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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서 '과학기술포장' 수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지난 1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 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로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하 CJLP133)'으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확산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포상해 기술개발(R&D)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는 상이다. · CJ제일제당이 개발한 'CJLP133'은 약의 도움없이 섭취만으로 부작용 염려 없이 피부가려움과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메디푸드(Medifood)로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산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7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김치에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100여 개의 후보 균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봉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박사는 "이번 수상의 의미는 수십 년 동안 축적된 CJ제일제당만의 독자적인 바이오 및 식품 발효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07-16 10:35:1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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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제습성능은 제각각…"일부는 용기파손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는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습기제거제의 성능이 제품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습기제거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습성능·내구성·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습성능·투습막과 용기의 내구성·가격 등에서 제품 별로 차이가 났다. 시험 제품 중 '통큰 참숯 제습왕(롯데쇼핑)' '물먹는 하마(옥시레킷벤키저)' 등 2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제습성능이 우수했고 '버블윅 참숯 습기제거제(버블윅코리아)' '자연나라 습기제거제(크린피아)' 등 2개 제품은 제습성능이 낮았다. 이 외의 8개 제품의 제습성능은 평균 수준으로 조사됐다. 또 일부 제품은 내용액이 새거나 용기가 파손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됐다. 습기제거제의 내용액인 염화칼슘액은 금속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가죽제품에 묻으면 가죽이 경화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조사 결과 '물먹는 고래(아나코생활환경)' '버블윅 참숯 습기제거제(버블윅코리아)' '자연나라 습기제거제(크린피아) 등 3개 제품은 넘어지면 보호 뚜껑이 있는 상태이지만 내용액이 새어 나왔다. 또 '통큰 참숯 제습왕(롯데쇼핑)'과 'Mr 홈스타 습기좀 부탁해(엘지생활건강)' 등 2개 제품은 1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용기가 파손됐다. 무거운 물체에 눌렀을 때 용기가 파손되지 않고 잘 견디는지 확인하는 압축시험에서는 조사 대상 제품 모두 이상 없었다. 소비자원 측은 내구성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과 품질 개선을 권고했다.

2015-07-16 09:57:5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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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식중독 위험 높아져 주의 필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은 식중독사고가 많은데 특히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에는 음식물을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실제로 온도가 20도 이상인 여름철날씨에 상온의 음식을 보관할 경우 식중독 세균번식이 2~3시간 만에 100배로 증가한다. 차량 트렁크 보관 시에도 외부온도 보다 6도 정도 높아지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 원인에 따라 증상이 차이가 난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감염형 식중독의 경우 음식물 섭취 후 수분에서 72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식중독은 보통 1주일 이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주로 장 운동을 개선하기 위한 약물 투여나 설사, 구토에 의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경구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는 등의 치료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치료 보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때문에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여름 휴가 대비 식중독 예방에 따르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에서는 식 재료를 운반·보관할 때 아이스박스·팩 등을 이용해 0~10도의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과일과 채소는 고기나 생선의 육즙이 닿지 않도록 분리· 보관해야 한다. 참튼튼병원 구로지점 박찬익원장은 "여름휴가철 시기인 7,8월 실온에 음식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라며 "적절한 예방법과 함께 잘 대비를 하면 식중독 위험을 피할 수 있지만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2015-07-16 09:20:5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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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미확인 문구로 광고 한 드림파마·J&J 광고정지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최근 미확인된 효능이나 허가 받지 않은 문구를 사용해 의약품과 의약외품 광고를 진행한 제약사들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광고를 진행한 한국존슨앤드존스와 드림파마에 대해 각각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과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먼저 한국존슨앤드존스는 의약외품인 '리스테린액타르타르컨트롤(구강청결제)' 광고를 진행할 때 '프라그 및 치은염의 예방 및 감소'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또한 드림파마는 의약품 '부로피온정(부프로피온염산염)' 및 '날트라정 25밀리그램(날트렉손염산염)'에 대해 "부프로피온과 날트렉손의 조합은 시너지 작용으로 체중감량효과 증대" 등의 문구를 사용해 허가받은 사항 외의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하지만 식약처는 해당문구는 품질·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못 밖았다. 이에 따라 한국존슨앤드존스의 리스테린액타르타르컨트롤은 오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드림파마의 부로피온정과 날트라정은 이달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해당품목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5-07-15 19:24:1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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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증가하는 두피 모낭충, 탈모 위험 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늘어나는 땀과 피지다. 특히 두피에서 분비되는 과도한 땀과 피지는 일종의 진드기인 두피 모낭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이는 곧 불쾌한 냄새, 심한 가려움증, 뾰루지 등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심한 가려움증과 잦은 두피 염증은 탈모 위험을 높이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탈모 환자의 94%에서 기준치 이상의 모낭충이 발견됐다는 임상보고도 있을 만큼 두피 모낭충과 탈모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불어 요즘처럼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덥고 습한 날씨에는 조금만 두피 청결에 소홀해도 모낭충이 늘어 두피 건강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은 "여름철에는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향이 있어 갑자기 두피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염증이 잦아진다면 모낭충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또한 모낭충을 장기간 방치하면 다양한 염증 반응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모낭충은 0.3~0.4mm 작은 크기의 기생성 진드기로 여드름 진드기라고도 불린다.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이마, 코, 입 등의 T존 부위,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인 외이도(外耳道), 머리카락, 속눈썹 등 털이 있는 부위에서 기생한다. 모낭충은 인간의 97.68%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며, 모낭충이 있는 것만으로 두피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기생하는 모낭충의 수다. 피부 표면 1㎠당 1마리 미만 정도면 정상 축에 해당하지만 만약 5~10마리 이상이면 가려움증, 염증은 물론 탈모까지 심각한 두피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은 피지를 먹고 살며,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먹는다. 더불어 리파제(Lipase)라는 효소를 배출하기도 하는데 이 효소는 모근의 지질을 분해해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즉 모낭 깊숙한 곳에서 모근을 갉아 먹어 모근을 약화시키고 모낭 속을왔다 갔다 하며 공간을 만들면서 결국은 모발을 탈락시켜 탈모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 이처럼 모낭충의 수가 늘수록 탈모 위험 또한 높아지는 만큼 모낭충의 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모낭충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습할 때에는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드시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해야 하고, 기름진 헤어 용품을 두피에 바르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더불어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두피를 완전하게 말려 두피가 습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더불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두피가 아닌 모발 끝 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육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습관 역시 피해야 한다. 이러한 식습관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유발해 모낭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규호 원장은 "만약 갑자기 밤잠을 설칠 정도로 두피 가려움증이 심하고, 두피에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모낭충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단순히 모낭충의 수가 늘어난 상태라면 두피 스케일링과 같은 기본적인 관리만으로 모낭충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방치하면 영구탈모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도움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

2015-07-15 18:55:47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