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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산의학상에 김진수·한덕종·최정균·안정민 씨

제10회 아산의학상에 김진수·한덕종·최정균·안정민 씨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기초의학),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임상의학)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최정균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김진수 단장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한덕종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최정균 교수와 안정민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 등 모두 4명에게 7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올해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유전자의 염기서열 일부를 자르거나 교정할 수 있는 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를 개발했고 2012년 인간세포의 유전자를 교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또한 2016년에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새로운 절단효소인 Cpf1을 장착해 더욱 정밀하게 원하는 부분을 교정할 수 있는 신형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pf1'의 정확성을 최초로 검증했다. 김 단장은 지속적인 유전자가위 정확성 개선을 통해 유전자교정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이 기술들은 각종 유전질환, 암, 감염성 질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는 신장 및 췌장이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1992년 7월 국내 최초 뇌사자 신장 및 췌장 동시 이식 성공, 1992년 12월 국내 최초 생체기증자 췌장 이식 성공 등을 이루며 말기 신부전과 당뇨 합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장을 제시했다. 한 교수는 2016년 12월까지 신장이식에서 국내 최다건수인 4631례를 달성했으며 췌장이식은 뇌사자 및 생체기증자를 포함해 350례를 달성했다. 췌장이식 350례는 국내 췌장이식의 67%를 차지하는 수치다. 또한 면역억제제 및 거부반응을 낮추기 위한 다수의 연구로 국내 이식 환자들의 생존율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 환자 건강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를 선정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모두 2명이 선정됐다.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DNA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주요 원인인자와 기작을 규명하는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도 수술 없이 혈관을 통한 최소침습시술로 심장스텐트나 판막 등을 장착시켜 협심증과 판막질환 등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2017-03-21 14:53: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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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등 돈가스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

홍대 1등 돈가스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 외식업으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CEO)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한마디로 지속적인 '관심'이다. 요리를 배우고 경험을 쌓고 그렇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든다. 그러나 홍대 1등 돈가스 브랜드로 평가받는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39)는 상황이 다르다. 관심도 없었던 외식업에 무언가 홀리듯이 빠지면서 이제는 프랜차이즈 시장을 바꿔보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장을 누비고 있다. 대학원까지 교육 관련 전공을 했던 그는 남들보다 늦은 30살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회사에 입사하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성과를 내면서 입사 1년 만에 전국의 지사로 강의도 하러 다녔다. 5년간 2개의 회사에 다니면서 교육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관련 사업을 위한 공부도 놓치지 않았다. 회사에서 퇴사한 그는 북카페 형태의 공간임대사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사업계획서도 만들고 투자처도 확보했다. 하지만 한두개씩 일이 꼬이면서 시간이 늦춰지기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나면서 초조함이 밀려왔다. 이런 와중에 우연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방문하게 된다. 공간임대사업도 프랜차이즈로 진행하려고 했던 영향도 있었다. 박람회 방문한 김에 여러 업체에 상담도 받았다. 이 상담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꾸게 된 계기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유 대표는 "일본식덮밥과 라멘이 주메뉴인 브랜드였다. 상담 후 무엇에 홀린 듯 계약까지 했다. 가족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세금까지 투자해 홍대에 매장을 오픈했다. 외식업 경험도 없고 관심도 없는 상태에서 매장을 오픈한 것이 문제였다. 3개월 동안 매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그는 "3개월이 지나면서 제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하지만 그대로 있을 수는 없어 최선을 다해보자는 오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당시 매장을 알리는게 중요했다. 우편 봉투에 쿠폰과 전단지를 넣고 홍대 주변과 주택가를 누비고 다녔다. 이때 생긴 그의 별명이 '전신'이다. '전단지의 신'이란 뜻이다. 또한 일본식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일본과 국내의 다양한 정보를 매장에 비치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홍대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매장으로도 인정받았다. 매출도 상승해 매출 1등 브랜드가 됐다. 그는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매출이 높아도 가맹본사가 말하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거다. 유 대표는 "전 재산을 투자해 1년이 넘도록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는 데 본사가 계산한 원가, 인건비 등이 맞지 않았다"며 "본사에 항의했더니 제가 매장 관리를 못했다고 하더라. 그때 허탈감이 밀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때 준비되지 않은 가맹본사의 문제점을 알게 됐다. 이때부터 그는 그만의 메뉴 개발에 들어갔다. 이유는 하나였다. 그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바꿔보자는 거다. 