필품을 사러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불편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복합쇼핑몰을 월 2회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 및 편의점 심야영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지나친 규제로 유통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소비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일고 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편의점 심야영업 금지와 관련해 "편의점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해 일부 표현상 오해로 소비자들의 걱정이 있었다"며 "편의점 심야영업 금지는 편의점이 24시간 심야 영업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매출이 저조해 6개월간 영업 손실이 발생하면 영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사실상 24시간이 의무화된 것을 지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안법에 우는 영세상인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통신판매법 시행령 개정안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는 법 취지에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온라인 사업자의 불필요한 책임을 강요하고 영세 제조사나 농가, 소상공인의 사업 위축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현실성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법을 바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죽이고 물가상승을 부추긴다는 비난여론도 있다. 제조업자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을 수입하는 소규모 수입·유통업자들도 품목별로 20~3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해 KC인증을 받아 인터넷에 게시,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가 불황과 물가인상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서민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업계도 논란이 있었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일부 핵심조항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의 불만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통규제들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또한 대형 쇼핑몰, 편의점 규제로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논리 자체가 비약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치권에서는 유통산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고 영세상인·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정책을 선보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설도원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은 "실효성 없는 유통규제가 강화된다면 국내 유통산업은 미래는 밝지 못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피해도 유통기업, 농어민, 중소납품업체를 비롯해 소비자에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2017-03-20 16:5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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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쉽고 간편한 인테리어쇼핑 '인기 최고'

쉽고 간편한 '인테리어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가 KCC(대표:정몽익)의 친환경 건축자재로 구성된 패키지 인테리어로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건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상품이다. 여기에 인테리어 상담, 무료견적, 투명한 견적, 시공 그리고 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토탈 서비스가 특징이다.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은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3가지 패키지 중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2017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 2017년 디자인은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했다. 특히 공용 욕실의 경우 세 가지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꾸몄다. 또 고객 소비 패턴과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고객에게 사랑 받은 인테리어 상품들은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부분 교체하여 새롭게 내놓았다. '캄 앤 웜(Calm&Warm)'을 키워드로 보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또 공간 연출에 사용되는 가죽들 또한 가죽과 나무 패턴을 강조한 상품으로 매칭해 안정감있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클래시 앤 델리케이트(Classy&Delicate)'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균형감을 잡았다. 그리고 '모노 앤 시크(Mono & Chic)' 가 컨셉인 '트렌디'는 2017년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모던한 스타일 구성한 컨셉트이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는 전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판매장은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세 가지 패키지를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은 8개 공간들에 대해 세가지 패키지를 적용해 총 24공간의 쇼룸이 한 곳에 모두 설치돼 있다. 고객들은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기만 하면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그려보거나 복잡하게 샘플북을 찾아볼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인테리어를 비교하고, 세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면 집으로 그대로 옮겨지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CC는 서울 강남, 일산, 분당, 창원,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주요 지역 16곳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 중심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지역을 거점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각 현장에 배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홈씨씨인테리어의 인기 요인은 또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만이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 플래너의 토탈 서비스가 그것이다. 인테리어 플래너(IP)는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은 물론 AS까지의 전 과정을 기획, 진행하는 신개념의 인테리어 전문가를 말한다. 