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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2014년 12월 26일 = 신동주,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롯데아이스 이사직 해임. ◆2015년 1월 8일 = 신동주, 지주사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 츠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롯데홀딩스 사장, 롯데상사 사장직 겸임. ◆2015년 1월 9일 =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직 해임. 한국 방문해 가족모임 참석. ◆2015년 1월 10일 = 신동빈, 일본 방문. ◆2015년 1월 24일 = 신동빈, 전국경제인연합회 행사에서 일본롯데를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이 맡을 것이라고 밝힘. ◆2015년 2월 25일 = 신동빈, 호텔롯데 등기이사 선임. ◆2015년 3월 23일= 신동주, 롯데건설 이사 해임. ◆2015년 3월 25일 = 신동주, 롯데리아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재선임되지 않음. ◆2015년 4월 = 신동주, 신격호 총괄회장 사죄하고 설득.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 신선호 일본 산사스식품 사장 등 지원군 확보. ◆2015년 5월 = 신 총괄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이야기 들어줘 ◆2015년 7월 16일 = 신동빈,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선임. ◆2015년 7월 27일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포함 롯데홀딩스 이사 6명 해임. ◆2015년 7월 28일 = 신동빈, 롯데홀딩스 긴급 이사회 개최. 신 총괄회장 해임. 신 총괄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입국. ◆2015년 7월 29일 = 신동주, 입국. ◆2015년 7월 30일 = 신동주·동빈 친모 시게미쓰 하츠코 입국. 신동주, 신 총괄회장의 롯데홀딩스 사장 재임명 지시서 공개. ◆2015년 7월 31일 = 신격호 부친(신진수) 기일. 성북동 가족회의 개최. 신선호 산사스 사장 한국 입국. 신동빈 회장 12개 L투자회사 대표이사 등재(신격호 총괄회장 9곳 대표이사에서 해임) ◆2015년 8월 1일 = 시게미쓰 하츠코 일본 출국. ◆2015년 8월 3일 = 조은주(신동주 부인) 일본 출국. 신동빈, 한국 입국. 신동빈 귀국 후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 방문. ◆2015년 8월 4일 =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성명서 발표). 츠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 한국 언론 기자회견 ◆2015년 8월 5일 = 롯데그룹 계열사 노동조합 위원장 회의 ◆2015년 8월 7일 = 신동주, 일본 출국. ◆2015년 8월 10일 = 신동주, L투자회사 9곳 등기변경 신청. ◆2015년 8월 11일 = 신동빈, 대국민 사과문 발표. 신동주 한국 입국. ◆2015년 8월 13일 = 신동빈, 롯데홀딩스 주총 참석차 일본 출국. ◆2015년 8월 16일 = 신동주, 롯데홀딩스 주총 참석차 일본 출국. ◆2015년 8월 17일 = 신동빈 소집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주총회(신격호 총괄회장 불참) 개최. 사외이사 선임과 경영 투명성 관련 안건 등 통과

2015-08-17 17:02: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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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수술 없는 돌출입 치료...킬본 치아교정으로 가능

