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면세점3차전]②'관광객'을 '강남'으로 불러라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기업들이 '강남'을 무대로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 HDC신라(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신세계, 현대백화점, SK네트웍스 5곳 중 4곳이 강남을 시내면세점 후보지로 점찍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명동 등지에만 몰리는 관광객의 분산을 위해 고심하던 정부의 기조와도 맞아떨어진다. 각 사는 관광객 분산은 물론 지역까지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놨다. 또 면세점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대한민국 랜드마르로의 성장 전략을 준비했다. ◆관광객을 분산시켜라 9일 한국관광공사의 '2015 외래관광객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1323만 관광객중 78.7%가 서울에 몰렸다.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94.3%는 '쇼핑'이 목적이다. 서울 방문객의 77.1%는 명동을, 60.3%는 동대문을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면세점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90.9%가 명동에 몰린다. 서울방문 관광객 중 23.1%만이 강남지역을 찾는다. 해외 관광객이 일부 지역에만 몰리면 수익도 한 곳에만 집중된다. 지역 불균형은 불보듯 뻔하다. 또 종로에만 집중되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체증 등의 다양한 문제가 일어난다. 강남권에서 쇼핑할 기회를 줘야 하는 이유다. 때문에 이번 시내면세점 입찰자들의 강남 후보지 선정은 관세청에서 매우 반기는 일이다.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의 후보지는 서울 아차산 인근 외곽이지만 이 역시 종로에 몰린 관광객을 분산시킨다는 취지와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우선 롯데면세점의 경우 관광객 유치에 있어서는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타워의 경우는 한국관광공사가 외래관광객 주요 방문지 중 하나로 꼽을 정도다. 지난해 서울 방문 외국인 중 23.4%가 잠실 롯데월드 타워를 방문했을 정도로 이미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혀가는 중이다. 승용차 6043대, 관광버스 200대를 수용 가능하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비교할 만한 곳은 신세계DF의 후보지인 서초구 '센트럴시티'다. 신세계는 기존의 면세점과 달리 개별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만큼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가졌다. 지하철 3, 7, 9호선, 28개 버스노선, 공항버스 3개 노선이 있어 인천국제공항부터 청담 압구정, 가로수길, 강남역, 홍대, 이태원 등 서울 전역과 연결이 가능하다. 이 지역엔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해외 관광객들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 지난해 용산역을 후보지로 시내면세사업자에 선정된 HDC신라면세점 경우 KTX를 통한 관광객 지역 분산 전략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가 유리한 고지에 있는 이유기도 하다.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을 활용하면 대형버스 수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신세계 측의 입장이다.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를 후보지로 선정한 'HDC신라'와 인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선정한 '현대백화점'은 외나무 다리위에서 싸움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관세청이 동일 권역에 두 곳의 면세점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두 곳 모두 대형버스 수용장소로 인근 '탄천공용주차장'을 꼽았다. 탄천주차장과 인근 노상·노외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교통혼잡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 500m내에만 8곳의 노상·노외 주차장이 있었으며 아이파크타워 인근 500m 내 에도 5곳의 주차장이 존재했다. 탄천을 포함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최대 400대 이상의 대형버스를 수용가능하다. 또 인근에 에스엠타운, 도심공항, 호텔, 전철역 등이 밀집된 곳이기 때문에 접근성은 물론 관광요소도 풍부하다. SK네트웍스의 경우는 교통체증, 주차대란이 없는 유일한 면세점이다. 아예 강남에서도 벗어나 광진구 외곽에 자리를 잡았다. 대형마트 25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의 자연스럽게 경기권으로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가 생명 관광 인프라 역시 핵심요소중 하나다. 관세청은 면세점 선정시 인근 시설과의 시너지, 관광요소, 랜드마크로 성장 가능성, 브랜드 유치 능력 등이 전체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롯데는 롯데월드몰 7~8층을 면세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연면적 2만㎡며 올해 말까지 3만6000㎡로 확장 예정이다. 약 600여개의 브랜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산 화장품 특화존이 특징이다. 또 해외 유명 부티크 브랜드의 대형화 실현도 가능하다. 신세계는 43만2000㎡규모의 센트럴 시티 중앙부, 약 1만3500㎡(4개층) 면적에 면세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없는 것이 없는 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내부에는 호텔, 백화점, 극장, 서점, 레스토랑 등 국내 초대 복합생활문화공간의 쇼핑·관광 인프라가 망라됐다. HDC신라는 아이파크 타워 1~6층 약1만3000㎡ 공간에 면세점이 조성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5세대 통신을 활용한 융합현실(MR) 기술이 도입된다. 