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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TGI프라이데이스, 취향대로 즐기는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정통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17일부터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메뉴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를 3만95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는 다양한 재료들을 한 접시에 담아 고객이 직접 구성해 먹는 미국 남부 스타일의 DIY 콘셉트다. 감자튀김, 스테이크, 립과 다양한 야채들을 모닝롤에 조합해 먹으면 된다. 메뉴에는 TGIF의 대표 립 메뉴인 점보립(130g)과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진공 포장한 쇠고기를 저온의 물속에서 장시간 초벌 조리한 후 그릴에 굽는 방식인 수비드(Sous-vide) 스테이크(부채살130g), 감자튀김, 토마토 살사 등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된다. 9월30일까지 전국 TGIF 매장에서 판매되며 해당 메뉴 주문 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신개념 초콜릿 디저트 핸디카페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매주 일요일 TGIF에서는 엘포인트 10% 차감을 통해 메뉴 50% 할인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TGIF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는 다양한 재료들을 모닝롤에 고객이 직접 입맛에 맞춰 즐길 수 있는 DIY 메뉴로 먹는 방식에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2015-07-16 14:49:1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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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메르스·최저임금 피해, 정부대책 촉구해야"

소상공인연합회, 생존권 보호대책 촉구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소상공인들이 메르스 사태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폐업 위기에 놓였다며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협회) 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피해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최근 이슈가 된 메르스 사태와 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이 폐업위기에 놓였다며 정부가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협회는 ▲소상공인 최저임금 지원사업 ▲과태료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 편성 ▲골목상권 미니 면세점 도입 ▲소상공인 밀집도로 불법주차 단속 완화 등을 요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정부는 이번 면세점 사업자 지정부터 시작해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계속되는 대기업과 투기자본의 골목상권 진출로 지역상권의 돈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지역의 모든 부가 소수에게만 편중돼 지역 소상공인들이 사라지면 결국 국가 경제가 파탄 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는 메르스 사태 등의 국가적 재난으로 폐업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우리가 대출얼마 해줬다'는 식의 대책만 내놓고 있다. 소상공인이 필요한 것은 대출이 아닌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2015-07-16 11:31:2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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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뚜기, 농심 '짜왕' 맞설 짜장라면 출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농심 '짜왕'에 맞서 새로운 짜장라면을 선보인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달 말 '진짜장'이라는 이름의 프리미업급 짜장라면을 출시한다. 초반 150만 개의 물량을 준비하고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식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진짜장'은 이름처럼 짜장의 진한 맛으로 짜장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쫄깃한 면발과 잘 숙성된 춘장과 양파 등을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을 살리고 건더기도 기존보다 풍부하다. 가격은 북경짜장(편의점 기준 850원)보다 높지만 짜왕(1500원) 보다는 저렴한 선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에는 이미 '북경짜장'이라는 짜장라면이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미미하다. 농심에 이어 라면업계 2위인 오뚜기는 짜왕의 돌풍을 '진짜장'으로 막고 시장점유율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따르면 올 1분기 오뚜기의 라면 시장 점유율은 17.6%였다. 진라면과 참깨라면 등의 선전 속에 2013년 14.1%이던 점유율은 지난해 16.2%까지 오르며 꾸준히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농심 짜왕 출시 후 오뚜기의 점유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오뚜기의 점유율은 전달보다 1.1%포인트 하락한 16.7%를 기록했다. 농심 짜왕은 출시 한 달 만에 100억원 어치(공장 출고가격 기준)가 팔리며 라면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5월 라면 매출 순위에서 짜왕은 신라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10년간 유지된 '신라면-짜파게티-안성탕면-너구리-삼양라면'의 톱5 체제 구도도 변화시켰다(닐슨코리아). 업계 한 관계자는 "오뚜기가 시장 경쟁에서 밀리면서 짜왕과 같은 프리미엄급 짜장라면을 새롭게 준비하는 것 같다"며 "오뚜기의 짜장라면 출시는 라면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을 불러와 프리미엄 라면시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07-16 11:28:58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