대학생 김지수(가명ㆍ22)씨는 돌출입으로 인해 고민이 많다. 학창시절부터 튀어나온 입 때문에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잘 다물어지지 않는 입으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잃었다. 방학만 되면 치과나 성형외과를 다니며 돌출입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지만 골격성 돌출입은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리곤 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방문한 한 교정치과에서 수술 없이도 돌출입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씨처럼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튀어나온 입을 콤플렉스로 생각해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을 원한다. 치아만 튀어나온 돌출입은 치아 교정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지만, 골격성 돌출입은 골격 자체가 튀어나온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아 교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했다. 교정을 하기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수술에 대한 공포감으로 돌출입 치료를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 골격성 돌출입도 수술을 하지 않고 비수술로 해결이 가능해졌다. 일반 교정장치로 골격성 돌출입을 해결할 수 없었던 이유는 교정장치의 힘이 약했기 때문이다. 골격성 돌출입은 치아 뿐만 아니라 골격 자체가 이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결속력이 있는 교정장치로 교정을 해야 돌출입을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었다. 2013년 세계설측교정학회에서 처음 발표된 킬본(KILBON) 치아교정장치는 일반교정보다 큰 힘으로 교정이 가능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교정이 가능하고 골격성 돌출입까지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킬본은 기존 교정장치와 다르게 강력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치아뿐만 아니라 윗턱뼈와 잇몸뼈에도 동시에 힘이 전달된다. 강한 힘으로 빠르게 치아가 이동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 동안 반복적인 치아이동이 일어나는 것을 최소화해 일반교정에 비해 잇몸뼈의 소실이 적다. 또한 윗턱뼈를 움직여 돌출입을 먼저 해결한 후 치아를 배열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돌출입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도 높다. 설측교정을 사용하는 킬본은 단순히 심미적인 관점에서 설측교정을 한 것이 아니다. 치아 이동에 필요한 강력한 힘을 위해 입천장에 3개의 스크류(고정장치)를 심어야 하기 때문에 입 안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한다. 또한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뼈에도 힘을 가하기 위해 6개의 앞니를 한 그룹으로 양쪽 3개의 어금니를 각각 한 그룹씩 총 3개 그룹으로 연결한 후 와이어로 당겨 윗턱뼈와 아래턱뼈의 재배열을 돕는다. 일반교정 시 사용하는 얇은 와이어가 아닌 0.9mm의 두꺼운 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아가 이동할 때 장치가 휘거나 이로 인해 치열이 흐트러질 염려도 없다. 설측교정의 단점으로 꼽히던 이물감이나 발음의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3D 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치아상태에서 최적의 위치를 파악 후 장치를 부착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한다. 수술 없이 돌출형 구강구조를 치료하기 때문에 킬본은 학술적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치과대학병원에서는 킬본을 도입해 돌출입을 치료하고 있고, 경희대치과병원도 센트럴치과 R&D센터인 (주)메디센과 기술협약을 맺고 킬본 기술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킬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중국 항저우 치과대학병원에서도 킬본 도입을 검토 중이며, 킬본의 치료효과에 대해 센트럴치과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대학에서는 이미 킬본을 이용해 돌출입을 치료하고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돌출입 사례로 시작했지만, 꾸준한 임상을 통해 치료효과가 입증되자 어려운 돌출입 사례자에게도 킬본을 사용한 교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센트럴치과 서울시청점 송정우 원장은 "킬본은 돌출입과 무턱, 잇몸과다노출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단일치아교정장치로는 세계최초의 新치료법이다. 기존에 수술적 치료로만 가능했던 심한 긴 얼굴이나 돌출입, 무턱, 거미스마일 등 골격성돌출입을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턱뼈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도움말 : 센트럴치과 서울시청점 송정우원장 (http://www.central28.com)