지난해 선정된 용산 아이파크신라면세점과 연계해 '용산-중구-강남'을 있는 'Duty-Free 벨트'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무엇보다 2021년 완공예정인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의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타워에 뒤지지 않는 위용과 인프라를 통해 랜드마크로의 성장가능성도 뛰어나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에 1만4005㎡ 규모의 면세점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차 면세점 특허 심사 시 계획한 면적(2개층 12,000㎡) 대비 약 17% 가량 확대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외관에 초대형 미디어월(wall)을 설치해 코엑스의 관광명소화에 일조하는 한편 한류스타 슈퍼 콘서트 등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 진행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1만8224㎡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면세점 재승인을 위해 증축한 면적이며 1000억원을 투자한 판매시설 및 전국 공항, 항만 인도장 10곳도 유지 중이다. 또 12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4만㎡ 규모의 '워커힐 리조트 스파'를 조성키로 했다. 워커힐 리조트 스파는 2년 내 완공 예정이다. 외곽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카지노, 경마장 등이 어루러진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2016-10-09 19:00:42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골프웨어 시장, '이대로 저물 순 없다'

골프웨어 시장, '이대로 저물 순 없다' 한풀 꺾인 성장세…젊은층 공략으로 위기 대응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골프웨어 업계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각 업체마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며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2007년을 기준으로 아웃도어 시장의 강세에 못 이겨 성장세가 약화됐다. 하지만 2~3년 전부터 아웃도어 시장이 주춤하면서 골프웨어 업계가 재도약했다. 여기에 스크린 골프장과 대중 골프장이 늘면서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지난해부터 골프웨어 업계는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유통망과 물량을 늘리는 등 외형 확장에 나섰으며, 신규 브랜드도 앞다퉈 론칭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추정중인 골프웨어 시장의 규모는 2조5000억~3조원 사이다. 최근 2년 사이 새로 시장에 선보인 골프 웨어 브랜드는 10개에 달하고, 내년에도 새로운 브랜드들이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실제로 K2코리아는 와이드앵글을, 패션그룹형지는 까스텔바쟉을 론칭하면서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패션연구소는 올해 골프웨어 시장이 10%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지난해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골프접대는 편의제공에 해당돼 처벌 대상이 되면서 골프시장이 전박적으로 위축되는 분위기다. 사실상 접대용 골프장 이용이 어렵게 되면서 10월 예약률은 전달 예약률보다 10~15% 감소했다. 이러한 골프웨어 시장 변화에 따라 관련업계는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 등으로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골프 트렌드에 맞춰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다. 젊어진 골프웨어는 정통의 클래신한 멋 대신 화려한 패턴과 색감을 더해 다채롭게 변신하고 있다. 벤제프는 올 시즌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세대를 위한 '제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팽글과 필기체 글씨를 포인트로 한 자수와 와펜으로 스포티하고 캐주얼 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색상의 카무플라주 패턴을 적용시켜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로 라인은 전체 의류 비중 중 25%를 차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쟉은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트프린트 골프웨어를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채로운 아트프린트를 새겨 보기에도 예쁘지만, 스트레치성 효과가 뛰어난 소재를 채택해 불편 없이 드라이브를 날릴 수 있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알록달록한 디자인과 '예뻐야 골프다'라는 카피를 내세워 여성 골퍼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경량성과 보온성 그리고 활동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브랜드도 있다. 최근 나이키 골프는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경량 단열구조의 보온 패널 사이에 열과 습기를 배출하는 엔지니어드 레이저 컷 홀을 배치해 가볍고 따뜻한 것은 물론 물론 쾌적함까지 더했다. 와이드앵글은 젊은 여성 골퍼를 겨냥한 '북유럽 컬래버레이션 패턴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시리즈는 스웨터, 조끼, 셔츠형 티셔츠 등으로 스웨덴 디자이너 부부 '뱅트 앤 로타'와 협업했다. 북유럽 대표적 동물 순록과 함께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패턴을 추가해 귀엽고 신비로운 느낌을 담았다. 또한 꽃, 나무, 별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조합해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와이드앵글은 젊은층을 공략한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골프는 골프장에서'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지난 4월에는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5월에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골프 강좌를 열었다. 지난달 2~4일에는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신개념 골프대회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타임어택(시간제한), 카트 탑승 금지, 골프클럽 수 제한, 모래주머니 착용 등 변형된 룰과 다양한 미션,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IMG::20161009000100.jpg::C::320::까스텔바쟉 모델 이하늬/패션그룹형지}!]