유 대표는 "홍대 주변 상권을 조사하면서 돈가스의 대중성을 알게 됐고 대부분 왕돈가스와 일본식돈가스였다"며 "홍대에서 1등 돈가스로 평가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낮에는 매장을 운영하고 영업시간 이후부터 새벽까지 메뉴 개발에 힘을 쏟았다. 읽은 요리책만 수백권이었다. 유튜브, 블로그 등 돈가스 요리 동영상을 보면서 만들고 맛을 봤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부엉이돈가스 메뉴다. 화두는 이탈리안 커틀렛이다. 돈가스에 치즈나 샐러드를 곁들여 일본식돈가스와 차별화를 뒀다. 부엉이돈가스에서 사용하는 소스에는 MSG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모두 채소와 과일로 맛을 냈다. 2013년 12월 문을 연 부엉이돈가스 홍대직영점은 4개월이 지나면서 홍대 1등 돈까스 매장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고객들이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맛있는 홍대 돈가스전문점이라는 평가를 올리면서 줄서는 매장 반열에 올랐다. 유 대표는 자신이 부엉이돈가스를 만든 이유에 대해 "프랜차이즈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가맹점주로서 높은 매출에도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이유가 프랜차이즈의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는 "지금은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가맹점주에게 정직한 브랜드, 가맹점주에게 제시한 수익을 그대로 낼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17-03-21 14:44: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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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전기차 렌탈'…총 5500명 접수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한 결과 상담접수건 수가 55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전기차 렌탈 판매는 장기불황으로 경제성과 편리성을 갖춘 렌터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국내 1위 롯데렌터카와 함께 국내·외 유명 전기차들을 단독으로 편성한 것이다. 보조금 지원 등으로 전기차 이용이 경제적인 반면 인프라 부족으로 아직 대중화 되지 못했다는 우려와는 달리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상담 접수 건수가 당초 목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고 롯데홈쇼핑측은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i'와 르노삼성의 'SM3 ZE SE',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BMW사의 'i3' 등 총 3가지 모델이 소개됐다.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각 지역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최대 2600만원까지 절감된 비용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9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경기지역은 상담 건수가 2700건 이상으로 전체 상담 고객의 절반인 50%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경남권이 14%, 대구·경북권 12%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로는 40~50대가 70%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성 고객 상담 건수도 전체의 45% 이상을 차지해 기존 렌터카 여성 상담 고객 대비 22% 이상 증가했다.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가벼운 차체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롯데홈쇼핑 '바로TV' 앱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바로TV톡'의 렌터카 방송 시청자 참여 건수도 기존 렌터카 방송 대비 70%이상 증가하는 등 전기차 렌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전기차 렌터카에 대한 고객니즈를 고려한 특집방송이 높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 며 "기존 일반 렌터카 방송 대비 차종이 제한적이고 지역에 따라 인프라가 부족한 점 등을 염려했던 반면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앞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차 차종 등도 추후 방송을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03-21 13:27: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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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데일리 실리콘 팬츠 삭스' 출시

롯데마트는 신개념 스타킹인 '데일리 실리콘 팬츠 삭스(살구·커피·8족)'를 전 점에서 1만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에 9부 바지, 7부 바지 등 의류들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들의 바지 단이 점차 짧아지고 있어 이같은 상품을 기획했다. 바지 단이 짧아지자 삭스 스타킹의 경우 바지 밖으로 착용 모습이 노출돼 여성들의 선호를 받지 못했다. 팬티 스타킹은 허리 아래까지 착용을 해야 되는 불편함으로 인해 치마 외 다른 의류들과는 함께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또 무릎 아래까지 오는 판타롱 스타킹은 위에 삭스 스타킹이나 팬티 스타킹의 문제점은 해결될 수 있지만 착용 시 흘러내림의 문제와 함께 밴드 부분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었다. 때문에 정장 바지를 입어야 하거나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여성들은 맨발을 보이지 않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길이가 긴 팬티 스타킹이나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 스타킹을 주로 구매해 왔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번에 '실리콘 팬츠 삭스'를 출시한다. 기존에 판매되던 팬티 스타킹, 판타롱 스타킹, 삭스 스타킹과는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길이는 발목과 무릎의 중간 길이로 착용 시 바지 밖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밴드 부분이 살이 많은 종아리 부분에 위치해 압박감을 최소화 했다. 와이드 밴드로 구성돼 조임 현상을 완화해 착용 시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롯데마트는 소모품인 스타킹의 단점을 생각해 8족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한 족 당 1200원 가량으로 일반 브랜드 스타킹 판매가격과 대비해 20% 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가격을 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전내영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들에게 차별화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3-21 13:14: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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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혼수 특집-2> 신혼집에 어울리는 가구는?

