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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23일 오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의자 체험관 마련

시디즈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6'에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시디즈 휴대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민트 페이퍼가 개최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음악축제로 10cm, 어반자카파, 타블로, 자이언티, 언니네 이발관, 혁오 등 총 50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시디즈 체험 부스는 캠핑존을 컨셉으로 디스플레이 되며 부스 앞쪽에 캠핑용품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시디즈 휴대의자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시디즈 휴대의자는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스폰지가 덧대어진 등받이가 허리를 지지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쉽고 물, 오염에 강해 이물질이나 물에 젖을 일이 없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시디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시디즈 관계자는 "음악 페스티벌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휴대용 의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시디즈 휴대의자로 올 가을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게 다양한 야외활동 및 문화 행사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18 09:56: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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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대구 엑스코서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상생채용박람회' 진행

신세계그룹이 이달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올해 세 번째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그룹이 채용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비용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파트너사들은 신세계그룹과 함께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서는 '상생형' 채용박람회로 지역 고용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신세계는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상생채용박람회'가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했으며 올해 연간 3회로 늘렸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한다. 신세계그룹과 파트너 사뿐 아니라 대구지역 강소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장 내에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관과 함께 별도의 대구지역 강소기업 채용관을 마련하고 대구와 경북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참여기업별 부스에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 진행시간 동안 상주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모두 5개사와 금강, 아이올리, 오로라월드, 한성기업 등 37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경동산기, 에스엠텍, 잘만정공 등 대구지역 강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해 모두 67개 기업이 함께한다. 신세계그룹에서는 행사 당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이력서에 필요한 사진촬영을 직접 해주고 인화해서 무료로 제공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1:1 취업컨설팅,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가 즉석에서 해주는 면접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음료,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출신 야구선수이자 해설가인 양준혁이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인 고용창출 실천을 위해, 신세계그룹이 책임지고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채용기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고용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8 09:38: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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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글로벌 푸드로 메뉴 확대

이마트 피코크(PEACOCK)가 글로벌 푸드로 메뉴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는 21일 피코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9980원/500g), 피코크 프렌치 키쉬(5480원/300g) 3종 등 모두 4가지 유럽 음식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피코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는 '피코크 티라미수(3980원/150g)'를 맛과 가격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피코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의 전통 레시피를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의 피코크 티라미수 제조사인 이탈리아의 디저트 전문업체 '돌체리아 알바'에서 생산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피코크 티라미수가 스폰지 케이크를 사용한 것과 달리 레이디핑거(손가락 크기의 카스텔라)를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커피향도 더 진하다. 또한 프랑스 가정식의 대표 메뉴인 키쉬(프랑스식 파이)도 피코크로 출시한다. 브로컬리&체다치즈, 멕시칸, 시금치&버섯 맛 등 모두 3종으로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서 프랑스 홈메이드 푸드를 간편가정식으로 살려냈다. 이마트는 피코크 이탈리안, 피코크 프렌치라는 상품 라인업을 신설해 글로벌 푸드로 피코크 메뉴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1~9월 피코크 간편가정식에서 한식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52.1%에 달할 만큼 한국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이다. 피코크 한식 라인업의 경우 '간장게장'부터 '추어탕', '오징어찌개', '청국장' 등 고급 요리부터 일상적인 요리까지 대부분의 한식 메뉴가 이미 출시됐다. 