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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 출시

KT&G가 라이터 브랜드 '지포(Zippo)'와 두 번째 협업한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는 지난해 지포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최근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를 포함한 '디스 아프리카 룰라', '디스 아프리카 몰라' 등 모두 3종 제품을 재탄생 시켰다. 이번 한정판은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 '룰라',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포 라이터 고유의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각각 재규어, 코끼리, 버팔로를 입체적으로 삽입했다. 디스 아프리카는 풍부한 흡연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더욱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는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최근 '마파초'가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라인업을 갖추었다"며 "이번 지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스 아프리카가 추구하는 개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 3종은 각각 타르 5.0㎎, 니코틴 0.4㎎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6-09-19 11:57: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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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단독 론칭

CJ오쇼핑이 2016 F/W 시즌을 맞아 고급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단독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오쇼핑은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미국 뉴욕의 '앤드류마크' 국내 최초 라이선스계약 체결,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와의 컬래버레이션 골프패션의류 '장미쉘 바스키아' 론칭, 해외 유명 편집샵과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프랑스 왕실 디자이너 출신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크리스찬 라크르와', 뉴욕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VW베라왕'은 '스타일리쉬 드레스 업' 콘셉트로 선보인다. 홈쇼핑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아디다스 골프'도 론칭한다. 국내 유명 백화점에 다수 입점해 판매순위 상위에 위치해 있는 '벨라디터치', 일본 고급 여성의류 브랜드 '에바큐브',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럭셔리 매장에 입점해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의 '샬라얀', 런던 패션을 새롭게 이끌며 영국 신진 디자이너로 떠오른 최유돈의 '유돈초이'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CJ오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조일현 CJ오쇼핑 패션사업부 부장은 "CJ오쇼핑은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영입을 통해 세계 속 패션 트렌드 소개와 더불어 홈쇼핑 패션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 홈쇼핑 패션업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09-19 11:57: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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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통시장 박람회 우수 상품' 입점 행사 진행

이마트가 22일부터 전통시장 우수 상품 발굴을 위한 매장 입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통시장 상품은 경주중심상가시장 경주빵, 부안상설시장 오디뽕나무 떡갈비 등 이마트가 지난 7월 진행한 '전통시장 우수 상품 박람회'를 통해 1차 선발한 모두 33개 상품이 대상이다. 이 중 동원골목시장 행복양갱 등 15개 상품은 이달 22일 이마트 죽전점을 시작으로 가양점, 익산점 등 전국 이마트 6개 매장에서 올해 연말까지 2주 단위로, 중곡 제일시장 참기름 등 18개 상품은 이달 29일 신세계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본점, 경기점, 강남점에서 1주일 단위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측은 더욱 많은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알리고 고객들이 해당 상품을 찾아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이번 입점행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대상으로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행사 입점 기회 제공과 피코크 상품 개발 등 해당 상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 상무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전통시장 우수상품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 박람회에서 1차 선발된 상품들을 이마트와 신세계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말했다.

2016-09-19 11:56: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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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블랙야크 F/W시즌 뮤즈로 발탁

블락비 지코, 블랙야크 F/W시즌 뮤즈로 발탁 지코, 블랙야크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활용 가능성 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그룹 블락비(Block B)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지코를 블랙야크의 F/W(가을·겨울) 시즌 뮤즈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육성재를 뮤즈로 앞세운 것에 이어 올해는 지코와 함께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으며 젊은 층과 공감할 수있는 브랜드 감성을 이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신에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대세 힙합 뮤지션으로 자리 잡은 지코와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 받는 블랙야크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코가 보여줄 스타일리시한 F/W 스타일도 주목된다. 평소에도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코가 캐주얼과 스포츠룩의 감각적인 조합으로 완성된 블랙야크 '스포츠 블루' 라인을 재해석해 유니크한 스타일의 화보를 완성한 것. 이외에도 다운재킷, 베스트, 항공점퍼 등 이번 시즌 혁신적인 변화로 T.P.O별 활용도가 높은 블랙야크 제품을 착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합을 엣지 있게 살렸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지코의 모습과 스타일을 화보 속에서 표현하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서의 블랙야크의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지코와 블랙야크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은 화보와 CF,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코는 다음 음반 준비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16-09-19 11:0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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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필품 가격, 배추·쇠고기↑ 돼지고기↓

