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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신격호 총괄회장 이사 재선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3·사진)이 롯데쇼핑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롯데쇼핑은 20일 영등포구 롯데빅마켓 영등포점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 증권·투자 업계는 신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계열사 이사 과다겸직으로 이사로서의 충실한 의무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며 롯데쇼핑 주주들에게 이사선임 반대를 권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건재를 과시했다. 1922년생으로 올해 94세인 신 총괄회장은 총 80 여개 롯데그룹 계열사 가운데 롯데쇼핑 등 11개 계열사의 사내 이사를 겸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아울러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보다 500원 오른 1주당 2000원(배당총액 592억원)의 현금배당도 함께 결의했다. 사외이사로는 문정숙 숙명여대 교수와 강혜련 이화여대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사보수 한도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10억이다.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지난해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백화점 사업부문에서 국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수원점, 고양터미널점, 광명점 등의 아웃렛뿐 아니라 롯데몰 동부산점, 중국 선양점, 베트남 하노이점을 개점하면서 국내·외 입지를 강화했다"며 "마트 사업부문도 국내 7개점,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해외지점 10개점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쇼핑은 미래사업기반 확보를 위해 옴니채널 사업영역 강화 등에 나서고 마트와 슈퍼사업 부문에서 온라인 전용배송센터를 여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3-20 11:29:23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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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식액면분할' 통과

아모레퍼시픽 주총에서 주식분할, 서경배 회장 재선임 건 등 모든 안건이 일사천리로 통과되며 20여 분만에 마무리됐다. 아모레퍼시픽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본사에서 제 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주식분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가지 의안안에 대해 승인했다.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및 우선주를 각 1주당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임시이사회에서 유통주식을 늘리기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를 대상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경배 회장과 심상배 사장, 배동현 부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으며 3명의 사외이사 선임 건도 통과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언오 바른경영연구소 소장과 남궁은 명지대 공과대학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박동원 전 주 파라과이대사관 대사가 신규 선임됐다. 주주총회 의장은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맡았으며 서경배 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원대한 기업' 비전 실천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상배 대표는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의 고객 조사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확산에 집중할 것"이라며 "제 6의 대륙으로 불리는 면세 사업 역량도 강화겠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채널과 소매 역량을 강화하고 질적 경영 정착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수정기자 ksj0215@metroseoul.co.kr

2015-03-20 11:22:3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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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대거 진입"…골프웨어 시장 '봄 바람'

골프웨어 시장에 신규 브랜드가 대거 진입하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9개의 브랜드가 시장 진출을 알렸다. 중견 패션 기업을 비롯해 성장세가 둔화된 아웃도어에서도 신 성장동력으로 골프웨어를 보고 있다. 중견 패션 기업 세정과 형지는 각각 '헤리토리 골프'와 '까스텔바쟉'을 론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첫 진출했다. 형지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한 세정은 멀티 매장인 '웰메이드'에 입점시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강조한 디자인에, 매월 새로운 테마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한다. 지난해에만 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형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웠다. 지난해 까스텔바쟉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해 이달 본격적으로 매장을 내기 시작했다. 현재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까지 매장 60개 오픈을 목표로 판매처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일상생활에서 착용해도 무난한 봄 신상품을 선보여 30∼40대를 공략할 방침이다. 아웃도어 업체도 캠핑·키즈에 이어 새 먹거리로 골프웨어를 보고 있다. 기능성 의류에 대한 노하우가 있고 기존에 아웃도어를 입고 골프를 즐기던 소비자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K2가 론칭한 와이드앵글은 올해 2월 기준 총 90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상반기까지 100여 개로 매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가격을 저렴하게 편성하는 대신 '노 세일' 정책을 고수해 론칭 2개월 만에 월 매출 2억원 돌파 매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밀레도 프랑스 자동차 업체 푸조와 손잡고 20∼30대를 겨냥한 골프 라인을 봄 시즌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데상트도 최근 '데상트 골프' 1호점을 냈다.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해서는 판매 매장 확보와 명확한 브랜드 콘셉트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많다 보니 골프웨어도 패션성이 강한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며 "트렌드를 따라가면서도 정체성을 유지하는 브랜드가 생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올해에는 3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스크린 골프로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젊은 골퍼의 유입이 늘고 있다.

2015-03-20 10:58:4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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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매장 인기 폭발, 최대 70% 할인…어디가면 살 수 있나

리퍼브매장 인기 폭발, 최대 70% 할인…어디가면 살 수 있나 소비자의 변심이나 미세한 손상으로 반품된 가전제품·가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퍼브매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7일 KBS2 'VJ 특공대'는 신상품이지만 살짝 하자가 있는 전자제품과 가구 등을 파는 창고 '리퍼브매장'을 방송해 관심을 모았다. 리퍼브매장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이나 미세한 흠집, 박스 손상 등으로 반품되거나 진열장에 전시됐던 제품을 정상가의 40~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이다. 워낙 저렴하게 판매되다 보니 기능적인 면에서도 떨어질 거라고 오해하지만 외관상 약간 흠집이 있을 뿐 기능과 사후 서비스는 정상 제품과 동일해 인기가 높다. 특히 파주 창고 리퍼브매장에서는 '천원의 행복'이라는 경매도 진행된다. '1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TV나 김치 냉장고를 1000원에 살 수 있어 매장을 방문한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 스크래치 상품 등을 모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리퍼브매장은 올랜드, 리마켓, 리퍼브샵, 리사이클시티 등이 있으며 매장을 갖추고 리퍼브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 이런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 리퍼브숍도 있다. 11번가, 옥션, 롯데닷컴, G마켓, 리퍼브 위즈위드 등에 들어가면 다양한 리퍼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15-03-20 10:23:5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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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 봄날의 여행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세 가지 테마의 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헤븐리 스프링(Heavenly Spring)' 패키지를 추천한다. 호텔신라 수준의 침구를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쉼과 더불어, 제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2층 루프톱에서 와인 또는 맥주를 마시며,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욕제와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된 기프트세트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9만 9000원(10%세금별도)부터. 동성 친구들과의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해피투게더'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객실에서의 1박과 이태리 명품 커피인 코바(COVA)커피 2잔을 제공하며 12층 루프톱에서 와인 또는 맥주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로더 트레블 파우치까지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가격은 17만 9000원(10% 세금별도)부터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러블리 마이 베이비' 패키지가 안성 맞춤이다.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신라의 맛을 담은 조식 2인, '키즈 러브 햄퍼 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로햄퍼에는 초록마을의 유기농 스낵과 신라스테이 베어가 포함돼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공룡테마 파크인 '제주공룡랜드'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그 밖에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 안전성을 통과한 제품으로 준비된 유모차, 젖병소독기, 침대 안전 가드를 대여해 준다. 패키지 가격은 17만 9000원(10% 세금별도)부터다. 신라스테이 제주 오픈을 기념해 3월 한달간 신라스테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행기자가 직접 쓴 여행책자를 1권씩 제공한다.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객실 예약 및 문의 (02) 2230-5660~1 www.shillastay.com [!{IMG::20150319000142.jpg::C::480::/신라스테이 제주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2015-03-20 07:15:16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