이마트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식 메뉴의 압도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각국의 대표 메뉴를 현지 수준의 맛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브랜드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올해 안에 프랑스 크림브륄레와 타르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글로벌 디저트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서 피코크 프렌치와 피코크 이탈리안 등 해외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쿠팡, 롯데홈쇼핑, 옥션 등 국내 타 유통업체에 상품 공급을 통해 외연을 확대하고 있는 피코크는 유통 채널 다변화와 동시에 메뉴 확대 전략을 통해 연내 1천개까지 상품 수를 늘리는 투 트랙 전략을 취할 계획이다. 김일환 피코크 담당 상무는 "기존의 피코크는 국, 탕류 등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맛인 한식을 중심으로 다가서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피코크 글로벌 푸드의 경우, 상품 개발 시 해외 현지 생산을 기본으로 삼아 전 세계 유명 음식들을 본토의 맛 그대로 피코크 냉동 간편가정식으로 소개해 국내 식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코크는 지난해 12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9월까지 매출이 42.6% 증가하며 13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18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2016-10-18 09:08: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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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10월1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마지막 단계에 이른 국정감사에서도 여야는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와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으로부터 제기된 참여정부 당시 UN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 관련 의혹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보홀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회의'에 참석해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관련 국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다른 17일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의가 1소위와 2소위를 가동하며 국회의원 권한 개혁ㆍ선거제도 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국제> ▲중국이 2022년 본격 운용할 유인 우주정거장의 디딤돌로 6번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1호' 발사에 성공했다. 8년 뒤 미러가 공동 운영 중인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은퇴하게 되면 중국의 우주정거장이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 ▲대만의 폭스콘이 앞서 인수한 일본 전자업체 샤프와 손잡고 중국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업> ▲ 사업을 시작했다 실패한 중소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한 '전국 지원망'이 더욱 촘촘해졌다. 중소기업청은 17일 대전지방법원과 '중소기업 회생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삼성이 전 세계 26개국 임직원 16만명이 참여하는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이어가고 있다. ▲ 한국지엠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를 출시하고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 공략에 나선다. ▲ 갤럭시 노트7 단종 여파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까지 미칠 전망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는 크게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8:2 수준으로 양분하고 있다. 하지만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우위가 최근 크게 위협받고 있다. ▲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잔여할부금 부담을 줄여주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예약판매 매진 행렬을 보이는 '아이폰7' 가입 고객을 집중 타깃으로 해 이전 프로그램과 차별화 했다. <금융·마켓> ▲수 조원대에 이르는 지자체 금고지기의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지자체 금고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높은 접근성 등이 이유로 꼽힌다. ▲정부가 부동산 추가 규제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분양 시장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마지막 청약 시장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18일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시민의 숭고한 마음과 정성을 기리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시민청 연결통로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 이곳에는 사회 각 분야별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의 동판 부조상이 설치될 예정이다. ▲커피업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 제철재료를 활용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6-10-18 06:30:00 박인웅 기자
보령제약, 옛 안양공장 부지 1004억원에 매각

보령제약이 지난 13일 옛 안양공장 부지를 1004억원 매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토지매각으로 확보된 유동성을 활용해 예산 공장 신축, R&D 강화, 카나브 해외임상 및 마케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옛 안양공장 부지를 2010년 군포시 금정역세권 개발사업에 맞춰 매각하려 했으나 사업시행 지연 및 변경 등으로 인해 매각에 어려움을 겪다 6년만에 매각을 완료하게 됐다. 보령제약은 매각 자금을 우선적으로 충남예산 新생산단지(증곡전문농공단지) 건설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신공장에는 카나브 생산공장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종합지원시설을 준공했고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개방형 R&D를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신약 개발 임상 및 카나브 추가 임상 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현재 대사성질환 및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방형 R&D를 통해 라파스와 마이크로니들 치매치료제, 화학연구원과는 표적항암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바이젠셀에는 투자를 통해 면역항암 분야의 다양한 세포치료제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나브의 해외 임상 및 마케팅에도 투자를 확대 할 예정이다. 발매허가 예정인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의 마케팅과 중국, 일본 임상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안재현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 부사장은 "카나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시기에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며 "내년 보령제약그룹 창업 60주년을 맞아 보령제약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7 18:40: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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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캐릭터로 젊은 소비자 공략