지난달 폭염과 가뭄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무, 양파 쇠고기의 가격 역시 상승했으며 돼지고기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수집한 지난 8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주요 신선식품의 가격동향을 보면 배추(63.7%)가 전월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 무(29.2%), 양파(5.3%), 쇠고기(3.8%) 순이었다. 반면 돼지고기는 11.2% 하락했다. 8월 주요 신선식품(5개)의 평균판매가격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배추(3702원)는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무(1697원), 양파(2429원), 쇠고기(6143원)는 전통시장이, 돼지고기(1883원)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전월대비 전체 품목별 가격 동향을 보면 배추가 63.7%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 시금치(58.5%), 오이(33.9%), 무(29.2%), 치약(12.3%) 순이었다. 반면 표백제(-13.6%), 돼지고기(-11.2%), 혼합조미료(-8.7%), 곽티슈(-7.4%), 갈치(-5.9%) 등은 하락했다. 한편 8월 중 최고·최저 가격차이가 가장 컸던 상품은 염모제인 '비겐크림폼'으로 판매점에 따라 5배의 가격차를 보였다. 이어 '미장센 펄샤이닝 모이스쳐 샴푸'(4.5배), '순창 오리지널 우리쌀 찰 고추장'(4.2배), '엘라스틴 맥시마이징 볼륨 샴푸' (4.2배)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다"며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1+1 행사)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9-19 09:42: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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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학교·집도 마약 안전지대 아니네...마약사범 급증세

마약사범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회사원·학생·주부·농어민 등 '일반인'들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검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대마·마약·향정신성의약품 관련 범죄로 검거된 사람은 84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751명)보다 24.7%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마약사범이 1만1916명으로 1만명 선을 넘어섰는데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역시 마약사범이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올해 검거된 마약사범을 직업별로 보면 무직자가 29.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농민, 노동자, 회사원, 주부, 학생 등도 1093명(13%)으로 집계돼 직장에서부터 집, 학교, 농촌에 이르기까지 마약류 안전지대가 없다는 사실이 수치로 확인됐다. 올해 검거된 마약사범 중 투약자가 50.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밀매(24.4%), 밀경(10.3%), 소지(5.4%), 밀수(2.6%) 등의 순이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검거된 1만1916명의 마약사범 가운데 재범자가 4486명으로 재범률이 37.6%에 달했다. 마약에 손을 댄 10대 청소년들의 수가 최근 3년동안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전체 마약사범 증가율보다 훨씬 가파른 증가 추세로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백 의원은 "모든 공항, 항만에 마약 탐지견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마약류 불법 유통을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마약 밀매, 밀수, 제조 사범은 강력히 처벌하고 마약 투약 사범에 대한 치료보호와 재활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늘려 재범률을 낮추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의 '마약류사범 단속 실적'에 따르면 국내 마약사범은 2013년 5459명에서 2015년 7302명으로 33.7% 증가했다. 이 가운데 10대 청소년은 2013년 43명에서 2015년 94명으로 무려 118% 급증했다. 20대와 30대 마약사범 증가율보다 크게 높다. 20대 마약사범은 2013년 674명에서 2015년 969명으로 43.7% 증가했고 30~40대 마약사범은 2013년 3299명에서 2015년 4065명으로 39.6% 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마약류 사범이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마약을 구하기 쉬워졌다는 얘기"라며 "아직 우리나라는 마약청정국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지금처럼 마약사범이 늘어난다면 마약과의 전쟁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16-09-19 08:29: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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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5만원 미만' 매출 47% 증가

