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소비자119] 여름철 식중독 '사각지대' 냉장고 관리 요령은?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여름철에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다 보면 기온이 떨어져 음식물 부패가 쉽게 진행된다. 각종 세균 번식이 빨라져 냉장고 속 음식의 신선도를 위협하며 악취도 나게 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장고 위생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냉장실 내부 청소는 필수…냉동실도 신경 써야 여름철에는 내부 청소가 필수다. 냉장고 속 음식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보관하고 분리되는 선반을 꺼내 주방세제를 푼 물에 담가 놓는다. 냉장실 안쪽에서 바깥쪽 순으로 닦고 눌어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음식물찌꺼기는 스팀타올로 눌러준 후 주방세제와 식초를 섞어 스펀지로 닦아내면 된다. 최근에는 다목적용 주방 세제가 출시돼 이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CJ라이온 참그린 '주방의 기적 항균스프레이' 는 뿌리고 5초 뒤 닦아 내는 스프레이형 주방세제로 냉장고를 비롯해 조리대·전자레인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메소드 다목적 세정제'는 욕실부터 주방 청소까지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거용 세정제다. 식물성 성분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 속 불쾌한 냄새는 넓은 그릇에 물과 레몬 또는 쑥을 담아두거나 전용탈취제를 사용해 악취를 없애면 된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천연탈취성분 배합으로 강력탈취는 물론 냉장실을 신선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얼음을 얼리기 위해서는 끓인 물을 사용하고 신선도를 위해 냉동실 전용 탈취제를 넣어주면 된다. '홈즈 탈취탄 냉동실용'은 탈취효과에 좋은 비장탄과 활성탄을 사용해 음식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성에가 생긴 부분은 분무기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을 뿌리고 실리콘 주걱으로 긁어내면 된다. ◆청소만큼 중요한 보관법 야채는 구매 후 조리하기 쉬운 상태로 손질해서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육류와 생선은 냉동과 해동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1인분씩 나눠 평평하게 펴서 보관한다. 락앤락의 내열유리밀폐용기 '락앤락 오븐글라스'와 '비스프리'는 완벽한 밀폐력으로 음식물이 새지 않는 것은 물론 세균이 침투할 염려가 없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내열성이 뛰어나 냉동실·전자레인지와 함께 오븐까지 사용 가능하다.

2015-06-28 17:44:28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한국판 실리콘 비치 목표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다음카카오·아모레퍼시픽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한국판 실리콘 비치 목표… ICT+문화·관광+K뷰티 접목, 신재생에너지 벤처 육성 [메트로신문 김수정·정문경기자] 우리나라의 관광 산업을 대표하는 섬, 제주도를 한국판 '실리콘 비치'로 만들기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26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제주도, 다음카카오와 아모레퍼시픽은 제주시에 13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오픈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제1센터가 들어설 제주시 이도동 제주벤처마루에서 있은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이동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원희룡 제주지사,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지역 국회의원, 경제인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제주도를 스마트 관광과 벤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주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국 샌타모니카 비치나 이탈리아의 베니스 비치처럼 해안가 휴양지에 일과 휴양, 문화를 결합한 IT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휴양과 창업이 공존하는 한국의 '실리콘 비치' 지향 ▲스마트 관광 등을 통한 고품질·고부가가치 관광 사업화 지원 ▲'탄소없는 섬 제주(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 구축 지원 등을 주요기능으로 출범했다. 제주도에 본사를 둔 다음카카오와 1000만평 규모의 다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지원해 다양한 분야의 벤처 기업을 제주도로 끌어 들여 스마트 관광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첨단IT 기술을 관광과 쇼핑산업에 접목하고 K뷰티와 제주 녹차 체험 공간, 문화산업 등을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6차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 ICT(정보통신기술)를 문화와 관광에 접목하고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를 사업화해서 세계 최고의 스마트 관광 섬이자 에너지 자립 섬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가 창조경제 정책 구현을 목표로 전국에 설치 중인 17개 혁신센터 가운데 하나로 13번째다. ◇ 다음카카오… 1569억 규모 펀드 조성 다음카카오가 지원하는 제주 센터는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1센터는 제주벤처마루 3,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1924㎡ 규모다. 다음카카오는 IT·문화, 스마트관광, 신재생에너지 벤처 육성 등 에 총 1569억원(투자 669억·융자 9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센터를 도와 제주도에 점차 늘고 있는 '문화 이주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다음카카오는 IT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 문화예술 작품을 O2O로 연결해 판매와 유통까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울 계획이다. 여기에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기부로 이뤄지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플랫폼인 뉴스펀딩도 활용된다. 