제약업계가 캐릭터를 이용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패션, 뷰티, 식음료에 이어 마스크,구강용품, 비타민 등 건강과 관련된 제품까지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키덜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캐릭터 산업에 대한 소비층이 아이들에서 어른까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출시되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많다. ◆카카오·라인 등 모바일메신저 캐릭터 유한킴벌리가 최근 선보인 '크리넥스 카카오 프렌즈 입체 마스크'는 기존에 출시된 '크리넥스 입체 마스크'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을 더했다. 깜찍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로 아이를 비롯해 신흥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키덜트족까지 타깃으로 삼았다. 귀여운 마스크 디자이니과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호흡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크리넥스 카카오 프렌즈 입체 마스크는 성인용과 어린이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 에버레이드에서 출시된 라인 프렌즈 모기스프레이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샐리와 브라운을 활용했다. 용량도 50mL로 휴대하기 편하다. 살충성분인 디에칠톨루아미드 7%가 함유돼 있어 성인과 유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벌레 물린 곳에 사용하는 썸머쿨액도 있다. 소독성분인 염화벤잘코늄이 함유되어 모기에 물린 부위의 피부를 진정하고 소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체 캐릭터로 승부 유유제약이 출시한 '유판씨팝' 선물세트는 캐릭터를 이용한 개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품이 그려진 캐릭터에 선물할 상대의 특징을 표현하거나 직접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유판씨팝 1정에는 비타민C 250㎎과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비타민B2, 스트레스 및 불면증 개선에 좋은 비타민B5 성분이 들어 있어 기미, 주근깨,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4가 독감 백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독감의 원인이 되는 4가지 바이러스 유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하는 전략을 세웠다.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캐릭터는 독감을 유발하는 네 가지 바이러스인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과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형상화 한 몬스터 캐릭터로 이루어졌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4가지 독감 바이러스인 몬스터 캐릭터가 독감과 백신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를 담아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질환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친근하게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캐릭터를 이용해 보건용품의 거부감을 줄이고 트렌디한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제품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주고자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2016-10-17 18:39: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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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가을 감성 물씬' 신메뉴 경쟁

커피업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 제철재료를 활용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자사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비니스트' 신제품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비니스트 다크)'를 출시했다. '비니스트 다크'는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했다. 원두는 강하게 볶아 스모키하면서도 달콤쌉싸름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토프레소'는 다양한 샌드위치 5종을 가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토프레소의 이번 신메뉴는 '비프&에그 샌드위치', '바질&드라이드 토마토 샌드위치', '크래미 샐러드 샌드위치', '할라피뇨 치킨 샌드위치', '핫 치킨 브리또' 등 5종이다. 담백한 고기재료부터 상큼한 크래미 샐러드, 매콤한 치킨이 들어간 샌드위치까지 속재료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토프레소의 'Made in Our Kitchen'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카페베네'는 가을 신메뉴로 '달콤 고구마'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고구마 본연의 식감을 살린 '고구마 카페라떼', '고구마티라떼'와 마스카포네 치즈에 고구마 무스를 더한 '마스카포네 고구마케이크', 보라빛 베이글 '자색 고구마 베이글', 고구마와 아몬드가 씹히는 '고구마 크림치즈더블휩' 등이다. '카페코나퀸즈'는 가을을 맞아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새롭게 내놨다. 가을 커피 3종은 '코나 비엔나', '모카크림', '초코크림' 등이다. '코나 비엔나'는 정통 하와이안 코나 아메리카노 위에 차가운 생크림을 올린 메뉴다. '모카 크림'은 달콤한 초콜릿 모카커피에 크림과 함께 다크초콜릿 토핑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초코 크림'은 핫초코에 크림을 넣은 후 다크초콜릿으로 마무리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IMG::20161017000091.jpg::C::480::베이커리 디저트/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는 디저트 메뉴 21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캐롯홀릭'과 '프렌치마롱', '티라미수', '초코플랑', '플레인플랑' 등 케이크 5종과 '라즈베리', '레몬', '초코' 등 쁘띠롤 케이크 3종, '애플크럼블', '녹차크랜베리' 등 컵케이크 2종 등 모두 10종이다. 베이커리 11종도 출시했다. '시나몬롤', '아몬드몽블랑', '뺑오쇼콜라', '치즈파운드', '카라멜파운드', '플레인스콘', '초코칩 머핀' 등 베이커리 11종도 출시했다. '셀렉토커피'는 가을 신메뉴로 '블렌딩티 6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블렌딩티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테마로 홍차와 과일 등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활용한 음료다. 달콤한 맛과 향, 컬러감이 있는 비주얼 등이 특징다. '밀크티 라떼', '샷 밀크티 라떼', '레몬 그린티', '레몬 청포도티', '레드벨벳 티에이드 얼그레이', '레드벨벳 티에이드 청포도'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소비자들을 유혹할 다양한 신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부드러운 음료와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6-10-17 18:37:38 박인웅 기자