2016-10-09 17:41:2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출금 해제' 롯데 계열사 대표들 해외로…경영정상화 집중

최근 출국금지가 풀린 롯데 계열사 대표들이 잇따라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단계에 들어가면서 그 동안 멈췄던 해외 사업을 점검 하기 위한 것이다. 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로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2박3일 일정으로 오랫동안 신경쓸 여력이 없었던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사업전략을 짜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매년 11월께 하반기 중국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롯데마트는 지난 4개월 간 경영마비 상황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6월 시작된 검찰 수사로 4개월 동안 그룹 경영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해외 사업을 챙기지 못했다"며 "김 대표의 이번 중국 출장은 해외사업을 점검하고 그동안 마비됐던 경영을 정상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9일 귀국한 뒤 이달 말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갈 예정이다. 최근 출금이 해제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도 이달 12~15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청두와 상하이로 출장을 갈 계획이다. 이 대표의 해외 출장은 지난 5월 베트남 출장 이후 5개월 만이다. 이 대표는 롯데백화점 점포가 있는 청두에서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지 주재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상하이에서는 급변하는 중국 유통시장을 둘러보며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로 출국금지 및 재판 일정 등으로 인해 해외사업을 챙길 여력이 없었다"며 "이번 출장으로 회사 경영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와 이 대표 외에도 해외에 사업장이 있거나 해외 사업을 추진 중인 롯데 계열사 CEO들은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멈췄던 해외 사업 점검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10-09 14:21:2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김치유산균 기반 피부면역 솔루션 연구'발표

CJ제일제당,'김치유산균 기반 피부면역 솔루션 연구'발표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가해 '김치유산균 기반의 피부면역 솔루션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1세기 새로운 조망, 마이크로바이움(장내균총)과 세균 유래 나노소포(nano小胞)'를 테마로, 21세기 의학의 핵심 키워드인 마이크로바이옴과 나노소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해 미래의학과 헬스케어 산업 현장에 응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임상의, 교수, 연구진, 의료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의학과 마이크로바이움', '미래의학과 세균 유래 나노소포', '메타게놈분석 기반 질병예측', '유용미생물 기반 건강증진 및 질병치료'의 4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유용미생물 기반 건강증진 및 질병치료' 세션에서 김봉준 유용미생물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김치 유래 유산균 기반 피부면역 솔루션 연구'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의 연구 착수 배경, 신규 피부면역 개별인정 원료 개발 과정과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 피부유산균 유래 나노소포의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으며 특히 최근 완료된 신규 임상연구 결과를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 신규 연구는 글로벌 의료식품으로의 개발을 목표로 피부유산균 CJLP133이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연구 결과는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식품이나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알레르기 염증이 증가된 환자에게 피부유산균이 특히 더 큰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김봉준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유용미생물센터장은 "이번 임상연구는 김치에서 유래한 피부유산균의 피부면역 기능성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 성과"라고 강조하고, "향후 김치유산균이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 면역조절이나 증강효능에 대한 심화연구를 통해 의약품 수준에 버금가는 의료식품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초, 한국소아학회 주최 학술대회를 통해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2016-10-09 14:13:5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LG생활건강, 국내외 헤어케어 사업 강화