다음카카오는 또 O2O의 기반이 되는 비콘(위치정보송신기·Beacon)을 활용해 제주도의 관광산업을 스마트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와 함께 제주도 전역에 비콘을 설치해 오픈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누구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다. 다음카카오는 이 밖에 서울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원격 멘토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다음카카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창업 허브 기관들과 콘텐츠 공동 개발, 인재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주혁신센터는 또 글로벌 인재가 모여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공동 작업과 제작 공간도 제공한다.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녹차 중심 산업단지 조성 아모레퍼시픽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분원 형식으로 오는 9월 화장품 산업의 육성에 특화된 '제주 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를 설립하고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아모페러시픽 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는 일단 제주시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에 설치·운영된다. 이후 2017년엔 서귀포 서광다원 부지 6420㎡에 연면적 3423㎡ 규모로 '창조경제혁신 제2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녹차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생물다양성자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화장품 분야 창업 지원사업 등을 펼친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지역 내 화장품 산업의 연구 및 육성을 지원하며 'K-뷰티-문화-체험' 연계의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6차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유명 와이너리(와인양조장)처럼 1차 산업(녹차 재배) 및 2차 산업(녹차 원료화 및 상품 생산), 3차 산업(관광 등 서비스업)이 융합돼 함께 시너지를 내는 6차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제주 지역 자연 생태의 보전과 문화 콘텐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9월 100억원 규모의 공익재단도 설립한다. 또 제주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펀드 중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펀드에 300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2015-06-28 17:44:18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손가락이 저리다면 '척골신경압박증후군' 의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최근 손이 저리거나 갑작스런 통증 때문에 물건을 떨어뜨리는 남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런 증상은 흔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손목 관절 이상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남성들도 팔꿈치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통증을 느끼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고3인 이군(18)은 최근 계속되는 손가락 저림 현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수업시간 필기를 하는 것도 힘들고, 점심시간 젓가락질 하는 것조차 어려워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 이군은 MRI와 근전도 검사를 통해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체육시간 무리한 운동과책상에 엎드려 장시간 팔을 베고 잠을 자는 습관 때문에 팔꿈치 신경이 압박되면서 생긴 증상이라는 것이다. 척추 관절 질환 특화 동탄시티병원 신재흥원장은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팔꿈치를 구부리거나, 잠을 잘 때 팔베개를 하고 자는 습관 등으로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될 수 있다.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1분 정도 유지했을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꿈치 부위를 손으로 두드렸을 때 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은 팔꿈치에 있는 척골 신경 압력이 증가해 팔꿈치의 안쪽에서 뼈의 압박이 생기는 질환이다. 외상을 입거나 관절염으로 인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서서히 좁아져 질환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선천적으로 근육 이상의 변형이 있거나 지나치게 운동해서 근육을 너무 키운 사람도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이 저리는 증상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순환 장애나 목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은 현대인들이 빈번하게 겪는 질환 중 하나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3배 정도 높게 발생한다. 외부적인 충격 등 물리적인 요인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발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가는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신경 이상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팔꿈치 통증은 없지만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왜냐하면 척골 신경이 지배하는 최종 부위가 약지와 새끼손가락이기 때문. 신경 압박이 심해지면 근육 마비 증상도 나타나는데 손가락들 사이의 근육이 말라서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구부러져서 마치 갈퀴 모양으로 변하기도 한다. 신원장은 "척골압박신경증후군은 잘못된 자세, 반복적인 운동 등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장시간 작업이 불가피할 경우엔 중간중간 충분히 팔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초기 증상의 경우 팔꿈치 구부리는 동작을 줄이고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를 찾아 전기 근전도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으로 신경의 손상 부위와 정도,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2015-06-28 15:02:11 최치선 기자