[면세점 3차전]⑧낙찰 후가 더 중요…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리는 시내면세점이지만 현실은 달랐다. 지난해 7월과 10월 서울 시내 신규면세사업자로 선정된 HDC신라, 신세계DF, 한화갤러리아, 두산타워 등의 대기업들은 영업 첫해 목표매출을 1조원대로 선포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다. 하지만 현재 추세로는 연 매출 5000억원도 힘들어 보인다.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지난해와 달리 이번 시내면세사업 특허 취득이 입찰기업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다. 일부 기업은 상반기에만 100억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해외명품 유치도 어려워 매출신장 기대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4일 관세청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을 신청한 5개 법인(롯데면세점, HDC신라, 신세계DF, 현대백화점, SK네트웍스) 중 4곳이 이미 신규 시내면세점의 어려움을 경험한 만큼 더 이상 '황금알을 낳는 면세점'이 아닌 '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춰 차별된 면세점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롯데·SK네트웍스 "자리는 깔려있다" 지난해 10월 시내면세 사업권을 잃은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은 사실상 특허 취득 후 장사에 대한 고민이 없다. 수십년간 면세점 운영을 해왔으며 올해까지 영업을 했던 면세점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면세 사업권 취득과 동시에 영업이 가능하다. 매출 부진에 대한 걱정도 없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경우는 지난해 약 600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50%이상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만약 월드타워점이 문을 닫지 않았으면 내년쯤엔 1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28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타 시내면세점을 기준으로 보면 조금 적은 액수다. SK네트웍스는 기본적으로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도심면세점'이 아닌 '휴양지' 설립이 목표인 만큼 향후 2021년 매출 1조5000억원을 넘는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내놨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워커힐면세점은 입지나 사업특성이 도심면세점과는 완벽히 다르다"며 "서울시내 고급 휴양형 리조트를 지향하는 만큼 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면세점의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 휴양지와 면세점이 잘 어울러지면 매출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HDC신라 "개별관광객이 타깃" 기존의 시내면세점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박람회) 관광객' 유치 정도에 따라 면세점 매출이 정해졌다. 실제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의 경우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55%)은 단체 관광객이다. 면세점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기 위해서는 단체 관광객 유치가 필수인 이유다. 하지만 신세계DF와 HDC신라는 '개별관광객'을 목표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면세점을 제시했다. 우선 센트럴시티를 후보지로 내세운 신세계DF는 명동 신세계 본점에 위치한 면세점과는 완벽히 다른 방식으로 센트럴시티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리베이트 지급 등을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기 보다는 호텔, 백화점, 극장, 서점, 레스토랑 등 센트럴시티의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문화·쇼핑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같이 영업 첫 해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겠다는 공약도 없다. 복합생활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에 '면세점'을 추가 관광지로 역할를 수용하는 것이 목표다. HDC신라는 미래세대를 위한 '밀레니얼 면세점'을 구현, 젊은 개별관광객 잡기에 집중한다.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IT융복합 체험형 면세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역시 매출에 치중하기 보다는 관광지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이다. 해외명품 유치에 혈안을 올리지도 않는다. 전체 면적 중 50%이상을 국산품 매장으로 구성하고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 소개하는 K-fashion street 조성한다. HDC신라 관계자는 "우린 젊은 세대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디지털 면세점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그래도 명품과 MICE" 5곳의 입찰 법인 중 유일하게 신규 입찰자인 현대백화점은 기존의 시내면세점과 같이 해외명품 유치와 MICE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해외에 지사를 두고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전략이다.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17개사와 '한-중 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MICE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이와 함께 기존에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많이 선보여진 한류스타 공연, 한류스타거리 투어 등을 준비했다. 해외명품 유치에서는 타 기업보다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현대백화점의 자평이다. 실제 현대백화점의 '해외명품' 라인업은 국내 백화점 업계 최고 수준이다. '명품백화점'으로 불리는 만큼 면세점사업에도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2016-10-17 18:33:0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