결혼식의 준비부터 완료까지 책임지고 도와주는 웨딩플래너(Wedding Planner)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주부 등 다양한 경력의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인테리어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역할을 수행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고객들은 각 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인테리어 플래너를 만나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다. KCC의 홈씨씨인테리어는 2014년부터 인테리어 플래너(IP)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 수도권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테리어 플래너라는 새로운 전문직종으로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도 업계 및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www.homecc.co.kr) 사이트 내에 'VR 쇼룸'을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씨씨인테리어의 'VR 쇼룸'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한 모델하우스 형태의 쇼룸에 VR 기술을 적용한 가상의 쇼룸이다.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360도 VR쇼룸' 메뉴에 들어가면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의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24개의 다양한 공간을 마치 현장에서 둘러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부착해 사용하는 VR 전용 고글을 사용하면 그냥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현실감이 더욱 배가돼 손에 잡힐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공간에서 공간으로, 또는 다른 스타일로 화살표 클릭으로 간편하게 이동해가면서 매장내의 다른 공간을 비교해가면서 살펴볼 수 있고, 제품 주변에 생성되는 세부항목(+)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자재나 제품의 세부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홈씨씨인테리어는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홈씨씨인테리어의 쇼룸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O2O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VR 쇼룸을 통해 패키지 인테리어 체험을 더욱 쉽고 생생하게 하게 됨으로써 인테리어 선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2017-03-20 16:1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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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계,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방송 활성화…대세는 '라이브'

홈쇼핑업계가 TV홈쇼핑 외에 인터넷몰, 모바일 등 다양한 쇼핑채널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의 '라이브' 방송을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의 뷰티 프로그램 '아는언니 뷰티쇼'는 오는 22일 업계 최초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 방송을 중계한다. 생방송 스튜디오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별도 촬영해 인스타그램 사용자에게 방송은 물론 방송에 나오지 않는 스튜디오 현장까지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판매 방송과 달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은 PD의 각색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튜디오의 현장감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판매하는 상품의 담당 MD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즉각적으로 질의 응답을 할 수 있어 쇼핑의 편리함도 더한다고 CJ오쇼핑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일 CJ오쇼핑은 아는언니 뷰티쇼를 통해 인스타그램 첫 생중계를 선보였다. 생중계를 보는 소비자들의 "어떤 제품이랑 같이 쓰면 좋나요?", "즉각적인 효과는 뭐가 있나요?",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제품인가요?" 등의 질문에 담당MD는 바로 답변을 남겼다. 질문들은 생방송을 진행하는 쇼호스트에게도 전달돼 TV홈쇼핑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특성상 MD가 답변하지 않아도 생중계에 참여하는 고객들끼리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고객 간의 활발한 소통도 있었다. 이 날 생중계를 보기 위해 접속한 고객은 1300명 이상이다. 방송 이후 아는 언니 뷰티쇼의 인스타그램(@cjbeautyshow) 팔로워는 약 800명 증가, 현재는 2300명을 넘어섰다. 방송 실적도 목표 대비 1.5배의 결과를 보여주며 준비수량 전량 매진을 기록, SNS 생중계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구매고객 중 20~30대 젊은 고객층 비율은 일반 홈쇼핑 방송 대비 20% 이상 높았다. 총 판매수량의 약 60%가 상담원이나 ARS 등 전화 주문이 아닌 젊은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CJ몰을 통한 모바일 주문'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활용한 만큼 젊은 고객들의 유입이 활발했다는 분석이다. 한세진 CJ오쇼핑 스타일콘텐츠 팀장은 "모바일 SNS를 활용한 생중계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만큼 '아는 언니 뷰티쇼'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월 1회 이상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모바일 방송을 통해 20~30대 젊은 뷰티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의 인스타그램 생중계에 앞서 홈쇼핑업계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SNS 채널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편리하면서도 재미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에서다. GS샵은 지난해 9월 '퍼펙트스킨5 파운레이션'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TV홈쇼핑 생방송 뿐만 아니라 GS샵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선보였다. GS샵 관계자는 "같은 상품, 같은 시간대지만 페이스북 주 이용자층이 20~30대 세대라는 점을 감안했다"며 "젊은 소비자들이 TV홈쇼핑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원한다는 점을 착안해 SNS 맞춤 방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GS샵은 다양한 형태의 SNS 생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한 한샘 인테리어 특집방송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가 진행됐다. 또 '동지현, 최은경의 W' 진행자 동지현 쇼핑호스트와 방송인 최은경씨는 생방송 1시간~30분 전부터 방송 오프닝까지 각각 개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한다. GS샵은 올 봄 개편으로 신설된 '스타일 TV'에서도 SNS 채널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홍대를 찾아가 아프리카 유명 BJ와 함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한 생방송을 진행했다. 