[메르스사태] 의협...건보공단 메르스 수진자조회 시스템 '유명무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메르스 조회시스템 갱신이 제대로 안돼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상의'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에 접촉자, 의심환자 등에 대한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되지 않아 일선 의료기관이 휴진이나 폐쇄 조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의협 관계자는"지난 9일 보건복지부의 안내를 근거로, 공단의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을 통해 접촉자 등을 조회·확인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홍보했다. 그러나 접촉자 등의 정보가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시스템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16일 173번 환자(70·여)가 내원한 강동구의 한 신경외과의원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격리 대상이 아님'이라는 메시지를 확인 후 진료를 했으나 환자가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게 돼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휴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3번 환자는 애초 방역당국의 메르스 접촉자 관리망에서 빠져 있다가 강동성심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고 나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청희 의협 메르스 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정보 제공 지연은 메르스 진정세가 확산세로 급변할 수 있고 의료계를 비롯한 범국가적 차원의 메르스 확산 차단 노력이 무위로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보통 접촉자 명단이 확인되면 늦어도 당일 저녁에는 입력 처리가 된다"며 "강동성심병원 접촉자 분류는 광범위해 이를 파악해 입력하는 데 조금 더 시차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의협은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메르스 환자 확산 추세 및 경유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정부가 발표하는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접촉자, 의심환자, 자가격리자 현황 등을 전적으로 정부의 수신자조회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가 접촉여부, 자가격리 여부 등을 숨기고 진료를 받을 경우, 해당 의료기관은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해당 의료기관은 휴진을 하거나 폐쇄 등의 조치를 받아 심각한 경영상의 불이익은 물론이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아 현실적으로 해당 의료기관이 정상화되기는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 제공에 따라 일반 환자가 메르스 접촉자로 오인받는 등 일선 의료기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보 제공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심평원에서는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목적의 DUR 시스템을 메르스 폐쇄병원 내원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전용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별도의 정보 제공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정부의 미흡한 대응체계로 일선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형식적인 보상 방안이 아니라 실질적이며 피부에 와 닿는 종합적인 보상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고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6-28 14:58:19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편의점 매출, 담배에 힘입어 '나홀로' 고공행진

5월 매출 전년 比 31.5%↑…SSM 1.0%↓ 할인행사 대형마트 0.5%↑, 명품세일 백화점 3.1%↑ [메트로신문=박상길기자] 소비심리 위축에도 편의점 매출이 담배값 상승에 따른 담배 판매액 증가로 크게 늘고 있다. 담뱃값 인상이 '국민건강 증진'보다 '세수 부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28일 산업통산자원부가 공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자료에 따르면 5월 편의점 매출은 31.5% 늘며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중 담뱃 등 기타 매출액은 전년동월보다 58.9%나 늘었다. 즉석·신선식품이 18.5%, 가공식품이 17.5%, 생활용품이 15.6%의 상승률을 보였다. 4월에도 담배 등 기타 매출은 53.3%나 늘며 편의점 매출이 28.3% 상승했다. 3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동월보다 23.1% 올랐는데 담배 등 기타 매출은 46.4% 상승했다. 1월 담뱃값 2000원 인상 후 정부의 담배 반출량은 1월 1억7000만갑, 2월 1억8000만갑 등으로 인상전인 12월 3억갑보다 1억갑 정도 밑돌았으나 3월 2억4000만갑, 4월 2억9100만갑, 5월 2억7000만갑 등으로 예년 수준을 되찾아가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지난해 5월보다 2700억원 증가했다. 한편 편의점을 제외한 유통업체의 매출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다. 5월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0.5%, 백화점 매출은 3.1%,증가했다. 대형마트 매출은 할인행사 등으로 한우·닭고기·과일 등 식품 매출이 2.6%, 잡화 매출이 3.0% 가량 상승했다. 백화점에서는 일부 브랜드가 시즌오프 할인행사에 들어간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14.0%, 여성캐주얼 등의 판매가 늘어난 의류는 2.8% 상승했다. 4월 대형마트 매출은 0.02%, 백화점 매출은 1.3% 증가했었다. SSM(수퍼슈퍼마켓)은 전체 매출은 1.0% 떨어졌다. 신선식품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0.7% 상승한데 반해 일상용품(-6.0%), 생활잡화(-3.1%), 가공조리식품(-1.6%)이 전년보다 줄었다.

