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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밀하게 편안하게…신혼부부를 위한 침실

수면공간을 넘어선 여가공간…디자인·편안함에 효율성까지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가을을 맞아 신혼부부가 부쩍 늘었다.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신혼집은 최대의 관심사다. 특히 신혼의 밤을 책임지는 침실이야 말로 신혼부부에게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가구 업계는 신혼의 침실 공략에 나섰다. 한샘이 출시한 '밀로 침대'는 여가활동을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개발됐다. 신혼부부의 침대는 잠을 자는 것 외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곳이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편히 기댈 수 있는 헤드(head·머리받침)'다. 밀로침대는 헤드를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헤드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침대다. 책이나 영화를 볼 때 또는 침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때 등 다양한 활동에 따라 헤드를 조절해 침대위에서의 여가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색상은 웜그레이(중간회색)로 차분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퀸 사이즈 139만9000원, 킹 사이즈 148만8000원이다. 에이스침대는 지성과 수애가 추천하는 '베나토(VENATO)'와 '노벨라(NOVELLA)' 침대를 선보였다. 베나토는 어떤 공간에 두어도 잘 매칭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장점이다. 최고급 건식 천연 무늬목 조판 기법을 적용해 나뭇결이 주는 내추럴함과 부드러움 연출한다. 노벨라는 프레임 없는 투 매트리스 형태다. 두꺼운 건식 무늬목을 조판해 원목의 질감을 느낄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디자인만큼이나 매트리스 제작 기술이 훌륭하다고 자부한다. 세계 14개국 발명특허를 획득한 'Z센서'로 매트리스 내 스프링 간의 마찰로 인한 소음을 완벽하게 방지해 준다. 에몬스가구는 '프리미엄 갤러리 침실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갤러리 침실시리즈는 베이지 컬러의 하이그로시 도어와 내추럴한 오크컬러의 갤러리 도어가 매치돼 화사한 공간을 연출한다. 침대 헤드에는 간단한 수납의 선반 기능과 LED 조명이 있어 수면 전 독서나 음악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소등 또한 간단히 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침실가구 시리즈 '티볼리' (Tivoli)를 선보였다. 티볼리는 천연 호두나무 무늬목 소재로 제작된 침실가구다. 차분한 다크브라운(dark brown·흑갈색)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침구와 커튼, 러그 등의 포인트 소품에 따라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퀸 사이즈 침대 92만원, 와드체스트 89만원, 사이드테이블 28만원, 거울 20만원이며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2015-10-02 06: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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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서재는 세련된 '철제', 거실은 따뜻한 '북유럽 스타일'…신혼집 인테리어

'다이닝' 꾸미기도 대세…한샘, 신혼집 인테리어 팁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혼부부는 고민이 많다. 아직 내 집을 마련할 경제력은 안 되지만 전셋집에서 대충 살고 싶지는 않다. 1일 한샘(대표 최양하)은 트렌드에 민감한 신혼부부를 위해 '2015년 신혼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했다. 과거 집의 업무용 공간이었던 서재는 근래에 들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인테리어 공간으로 변화했다. 특히 철제 책상, 포인트 컬러가 있는 책장 등 디자인 요소가 살아있는 책상과 책장을 선호하는 추세다. 한샘의 '빈트 책상'과 '샘스틸 책장'은 기존 책상이나 책장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단순 배치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철제 프레임 등으로 디자인돼 세련된 서제 연출이 가능하다. 2015년 침실과 거실의 인테리어 키워드는 '북유럽 스타일'이다. 최근 몇 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은 기존 밝고 캐주얼한 느낌에서 올해 들어 다크 브라운(흑갈색)톤의 중후한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 한샘의 거실 소파 '알렌'과 '밀로 침대'는 이러한 북유럽 스타일을 담았다. 색상의 톤다운으로 안정감있는 침실과 거실을 연출한다. 특히 알렌 쇼파는 단순한 디자인에 원목 노출 비중을 높여 나무무늬가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24평형(79㎡) 작은 집에 사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1인용도 출시됐다.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요리'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요리에 대한 관심이 늘며 '다이닝'(부엌) 꾸미기에 관심을 가지는 신혼부부가 부쩍 늘었다. 