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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현장 행보 부각…리더 이미지 굳히기?

롯데그룹이 경영권 분쟁중인 신동빈(60·사진) 회장의 연이은 현장 행보를 공개하며 롯데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나섰다. 롯데그룹은 귀국 후 바로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장을 찾았던 신 회장의 모습을 노출한데 4일에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연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들과 만난 신 회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롯데그룹 측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롯데 오산연수원에 도착해 1층의 역사관을 둘러본 후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대강당을 깜짝 방문했다. 신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롯데그룹의 경영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한 뒤 "국내에서 성장한 롯데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겪는 진통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재"라며 "여기 있는 여러분이 롯데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롯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신규 채용 인원을 늘려오고 있으며 현재 국내 직접 고용인원 9만5000명, 용역을 포함한 고용인원 13만 명이라고 밝혔다. 또 가맹점주, 판매 협력사원 등 롯데 사업장 내 간접 고용 효과를 감안하면 국내 사업에서만 35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08-04 14:08:4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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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지지 표명한 롯데 사장단…주총 영향은 '글쎄'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긴급회의를 열고 '신동빈 지지'를 선언했다.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단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결의문을 발표 "롯데그룹을 이끌어갈 리더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현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문은 계열사 사장단 중 최고참인 노병용(65·사진) 롯데물산 사장이 낭독했다. 사장단은 결의문을 통해 "우선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해 국민과 임직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각 계열사를 이끌고 있는 최고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 그룹의 모든 회사는 국민과 더불어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 "롯데그룹의 설립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큰 기여를 해오신 신격호 총괄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저희 사장단들의 존경심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고도 덧붙였다. 노병용 사장은 결의문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에 "사장단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이번 사태로 계열사 경영과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뜻이 다르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다른 뜻을 갖고 있다면 다른 뜻을 갖고있기 때문에 함께 가야 한다는 게 사장단의 의사표시"라고 답했다. 신 총괄회장이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확인된 바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날 귀국한 신동빈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2015-08-04 13:43:2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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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롯데그룹 사장단 성명서

우선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해 국민과 임직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저희는 각 계열사를 이끌고 있는 최고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사장단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였으며, 금번 사태로 각 계열사 경영과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이 초래되지 않아야 된다는 의견을 모아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경영진 일동은 다음과 같이 국민 여러분께 저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하나. 롯데그룹의 모든 회사는 국민과 더불어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기업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임을 명백히 밝힌다. 하나. 롯데 그룹은 특정 개인이나 가족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모든 고객, 주주, 파트너사 및 천만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함게하는 기업이다 하나. 롯데그룹의 설립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큰 기여를 해오신 신격호 총괄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저희 사장단들의 존경심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하나. 저희 사장단은 대한민국의 5대그룹인 글로벌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현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를 표명한다. 하나. 저희 사장단은 국민경제와 롯데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사실과 상식에 반하는 일련의 사건들로 국민들과 전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걱정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장단은 심히 우려하고 있음을 합리적이고 조속한 의견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5년 8월 4일 롯데그룹 사장단

