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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디자이너와 손잡은 커피전문점...문화도 판다

"커피는 문화다." 커피전문점들이 문화와 예술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앞장서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단순히 커피나 메뉴를 즐기는 장소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SNS 공감시인 '하상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프로즌 핫 초콜릿(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상욱 시인은 페이스북에 게재하던 짧은 시가 대중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인으로 데뷔하게 됐다. 드롭탑은 하상욱 작가의 시들을 드롭탑만의 문화적 감성과 함께 '프로즌 핫 초콜릿'의 '음료픽'에 담았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안나 수이(Anna Sui)'와 손을 잡았다. '안나 수이'는 1999년 뉴욕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자 동시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옷과 화장품, 향수, 액세서리, 주얼리 등 폭넓은 영역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에스닉과 빈티지, 로맨틱과 판타지의 감성을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안나 수이 컬렉션은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나수이 로즈 DW 머그', '안나수이 부티크 DW 머그', 'SS 스웰 안나수이 워터보틀', '안나수이 토트백', '안나수이 카드' 등이 출시됐다. 드롭탑관계자는 "이제는 커피전문점이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곳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함께 감상하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드롭탑은 하상욱 시인과의 콜라보레이션 메뉴처럼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5-12-10 16:19:02 유현희 기자
공정위원장 "아웃도어 의류업체 불공정관행 지속적 감시"

공정위원장 "아웃도어 의류업체 불공정관행 지속적으로 감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아웃도어 업체들이 중소 하도급업체에게 과도한 클레임 비용을 부과하거나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선별해 조사하겠다"며 납품업체와의 상생을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양별관에서 코오롱, 삼성물산, LF, 블랙야크, 네파 등 8개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열어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근절과 상생협력 여건을 조성하는데 공정위가 주안점을 두고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문제를 제기(클레임)하면 원청업체는 하청업체에 반품이나 수선을 요구하게 된다. 이때 일부 업체가 납품가보다 더 많은 반품 비용을 청구하거나, 수선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벼운 하자가 있어도 반품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올해 아웃도어 의류 등 6개 업종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해 이런 사실을 밝혀냈다. 정 위원장은 "과도한 클레임 비용 부과, 하도급대금 지급 문제 등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를 선별해서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위 제제 이전에 최상위 거래단계에 있는 업체의 적극적 역할이 있어야 원·수급사업자 간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며 업체들의 자진 시정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웃도어 의류 제조사 대표들은 대금미지급과 과도한 클레임 문제와 관련, 그동안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중소업체와 상생 협력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물산은 2012년부터 하도급대금을 10일 단위로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고, 협력사 귀책사유에 의한 클레임의 경우 납품가를 기준으로 청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레임 이의 신청 제도를 통해선 부당한 클레임 부과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검사절차·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제품검사 매뉴얼을 제작·공유하고, 검사결과를 검사 후 즉시 서면 발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LF는 제조불량의 원인과 귀책이 명백한 경우에 한해 수급사업자의 확인과 동의 절차를 거쳐 클레임을 집행하고, 협력업체의 이의신청 절차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웃도어 의류시장은 2007년 1조5000억원(매출액 기준)에서 2013년 6조8000억으로 매년 20∼3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7조4000억원으로 고속 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2015-12-10 16:18:41 김승중 기자
빽다방보다 2배 비싼 편의점 커피 있다

