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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연말 이벤트 신메뉴로 고객 유혹

연말을 맞아 프랜차이즈 업계가 신메뉴 론칭, 프로모션 등 풍성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피자헤븐은 겨울을 맞아 '그릴드포크밸리' 신메뉴 피자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릴드포크밸리 피자는 직화구이 장작삼겹살에 마늘, 포테이토, 버섯,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등이 어우러진 메뉴다.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헤븐'은 연말 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에게 필수 아이템인 '아이패드 에어2'부터 비투비 팬 층을 위한 '비투비 착용 수트', '비투비 싸인 CD'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31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국수나무는 지난 1일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상품권 종류는 해당되는 메뉴를 교환하는 메뉴교환권과 5000원, 1만원, 2만원 등의 금액형 상품권이다. 해당 금액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여러번에 걸쳐 나눠 사용이 가능해 잔액 관리도 편리하다.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는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라떼 음료 3종과 트리를 닮은 베리망고 와플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3종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모티브로 겨울 대표 메뉴인 라떼를 접목한 트렌디한 제품이다. 일명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리즈 라떼'다. 카페티라미수 라떼, 딸기 치즈케익 라떼, 카라멜브라우니 라떼 등 3종류다.

2015-12-08 15:38:2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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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칼라 창업을 아시나요?

이현우(46)씨는 매일 아침 짙은 초록색 셔츠를 챙겨 입는다. 그가 운영하는 실내환경관리 브랜드 '반딧불이' 원주점을 대표하는 사장이자 직원으로 직접 고객을 찾아 실내환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는 고객이 요청한 곳으로 직접 가서 화학물질 오염 정도를 측정한 후 그에 맞는 시공을 진행한다. HCHO(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독성 물질을 중화 시키고 오존을 통해 이를 완전히 분해해 세균물질을 산화시키는 작업이다. 작업이 끝나면 전문 기기로 잔존물질을 처리하는 공기 세정을 실시한다. 시공이 끝나면 사후측정을 통해 시공 효과를 고객에게 직접 확인시켜준다. 화학물질로 가득한 새집부터 거대한 빌딩까지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곳이라면 즉시 달려간다. 반딧불이 본사에서 10년 간 쌓은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한 시공 매뉴얼과 교육 지원을 꼼꼼히 익힌 덕분이다. 이 씨의 초록색 셔츠에 달린 깃, 즉 '그린칼라'는 새로운 등장한 직업군을 일컫는 용어이기도 하다. 블루칼라와 화이트 칼라에 이은 제 3의 직업군이라 불리는 그린칼라는 환경과 자연, 나아가 건강까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일을 수행하는 산업군을 통칭한다. 그린칼라는 '그린잡'이라는 말로도 표현되며 대개 환경이나 천연자원에 이득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직업과 자원을 덜 쓰고 생산 과정이 친환경적인 직업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오에너지 개발자, 환경 법률 전문가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그래서 장기적으로 이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을 발굴한다. 이와 같은 그린칼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녹색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소비 시장에서는 '윤리적 소비'와 같은 개념이 자리잡으면서 그린칼라도 부상하고 있다. 아이쿱생협과 같이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파는 곳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고 패션 브랜드에서는 트럭 덮개천, 안전벨트, 폐타이어 등을 패션 상품의 원자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가 창업 시장에서는 친환경인 생활 환경을 가꾸는 일로 변환되고 있다. 친환경 생활기업 닥터빈이 시행하는 '에코홈케어' 서비스도 그린창업 대표 아이템이다. 에코홈케어 서비스는 실내 환경성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문제를 집중 케어한다. 100%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에코 천연용액을 활용해 세균 박멸과 공기질 관리 등 종합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모토다. 용액 살포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 케어는 물론이고 미세먼지 집진을 통해 공기의 질을 높인다. 닥터빈은 에코홈케어 서비스의 특장점을 인정받아 환경부 후원 새집증후군 진단·개선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대기업 분양 아파트와 관악구 국·공립 어린이집 40개소에 에코홈케어 서비스도 실시했다. 닥터빈 최혁승 대표는 "새집증후군과 같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인식이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에 대한 케어 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공공윤리와 실제 창업 시장에서의 효용성을 한번에 잡은 아이템인 만큼 그린칼라 산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5-12-08 15:37:59 유현희 기자
창업단신