최소한의 비용만 지출하는 등 신혼부부들에게 '미니멀 결혼'이 유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혼수용품은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사람들에겐 상당한 부담이다. 특히 전셋값 등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비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혼수에 쓸 수 있는 돈은 제한적이 것이 현실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조사해 내놓은 '2017년 신혼부부의 결혼비용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예단을 제외한 가구, 가전 등 혼수에 들이는 비용은 500만~1000만원 사이가 29.8%로 가장 많았다. 500만원 미만을 쓴다는 '실속파'도 22.1%에 달했다. 하지만 1000만~1500만원(13.9%), 2000만~2500만원(10.9%) 등을 쓴다는 커플도 10쌍 중 1쌍에 달했다. 혼수나 예단 비용은 지출을 하자고 마음먹으면 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여건에 맞추는 것이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모델을 비교해보면서 필요한 목록을 만들고, 발품을 팔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도 있는 길도 얼마든지 있다. 특히 경험자들은 알겠지만 새 출발한다고 이것 저것 혼수를 들여놓다가는 나중에 필요 없는 물건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장 급하고, 꼭 필요한 것을 먼저 구입한 뒤 살면서 차근차근 사는 것도 요령이다. 가전, 가구를 중심으로 신혼부부들이 참고할 만한 제품들을 만나봤다. [b]<편집자 주>[/b] [b]◆한샘, 수면패턴에 맞는 다양한 침대[/b] 한샘은 신혼부부의 수면패턴, 체형, 습관 등 여러 기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침대 맞춤법'을 제안했다. '밀로 침대'는 잠만 자는 침대를 벗어나 독서와 TV 등 다양한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어울린다. 밀로 침대는 헤드의 각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헤드 부분엔 고급 외제차 시트에 사용하는 이탈리아 마스트로또사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하부 매트리스를 추가, 상단 매트리스의 충격을 완화해 내구성도 높였다. 배우자의 잠버릇이나 뒤척임 등 서로 수면 패턴이 달라 방해를 받기 싫다면 '헤더' 전동침대가 좋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가 2개로 나뉘어져있다. 또 상체, 하체, 머리 부분의 높낮이를 조절해 최적의 수면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시청, 독서 등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곧 태어날 자녀까지 생각한다면 '스테디' 침대가 좋다. '스테디' 침대는 퀸(Q)사이즈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자녀가 태어나면 슈퍼싱글(SS)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해 온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테디 침대는 침대 높이가 계단 한 개보다 낮고, 가드형 프레임이 있어 자녀의 낙상 우려도 덜 수 있다. 자녀가 성장하면 수퍼싱글 사이즈 침대를 따로 떼어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한샘은 신혼부부들의 혼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베스트 침대 3종(밀로, 모아, 루나)을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 안락의자, 선반장 중 하나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b]◆시몬스, 패밀리 침대로 다양한 침실 연출[/b] 시몬스의 '패밀리 침대'는 다양한 침실 공간 연출이 가능해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신혼일 때는 퀸이나 킹, 라지킹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쓰는 등 가족 수와 공간 크기에 따라 침실 구성을 새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성장한 뒤에는 침대를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시몬스는 기존 패밀리 침대보다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로울'과 '파에나'를 선보였다. 로울(Rowl)은 최상위 천연가죽인 톱 그레인을 필로우 쿠션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다. 컬러는 네이비와 도브화이트의 두 가지가 있어 침실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파에나(Paena)는 헤드레스팅 기능을 적용했다. 또 관리가 편한 친환경 소재인 라무스 원단을 채택해 생활 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사이드보드를 결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 패밀리베드를 해체하고 단독으로 사용할 때에도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연출해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는 4월 9일까지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 또는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2개를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사은품이 소진될 때까지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b]◆한화L&C, PVC륨 바닥재 '황실'로 신혼집 연출[/b] 한화L&C가 봄맞이 신혼 집 리모델링에 추천하는 필수 인테리어 아이템 중 대표 상품은 바닥재, 그 중에서도 'PVC륨 바닥재'와 '벽지'다. PVC륨 바닥재 '황실'(2.7㎜/3.2㎜)은 개성 넘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황실은 정밀한 인쇄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재현했다. 