편의점 커피가 커피전문점 커피보다 저렴하다는 편견이 깨졌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RTD(병, 캔, 페트 음료) 커피는 커피전문점 가격의 절반 수준이면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RTD커피가 고급화를 지향하고 커피전문점들이 가격거품 줄이기에 나서면서 가격 역전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메트로신문이 10일 편의점업계에 의뢰해 2000원 이상 비교적 고가인 RTD커피의 100㎖당 가격을 환산한 결과 19종의 제품이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 가격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 빽다방, 메머드커피 등 가격경쟁력이 높은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2500원선이다. 이를 100㎖ 기준 가격으로 환산하면 이디야가 704.2원, 메머드커피가 574.7원, 빽다방이 422.5원에 불과하다. RTD커피 가운데 100㎖당 가격이 가장 비싼 제품은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로 1090.9원에 달했다. 이는 이디야보다 30%, 빽다방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조사 대상 RTD제품 중 빽다방의 2배 이상의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은 5종이었다. 모두 스타벅스 브랜드였다. 스타벅스 RTD음료는 동서식품에서 생산한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시리즈 4종 경우 100㎖당 가격은 1032㎖이었다. 조지아, 맥심, 칸타타 등도 커피전문점보다 비싼 RTD브랜드가 수두룩했다.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블랙과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라떼의 가격은 100㎖ 기준 814.8원이었고 맥심 TOP 마스터라떼, 스위트아메리카노, 초콜렛모카와 칸타타 더치블랙, 아메리카노, 프리미엄라떼가 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 조지아 고티카블랙, 조지아 고티카아메리카노, 칸타타아메리카노, 칸타타 프리미엄라떼의 100㎖당 가격은 743.6원으로 이디야보다 40원, 빽다방보다는 280원 가량 비쌌다. 한편 커피전문점 톨사이즈(355㎖)보다 용량이 큰 제품들도 많았다. 맥심TOP더블랙, 맥심TOP스위트아메리카노는 380㎖에 달했고 조지아 고티카블랙, 조지아 고티카아메리카노. 칸타타 아메리카노, 칸타타프리미엄라떼는 390㎖로 용량이 가장 많았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RTD커피들이 원두와 추출법의 차별화를 통해 품질을 높이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반면 커피전문점들은 가격 거품 논란이 커지자 대중적인 가격의 브랜드가 많이 생겨나면서 최근 들어 가격 역전 현상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2015-12-10 16:18:1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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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심형탁과 함께한 ‘닥터 리덕수’ 바이럴 영상 공개

산성앨엔에스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배우 심형탁과 함께한 온라인 영상(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심형탁을 '닥터 리덕수' 역으로 발탁, 신개념 시험관 팩인 '리더스 퍼스트 앰플 마스크 팩'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영상 속에서 피부를 지키는 리더스 피부 연구소장으로 분해 기내에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로 위기를 맞이한 피부 응급 환자를 시험관 팩인 '리더스 퍼스트 앰플 마스크 팩'으로 회생시키는 내용을 심형탁의 코믹스러운 연기로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심형탁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마스크팩을 선호한다며, 시험관팩은 패키지가 워낙 독특하고 휴대가 편해 앞으로 많이 애용하게 될 것 같다고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닥터 리덕수' 심형탁씨와 함께한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재미와 정보를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닥터 리덕수 시즌 2도 제작 예정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닥터 리덕수' 영상은 리더스코스메틱의 시험관팩 마이크로 사이트(http://event.leaderscosmetics.com)에서 볼 수 있으며, 메이킹 영상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2015-12-10 16:17:31 유현희 기자
[주말쇼핑가이드]백화점, 'K-세일데이' 이은 '크리스마스 대전'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이번 주말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에서는 겨울 아우터 위주의 기획전을 열고 'K-세일데이'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형마트는 크리스마스 대목을 노린 완구 행사를 연다. ◆백화점, 대대적인 크리스마스 기획전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프로방스 홈·템퍼 진열상품전'을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에 나선다. 강남점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한혜자, 이상봉, 신장경 3명의 디자이너가 방문해 각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겨울 인기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구리점은 같은 기간 동안 '아웃도어 방한의류 대전'을 열고 K2, 아이더, 블랙야크 등 11개 브랜드를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10일부터 16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 인기상품전'을 진행하고 아식스, 블랙야크 인기상품은 60~70% 싸게 내놓는다.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겨울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해당 기간 동안 '남성 아우터 기획전'을 열고 킨록앤더슨, 마에스트로, 빨질레리 등 유명 남성 브랜드의 자켓, 패딩 등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화이트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인기 남성 브랜드 정장, 점파 등 아우터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빨질레리, 마에스트로, 닥스, 바버, 질슈튜어트뉴욕, 듀퐁 등이다. AK플라자 수원점을 이달 13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 식기&테이블웨어 특별전'을 열고 덴비점 품목을 40~50% 할인한다. 더노즈, 페라슈발 등의 디퓨저와 캔들은 30~6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분당점은 17일까지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송년감사 아웃도어&스포츠 대전'을 진행한다. ◆대형마트, 신선식품부터 완구까지 롯데마트는 이번 주말 '청정제주 특집'행사를 열고 제주산 당근, 참소라, 브로콜리, 무, 생물 고등어, 갈치 등을 선보인다. 또 '베이직 아이콘 겨울의류 대전'에서는 플리스 점퍼, 조끼를 각 1만9900원, 2만9900원 가격에 1+1로 구입할 수 있다. 터닝메카드·어벤져스·겨울왕국 아동내의는 각 7800원(2개 결제시 20%, 3개 결제 시 30% 할인)에 판매한다. 체열반사 내의는 1만2900원에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월재고 상품은 5·7·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예약'과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 '마더케어 산타 의류' 기획전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예약은 이달 16일까지 크리스마용 케이크 6종 사전예약을 하고 25일 전까지 매장에서 수령하는 행사다. 생크림 케이크, 티라미스 케이크, 치즈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레인보우 케이크 등이 준비됐으며 사전 예약 주문 시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에서는 이달 말까지 정글블록, CAT 트럽 헬멧 삽 세트, CAT 기차레일세트, 무선 조종 자동차, 대형곰인형, 마트게산대놀이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스타워즈 모음전'도 함께 진행된다. 홈플러스 마더케어 매장에서는 3개월부터 24개월 영유아용 크리스마스 한정판 의류를 출시했다. 산타, 트리 등의 총 15가지 스타일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중이다.