LG생활건강, 국내외 헤어케어 사업 강화 미국 파루크와 합작회사와 손잡고 'LG 파루크' 설립 LG생활건강이 미국 파루크시스템즈와 손을 잡고 헤어케어 사업 강화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시스템즈(Farouk Systems)와 50:50의 지분율로 합작회사 'LG 파루크 주식회사(LG Farouk Co.)' 설립에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파루크시스템즈는 1986년에 창립된 회사로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실크테라피', 'CHI' 등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염모제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양사의 기술력과 마케팅력, 시스템 활용을 통해 국내외에서 헤어케어 사업을 확대·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파루크가 북미 중심으로 확보하고 있는 미용실 및 뷰티전문샵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 및 화장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회사에서는 기존에 수입하여 판매하던 샴푸, 염모제, 헤어에센스 등 프로페셔널 제품들의 국내 생산을 시작하고, 취급 브랜드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취급 브랜드가 늘어나고, 한국 내에서 유통망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13년부터 탁월한 보습 효과와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인 파루크의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 판매를 시작했고, 현재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6-10-09 14:12: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참가자 1만여명,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해 한마음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서울대회가 9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표적인 행사다. 부산(4월), 대전(5월), 광주(6월), 대구(9월)에 이어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서울대회에는 1만여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다. 마라톤 대회 이외에도 유방자가검진 교육, 무료 유방암 상담·검진 등 유방건강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뜻을 함께한 헤라(HERA), 아리따움 등 후원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인 핑크제너레이션 7기가 대회장 곳곳을 직접 누비며 참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모습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유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이자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가장 큰 축제인 서울대회에 올해도 1만여명의 참가자분들, 여러 후원사와 소중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참가비 전액과 협찬사 기부금 등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지난 해까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27만 5000여 명 참가를 통해 총 29억원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마라톤 외에도 유방건강강좌, 유방암 환우회 지원,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2016-10-09 14:11:3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역대 최대 규모 '워치&주얼리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6일까지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6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명품시계·주얼리 상품군은 2010년 이후 꾸준히 두 자리 수의 신장률을 보이며, 고신장의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올해 상반기 명품시계·주얼리 상품군 신장률은 20.8%로, 남성패션, 여성패션 상품군 신장률보다 10%P 이상 높을 정도로 고신장을 하고 있다. 이번 '워치&주얼리 페어'에서는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로저드뷔, 쇼파드 등 세계 최정상급 명품시계, 주얼리 브랜드 22개가 총 동원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들과 국내의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을 포함하여 모두 500여점, 600억원 규모의 컬렉션이 전개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예거르쿨트르 '랑데부 아이비 미닛리피터'(3억3000만원) 시계, 위블로 '오뜨조아이에(12억원)' 시계 등이다.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는 '웨딩 스페셜 브라이덜 컬렉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예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수십억년전 생선된 운석을 다이얼에 담은 캘린더 시계인 예거르쿨트르의 '마스터 캘린더 핑크골드(3000만원대)', 부쉐론 120주년 기념 모델인 '콰드로 레디언트 링(1600만원대)' 등 모두 8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시계,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5~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웨딩더블마일리지 적립과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10월 10일(월) 롯데호텔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시계 시상식인 '제네바 명품시계 그랑프리' 전시회를 유치하고 시상 후보 제품들을 선보인다. '제네바 명품시계 그랑프리'는 2001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주 후원으로 진행하는 전세계 유일한 명품 시계 시상식으로, 여러 나라에서 시상 후보 제품 전시회를 진행한 후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지은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명품시계·주얼리 상품군은 가장 객단가가 높으면서도 경기 영향을 덜 받는 특징이 있다"며 "상품 행사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권위의 시계 전시회인 '제네바 명품시계 그랑프리'도 유치한 만큼 명품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9 13:29:1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결혼·이사 시즌 맞아 '리빙페어'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결혼·이사 시즌을 맞아 점포별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나의 집 만들기(The Better Home)'란 주제로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전·가구·식기·침구 등 모두 60여개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 할인 혜택 및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하만, 월풀, 씰리 등 20개 브랜드의 특가 상품 20개를 선정해 3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하만 블루투스 스피커 9만9000원, 월풀 전기렌지 3구 49만9000원, 씰리 매트리스(Q) 74만9000원 등이다. 