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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참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상하목장은 오는 28일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사무소 주최로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 행사참여를 독려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다. 매년 3월 넷째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민·기업·지역 커뮤니티·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등이 이뤄진다. 에펠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들도 소등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3월 28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서울광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지하는 거리행진 및 그린멘토특강, 에너지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2011년부터 5년째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후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자연기금(WWF)의 블루스카이 앱(안드로이드)을 다운받고 푸른 하늘을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할 때 해시태그 #상하목장# Earthhourkorea를 남기면 된다. 멋진 하늘을 공유해 준 50명에게 상하목장 유기농 코코아우유 한 박스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4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4월8일 상하목장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ghafa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3-26 18:27:28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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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우수종자 개발 나선다…'CJ브리딩' 설립

CJ제일제당이 종자개발을 위한 전문 법인을 출범하고 우수 종자 개발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철하 대표이사, 문병석 식품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우수 종자 개발을 위한 전문법인인 'CJ브리딩 주식회사'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한양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이영식 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교수진 6명이 참여하는 자문위원단도 구성됐다. CJ브리딩은 쌀·콩·녹두·고추·배추·참깨·김 등의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우수 종자를 연구·개발하고, 농가에 개발된 종자를 보급, 계약재배를 통해 이를 상품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종자의 품종에 대한 기초연구는 학계와 정부 기관이 수행하고, 시험재배 단계의 연구개발은 CJ브리딩이 담당한다. 확대 재배는 농민이 담당하는 구조로 기업과 학계, 농민이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올해에는 그 첫 단계로 충북 괴산과 강원도 횡성, 제주도에 쌀과 콩 종자를 재배하는 농지인 '채종포' 네 곳을 운영하고,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로부터 쌀 90t, 콩나물 콩 200t 이상을 수매해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CJ브리딩'은 종자 재배 농지를 점차 확대해 7개 이상의 우수 종자를 확보하고, 3년 내에 농가나 농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형태의 '종자농업법인'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수년 내에 8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종자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우수 종자 확보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토종 종자 개발 성과는 미흡해 해외 종자에 대한 로열티 지급액이 2011년 172억 원에서 2020년에는 약 7천90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는 "한식의 진정한 세계화를 위해 우수 종자의 확보는 농가와 기업 모두에게 필요한 과제"라며 "CJ브리딩이 개발하는 우수 종자가 우리나라 농수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농업 환경에서 우수 종자 확보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경쟁력있는 토종 종자 개발 성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종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5대 종자업체중 대부분이 미국과 스위스, 일본 국적의 업체일 정도로 해외업체의 비중이 높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해외 종자에 대한 로열티 지급액은 2011년 172억원에서 2020년에는 약 790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2012년부터 후 종자수출 2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골든시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종자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5-03-26 18:18:56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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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과 이어 '영화'도 中 진출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중국 영화 시장에 진출했다. 오리온그룹의 미디어 계열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대표 유정훈)는 중국 최대 영화사인 화이브라더스 미디어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쇼박스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초석으로 향후 3년간 최소 6편의 합작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콘텐츠는 중국시장에서 효과적 성과를 내기 위해 철저하게 현지화해 기획, 개발된다. 화이브라더스는 시가총액 약 7조원 규모의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화 제작부터 음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역대 중국 매출 순위 10대 작품 중 4편이 화이브라더스 작품으로 성룡 주연의 '포비든 킹덤' 등 총 75편의 영화를 제작해 약 1조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콘텐츠 사업은 고부가 가치 사업"이라며 "이번 영화사업 중국 진출은 제과에 이어 오리온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57.5%의 쇼박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의 주력 사업인 제과는 1993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여 년간 중국시장을 이해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마케팅, 영업, 인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중국시장에서 2012년 1조원 매출을 돌파한 이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15-03-26 18:18:12 이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