지난 2월엔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늘려 내충격성과 보행감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2017년형 '황실'은 전통적인 우드 외에도 헤링본, 콘크리트, 대리석 패턴이 추가돼 보다 개성 넘치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마블(대리석) 타일'과 '헤링본 마루' 두가지 패턴을 주목할 만하다. 한화L&C는 2015년부터 모든 PVC륨 바닥재 제품에 '올-버진(All-Virgin)' 원료를 사용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본격 선보인 실크벽지 큐피트(Q'pid) 와 합지벽지 큐티에(Q'tie) 모두 환경마크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의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실크벽지는 입체적인 질감과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음 면도 잘 드러나지 않는다. 큐피트는 총 30개 패턴·120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다채롭고 맑은 컬러, 다양한 디자인 패턴, 벽지의 표면을 부풀려 입체감을 살려주는 발포, 글라스펄 등이 큐피트의 경쟁력이다. [b]◆현대리바트, '노드' 붙박이장 하나로 수납 끝[/b] 현대리바트가 출시한 '노드' 붙박이장은 침구류, 옷, 가방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를 위해 내부 모듈 설계부터 하드웨어까지 '최고의 수납'을 위해 기획됐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 헤티사의 '뎀핑 언더레일'을 적용해 부드럽게 여닫히며 레일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서랍은 독일 레놀릿사에서 생산한 표면재를 사용해 무늬목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 붙박이장에 포인트를 줬다. 노드 붙박이장은 장롱, 서랍, 화장대, 행거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주 입는 옷은 오픈 장에 보관해 바로 꺼낼 수 있으며 특히나 칸칸이 구분된 수납장으로 속옷, 양말 등을 종류대로 보관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유리 상판이 적용된 데일리장 모듈은 별도의 아일랜드장 없이 액세서리, 넥타이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신혼부부들이 구입시 고민하는 또다른 제품이 바로 식탁이다. 현대리바트가 선보이고 있는 '뉴마리드'는 기존 대표제품인 마드리드에 친환경 신소재인 '엔지니어드스톤' 소재를 접목해 출시한 제품이다. 엔지니어스톤은 고품질 99% 순도인 천연 석영에 첨단기술을 더한 신소재로 만들어 박테리아와 곰팡이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수분흡수율이 '0'으로 김칫국물, 간장, 커피 등 음식물이 흘렸을 때 상판에 얼룩이 남지 않아 보다 깔끔하게 식탁을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관리하기에도 좋다. [b]◆KCC, 최신 패키지 원스톱 선택[/b] 새 집을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들이라면 인기를 끌고 있는 KCC의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를 고려해 볼 만하다. 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로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강남, 분당, 일산, 인천 등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 16곳에 전시판매장이 설치돼 있어 고객이 눈으로 보고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초에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지상 2층, 약 300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쇼핑센터를 새로 단장, 문을 열기도 했다.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선택도 간단하다. 인테리어 상담, 무료견적, 투명한 견적, 시공 그리고 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브랜드가 제공하는 3가지 패키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올해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들 패키지는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한 것으로, 특히 공용 욕실의 경우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해 고객 취향에 맞게 꾸몄다. 개별 전시판매장에는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8곳의 주거공간에 세 개의 패키지를 각각 적용해 총 24개 공간의 쇼룸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눈으로 직접 보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7-03-21 06:34:1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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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혼수특집 1> 신혼부부가 살만한 가전제품은?