현대홈쇼핑도 홈쇼핑 미래의 잠재고객인 2030세대를 유치하고자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SNS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현대홈쇼핑은 H몰 소속 화장품MD의 1인 미디어 방송 'MD리얼톡'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동영상 조회수는 회당 3만뷰까지 올라가며 매출 상승 효과까지 이어졌다. 방송 노출 일주일 전후로 매출을 비교해보면 립라이너 65%, 고데기 117%, 세럼 89%, 선크림 74%가 각각 증가했다. 이어 4월에는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에서 1~2인 가구를 공략하는 소포장 BJ 먹방 방송을 진행, 예상 대비 25% 초과된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구매고객의 68%는 20~30대 젊은 고객이었다. 또 TV홈쇼핑과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동시 판매한 '멀티채널 홈쇼핑, 4人4色' 방송을 진행한 결과 젊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H몰로 유입돼 전체 매출까지 끌어올렸다. 당시 현대홈쇼핑이 판매한 '퍼펙트스킨 마그네틱 파운데이션'의 매출은 10억2000만원이다. 같은 상품 기준으로 지난 3개월간 방송 평균 매출(8억5000만원)과 비교해 약 20% 증가한 수치다. 채널별로 분석해보면 TV홈쇼핑에서는 기존 평균보다 7.1% 증가한 6억원, H몰에서는 44.8%나 증가한 4억2000만원의 매출을 각각 보였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판매 방송동안 누적시청자수는 페이스북 라이브 1만6000명, 아프리카TV 1만5000명, 유튜브 1만20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현대홈쇼핑은 아프리카TV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H몰로 유입한 젊은 고객들이 증가해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H몰 구매고객 중 2030 고객이 평균 대비 35%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현대홈쇼핑은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해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화장품에 한정됐던 MD리얼톡은 생활가전과 잡화, 주방용품 등으로 판매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 로그 분석을 통해 각 SNS 별로 유입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7-03-20 15:58: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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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된 편의점"…CU, 여름맞이 '커피' 라인업 강화

따뜻한 봄날씨가 완연하게 찾아온 가운데 커피가 편의점 대표 하절기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음료 카테고리 내 커피의 매출 비중이 2015년 16%에서 2016년 21%로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20일 밝혔다. 이는 음료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이다. 탄산음료(11%), 생수(7%)와 비교하면 2~3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특히 편의점 대표 여름 상품인 아이스 드링크(커피·기타 음료)에서도 커피가 강세를 보였다. 2014년 5:5 비율로 비슷한 매출 비중을 보였던 커피와 기타 음료의 매출은 지난해에는 20% 이상 격차가 벌어지며 커피 비중이 70%까지 확대됐다. 이렇게 커피의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커피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고객층이 두터워진 데다 구매 빈도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CU측은 분석했다. 특히 최근 들어 해외 프리미엄 원두를 직소싱해 커피 본연의 품질을 높인 편의점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도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아이스 드링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나 훌쩍 뛰었다. CU는 이러한 아이스 드링크의 인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아메리카노 스위트', '블랙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커피' 등 올 시즌 출시되는 14종의 상품 중 70% 이상을 커피 제품으로 구성했다. 델라페 커피는 커피 추출액 함유량을 기존 20~30%에서 50%로 늘려 GET(겟)커피 특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또 콜드브루 커피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메뉴로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패키지 역시 전면 개편했다. CU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BGF리테일의 통합 PB브랜드 캐릭터 '헤이루 프렌즈 (HEYROO Friends)'를 패키지에 입혀 델라페만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형태의 델라페도 선보인다. '델라페 캔 라임사이다'와 '델레페 캔 카페라떼'를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캔 델라페는 기존 파우치 델라페가 담기 어려웠던 탄산음료, 유가공품을 캔 형태로 가공해 컵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음료 원액을 담아 얼음이 녹아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컵얼음과 동반 구매시 200원의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엔 여름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며 3월부터 컵얼음과 아이스 드링크의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다양한 고객 기호에 맞춰 전문점 못지 않은 차별화된 음료로 시원한 여름맞이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0 15:05: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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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시즌' 제약업계, 오너 2·3세 경영 본격화 시동…대표이사도 교체

'주총시즌' 제약업계, 오너 2·3세 경영 본격화 시동…대표이사도 교체 제약업계가 '주총시즌'을 맞아 새로운 대표이사로 얼굴을 교체하고 있다. 오너 2·3세의 본격 경영참여와 회사 사업전략이나 지주사 전환 등에 대표이사가 변경되면서 제약사들의 새로운 경영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오너 2·3세 본격참여 제약사의 젊은 오너 일가가 경영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차남 임종훈 전무가 사내 등기이사에 올랐다. 임종훈 전무는 형인 임종윤 사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임 전무는 한미약품의 관계사 한미IT가 100% 출자한 의료기기 유통관리 회사 온타임솔루션 대표도 맡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용준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허 부사장은 고(故) 허영섭 회장의 3남이자 녹십자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회장의 손자다. 형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형제 경영'을 시작하게 된다. 올해 초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보령제약의 오너 3세가 일제히 승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월 강정석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강 회장은 창업주 3세이자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4남이다. 보령제약은 김정균 이사를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 상무로 발령했다. 