▲ '오늘통닭' 사업설명회 옛날식 통닭 프랜차이즈 '오늘통닭'이 10일 3시 오늘통닭 신촌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늘통닭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치킨 창업 시장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오늘통닭 브랜드 경쟁력 및 창업 비용까지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080-999-1977 ▲ '남와집' 올해 말까지 가맹비 면제 냄비철판요리 전문점 '남와집'이 올해 말까지 신규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남와집은 부대찌개,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한식 메뉴를 내세워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 좋은 행복 건강벨트 출시 참 좋은 행복이 인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참좋은행복벨트'를 내놨다. '참좋은행복벨트'는 양자파동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원적외선과 고농축 게르마늄을 방출시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한다. ▲ 본죽의 사회공헌재단 본사랑이 8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본사랑 건물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제6회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봉구비어가 연말연시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소원 들어주기'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연말연시 모금행사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봉구비어의 각 매장에는 '소원 들어주기' 모금함이 설치되며,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새 학기 물품을 전달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5-12-08 15:35:30 유현희 기자
[2015년 유통업계 결산] 편의점 '도시락 열풍'에 독주…골목상권 '반토막'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최근의 유통채널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추세다. 하지만 편의점 업계는 오프라인 채널임에도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편의점을 찾는 고객수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인상된 담뱃값으로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됐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영향에도 편의점 업계는 오히려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SSM) 업계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 출점이 제한되면서 일부 기업은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편의점 나홀로 '승승장구' 담뱃값 인상이 편의점업계의 구원투수가 됐다. 당초 담배값 인상으로 담배소비 감소가 우려됐지만 이미 지난 7월 기준으로 담배 판매량이 전년 수준으로 회복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편의점 빅3 CU, GS25, 세븐일레븐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CU의 경우는 2분기, 3분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0%, 23.5%의 영업이익 성장을 보였다. 지난 9월 동부증권은 CU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조2830억원과 2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2%, 7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은 2분기, 3분기 각각 65%, 41%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였으며 세븐일레븐도 비슷한 증가폭을 기록했다. 온라인 마켓이 '배송전쟁'에 돌입했다면 편의점 업계는 '도시락 전쟁'이 한창이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1990년 전체 가구의 9.0%를 차지했던 1인가구는 올해 27.1%까지 늘 전망이다. 특히 젊은층의 1인 가구 세대가 간편한 편의점 도시락을 선호하며 편의점의 도시락 매출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편의점 3사는 앞 다퉈 신제품을 출시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CU는 올해만 22종의 도시락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현재 17종을 운영하고 있다.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도시락 매출신장률은 전년대비 46%다. 세븐일레븐도 총 14종의 도시락을 운영 중이며 전년대비 매출신장률은 2배 가까운 89.4%에 달한다. GS25의 도시락 매출 증가율은 53.9%다. 황우연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현재의 일본 도시락 시장을 만든 1인가구, 워킹맘 증가 등의 인구구조 변화가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며 "인구통계와 소비 트랜드를 미루어 볼 때 도시락 시장은 앞으로도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편의점 차별화도 시도 중이다. BGF리테일은 인터넷은행 전용 편의점을 선보였다. 365일, 24시간 근무하는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이 언제라도 편의점을 통해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하는 모델이다.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카페' 편의점 모델을 선보였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시락과 커피를 카페처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모델이다. ◆규제에 발목 잡힌 SSM SSM업계는 올해도 계속된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메르스라는 이중고를 만나면서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지속되는 SSM 업계 실적악화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롯데슈퍼는 3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7.3%의 영업이익 감소를 보였다. 1~3분기 평균 영업이익 감소율은 40.5%다. 신세계그룹의 SSM 계열사 이마트에브리데이의 3분기 영업이익 역시 3억원으로 전년 6억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수익악화의 주요 배경은 메르스 여파와 내수경기 침체, 규제에 의한 신규출점 제한 등이 이유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인근 1㎞내에 대형마트와 SSM의 입점을 금지하고 있다. 4분기에도 SSM의 실적악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SSM매출은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정부의 내수경기 회복 정책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도 부진을 면치 못한 것이다. SSM업계에서 이러한 난항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강화와 매장차별화를 대안으로 내놨다. 롯데슈퍼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슈퍼 온라인몰의 올해 매출 신장률은 약 40%에 달한다. 매출 비중은 전체의 2% 수준이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년 전부터는 모바일 강화도 시작해 현재 온라인 매출의 70%를 모바일이 차지하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존 이마트에 진열된 피코크, 노브랜드 등의 PB상품 진열을 시작하며 수익개선에 돌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골목상권 침해 논란때문에 할인행사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 할인폭도 대형마트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여러모로 힘들지만 온라인 강화, 배송, 상품 재구성 등의 전략으로 내년도 실적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12-08 15:33:0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