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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 자살예방 위한 "평소와 달라" 세 번째 웹툰 연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자살예방을 위한 '평소와 달라' 웹툰이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IFEwooriga)를 통해 공개된다.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LIFE, 대표: 이명수, 박일준, 송인한, www.lifewooriga.or.kr)가 자살을 암시하는 행동적 징후인 "평소와 달라"를 주제로 사람을 살리는 말(voice of LIFE) 세 번째 웹툰을 연재한다. 이번 웹툰은 상대방이 평소와 다른 언행을 보였을 때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예를 들어 상대방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거나', '혼자 있고 싶어'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주의와 관심을 가지는 것을 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평소와 달라' 웹툰 내용 중 중요한 개인소지품을 남에게 주거나 주변을 정리하는 친구와 일상 활동에서 흥미와 즐거움을 상실하고 활기가 없어졌다거나 외모 관리에 지나치게 무관심해지고 일상적인 대화조차도 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대화와 관심을 강조했다. "평소와 달라" 웹툰은 "사람을 살리는 말(voice of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사람의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살릴 수도 혹은 죽일 수도 있기에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라이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돼 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의 이명수위원장은 "평소와 다른 행동과 말 등을 보이는 주변 지인들이 있다면 관심과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겪는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것도 작은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며, "정부의 예산 및 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사람들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하는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는 2013년 12월 출범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라이프 콘서트 및 다차원적 활동과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5-09-20 09:48:46 최치선 기자
[치과] 100세 시대, 멋진 황혼 위해 치아관리 중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즉 100세 인간이란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100세 이상의 장수가 보편화되고 있다. 전 세계 100세 이상 인구는 45만명에 달하고 한국도 2013년말 기준 1만400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100세 시대에 걸 맞는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길고 긴 여생은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일 뿐이다. 그렇다면 100세 시대를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치아건강이다.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중장년층의 치아관리 요령을 소개한다. ▲치아건강 이상신호 '시린 치아' 중장년층 거의 대부분이 치아가 시린 증상을 경험한다. 이처럼 치아 건강의 이상신호는 시린 증상으로 처음 나타난다. 그러나 시린 증상은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에 큰 지장이 따를 만큼 통증이 심각하지 않고, 치과질환의 초기질환쯤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린 증상은 곧 통증으로 변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지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결국 음식을 먹는데 어려움이 생기게 되고 이는 전신 건강에 악영향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렇다면 중장년층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시린 치아의 원인은 뭘까? 가장 큰 원인은 오랜 기간 씹는 행위로 발생된 법랑질의 마모다. 법랑질은 치아 표면을 외투처럼 감싸고 있는 것으로 외부자극이 치아 안쪽 신경다발까지 전달되지 못하도록 보호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법랑질이 노화로 마모되면 자극이 고스란히 신경다발까지 전달되고 이런 자극이 시린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충치나 치주염 같은 치과질환도 시린 증상의 원인 중 하나다. 45세 이후에 접어들면 침샘이 노화되면서 입 속이 건조해진다. 이는 각종 세균 번식을 도와 충치와 치주염의 악화를 부추긴다. 때문에 평소 치아에 특별한 문제가 없던 사람들도 45세를 넘어서게 되면 충치나 치주염 같은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충치가 겉에서만 머물러 있는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충치가 치아 안쪽 신경 부근까지 진행되면 시린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 상태를 넘기게 되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 심한 통증이 뒤따르게 된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 역시 마찬가지다. 염증이 진행됨에 따라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치조골)가 점점 녹아 내리면서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된다. ▲중장년층 치아관리 더욱 신경 써야 시린 증상이 나타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칫솔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칫솔질을 할 때에 힘을 주어 옆으로 밀어 닦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이럴 경우 칫솔질의 효율이 떨어지고 오히려 이에 손상이 간다. 칫솔질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바르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따라서 칫솔질을 할 때에는 치아와 잇몸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댄 다음 조금씩 위아래로 회전시키며 닦아야 한다.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이 칫솔질로도 잘 빠져 나오지 않으면,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 보조기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올바른 식습관도 치아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당분과 산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된 음식은 세균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음식을 먹은 다음에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먹으면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막을 어느 정도 닦아 낼 수 있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녹차는 치아미백 효과뿐 아니라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충치와 치주염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설탕 함유량이 높은 청량음료 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을 생활화 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치아의 시린 증상이 지속된다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먼저 법랑질의 마모가 원인인 경우 문제의 부분을 메워 주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이때 마모가 심하지 않다면 마모된 치아 뿌리나 안층에 코팅제 역할을 하는 불소를 덮어 씌어 주면 된다. 치과질환으로 인해 시린 증상이 생긴 경우라면 각 질환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치아의 바깥쪽에 충치가 머문 상태라면 이를 잘 닦아 주고 스케일링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치아 안쪽까지 진행된 상태라면 충치가 생긴 부분을 긁어내고 인공충전물로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아의 가운데 부분에 있는 신경까지 충치로 손상됐다면 신경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신경치료마저 어려울 정도로 상한 경우에는 치아를 뽑아내야 한다. 치주질환이 문제가 된 경우, 발병 초기에는 치석과 치태를 제거할 수 있는 스케일링만으로도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상태를 넘겼다면 잇몸수술이 필요하다. 잇몸수술은 뿌리 깊이 파고 들어간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관리에 적절한 잇몸상태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이마저도 넘겼다면 치아를 제거 한 후 틀니나 임플란트 같은 인공치아로 대체해야 한다. ◇도움말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치과의사

