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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녹십자지놈,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 주관기관 선정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지놈(대표 박복수)이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응급상황 사전 예측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ext-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진단시약 및 통합분석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의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응급상황 사전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유전체 맞춤 의료실현을 달성하여 국민보건 향상 및 세계 시장에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과제는 ㈜녹십자지놈이 주관으로 녹십자엠에스, 울산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낟. ㈜녹십자지놈은 2015년 8월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약 20억원을 지원받아, 응급상황을 초래하는 유전질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진단시약 허가와 분석솔루션 개발을 완료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임상검사실 확산과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응급환자의 진단시간 단축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임상의사의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녹십자지놈 박복수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유전성 질환 및 신경발달장애 등의 진단과 사전 예측에 적용이 가능하여 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적 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국책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당사의 인간유전체분석 기술력이 국내 최고수준임을 명실공히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성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미래창조과학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보건복지부ㆍ농촌진흥청 등의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유전체연구 전 분야에 걸쳐 2014년부터 8년간 국고 5,788억원이 투자될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2015-08-04 11:55:15 최치선 기자
8월 휴가…파스·찜질팩·휴대용 목베개 필수

여름 휴가객의 40% 가까이가 8월 1~7일에 몰린다고 한다. 이 시기에 떠나는 휴가는 교통 정체, 긴 대기시간 등에 치여 피로가 더 많이 쌓일 수 있다. 바캉스 후유증을 예방하려면 휴가 스케줄부터 여유롭게 짜야 한다. 여행가방은 되도록 가볍게 꾸리고 장거리 이동 시에는 1~2시간 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관절염이 있을 때는 파스와 찜질팩을 챙겨야 한다. 휴가는 일상 복귀 이틀 전에 마무리 하고 휴가 후 일주일은 일찍 귀가해 충분히 쉬도록 한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분석에 따르면 여름 휴가객의 38.2%가 8월 1~7일에 몰린다고 한다. 예상 휴가지역은 동해안권(25.7%)이 가장 많았고 교통수단은 승용차(82.1%) 비중이 높았다. 국외로 휴가를 떠나는 출국자 수는 148만1000명, 일평균 8700명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예정지역은 중국, 미주, 일본, 동남아 순이었다. 휴가 피크 기간에 휴가를 가거나 해외여행을 갈 경우 체력 고갈, 교통 정체, 긴 대기시간, 빡빡한 일정, 수면부족, 시차, 비행피로 등으로 인해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실제로 휴가철이 끝나면 휴가지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손목 발목 허리 꼬리뼈를 다친 환자,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잔 뒤 허리 통증을 겪는 환자, 무거운 장비들을 한꺼번에 옮기다가 어깨나 팔의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 강북 힘찬병원 류병담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휴가 후 관절 통증은 캠핑을 했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등 신체활동을 많이 한 뒤에 주로 생긴다"며 "오래 걷거나 등산한 뒤에는 무릎이나 발목 관절이 상하는 일이 잦고 장시간 운전은 어깨부터 허리, 다리 등 전신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쉬기 위해 떠난 휴가에서 오히려 피로가 쌓여 돌아오지 않기 위해서는 일정부터 여유롭게 짜야 한다. 고온다습한 날씨 특히 동남아로 여행을 갈 경우 평소처럼 움직이면 쉽게 지친다. 교통 수단, 걷는 시간 등을 고려해 체력의 60~80%만 쓴다는 생각으로 스케줄을 짜고 한낮에는 야외활동 활동 보다는 실내에서 쉬는 것이 낫다. 여행 가방을 꾸릴 때는 되도록 가볍게, 꼭 필요한 물건만 챙긴다. 무거운 짐은 캐리어에 넣는다. 캐리어는 2바퀴보다 방향전환이 쉽고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가 적은 힘으로도 끌 수 있는 4바퀴가 좋다. 가방은 한쪽으로 메는 것보다 양 어깨에 메는 배낭을 선택해야 어깨와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상비약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휴가를 떠나기 전 의사와 상담해 필요한 분량의 약을 준비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해열 진통 소염제, 종합감기약, 멀미약 등과 함께 파스와 찜질팩, 연고 등을 함께 챙긴다. 어깨나 무릎에 통증이 생기거나 넘어지거나 삐었을 때 사용하면 요긴하다. 장거리 이동은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목과 어깨, 허리가 경직되기 쉽다. 고속도로 이동인 경우에는 1~2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비행 시에는 복도 쪽 자리에 앉아 틈나는 대로 기내 통로를 걷거나 움직이도록 한다. 잘 때는 휴대용 목베개를 사용하면 목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 옷과 신발은 가볍고 편안한 것이 좋다. 꽉 조이는 벨트나 속옷은 피해야 한다. 특히 바닷가나 수영장에서는 신고 벗기 편한 조리를 즐겨 신는데, 미끄러져 넘어지기 쉽고 오래 신으면 발바닥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조리 보다는 발을 보호하고 미끄러질 위험이 적은 운동화나 아쿠아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류승열 소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불편한 신발을 신은 뒤 발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서 발의 인대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휴가 일정은 일상 복귀 이틀 전에 마무리 해야 한다. 휴가 마지막 날은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야 한다. 쉰다고 꼼짝도 하지 않기 보다는 여행 짐을 정리하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가족과 대화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휴식은 신체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일상에 적응할 에너지를 준다. 시차 적응을 위해서는 출근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이런 완충 시간을 갖지 않고 휴가지에서 늦은 귀가 후 바로 출근을 하면 피로가 몰려오고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다. 휴가 뒤 일주일은 흐트러졌던 생체리듬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간이다. 