2015-06-28 14:35:23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후보 백신 연말부터 독일서 첫 임상시험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후보 백신이 연말부터 독일에서 첫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26일 독일 주간 디차이트는 독일 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연구팀이 올해 말부터 함부르크 에펜도르프 대학병원에서 메르스 후보 백신을 사람에게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게르트 주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마부르크 대학과,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메르스 후보 백신 'MVA-MERS-S'를 개발, 쥐를 대상으로 예비 임상시험을 진행해 그 결과를 5월 바이러스학 저널에 실었다. 게르트 주터 교수는 "쥐의 경우 후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후보 백신이 면역반응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메르스 감염에 취약하게끔 유전자를 조작한 쥐에게 후보 백신을 투여했다. 그 결과 후보 백신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투여한 쥐가 다량의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바이러스 증식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백신을 맞은 쥐의 폐 조직 안에 있는 바이러스 게놈 수도 급감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독일감염연구센터(DIFZ)는 연구팀의 'MVA-MERS-S'의 1단계 임상시험을 위해 150만 유로(약 18억8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는 후보 백신들이 사전임상단계까지 개발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2015-06-28 14:34:04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진화하는 치아교정…3D all system '킬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치아교정이 건강은 기본, 외모개선은 플러스라는 인식과 함께 최근에는 소아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치아교정을 받는 인구가 늘고 있다. 교정인구가 늘수록 치료과정에 대한 충족욕구도 함께 늘고 있다. 치아교정장치가 외부로 보이거나 교정 중 치아의 뒤틀림, 치료완료 후 옥니가 되는 부작용 등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면서 치아교정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우선 심미성을 고려한 치아교정법이다. 치아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방식의 설측교정법이 가장 대표적으로 특히 돌출입 치료를받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방법이다. 치아교정장치로 인해 입이 더 튀어나와 보이는 있는 단점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또 이동을 예상한 치아모양에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치아교정 틀을 만드는 투명교정법과 설측과 순측교정을 결합한 콤비교정법이 있다. 위에 열거한 방식들이 치아교정장치의 심미성을 높인 진화한 치아 교정법 이라면 IT 분야로 진화한 치아교정법도 있다. 치료 과정 중에 3D(Three Dimensions)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이다. 최근 3D 가상성형이나 3D 장치제작 등 치료 과정 중 한 두가지 분야에 접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치아교정치료에 3D를 접목시키면 치료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오차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히 치아교정을 위한 검사부터 진단, 치료계획, 장치제작까지 모든 단계를 3D all system&#403D CAD/CAM 디지털교정시스템&#41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비수술 양악교정 '킬본(KILBON)'을 보유하고 있는 센트럴치과(대표원장 권순용)다. 효과 높은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담과 검사과정 등 기본적인 환자 상태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다. 센트럴치과는 3D all system을 통해 오차를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먼저 3D CT를 통해 골격과 치아상태를 확인한 후 3D구강스캐너로 치아를 스캐닝 한다. 이후 3D 시뮬레이션으로 환자의 치료계획부터 치아이동, 치아교정장치 부착위치 선정 등을 파악한다. 치료 후 최종적인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치료결과를 미리 알고 진행하면 실수나 오차를 훨씬 줄일 수 있다. 교정장치 제작에도 3D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밀도를 높였다. 이런 전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치료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 골격성 돌출입과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시 해결할 수 있는 '킬본(KILBON)'도 3D CAD/CAM 시스템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킬본은 윗턱뼈를 움직여 돌출입을 해결하는 치료법으로 3D 치아이동은 물론 윗턱뼈 이동까지 예측이 가능하다. 또 설측교정으로 진행하는 특성상 치아교정장치를 부착할 때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치아 앞면은 고르더라도 뒷면의 치아모양이 울퉁불퉁하거나 제각각 이기 때문이다. 이때 3D all system으로 이물감이나 발음 등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해 장치부착이 가능하다. 센트럴치과 강남점 권순용 원장은 "많은 교정치과들이 3D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체 치료과정에 3D를 완벽히 접목시킨 곳은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며 "센트럴치과의 3D all system&#403D CAD/CAM&#41은 교정방법, 장치종류 구분 없이 적용해 검사초기부터 치료완료까지 전단계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도움말 : 센트럴치과 강남점 권순용 원장

2015-06-28 14:33:41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메르스 치명률 17.6%…아직 안심은 일러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의한 국내 치명률이 중동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확진자 발생 추이가 잠잠해지고 환자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면 치명률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자료를 보면 메르스 치명률은 전체 확진자 182명 가운데 32명이 사망해 17.6%로 조사됐다. 이는 유럽질병통센터가 지난 18일 기준으로 집계한 전세계 메르스 환자의 치명률 38.4%보다 낮고 사우디의 40% 수준보다도 낮은 수치다. 그러나 10% 미만에 머물 것이라던 대책본부의 예측보다는 높은 수치다. 메르스 치명률은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1일 이후 나흘 만에 사망자가 5명까지 늘면서 11.9%까지 올랐고, 그 이후에도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치명률 상승세는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확한 치명률은 메르스 유행이 끝나고 모든 환자가 퇴원한 다음에나 알 수 있다"며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분석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대책본부의 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도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신규 환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사망자가 추가 발생하면 통계적으로 치명률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아직 유행이 진행 중이라 치명률이 어느 정도에서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메르스가 고령자와 면역저하자가 많은 병원 내에서 전파돼 치명률이 높아지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6-28 13:43:57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