김 상무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외손자이자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의 아들이다. 국제약품은 창업주 고(故) 남상옥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남영우 명예회장의 장남인 남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새로운 전문경영인 등장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선임하면서 새로운 경영 변화를 예고하는 곳도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종근당의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바이오도 이정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 박사 출신으로 대웅제약 바이오연구소장 등 엮임했으며 바이오신약 연구에 상당한 경험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JW중외제약도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신영섭 부사장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이경하-한성권' 체제에서 '한성권-신영섭' 체제로 변경된다. 지난해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재무안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R&D 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배치한 것이다. JW신약도 백승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JW신약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김진환 대표는 JW바이오사이언스에 전념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윤성태·김완섭 공동체제를 만들었다. 또한 엄기안 부사장과 정구완 사장을 각각 휴온스, 휴메딕스 대표자리에 앉혔다. 오는 24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임명한 한종현 사장과 민장성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자로 올렸다. 아울러 홀딩스는 김민영 씨와 박성근 씨를, 동아에스티는 이동훈 부사장과 윤태영 연구본부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결정한다. 대웅제약은 윤재승 현 대웅·대웅제약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승인할 예정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오너 2·3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노하우가 있는 새로운 전문경영인으로 교체하면서 제약사들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2017-03-20 14:43: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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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사고에 개장 연기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의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예정보다 오픈 시기가 늦춰졌다. 롯데월드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최상의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오픈을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롯데월드는 오는 22일 서울스카이의 오픈을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9일 롯데 임직원과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울스카이 엘리베이터인 '스카이셔틀'이 지하에서 25분동안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자 월드타워 그랜드오픈일인 오는 4월 3일로 연기한 것이다. 사고 당시 스카이셔틀 안에는 총 39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전망대 시설 관리 직원이 수동으로 문을 열어 모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고 롯데월드측은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이번 사고로 인해 안전 관련 전면 재점검 시행에 따라 예정 오픈일을 미룬다는 입장이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경위는 파악 중에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만큼 철저한 오픈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셔틀은 2대가 상하로 붙어서 동시에 운행하는 더블데크(Double Deck)엘리베이터다. 지하1층에서 탑승하면 118층 전망대까지 도착하는데 약 1분이 소요된다. 지하 2층부터 121층 구간을 기준으로 496m를 분속 600m로 운행하는 스카이셔틀은 '최장 수송 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항목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오르기도 했다.

2017-03-20 14:11: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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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서맥주 열풍 이어 '달서맥주' 판매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세븐브로이맥주가 출시한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수제맥주) '달서맥주'를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서맥주는 세븐브로이가 '강서맥주'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지역맥주 시리즈다. 알코올 도수는 4.2%로 330ml 병맥주 기준 3900원이다. 2012년부터 세븐브로이와 인연을 맺은 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 강서맥주 출시 당시에도 홈플러스 전 점포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등 유통채널 구축을 지원해 왔다. 실제로 강서맥주는 이달 들어 홈플러스의 국산 병맥주(500ml 기준) 판매순위에서 대기업의 스테디셀러 맥주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좋은 상생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세븐브로이가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달서맥주'는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트러스 특유의 상큼한 첫 맛과 오렌지향의 에일 맥주(밀 맥주)다. 강서맥주가 미국식 페일 에일의 크래프트 맥주였다면 달서맥주는 독일식 바이젠 계통의 밀 맥주로 바닐라의 풍미에 오렌지나 자몽 등의 향을 내는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달서맥주의 라벨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경북 최대의 놀이공원 '이월드(우방랜드)'의 83타워(우방타워)에 노을이 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뒷면에는 장효조·이만수·양준혁·이승엽 등 대구시민들이 사랑하는 야구선수들의 등번호(10·22·32)를 해시태그(#) 형태로 담았다. 한편 달서구에는 두류공원, 83타워, 대구수목원 등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위치해 있다. 특히 두류공원에서는 매년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달서맥주라는 이름과 적절히 어울린다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달서맥주는 부드러운 밀 맥주에 오렌지향으로 풍미를 더한 오렌지 에일"이라며 "붉은 갈색의 라벨은 노을이 진 놀이공원에서 집으로 향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2017-03-20 14:11:2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