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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지난해 이어 연속 수상 쾌거…"그래픽 디자인이 한몫"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잇츠스킨(대표 임병철)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수상 제품은 '파워10 포뮬라 마스크 시트'와 '페이셜 솔루션 미스트'이다. 잇츠스킨은 지난해 '바질씨드 크림' '마카롱립밤' '더 옴므'라인과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 등 출품작 모두가 선정되며 브랜드의 역량을 증명했다. 올해 연속수상으로 패키지의 우수성과 브랜드의 지속적인 역량을 알렸다. 특히 잇츠스킨은 올해 상반기 '몽드셀렉션'에서도 2년 연속 최고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시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 이번에 수상한 '파워10 포뮬라 마스크 시트'는 첫번째 단계의 이펙터 부분을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제품의 용기 모양과 종류별 대표 컬러로 표현했다. 두번째 단계의 마스크 부분은 10가지의 파워10 포뮬라 중에 해당되는 제품의 이름과 각 제품의 효능을 보기 쉽게 다이아그램 형식으로 디자인했다. '페이셜 솔루션 미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로 제작됐다. 잇츠스킨 측은 "피부고민의 솔루션이 되는 제품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의 성분과 효능, 타겟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단계에서 자신에게 솔루션이 되어줄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동안에도 효능을 인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시각적 만족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중국에 이어 몽골·태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뿐 아니라 러시아에도 진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5-08-04 15:28:1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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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공정위·국세청, 롯데그룹 조사해야"

"정부·국회, 재벌 경제력 집중·총수일가 사익편취 방지제도 도입해야"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4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성명서를 내고 "공정위는 롯데그룹의 불투명한 지배구조 문제, 국세청은 일감몰아주기 등의 탈루의혹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번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롯데그룹의 소유·지배구조 문제와 불공정행위, 탈세의혹 등도 제기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경실련은 "2015년 4월 기준으로 80개에 달하는 계열사와 그룹 총자산 93조를 가진 민간 재벌그룹 서열 5위의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형제간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재벌그룹이 총수일가와 총수1인의 사유물이라는 비윤리적 경영 사고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재벌그룹의 경제력 집중과 불공정행위,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주주들과 국민, 나아가 국가전체가 보게 되는 것"이라며 "롯데그룹 사태와 관련해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롯데그룹에 대한 ▲공정위의 불투명한 소유·지배구조 조사 ▲국세청의 탈세 및 탈루의혹 조사와 함께 면세점사업을 통해 성장한 롯데그룹과 같은 유통재벌을 막기위해 ▲ 재벌특혜 면세점사업 제도 개선도 촉구했다. 또 "롯데그룹의 일본으로의 배당문제, 국적논란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아울러 "정부와 국회는 재벌의 경제력 집중 억제와 총수일가 사익편취 방지를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벌의 경제력 집중 저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즉 출자총액제한 재도입, 금산분리 강화, 기존 순환출자금지, 공시강화,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등의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정부와 국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8-04 14:59:20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