최소한의 비용만 지출하는 등 신혼부부들에게 '미니멀 결혼'이 유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혼수용품은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사람들에겐 상당한 부담이다. 특히 전셋값 등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비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혼수에 쓸 수 있는 돈은 제한적이 것이 현실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조사해 내놓은 '2017년 신혼부부의 결혼비용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예단을 제외한 가구, 가전 등 혼수에 들이는 비용은 500만~1000만원 사이가 29.8%로 가장 많았다. 500만원 미만을 쓴다는 '실속파'도 22.1%에 달했다. 하지만 1000만~1500만원(13.9%), 2000만~2500만원(10.9%) 등을 쓴다는 커플도 10쌍 중 1쌍에 달했다. 혼수나 예단 비용은 지출을 하자고 마음먹으면 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여건에 맞추는 것이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모델을 비교해보면서 필요한 목록을 만들고, 발품을 팔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도 있는 길도 얼마든지 있다. 특히 경험자들은 알겠지만 새 출발한다고 이것 저것 혼수를 들여놓다가는 나중에 필요 없는 물건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장 급하고, 꼭 필요한 것을 먼저 구입한 뒤 살면서 차근차근 사는 것도 요령이다. 가전, 가구를 중심으로 신혼부부들이 참고할 만한 제품들을 만나봤다. [b]◆신혼부부 필수 혼수가전 '삼성 무풍에어컨'[/b] 몇 년 전만해도 에어컨은 혼수가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혼수로 에어컨을 사면 부부가 바람을 피울 수 있다는 속설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옛말이 됐다. 무더위에 서로 짜증을 내며 싸우기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이어가려는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에 있는 약 2만1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로 예비부부들의 혼수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몇 년간 이어진 이른 더위가 봄철 결혼 시즌과 겹치면서 혼수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7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걸이형을 올해 출시돼 홈멀티 구성이 가능해졌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가을 환절기나 추운 날씨로 창문을 열기 어려운 겨울철에도 '무풍 청정'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 스마트홈 앱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원격제어가 가능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올 때 미리 가동을 시켜놓거나, 리모컨을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은 냉방면적 52.8㎡ㆍ58.5㎡ㆍ65.9㎡ㆍ81.8㎡의 4가지에 메탈 화이트·메탈 골드 ·메탈 티타늄 등 3가지 색상으로 총 12모델이 판매 중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메탈 계열 컬러는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줘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단품 기준으로 가격은 278만원에서 543만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18.7㎡ㆍ24.4㎡ㆍ29.3㎡의 3개 용량에 총 4개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단품 기준 90만원에서 100만원이다. [b]◆나노셀로 강력해진 LG전자 '슈퍼 울트라HD TV'[/b] 가족끼리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일이 적어진 요즘 TV는 가족을 한 자리에 모아주는 유일한 가전제품이 됐다. 한 번 구매하면 8~10년은 사용하는 만큼 혼수 가전으로는 항상 최신 TV가 선호된다. LG전자는 최근 두께가 4㎜도 안 되는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출시했다. 벽에 붙은 그림과 같은 느낌을 주고 화질도 뛰어나 'CES 2017'에서 하나의 제품에만 주는 '최고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1400만원에 달해 예비 신혼부부들이 구매하기는 어렵다. LG전자는 최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듀얼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했다.