이에 따라 한샘은 주방수납 그릇장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콜링 6인용 식탁을 이달 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5-10-02 06: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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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엔 달콤한 디저트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선선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면서 국내 커피·디저트 업계가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등을 활용한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카페 아다지오 커피와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가 만나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냉장 롤케이크 '카페 아다지오 롤'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바디감과 섬세한 산미, 카라멜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미와 깔끔한 후미 등 4가지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카페 아다지오 롤은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커피 바리스타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미스터 카페 아다지오' 캐릭터로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뚜레쥬르도 단맛을 내는 프랑스 빵 브리오슈 안에 초코크림과 초코칩을 듬뿍 넣어 달콤하게 즐기는 간식을 내세운 '빵속에 리얼초코'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MPK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은 진한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이 돋보이는 '초코 쉬폰머핀'과 신선한 우유를 넣어 달콤하게 구워낸 '오리진 쉬폰머핀'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블랙빈 소이라떼', '아몬드 초코 소이라떼', '티라미슈 라떼' 등 촉촉한 머핀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라떼 3종도 내놨다. 망고식스는 크림을 넣은 커피,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대표 메뉴인 크림티라미수라떼는 리스트레토(Restretto)로 뽑은 커피 위에 커스터드 크림을 올린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 크림 위에는 코코넛 파우더로 마무리해 커스터드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렸다. 리스트레또는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를 단시간에 추출한 것으로, 원두의 산미와 단맛을 높여 기존 에스프레소보다 훨씬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9월에 가을용으로 처음 출시했던 리스트레또 라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470여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음료메뉴로 출시했다. 또 우유와 크림치즈를 넣었던 리스트레또 라떼를 한 단계 발전시켜 아몬드우유를 첨가한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을 올 가을 한정으로 선보였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커피 원두를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에 초콜릿을 가득 녹인 초코프레소 3종을 내놨다. 음료는 진한 맛을 내기 위해 시럽 같은 첨가제 없이 초콜릿만을 순수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며 "진한 초콜릿과 담백한 유럽빵 맛은 깊고 풍부해 가을에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2015-10-01 17:20:16 정은미 기자
[소비자119] 동물보호단체 "CJ·홈플러스 '친환경 달걀'은 허위·과장광고"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일부 식품·유통업체들이 공장식 닭장에서 낳은 달걀을 마치 초원에서 방목된 닭이 낳은 '친환경 달걀'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녹색당,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등 3개 단체는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와 CJ제일제당 등이 실제로는 배터리 케이지 안에서 닭을 감금 사육하면서 제품 포장에는 닭들이 초원에서 뛰노는 모습을 사용하거나 '방사 유정란' 등의 문구를 쓰는 등 허위·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홈플러스의 '그린 라이프 방사 유정란' 포장지에는 초원에서 방목하는 닭과 농장의 사진과 함께 '방사 유정란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을 존중한 안전한 계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CJ제일제당의 '더 안심 건강란' 역시 포장지에 초원에 방목 중인 닭과 농장 사진을 배경으로 '맛있는 자연주의 프레시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지만 이들 단체는 "자체 조사 결과 이들 두 제품 모두 초원에서 방목된 닭이 낳은 달걀이 아닌 배터리 케이지에 가둬 사육한 닭이 낳은 달걀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들 단체는 홈플러스와 CJ제일제당을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과장광고 행위로 신고하기로 했다.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소속의 장서연 변호사는 "이번 공정위 신고는 동물복지와 윤리적 소비의 관점에서 소비자의 진정한 선택권과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축산농장 동물의 사육방식에 대해 실제와 다른 허위·과장 광고로 부당한 이득을 취해온 것에 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2015-10-01 15:03:22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