2015-12-10 16:17:0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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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가 속을 달래줍니다...숙취해소음료 주목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숙취 해소를 도와주는 '해장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술자리 다음날에는 맑은 국물로 속을 달래는 것이 제격이지만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국물요리까지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음료 업계가 바쁜 직장인들의 숙취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송년회 시즌 필수품인 숙취해소음료도 최근에는 숙취해소음료 특유의 맛을 개선하기 위해 과일맛 등을 첨가하고 숙취 해소란 주목적 외에 여러 기능을 더해 출시되는 추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자몽 과즙을 함유해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한 숙취해소음료 '술깨는비밀'을 선보였다. 배변활동을 향상시키는 식이섬유를 첨가해 숙취 해소는 물론 음주로 인해 더부룩해진 속을 진정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헛개차는 물처럼 가볍게 즐기며 숙취를 다스릴 수 있어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웅진식품은 숙취 해소와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 직장인들을 위한 '홍삼헛개차'를 내놨다. 헛개열매 추출물 농축액 1만7330㎎과 홍삼 농축액이 들어있어 숙취해소 기능과 활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이온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코코넛 워터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분 보충에 탁월해 '해장음료'로 그만이다. 비타코코의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인공 감미료 없이 어린 그린 코코넛에서 얻은 순수 코코넛 워터로 만든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칼륨,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함유돼 음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꿀물이나 과일 주스 같은 단 음료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단 음료에 들어 있는 당분이 몸 속의 혈당을 빨리 올려서 알코올 분해를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벌꿀배'는 배의 과즙에 벌꿀을 섞어 달콤한 맛으로 속을 달랠 수 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청도 지역 특산품인 청도 홍시를 원료로 한 주스 '델몬트 제철과실 청도 홍시'를 선보였다.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으로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은 청도 홍시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 함유량이 귤보다 풍부한 청도 홍시는 피로회복, 여성피부 미용은 물론 숙취해소에 탁월해 애주가들로부터 사랑 받는 웰빙 식품이다. 끼니를 거를 정도로 숙취가 심한 사람들은 속을 달랠 수 있으면서 적당한 포만감을 주는 과일 스무디가 제격이다. 스무디킹의 '허벌 스무디' 2종은 9가지 슈퍼푸드 추출물과 21가지 과일 채소, 그리고 비타민, 셀레늄, 아연, 베타카로틴 등 9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허벌 파우더'를 첨가하면 숙취해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2015-12-10 14:54:3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