2015-09-20 09:47:5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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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나영철 박사의 갱년기 Q&A

Q. 갱년기 한방치료,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가요? A. 여성들이 갱년기에 겪는 안면 홍조, 열감, 우울감, 피로감, 관절 통증 등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로 갱년기를 치료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방식이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환자의 병력에 따라 적용에 제약이 생긴다. 유방암이나 자궁근종 등 특이 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여성호르몬제제를 투여하면 질병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투여 할 시 크고 작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이에 반해 한약을 통한 갱년기 치료는 치료 대상에 별다른 제약이 없어 넓은 범위의 환자들에게 모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방 갱년기 치료가 치료 대상에 제약이 없는 것은 갱년기의 근본적 원인인 '신체 불균형'을 바로 잡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갱년기의 근본적 원인은 호르몬이 부족한 것 차체라기 보다는 호르몬 급감으로 인한 신체의 불균형이다. 한방에서는 갱년기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과 함께 체질에 맞는 한약 처방으로 오장육부와 신체 각 기능을 조화롭게 회복시키는 방식을 적용한다. 따라서 인위적인 약물치료 없이도 효과적으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치료 대상에 대한 제약이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일부에서는 한약에 대한 불신으로 한약의 치료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 염려를 가지고 있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기본적으로 몸의 뜨겁고 찬 기운을 조절, 신체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과정을 통해 갱년기 증상들을 다스린다. 특히 필자의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이런 염려가 없다. 특수 균주를 통한 발효 과정과 폭기(순간적으로 공기를 주입해 천연 물질의 독성이나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방법)과정을 거치는 나노생한약을 처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노생한약은 약재의 입자가 소장벽을 통과할 정도로 작은 나노입자로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독성이 없어 부작용 우려도 없다. 또한 데우는 과정 없이 실온 상태에서 음료 형태로 마실 수 있고 쓴 맛도 없어 환자들의 복용이 상당히 편리하다. 각각의 병증마다 약재의 종류를 달리해 처방하는 나노생한약 중 갱년기 치료에는 황춘탕(黃春湯)을 쓴다. 황춘탕은 육계(계피)와 황련을 주재료로 하며 체내 열을 다스리고 심신을 안정시켜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남녀환자 누구에게나 처방이 가능하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도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재발시킬 염려가 없다.