2015-08-17 16:48:4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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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라토리 신파, 베링거인겔하임과 전략적 제휴 체결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스페인 1위 제약 기업 라보라토리 신파(대표 이주철)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대표 김의성)와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의료기기 분야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라보라토리 신파는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Farmalastic)'의 압박스타킹을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유통망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8월부터 판매 하고 있다. 파마라스틱은 스페인 선도 제약 기업 라보라토리 신파의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믿을 수 있는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다. 관절과 골격계 부상으로 인한 불편함 완화·예방을 위해 신체 부위별 맞춤형 압박 밴드, 허리 지지대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보라토리 신파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압박스타킹을 베링거인겔하임의 만성정맥부전 치료제인 안티스탁스와 함께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파마라스틱의 압박스타킹은 약한 압박 스타킹(베이지 블랙)과 중간 압박 스타킹(베이지 카멜 블랙) 2종이다. 혈액 흐름 개선을 통한 다리 뭉침, 부종, 피로함은 물론 정맥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라보라토리 신파 파마라스틱 오종원 BM은 "파마라스틱의 전 제품은 유럽의 CE마크를 획득해 안전성이 보증됐으며 스페인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품질과 효과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제휴는 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간의 제휴를 통해 유럽 우수 품질의 의료기기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한국인의 건강 개선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김의성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파마라스틱의 입박 스타킹과 만성정맥부전의 주요 증상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 안티스탁스를 함께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필요한 최상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의 다리 건강을 위한 두 제품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8-17 16:30:3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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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롯데그룹,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관련 발표문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17일 롯데홀딩스 주총 결과와 관련해 롯데홀딩스의 지배구조 개선, 경영투명성 강화 주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롯데그룹의 롯데홀딩스 주총 결과 관련 발표문 전문이다.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결과를 환영합니다. 금번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는 도쿄에 있는 데이코쿠호텔에서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약 20분간 진행됐습니다. 기존에 상정된 두 안건이 의결 요건인 참석 주주 과반수 이상을 넘긴 찬성으로 순조롭게 가결됐습니다. 구체적인 참석 인원 및 찬성 비율 등은 주주보호를 위한 비공개 사안으로 밝힐 수 없다는 것이 롯데홀딩스의 입장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주총을 통해 주주와 임직원 모두 신동빈 회장과 기존 경영진을 중심으로 경영 안정을 조속히 이루고,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투명성 강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법과 원칙에 의한 준법경영을 결의한 것은 기업과 가족을 확실히 분리하겠다는 의지의 확인입니다. 즉, 경영에 가족이나 외부의 힘이 부당하게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는 결의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 대해 "롯데가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임직원을 포함한 주주 여러분이 보여주신 신임과 지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일 롯데의 통합경영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세계에서 사랑받고 사회에 기여하는 롯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롯데홀딩스는 물론 한국롯데그룹 역시 오늘 주총을 계기로 그 동안의 혼란을 수습하고, 기업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국가경제에 기여하겠습니다. 1. 제 1호 의안 '사외이사 선임 건' - 사외이사 제도 실행을 통해 기업을 외부에 공개하고, 소통방식과 기회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 투명경영을 위한 신동빈 회장의 개혁의지가 실현된 것이며, 이에 대한 주주 동의가 확인된 것입니다. 2. 제 2호 의안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에 의한 방침의 확인' - 지난 7월 15일,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동빈 회장과 이사회 구성원에 대한 주주들의 재신임 성격입니다. 이사회의 새로운 경영방침에 대한 주주지지를 확인한 것입니다. - 가족이나 외부의 힘(개인적인 지시나 의견)에 경영 전반이 흔들리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획기적인 주주결의입니다. - 법과 원칙에 의거한 내부 규정 강화 등 컴플라이언스 경영의 강화를 통해 기업과 가족의 분리원칙을 분명히 하고, 법이 정한 규범과 절차에 따른 원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영이 전 그룹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또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주주 결의를 통해 확인한 것입니다.

2015-08-17 15:10:5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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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순환출자고리 해소 비용 최소 6100억원 추산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총수 일가의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는 데는 최소 61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모두 3개로 총수 일가가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이들 고리를 해소하는 데는 6106억원이 든다. 이 비용은 각 기업의 지분 가치가 지난 5일 종가 기준 주가으로 적용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 ▲현대에이앤아이→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에이앤아이 ▲현대에이앤아이→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에이앤아이 등 모두 3개의 고리로 엮여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총수 일가가 (주)현대백화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에이앤아이 등 2개 계열사의 지분을 사들일 경우 대부분의 순환출자 고리가 끊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순환출자 고리의 핵심은 현대그린푸드다. 현대그린푸드가 보유한 (주)현대백화점 지분은 12.05%로 지분 가치는 4497억원이다. 전체 비용의 73.6%에 해당한다. 현대에이앤아이가 보유한 (주)현대백화점 지분(4.31%) 가치는 1609억원이다.

2015-08-17 15:10:5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