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로 더욱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슈퍼 울트라HD TV'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화면에 반사되는 빛의 양을 기존보다 30% 줄여 거실에 밝은 등이 켜져 있더라도 방해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나노셀 기술을 적용해 정면에서 볼 때와 60도 옆에서 볼 때 화질 차이가 없으며 돌비 비전, HDR 10, HLG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도 지원한다.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이 인증한 사운드를 탑재했으며 웹OS 3.5를 채택해 스마트 기능도 쉽고 재미있게 활용 가능하다. 출하가는 제품에 따라 240만~580만원이다. [b]◆동부대우전자 입소문 탄 드럼세탁기 '경사드럼'[/b] 동부대우전자의 클라쎄 '경사드럼' 세탁기가 실용성과 편리성으로 주부들 사이의 입소문을 타면서 신혼가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사드럼'은 세탁조(드럼통)를 10도 기울이고, 기존 대비 높이를 11.5㎝ 높게 도어를 설치해 세탁물을 넣거나 꺼낼 때 허리와 무릎의 피로도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볼륨감을 강조한 56㎝ 와이드 도어와 상단 조작부를 50도 기울임으로써 세탁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제품 조작 시 고개를 숙이거나 무릎을 굽히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세제 절약도 가능하다. 세탁기 상부에는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자동 투입장치를 설치, 한번 세제를 주입 시키면 평균 19회 세탁(5㎏ 기준)을 할 수 있다. 습관적으로 세제를 정량 이상으로 많이 넣는 사용자 대비 세제 사용량을 최대 1/4 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탁뿐만 아니라 물 없이 공기만으로 옷감 손상 없이 미세먼지를 제거 할 수 있는 '에어 세탁' 코스를 적용하면 옷에 붙은 중금속 오염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세탁조를 회전시키는 모터는 드럼세탁기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경사드럼'은 모터의 힘을 드럼에 직접 전달하는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적용하고, NVC(Noise Vibration Control) 시스템을 채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켰다. 동부대우전자는 이 같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업계 최장 12년 모터 무상보증을 실시 중이다. '경사드럼' 세탁기는 15㎏ 용량으로, 가격은 120만원대이다. [b]◆대유위니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레트로'[/b] 혼수가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바로 압력밥솥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 등 소형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 인기를 얻던 10인용 제품보다 6인용 제품이 선호되는 추세를 보인다. 대유위니아는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레트로'를 선보였다. 딤채쿡 레트로는 전문가 연구를 토대로 찰진 가마솥 밥맛을 구현하고 레트로 디자인을 접목한 6인용 제품이다. 우선 취사 중 쌀알이 터지지 않도록 특허 출원된 쌀알 불림공정인 '나노 알파 IH'시스템을 적용했다. 쌀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밥의 수분 함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선이 아닌 면 형태로 발열되는 '나노 면상발열' 기능으로 밥솥 안쪽까지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했고 더 많은 대류현상이 일어나 안쪽까지 가마솥 밥맛을 내도록 롤링 내솥 디자인을 채택했다. 다이아몬드 코팅으로 부식과 긁힘에도 강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딤채쿡 레트로는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용성도 갖췄다. 항아리를 닮은 한국적 곡선과 라디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접목했고 라디오 주파수 다이얼을 닮은 스마트 밥맛조절 다이얼로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햅쌀, 일반 쌀, 묵은 쌀 등 쌀 종류와 '부드러운 밥', '찰진 밥', '구수한 밥'까지 7단계 밥맛을 다이얼로 선택하면 최적의 밥맛을 즐길 수 있다. TV나 모니터에 적용되는 VA 디스플레이도 탑재돼 밥솥 기능을 선택할 때 깔끔한 화면을 제공한다. '민트 그린', '크림 화이트', '로맨틱 레드' 등 고광택 에나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제품 출하가는 50만9000원이다.