올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5만원 미만의 선물 세트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러리아백화점은 8월26일부터 9월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총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0%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건강식품이 26%, 와인이 23%, 가공식품이 20%, 수입식품ㆍ화과자 등의 델리카가 13%, 건식품이 13% 순으로 늘었다. 품목별 매출 구성을 보면 홍삼 등 건강 식품이 전체 세트 매출액의 25%를, 정육이 21%, 건식품과 가공식품이 각 11%의 비중을 차지했다. 판매금액 기준 베스트 아이템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의 한우 PB 브랜드인 강진맥우의 VIP세트와 한우냉장 선물세트가 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명절선물로 전통적 선호도가 높은 정육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2위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차지했다.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5만원 미만의 스몰기프트 상품의 전체 매출 비중은 전년대비 6% 증가한 26%를 차지했다. 30만원 이상 고가 세트의 매출 비중은 전년대비 1% 줄어 14%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56가지 품목을 늘려 모두 478개로 대폭 강화한 5만원 미만의 스몰기프트는 전년대비 47% 매출이 증가했으나 30만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는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보였다. 작년 추석 첫 선을 보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아름드리선물세트는 지역특산품 중 우수성을 인정 받은 상품으로 매출이 전년대비 262% 신장하며 매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금산흑삼천과, 금산금흑정 등 금산흑삼 관련 세트가 주로 판매되며 매출을 견인했다. 이번 추석에는 백화점 맛집에서 선보이는 선물세트를 25개로 확대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13% 신장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 역시 명절 선물 세트 판매 기간(8월26일~9월13일) 건강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란법의 선물 가액 기준인 5만원 이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가공식품 및 생필품 선물 세트 매출이 16.5% 늘었다. 축산과 청과 선물 세트는 폭염 등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가격이 소폭 오르긴 했지만 매출은 각각 6.5%, 2.2% 늘었다. 롯데백화점 전체 선물 세트의 본판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신장률을 기록했다. 조훈 갤러리아백화점 F&B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추석에는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건강식품의 판매량이 두드러졌으며, 정육, 굴비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 견과류, 가공식품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합리적 구매 추세에 따라 소용량 ? 소포장 상품의 아이템을 확대하고 버섯, 수삼, 더덕 등 선호도 높은 아이템을 추가하여 저가 상품의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신장했습니다. 이에 다음 명절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확대하여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6-09-19 08:29: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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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로 눈 돌리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복합쇼핑몰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성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2014년부터 국내 백화점 업종은 감소세를 보였다. 2013년 29조80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백화점 매출은 2014년에 전년과 비교해 16% 감소한 29조965억원, 2015년에는 0.6% 줄어든 28조9087억원을 기록했다. 대형마트 역시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온라인 시장으로부터 위협을 받았다. 이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기업들이 복합쇼핑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복합쇼핑몰은 앞으로 유통업계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복합쇼핑몰은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영화관, 대형서점, 식당 등을 한 곳에 모아 쇼핑부터 여가생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향하게 한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9일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에 축구장 면적 70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오픈했다. 이 곳에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일렉트로마트, 몰리스펫샵, 메종티시아, 아쿠아필드, 스포츠 몬스터, BMW MINI 시티 라운지, 고메 스트리트, 잇토피아 등 명품부터 라이프스타일, 레저, 힐링, 맛집까지 새로운 쇼핑의 플랫폼을 선보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 오픈 전부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홍보를 하며 공을 들였다. 프리 오픈 기간인 나흘동안 27만명이 몰렸으며 그랜드 오픈 후 사흘동안 53만명이 다녀갔다. 신세계그룹은 2017년에 경기 고양시 삼송동 일대에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는 경기 안성시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전과 인천 송도, 경기 부천 등에도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롯데그룹은 오는 12월 서울 은평뉴타운에 연면적 16만㎡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몰, 마트, 영화관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이나 내년 초경 완공되는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롯데월드몰을 확장하며 내년에 인천터미널 부지에 연면적 37만㎡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건립한다. 같은 해에 경기 시흥시와 기흥시에도 프리미엄아웃렛을 기반으로 한 복합쇼핑몰을 열 예정이다. 2018년에는 송도 복합쇼핑몰(연면적 41만4천㎡)과 상암 복합쇼핑몰(연면적 23만㎡), 경기 고양시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원흥점 이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경가 고양 삼송에 건설 중인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서울 은평구에 들어서는 롯데 복합쇼핑몰은 지하철로 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고, 인천 송도에 들어서는 신세계와 롯데의 복합쇼핑몰은 왕복 8차로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복합쇼핑몰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려는 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19 08:28: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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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메트로] '한양대 교직원식당' 2호선 한양대역