2015-08-04 13:10:0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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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사장단, 신동빈 지지 표명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그룹 사장단이 신동빈(61·사진) 롯데그룹 회장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롯데그룹 사장단 약 40여명은 4일 오전 10시께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 뒤 결의문 발표를 통해 "롯데 그룹의 모든 회사는 국민과 더불어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기업"이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 그룹은 특정 개인이나 가족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모든 고객들과 주주들, 파트너사 및 직원들이 함께 하는 기업"이라고 했다. 아울러 "롯데그룹의 설립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도 "롯데그룹 사장단은 글로벌 롯데 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라고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사장단은 국민경제단과 롯데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사실과 상식에 반하는 일련의 사건들로 국민들과 임직원 가족들에게 걱정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장단은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이날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수도권 인근 건설현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5-08-04 12:17:2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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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임명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주관하는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로 재임명 됐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직장 여성들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한 복지 환경과 정책을 갖춘 기업과 기관에게 주어지는 인증 제도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임명된 것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모성복지 프로그램인 '해피 맘 클럽(Happy Mom Club)'을 통한 여직원 건강관리 교육과 지원, 모유수유실 운영, 출산·육아와 관련된 '일·가정 양립가이드' 제작과 배포, '근무시간 조정제(Flexible Working Hours)' 등 다양한 복지 정책과 선진화된 기업 문화를 통해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해피 맘 클럽'은 여성건강증진 교육, 임산부 건강관리, 영양제 지급 등 임신 전·후의 여성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여성 휴게실을 마련하고, 모유수유중인 여성 직원을 위해 최신식 유축기, 세척과 소독기, 냉장고 등 수유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수유실을 운영해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부와 회사의 제도를 소개한 '일·가정 양립가이드'는 직원들의 이해도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모든 직원들이 일과 삶의의 균형을 토대로,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 조정제(Flexible Working Hours)'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및 기업 문화 조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한국화이자제약은 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에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의 우수실천 사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이동수 사장은 "이번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선정된 것은,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함께 발전하도록 돕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성숙한 조직문화가 이끌어 낸 결과이다"며, "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8-04 11:56:0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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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여름신발, 잘못 고르면 악몽의 바캉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8월은 '바캉스'의 계절. 휴가 예정인 사람들은 어디에 갈까, 무엇을 할까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 중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 고민은 다름 아닌 휴가지에서 어떤 여름신발을 신을까 하는 것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 답답한 운동화 보다는 형형색색 예쁜 여름신발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함부로 여름신발을 골라 신었다간 즐거워야 할 휴가가 악몽으로 변할 수도 있다. 연세바른병원 최문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으로부터 당신의 척추 관절 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여름신발 고르는 요령에 대해 들어본다. ▲ 웨지힐, 균형 잃기 쉬워 발목불안정증 환자 신을 때 주의 웨지힐은 플랫폼 슈즈와 함께 올 여름 단연 인기 있는 바캉스 신발이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는 발목불안정증이 있다면 주의해서 신어야 한다. 웨지힐의 굽은 코르크 소재의 통굽으로 신발 앞쪽 밑창과 힐이 연결돼있는 일체형이다. 통굽이 체중을 분산시켜 가느다란 굽의 하이힐보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닥 면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휴가지의 울퉁불퉁한 지면이나 수영장의 물기 있는 바닥을 걷다 보면 균형을 잃기 쉽다. 발목불안정증이 있는 사람들은 발목에 염좌가 있거나 인대가 늘어나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습관성 발목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부득이 웨지힐을 신고 싶다면 발목을 잡아줄 탄탄한 스트랩이 있는 것이 좋다. 또 굽의 높이가 2~3cm 정도는 돼야 적당히 땅의 충격을 흡수하고 발목을 접질리더라도 더 큰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조리샌들, 해변에서 즐겨 신지만 족저근막염 환자에겐 취약 조리샌들은 시원하고 신고 벗기 편해 해변에서 자주 보이는 여름신발이다. 하지만 발 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 환자들은 멀리 해야 한다. 조리샌들은 굽 없이 얇은 바닥에 앞쪽의 끈으로 발가락을 고정해서 신는 형태로, 딱딱하고 얇은 밑창이 땅바닥의 충격을 고스란히 족저근막으로 전달해 염증이 더욱 심해진다. 얇은 조리 끈에 의지해 걸을 때 발가락과 발바닥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염증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발바닥 부상을 막고 족저근막염을 완화하려면 땅바닥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밑 창을 골라야 한다. 적당한 굽과 쿠션이 있는 샌들이 좋다. 또한 두꺼운 띠로 발등을 고정해 신발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뒤꿈치를 잡아줄 끈이 있으면 더욱 좋다. 오래 걸어 통증이 생기고 피곤해진 발바닥은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완화할 수 있다. 통증이 있는 쪽의 다리를 굽혀 다른 쪽 무릎 위에 놓고 같은 쪽 손으로 발가락을 발등방향으로 당겨 아킬레스건과 발바닥을 늘린다. 다른 쪽 엄지손가락으로 통증부위를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굽 높은 샌들, 각선미 살리고 싶어도 무지외반증·척추측만증 있다면 피해야 굽이 높은 샌들은 휴가철을 비롯한 여름철에 각선미를 살리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즐겨 신는 신발이다. 하지만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 변형되고 통증을 유발하는 무지외반증 환자들은 굽이 높은 샌들을 피해야 한다. 굽이 높은 샌들을 신으면 체중의 90% 가량이 발가락에 집중된다. 발가락으로 치우친 압력은 특정 부분에 굳은살을 남기기도 한다. 또 통증이 지속되면 발뿐 아니라 척추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척추측만증 환자에게도 좋지않다. 무지외반증 환자는 굽 높은 샌들 대신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발볼이 넓고 부드러운 소재로 발등을 감싸 돌출 부위에 가하는 압력을 최소화해야 한다. 굽이 낮고 편안한 소재의 운동화가 가장 좋다. 연세바른병원 최문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활동량이 많은 여름휴가철에는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거나 발바닥 통증, 엄지발가락 변형 같은 척추 관절 질병의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와 진단,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연세바른병원 최문기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2015-08-04 11:55:39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