2017-03-21 06:01:2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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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베트남 진출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베트남 진출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중동과 베트남 시장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는 2017년 베트남, 2018년 중동에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측은 중동은 지리적 특성상 북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으로 진출 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하고 주요 국가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중동지역 8개국에 진출함으로써 중동에 한국의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 제약사 '댄시스(Dansys)'와 5년간 약 7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댄시스는 중동지역에 탄탄한 판매망을 보유한 상위급 에스테틱 전문회사다. 대웅제약과 댄시스는 올해 3월 진행되는 세계적인 피부미용학회 '두바이더마(Dubai Derma)'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함께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베트남에서도 나보타를 판매한다.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그래스루트(Grassroots)'가 베트남 전역에 네트워크를 갖춘 미용전문 업체로, 필러 등 미용분야 제품을 갖추고 있어 '나보타'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베트남에서의 제품허가를 지난 2월 취득해 올해 발매할 계획이며 3년간 약 80만달러 규모의 제품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보타 수출계약을 통해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20 18:23: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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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지속 성장" 다짐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지속 성장" 다짐 동화약품은 지난 17일 연구소에서 제8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은 "지난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안정한 국제 금리 등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되었지만 제약업계는 연구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산업육성책의 발표 등, 신약 개발의 험난한 과정을 확인하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동화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2375억원으로 전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기 대비 133.9% 증가라는 실적을 거두었다"며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활명수, 후시딘, 판콜 등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잇몸치료제 '잇치'의 매출 100억대 안착, 후시딘 라인업의 연매출 200억 돌파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니온 플라스타, 미인활명수 등 효능이 우수한 신제품들의 매출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손 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마케팅 역량의 집중과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또 다른 100억대 제품을 탄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RB 이뇨복합제 라코르의 꾸준한 성장, 진경제 시장에서 3년만에 1위를 탈환한 소화기용 약물인 메녹틸, 항우울제 졸로푸트 등이 매출에 기여하는 등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안정을 이뤘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조직 강화, 글로벌 제약사와의 다양한 코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동화약품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구개발부문에서는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약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RIP3 바이오마커 유방암치료제 관련 아주대의료원과의 기술이전(임상 1상 진행 중) ▲과민성 방광증 치료제, 천식치료제 등의 전임상 연구 ▲궤양성대장염치료제의 경희대 약학대 공동연구 (임상 2상 승인, 진행 중) ▲국가 과제로 선정된 인지기능개선제, 체지방 개선제의 임상 최적화 연구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손 사장은 "영업적인 성과 외에도 윤리 경영에 매진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CP 등급평가에서 A등급 획득하였으며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말하며 "2017년은 동화가 창립 1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우리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제약의 역사임을 잊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재선임 사내이사 윤도준, 심우영, 예종석/ 신규선임 사내이사 정민기, 이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재선임 심우영, 예종석),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됐다.

2017-03-20 18:23: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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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사천시, '꿈꾸는 사천' 장학사업 MOU

BAT코리아-사천시, '꿈꾸는 사천' 장학사업 MOU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꿈꾸는 사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AT코리아는 올해 사천 내 교육사업에 모두 1억원을 후원하게 되며, 사천지역 장학금 사업, 교육활동 후원,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활동에 각각 3000만원, 5000만원, 2000만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와 사천교육청이 후원금을 집행하며 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사업과 방과후 학교 운영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교육지원청 김정규 교육장, BAT 코리아 토니 헤이워드 사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사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BAT코리아와의 협약은 사천시 인재육성 사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사천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인 BAT코리아와 지자체, 교육계가 함께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선다는 점에서 지역상생 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큰 틀에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규 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사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귀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토니 헤이워드 BAT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은 BAT 그룹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BAT코리아의 사천공장 역시 세계 담배시장을 선도하는 아시아 수출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의 기치 아래 한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AT코리아는 경남 사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사천공장은 BAT 그룹의 아시아 수출허브로 자리를 잡았다. BAT 코리아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2공장, 제3공장 추가 증축을 시작,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 공장의 증축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통해 약 200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확대를 통해 사천 지역에서 가장 지역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7-03-20 18:22: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