[맛있는메트로] '한양대 교직원식당' 2호선 한양대역 '학식'의 뜻이 뭘까. 사전적 의미인 '배워서 얻은 지식' '학문과 식견을 통틀어 이르는 말'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요즘말로 '아재'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학식'은 학생식당에서 판매되는 식사의 줄임말이다. 이번 주 '맛있는메트로'에서 소개할 맛집은 학식에서 한 발 나아간 '교식(교직원식당)'이다. 교직원식당은 교수나 직원 등 학교 근무자들을 위해 마련한 식당이지만 입학이나 졸업, 대학병원 방문, 다양한 행사 참석 등 외부인들의 방문이 빈번해지면서 교직원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교직원식당도 학교 내 식당인데 무슨 맛이 있겠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최근 대학교내 식당은 대부분 대형위탁급식업체들이 위탁 운영을 하면서 급식시설과 품질이 상당히 향상됐다. 지난 4월에는 맛집을 소개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대학교 학식을 소개, '학식=싸고 맛없다는 편견을 깼다'는 시청소감이 이어졌다. 이번주 '맛있는메트로' 주인공인 한양대학교 교직원식당 역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학식, 교식'의 편견을 과감히 깬다. 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로 나가면 한양대학교 캠퍼스와 곧바로 이어진다. 자동차연구센터를 지나 5분 정도 쭉 걸으면 생활과학대학 건물과 마주친다. 한양대역 맛집 교직원식당은 이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한식과 양식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한식은 4000원, 양식은 5000원에 식사가 가능하다. 식단은 매일 바뀌는데 기자가 방문한 날은 '뚝배기우렁된장찌개(4000원)'와 '그릴소시지플레이트(5000원)'가 나왔다. '뚝배기우렁된장찌개'는 된장찌개와 함께 쌀밥, 고등어무조림, 양념장이 뿌려진 두부달걀전, 열무나물무침, 깍두기 4가지 반찬으로 차려졌다. '그릴소시지플레이트'는 먼저 그릴에 구워낸 큼직한 소시지와 감자튀김,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가 한 접시에 나온다. 밥은 각종 채소와 멕시코 고추인 할라피뇨를 굴소스에 볶아낸 할라피뇨볶음밥이다. 여기에 미니모밀소바와 반찬으로 마늘쫑락교무침, 깍두기가 제공된다. 후식인 블루베리파이도 한 조각 추가다. 배식 줄은 양식 쪽이 훨씬 길었고 매진 안내판도 양식메뉴에 먼저 걸렸다. 기자 역시 한눈에 봐도 푸짐해 보이는 양식메뉴를 택했다. 대학교 식당이어서 가능한 가격과 훌륭한 구성, 맛까지 시식후기는 만족스러웠다. 한양대역 인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정인희 씨(30)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한양대 구내식당을 찾는다"며 "한양대 내 다양한 식당을 이용해봤는데 생활과학관 식당이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맛이 제일 좋다. 교직원들의 식사시간인 12시부터 1시 사이를 피하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고 팁을 전했다. 한양대 생활과학관 교직원식당은 한화리조트(주)푸디스트에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위탁운영 중이다. 이용객은 한양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70~8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외부 손님들이다. 메뉴 구성은 한식이 돈육메추리알장조림, 뚝배기우렁된장찌개, 뚝배기해물순두부찌개, 제육볶음과 파채, 뚝배기만두육개장 등 메인메뉴 한 가지와 15곡잡곡밥, 쌀밥, 발아현미밥, 흑미밥, 차조밥 등 밥과 반찬이 매일 종류가 바뀌어 나온다. 양식은 파닭&참치야채비빔밥, 그릴소시지플레이트&할라피뇨볶음밥, 오므라이스&멘치까스&베이비채소, 철판에그함박스테이크&국물파스타, 규동(일식쇠고기덮밥)&가쯔오냉우동 등이 메인메뉴로 등장하고 국물과 반찬 구성 역시 매일 달라진다. 운영 시간은 점심이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까지, 석식은 오후 5시~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총 274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던 한 학생은 '저녁에는 창밖으로 서울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로 변신한다'고 살짝 귀띔했다. 한양대학교 교직원식당은 임석조 한양대역장(59)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한양대역은 1일 승하차 인원 2만5000명 정도로 대부분의 이용객이 한양대 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다. 지난해 7월부터 이곳에서 근무 중인 임 역장은 주 고객인 한양대 학생들과 교감하고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점심시간 한양대 식당을 가끔 이용한다. "4000~5000원 가격으로 다양한 구성과 푸짐한 양, 맛과 영양 등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다"며 "매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식사 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 캠퍼스를 산책하면 건강에도 좋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양대 교직원식당을 맛집으로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주소: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생활과학관 7층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 도보 7분) *영업시간:(중식)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석식)오후 5시∼6시 30분.

