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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릴리에 국대 최대 규모의 기술 수출…7억 달러 규모(상보)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대형 글로벌 제약사에 개발 중인 신약을 수출했다. 한미약품은 일라이릴리와 현재 개발 중인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71224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임상개발과 허가, 생산과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또 한미약품은 릴리로부터 계약금 5000만 달러를 우선 받게 되며 이후 임상개발과 허가, 상업화 과정에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6억4000만 달러를 받는다. 상업화 이후에는 로열티도 지급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개발 성공 시 계약금과 마일스톤만 7800억원에 달해 국내 제약사의 기술 수출로는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HM71224는 인체의 면역세포를 비정상적으로 활성화하는데 작용하는 효소인 인체의 BTK(Bruton's Tyrosine Kinase) 효소를 억제하는 치료제로 현재 1상 임시험을 마치고 2상 임상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한미약품과 릴리는 류머티즘관절염과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푸스) 및 관련된 신장염, 쇼그렌증후군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HM71224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5-03-19 09:29:53 황재용 기자
자가혈당 측정 당뇨 환자 10명 중 1명…자가혈당관리 인식 낮아

자가혈당 측정기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질환을 관리하는 당뇨병 환자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지난 1월 수도권지역 내과 병원 4곳에서 당뇨병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가혈당 측정 실태와 당뇨병관리에 대한 실천 정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6% 이상이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합병증(58.7%)과 평생 관리의 필요성(31.5%), 완치의 어려움(9.8%) 등이 꼽혔다. 또 이들은 ▲식이조절(27.2%) ▲운동(25.3%) ▲약 복용(21.1%) ▲정기적인 병원 방문(16.2%) 등을 통해 당뇨병을 관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뇨병관리의 적극적인 실천방법 중 하나인 정기적인 자가혈당 측정이 중요하다고 답한 인원은 7.9%에 그쳤다. 특히 '혈당 측정을 하루에 몇 번 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이 하루에 한 번도 혈당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가혈당 측정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환자도 10명 중 4명이나 됐다. 홍관수 서울 세실내과 원장은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병원치료나 약물치료를 받고 있어 일상생활에서의 혈당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는 자가혈당 측정기 '컨투어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일상 속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5-03-19 08:46:1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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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공법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

최근 식음료 업계가 차별화된 제조공법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샘표식품은 15년 만에 새로운 콩 된장제품인 '백일된장'을 선보였다. 백일된장은 전통 숙성 방식에서 착안한 '온도리듬 숙성 공법'을 적용하고 콩알 하나하나에 접종 시켜 메주를 만드는 '콩알메주 공법'도 자체 개발했다. 업계 최초로 이중 라벨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 라벨스티커 안쪽에 제조 공법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우육탕면'을 출시한 농심은 개발기간만 1년 이상이 걸렸다. 면 내부까지 열 전달 효율을 높인 'HPTET공법'의 우육탕면발은 일반라면 대비 2배 굵고 '너구리'보다 1.5배 두껍다. 면 표면은 매끄럽고 속은 찰지며, 면의 강도가 높아 쫄깃한 식감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농심은 면발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 '3㎜면', '탱탱한 면발'이란 문구를 넣었으며 출시 한달 만에 500만개가 팔렸다. 동원F&B의 '동원연어 오리지널'은 '코어' 연어를 신선하게 담아내기 위해 'FP 공법'을 사용했다. FP공법은 연어 살코기 덩어리를 그대로 통조림에 담은 후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해 한 번에 삶아내는 공법이다. 동원은 FP공법에 대한 정보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한편 김혜자 씨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통해 타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을 출시한 오비맥주는 장기숙성공법을 적용해 잡미없이 투명하고 깔끔한 끝 맛을 낸다. 장기숙성공법(LTAT)은 맥주 제조 과정 중 발효한 맥주를 일반 맥주보다 오랫동안 저온으로 숙성 하는 제조 방법이다.

2015-03-18 19:15:05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