2015-09-20 09:47:3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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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발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13회 화이자의학상'을 발표했다. 화이자 제약은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46세)와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50세)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세대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한 'mGluR5 in the nucleus accumbens is critical for promoting resilience to chronic stress' 논문을 통해 우울증, 불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조절 물질인 수용체 mGluR5의 역할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현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정신과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뿐 아니라 예방법도 개발할 수 있는 확고한 기초지식을 산출했다는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기초의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는 세계 최고 의학저널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한 'Tofacitinib versus Methorexate in Rheumatoid Arthritis' 논문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라는 평가와 더불어 국내 임상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3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조선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3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화이자의학상을 주관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남궁성은 회장은 "올해 화이자의학상 수상 연구들은 현대 사회가 당면한 주요 치료 과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혁신적인 연구"라며 "대한민국 임상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혁신적 치료 대안 제시와 환자 삶의 질 제고를 통해 세계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사인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과학자들의 우수한 연구들을 발굴하고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혁신적인 치료제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국내 의학계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은 한국 의학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경쟁력을 높여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으로, 지난 1999년 한국화이자제약 설립 30주년을 맞아 제정됐다.

2015-09-20 09:44:2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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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F/W 트렌드 '편안함 속 개성있는 놈코어'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이원재)는 가을겨울시즌 트렌드를 '편안함 속에 개성있는 스타일'로 꼽았다. 이웅희 부문장은 "최근 패션업계는 편안함 속에서 개성을 찾는 놈코어 스타일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합리적 구매를 추구하는 소비 패턴과 맞물려 유아복 또한 실용적이고 편안한 소재와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유아 의류 전 라인에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별 특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백화점 브랜드인 에뜨와는 이전 시즌보다 대중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되 에뜨와만의 레트로풍 패턴과 색상으로 차별화를 뒀다. 니트와 퍼(fur)등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가방과 디어베이비는 실용성에 보다 중점을 둔 디자인을 선보인다. 입고 벗기 편하고 날씨 변화 대처에 용이한 후드티셔츠, 레깅스, 가디건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특징이다. 특히 아가방은 기존 '큐트(cute)' 콘셉트를 버리고 이번 시즌부터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화했다. 젊은 엄마들의 취향을 고려해 기존 파스텔 톤의 색상에서 벗어나 브라운과 옐로우, 그레이, 레드, 그린 등의 색상을 주로 사용했다. 상반기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기글', 하반기에는 프랑스 유아 완구 브랜드 '드제코'와 미국 유아동 브랜드 '주타노' 등 유아 소품 및 용품 전용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자사 편집숍인 넥스트맘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 100% 오가닉 소재의 블랭킷과 애착인형을 포함해 유아 소품 라인을 보다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캬라멜플라츠' 론칭을 계획 중이다. '캬라멜플라츠'는 3~5세 유아동의 안전하고 편안한 야외활동을 위한 모자와 가방, 액세서리 등 외출용품이 주를 이룬다.

2015-09-18 14:36:1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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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후보로 백복인 부사장 확정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백복인 KT&G 부사장(생산R&D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이 KT&G 차기 사장후보로 확정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백(51·사진) 현 부사장을 차기 사장후보로 선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학계ㆍ재계ㆍ정계ㆍ법조계ㆍ언론계 출신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독립기구로, 사내외 공모를 통해 CEO 후보 선정을 진행해왔다. 이준규 사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지속 성장을 이끌 경영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장기비전 및 전략, 혁신 의지, 글로벌 마인드 등에 대해 심사를 벌인 결과 백복인 부사장을 최적임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 후보인 백복인 부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3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ㆍR&D 등 주요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백 후보자는 "최근 회사가 대내외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부족하지만 CEO 후보로 선정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투명경영이 지속 성장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과거의 구태와 적폐를 과감히 청산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백 후보자는 10월초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차기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2015-09-18 14:34:05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