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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조원 허위 표시 등 식품위생법 위한반 '엔에이치푸드'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불법 원료를 사용해 '당엔당'과 '당엔당 골드'를 제조하고 제조원을 허위로 표시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앤에이치푸드(경기도 하남시 소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일간지 등을 통해 해당 제품들이 당뇨병을 치료해 합병증까지 막아준다고 허위·과대 광고한 광고주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조사 결과 엔에이치푸드는 무등록 업체가 생산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제품이 신뢰할 만한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것으로 속이기 위해 제조원을 허위 표시했다. 허위·과대 광고의 주요 내용은 ▲널뛰는 혈당이 조절된다 ▲췌장을 되살려 당뇨의 원인을 직접 해결한다 ▲만성신부전증,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예방·치료한다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이와 유사한 허위·과대 광고를 한 엘라이프의 가공식품 '당애당(골드) 돼지감자환'도 함께 적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인터넷이나 일간지 등을 통해 특정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광고하는 식품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4-08-07 17:21:4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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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진성성 담은 '애드멘터리 광고' 인기

요란하지는 않지만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제품 광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리크라상(대표 조상호)은 파리바게뜨 순수우유케이크 애드멘터리 광고 시리즈가 유튜브 12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애드멘터리'는 '광고(Advertising)'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의 합성어로 한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실제 인물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기법을 말한다. SNS와 극장용으로 제작된 이번 파리바게뜨 순수우유케이크 광고는 '손을 놓지 않을게 편' '와줘서 고마워 편' '훈장님의 진심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모두 실제 인물들이 등장해 아무런 장식 없이 케이크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순수우유케이크'의 장점을 전달한다. 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나 제품을 먹음직스럽게 클로즈업 하는 화려한 장면 대신 케이크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2분간 화면을 가득 채운다. 맛이나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중심의 광고를 선호하는 식품업계 특성상 이번 파리바게뜨 광고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손을 놓지 않을게 편'에서는 사랑하는 시각 장애인 아내를 위해 남편이 새하얀 순수우유케이크 위에 점자를 새겨 마음을 전하고, '와줘서 고마워 편'에서는 학생수가 9명뿐인 시골 분교 학생들이 폐교 직전 새로 전학 온 친구들에게 순수우유케이크를 알록달록 직접 장식해 선물한다. '훈장님의 진심 편'에서는 지리산 청학동 서당에서 말썽쟁이 도시 아이들을 달래고 가르치기 위해 서당 훈장님이 케이크 위에 사자성어를 써서 격려한다. 파리바게뜨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발굴하기위해 120건이 넘는 실제 사연들을 찾아내 순수우유케이크가 가진 순수함과 따뜻한 의미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례를 선정했다. 또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연출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실제 인물들이 직접 출연했다. 파리바게뜨 측은 "선물하는 사람의 진솔한 마음을 함께 전할 때 비로소 '순수우유케이크'의 의미가 더 커진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애드멘터리 기법을 사용했다"며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두의 이야기인 만큼 소비자들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17일까지 파리바게뜨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순수우유케이크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응모하면 소비자 투표를 통해 카메라·순수우유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케이크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2014-08-07 16:42: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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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분당 미금점', 퀼트 갤러리 콘셉트 도입 리뉴얼 오픈

애슐리 1호점인 분당 미금점이 퀼트 갤러리 테마를 도입하며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 이 매장은 매장 별 특화된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으려는 애슐리의 'VMD(Visual Merchandising)' 강화 전략에 따라 이번에 리뉴얼됐다. 분당 미금점은 애슐리의 고전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9900원의 가격으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클래식 매장으로 방문객에게 60여종의 신선한 샐러드바 메뉴를 제공하며 퀼트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함께 전달하는 외식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퀼트 갤러리 테마로 변신한 애슐리 분당 미금점은 매장의 벽면마다 각기 다른 퀼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날 가장 널리 애용되는 패턴 중 하나이며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독일 상류층의 우아한 삶에 대한 동경을 담고 있는 '드레스덴 플레이트 퀼트' ▲백색 바탕에 붉은 색과 녹색의 꽃·식물 문양으로 구성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앤 그린 아플리케 퀼트' ▲최고의 앤틱 퀼트로 꼽히는 '볼티모어 앨범 퀼트' ▲결혼 반지를 의미하며 로맨틱 스토리와 결부돼 미국 대공황 시기 큰 인기를 끈 '웨딩 링 퀼트' ▲장난감 '요요'(Yo-yo) 모양을 닮아 귀엽고 경쾌한 이미지의 '요요 퀼트' 등이 있다. 또 세계 최고의 가정용 재봉기기 제조사인 미국의 싱어(SINGER)의 재봉틀 컬렉션도 마련된다. 19세기 말 제조된 수동 재봉틀부터 1970년대까지 연대별 대표 가정용 미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봉틀 컬렉션 존은 방문객들에게 박물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2014-08-07 16:28: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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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오픈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난달 29일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문을 연 파미에파크점이 하이 프로파일 매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 휴가기간인데도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반 매장에 비해 2배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전국 7개 매장)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전국 100개 매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스타벅스 아포가토'(전국 500개 매장)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된다. 또 '풀 문 초콜릿 바나나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등 4종의 전용음료와 함께 '더블 초콜릿 에클레어' '쇼숑 오 뽐므' 등 32종의 푸드가 준비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돔 형태의 건축물 내부에 '도심의 커피 숲'을 테마로 새와 커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머그·텀블러·글라스·에코백 등 4종의 파미에파크 전용 상품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돔 구조의 독특한 외형과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회사 점포개발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파미에파크점은 직물과 나무의 따뜻한 톤을 가진 소재로 이루어진 패턴이 내벽부터 천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건물 내부에서는 마치 커피 나무 숲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콘셉트를 재현한 파미에파크점에서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07 15:54:0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