단독 특가 상품 물량은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모두 50억원 규모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주요 점포에서 테마형 리빙페어를 연다. 판교점은 싱글족을 겨냥한 '셀프인테리어' 행사를 준비했다. 이달 16일 10층 문화홀에서 '집방' 프로그램 등에서 출연하면서 인테리어 분야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제이쓴' 서울호서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 겸임교수를 초청해 '셀프인테리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8층에서는 싱글족을 겨냥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전'을 열어, '테크노젤 베네세르 타퍼', '스메그 전기포트', '위니아 프라우드S 냉장고'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21일부터 24일까지 결혼 시즌을 맞아 가전, 가구 브랜드 혼수 패키지 행사 '리빙 프로포즈'를 진행한다. 가전·가구 브랜드별 특가 상품과 함께, 욕실 인테리어 1위 브랜드 '대림바스' 인테리어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압구정본점은 삼성·LG·다이슨·템퍼 등 프리미엄 가전 가구 특별전, 목동점은 해외 유명 주방·침구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리빙페어 행사 기간 내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의 7.5%~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상품권 증정 금액 기준은 식기의 경우 20/40/60/100만원, 침구 30/60/100만원, 가구 100/200/300/500/1000만원 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결혼·이사 시즌이 겹치면서 관련 상품의 구매 수요가 높아, 브랜드별로 특가 상품을 준비하는 등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10-09 13:28:4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CJ오쇼핑, 동남아 최대 온라인몰에 한국상품 전용관 오픈

CJ오쇼핑이 동남아시아 최대의 온라인몰 '라자다(LAZADA)'에 입점해 한국상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J오쇼핑은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운영 중인 라자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급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온라인 시장에서 제1의 한국 상품 유통사업자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CJ오쇼핑은 지난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미래성장본부 진정임 부사장과 라자다 그룹의 스타인 야콥 오이야(Stein Jakob Oeie)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체결식을 갖고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온라인몰 '라자다'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CJ몰 브랜드관'을 열기로 합의했다. 라자다 그룹은 2012년 싱가폴에 설립된 e커머스 회사로 지난 2016년 4년 중국 알리바바가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이중 5개 국에서 e커머스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CJ오쇼핑 측은 이번 라자다 그룹과의 MOU체결에 대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온라인 시장에서 한국 상품에 대한 공급자로서의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업계 1위 사업자인 라자다를 파트너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CJ오쇼핑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TV홈쇼핑 및 CJ몰에서 판매 중인 한국상품들 중 각 국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최적화 된 상품을 소싱해 판매하게 된다. 상품 카테고리는 리빙과 뷰티 상품으로 시작해 점차 패션과 잡화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초 발표된 베인앤컴퍼니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 규모는 전체 유통시장의 3% 수준인 60억 달러 수준으로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한국상품 역직구 시장 역시 초기 단계여서 CJ오쇼핑은 이번 라자다 진출을 통해 시장 선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CJ오쇼핑이 기존 TV홈쇼핑 운영국가에 한국 상품을 공급해 온 글로벌 상품공급 전문 자회사 'CJ IMC'의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이번 동남아시아 온라인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J오쇼핑은 인력 보완 및 시스템 구축 작업을 거친 뒤 이르면 올해 말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폴, 베트남 등 라자다가 진출해 있는 6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타인 야콥 오이야 라자다 그룹 부회장은 "10년 이상의 해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구축해 온 CJ오쇼핑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고객들에게 전 세계의 다양한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며 쇼핑 경험을 향상시켜 왔으며 CJ오쇼핑과의 파트너쉽 체결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진정임 CJ오쇼핑 미래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확고한 채널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CJ오쇼핑은 라자다 진출을 발판으로 동남아 최대의 온라인 한국상품 공급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10-09 13:28:2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