이때는 회식이나 약속을 피하고 일찍 귀가해 충분히 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2015-08-04 11:54:2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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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민...수능생 집중력 향상에 도움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새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앞으로의 10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더운 여름철임에도 공부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공부만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수능 당일까지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컨디션은 우리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특히 긴 수험 준비 기간에는 체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지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수험생의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먼저 수험기간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시간이 계속되면 피로와 체력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하루에 6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부 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되면 생체 리듬이 바뀌어 오히려 컨디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공부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뇌는 보통 잠에서 깬지 2시간이 지나야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험 시작 시간에 맞춰 수면 시간을 평소에 조절하는 것이 시험 당일 집중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평소의 수면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면 한 번에 앞당기는 것 보다 한 주에 30분씩 조금씩 기상 시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공부 강도를 올리다 보면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끼기 쉽다. 자세 역시 다리를 꼬거나 거북목을 하고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을 자는 등 허리와 목에 무리가 오는 잘못된 습관도 흔히 볼 수 있다. 목과 어깨의 뭉침 정도가 심할 경우에 두통을 느낄 수도 있는데, 공부 집중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뭉친 어깨와 목 등의 부위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한 번씩 의자에서 벗어나 관련 부위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허리를 의자에 붙이고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간혹 어깨나 목의 통증이 심할 경우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큰 질환을 막을 수 있다. 식습관 역시 매우 중요하다. 수험 기간에는 공부할 시간을 아끼기 위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음식들은 위에 부담을 주고 자주 먹을 경우 소화불량이나 영양 불균형에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하루에 세 끼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두뇌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계란과 DHA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류 등을 챙겨 먹는 것이좋다. 때론 수험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기 위해 추가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줘 심신 안정과 집중력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학생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 현대약품의 스펙타민은 이러한 테아닌이 주성분으로 함유된 수험생 영양제다. 또한 피곤함을 풀어주는 옥타코사놀과 비타민 A, B, D, E을 한 포 멀티팩으로 담아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수험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통해 생체 리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수험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테아닌이 함유된 수험생 영양제인 스펙타민은 수능 100일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안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08-04 11:53:0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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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불황에도 두 자리 수 성장…상빈기 영업익 80.6%↑

매출 3조 9663억원, 영업이익 3353억원, 순이익 1547억원 2분기 영업이익 55.41%↑… 매출 3조1650억, 당기순이익 623억2900만원 비비고·햇반 등 가공식품 대형 브랜드 호조 …바이오 부문 수익성 개선 지속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올 상반기 매출(대한통운 제외)이 3조9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53억원으로 80.6% 상승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917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94%와 75.31% 늘어난 3조1650억원과 623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2년 전부터 식품부문을 비롯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강도 구조혁신활동과 R&D 투자를 지속한 결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식품의 상반기 매출은 2조420억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해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비비고 냉동제품군, 햇반 등 대형브랜드 제품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돼 가공식품 분야 매출이 전년비 14.4% 상승하며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비 16.6% 상승한 1조541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 사업부문 매출은 지난해 4분기부터 성장세를 유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오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981억원 늘어나며 흑자로 전환됐다. 제약부문은 신규 전문의약품(ETC) 위주의 판매에 주력하고 음료제품의 판매가 늘며 영업이익이 지속 증가했다. 생물자원 부문의 매출액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70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사업 구조혁신 효과 및 베트남 생산시설 증설로 인한 사료 매출 성장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기술, 혁신제품에 집중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로 성장을 본격화하는 한편 원가절감 및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등을 강도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8-04 11:06:56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