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음료에서 화장품까지…'자몽'이 대세

'자몽'의 여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 다이어트 재료로 각광을 받으면서 식·음료는 물론 화장품에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업계의 '자몽 바람'은 새콤 쌉싸름한 맛을 가진 자몽에 비타민C가 풍부하고 낮은 칼로리(100g 당 30㎉)에 몸 안의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나린진(Naringin)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줘 여성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대세 과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게토레이의 신제품 '화이트 스플래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스포츠음료로 자몽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장점이다. 러닝·요가 등 개인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5개월 만에 약 1600만 개(240㎖캔 기준)가 판매됐다고 한다. 같은 회사의 '데일리C 자몽워터'는 상큼한 자몽의 풍미와 함께 자몽 1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이 함유됐다. 핑크빛 라벨에 신선한 자몽 이미지를 넣어 눈으로도 자몽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올해 7월에 선보인 이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풀무원은 프리미엄 생과일 음료 시장의 대표 브랜드 '아임리얼'의 신제품 '농축 환원하지 않은 순수착즙 아임리얼 자몽'은 생과일만을 순수 착즙한 NFC(비농축) 100% 과일 주스로 700㎖ 용량 기준으로 자몽 4개를 그대로 담아 과육이 풍부하다. 오리온은 과일껌 '센스민트 자몽맛'은 자몽 과즙 분말이 들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풍부해 입안은 물론 가슴까지 상쾌해지는 과일껌이다. 지난 1991년 출시한 센스민트의 브랜드 강화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과맛과 딸기맛에 이어 자몽맛을 선보였다. 푸르밀과 돌(Dole)이 손잡고 'Dole 떠먹는 요구르트 자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큼한 웰빙과일 자몽과 위산을 통과해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비피더스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 업계도 자몽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Aveeno)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에너자이징 로션'을 선보였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E가 풍부한 자몽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에 싱그러운 활력을 주고,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액티브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과 쉐어버터가 건조한 피부를 감싸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준다.

2014-09-29 17:19:09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티몬, "41종 생필품, 서울 물가보다 평균 25% 저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하는 '주간 생활물가'와 자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의 평균 가격을 비교한 결과, 25% 저렴하다고 29일 밝혔다. 동일 제품군의 최저가 상품 비교에서도 평균 38% 이상 쌌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공산품의 경우 서울지역의 평균 치약 가격이 2300원인데 반해, 티몬에서 판매되는 치약의 평균가는 1132원 이었다. 샴푸는 개당 1만3000원으로 티몬는 4187원, 주방세제 평균가 6500원 대비 티몬가는 2837원 등 평균 58% 저렴해 동일용량의 상품을 생활물가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배(600g당·티몬가 1684원)·토마토(1㎏·3980원)·고춧가루(1㎏·2만2325원) 등 일부 농산물도 조사된 서울지역 평균 물가보다 48%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물가협회가 주요 재래시장과 대형할인마트 가격 조사를 통해 이달 22일 발표한 서울시 농수산물·가공식품류와 공산품 62개 품목 중 티몬에서 판매하고 있는 41개 상품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티몬은 가계 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필품끝장 세일전'을 기획하는 등 물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 같은 취지로 티몬은 식품·육아·생활용품 50여개를 선별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최저가 공화국'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하성원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티몬은 유통의 핵심 경쟁력인 질 좋은 상품을 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가격 비교 등의 고민할 필요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9-29 17:00:38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파타고니아 "업계 최초 생산이력 추적 거위털만 사용"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올 가을부터 출시되는 모든 다운 제품에 생산과정 추적이 가능한 거위털인 '트레이서블 다운(Traceable Down)'을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파타고니아 관계자는 "트레이서블 다운은 강제로 사료를 먹여 키운 거위나 살아있는 거위에서 얻은 거위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파타고니아는 이를 통해 동물 복지에 대한 확고한 브랜드 철학을 실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타고니아는 2007년부터 거위 알 농장·사육장·도축장에 이르기까지 거위가 유통되는 모든 과정에서 윤리적인 다운을 얻기 위해 독자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비영리 검증 기관에 조사를 맡겨 다운 채취와 유통 과정 등을 검증 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파타고니아는 글로벌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2014년부터 모든 다운 제품에 100% 트레이서블 다운을 사용하는 업적을 달성했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설주택 본부장은 "파타고니아는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점을 찾고 있다"며 "올 가을부터 파타고니아의 모든 다운 제품에 적용되는 '100% 트레이서블 다운 사용' 원칙을 아웃도어 업계뿐 아니라 모든 의류 브랜드들이 도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이를 기념해 10월 1일부터 피츠로이 다운 재킷과 다운 셔츠, 다운 스웨터 등 트레이서블 다운이 사용된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2014-09-29 15:41:04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