2016-09-18 17:54:22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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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패션 도시 뉴욕 진출

구호, 패션 도시 뉴욕 진출 미니멀리즘 감성의 상품과 컨템포러리 컬렉션 상품으로 승부 한국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뉴욕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구호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뉴욕의 패션과 예술의 거리 '소호(Soho)' 지역에서 2017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출시와 관련해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 니만 마커스, 조이스(Joyce), 프랑스 봉 마르쉐(Bon Marche), 영국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 캐나다 홀트 렌프루(Holt Renfrew), 홍콩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등 글로벌 주요 백화점 바이어·패션 디렉터는 물론 현지 언론 등 유관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론칭 프레젠테이션 이후, 23일까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뉴욕 법인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바이어와 프레스를 초청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구호를 세계 패션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백화점시장에서 신장율 1위, 평당 효율 1위를 기록한 구호는 축적된 디자인과 상품력을 토대로 패션산업의 성지인 뉴욕에 진출,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검증 받겠다는 각오다. 2017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서커스(Circus)에서 영감을 받아 텐트, 광대, 풍선 등의 특징을 토대로 아이템별로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의 필수 사항인 해외모델 피팅 연구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사이즈 체계도 개발했다. 예컨대 아우터의 경우는 한국인 체형보다 어깨 넓이와 소매통은 줄이고, 소매 기장과 총 기장은 늘렸으며, 팬츠는 길이를 늘려서 북미와 유럽 여성들의 신체에 최적화된 실루엣을 만들었다.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리즘과 구조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면서 젊은 감성을 담았으며, 저지 원단과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하고, 스트라이프 안감과 컨트라스트 배색 단추를 활용 디테일한 디자인성을 높였다. 구호는 이번 뉴욕 진출을 토대로 미국 주요 백화점 입점은 물론 중국, 홍콩, 유럽 각지의 주요 온-오프 라인 편집숍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뉴욕 법인과 함께 유통 채널 다각화 작업을 추진해가고 있으며, 미국 현지 패션 트렌드와 영업, 마케팅,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법인을 적극 활용, 글로벌 사업 소프트랜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윤정희 여성복 사업부장은 "구호의 첫 글로벌 프리젠테이션이 뉴욕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미국패션협회(CFDA)의 공식 스케줄에 소개되는 등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을 알리게 된 것은 우리 패션사에 매우 뜻 깊은 한 걸음이라고 생각된다" 며 "구호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컨셉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뉴욕 시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뉴욕을 시작으로 유럽, 중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IMG::20160918000022.jpg::C::480::구호(KUHO) 뉴욕 진출}!]

2016-09-18 13:57: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