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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먹거리 만들 수 있는 건강 가전 인기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방에서 사용하는 가전 제품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전제품들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데다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 위생에 대해 안심시켜준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필립스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기름을 사용해 튀김·베이킹·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조리한다. 전통 튀김 방식에 비해 지방 함량을 최대 90% 줄여 건강한 튀김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 터치 패드가 장착돼 요리 시간과 온도를 1분, 1℃ 단위까지 세밀하게 설정하고 더블 레이어 악세서리로 내부 공간을 2개의 층으로 나눠 서로 다른 재료를 섞이지 않게 하고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다. 돌(Dole) 코리아의 '요나나스'는 특허 받은 기술로 바나나·딸기·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로 손쉽게 과일 디저트를 만드는 가전 제품이다. 냉동 과일을 넣고 눌러주기만 하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 진다. 식이섬유·비타민 등이 그대로 보존될 뿐만 아니라 유제품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저칼로리 건강 디저트를 집에서 쉽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구입 후 제때 먹지 못하고 남은 과일을 그대로 냉동 보관만 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바디프랜드의 '맘스밀'은 영양소 손실을 줄여 신선하고 건강한 현미를 먹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가정용 도정기이다. 일반적으로 벼를 수확하면 도정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먹는 쌀의 형태로 시중에 유통 되는데 이 과정에서 벼 알곡이 갖고 있던 영양소가 손실된다. 맘스밀은 0(현미)~13분도(백미)까지 분도 별로 간편하게 도정해 영양소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미를 꺼려하는 소비자들도 단계별로 적응할 수 있다.

2014-07-24 09:46:4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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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모델의 '매화수', 女心 공략 마케팅으로 매출 급상승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대표 과실주 '매화수'가 2030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감성마케팅으로 폭발적인 인기 상승세를 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매화수는 매실주의 주 구매층을 트렌드에 민감한 2030여성 타깃으로 설정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으로 포미족(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여성)부터 스완족(능력 있고 진취적인 젊은 여성)까지 즐겨 마시는 술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매실주다. 이 제품은 2006년 리뉴얼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030여성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또 최근 핫한 서예지를 모델로 '매화수 피는 날' 콘셉트를 통해 여성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감성 마케팅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특히 2013년에는 '매화수 스윗트립'을 진행했다. 19세 이상의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매화수 스윗트립은 예뻐지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담아 매화수만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2년 연속 여대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 '매화수 드림레시피 시즌2', 화사한 매화꽃 선물 이벤트 '매화수 핑크 꽃남데이', 매화수의 달콤한 음용법을 소개한 '매화수 칵테일 주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화수만의 화사하고 달콤한 문화를 조성해왔다. 이런 여성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매화수는 2007년 과실주 부문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8년째 1위를 수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한해 약 54만1000상자(300㎖ 20병 기준)를 판매해 2012년보다 6.0%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올해는 매월 약 30%이상 성장해 사상 최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매화수는 2030여성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소주 대체 주류 중 최선호 브랜드 1위라는 타이틀도 얻기도 했다.

2014-07-23 23:03:3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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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기온과 더위에 '대상포진' 발병 늘어 주의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진료받는 환자수는 2008년 약 41만7000명에서 2012년 57만3000명으로 최근 5년간 매년 약 8.3% 증가하고 있다. 계절적인 요인이 특별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통계적으로는 7~9월 주로 나타난다. 이는 무더운 날씨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더위로 인해서 밤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피로 및 스트레스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예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실제로 예년보다 5도 안팎 정도 기온이 높아 이른 더위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데 특히 더위에 약한 노년층은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이후 다시 활성화 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바이러스 질환이다.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대체로 얼굴이나 몸의 한쪽에서 띠를 이루며 피부 발진이 생기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피부 주변이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대상포진은 환자 대부분이 신경통을 앓게 되는데 옷만 스쳐도 아프며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민병원 전창균 원장은 "대상포진은 물집의 형태로 주로 가슴과 허리·팔·허벅지·얼굴 등에 많이 나타나는데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성 발진 외에도 두통·발열·배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발진은 대체로 7~10일 이내에 딱지로 변하고 2-4주 내에 사라지게 되지만 신경을 따라 바이러스가 이동하다가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안질환 및 시각 상실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와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역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신체 일부가 아닌 넓은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 수두발진과 유사하게 보이기도 하며 통증이 심해 신경통이나 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피부 질환으로 보여 전염을 우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염은 거의 없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함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평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고르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창균 원장은 "50세 이상인 경우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데, 1회만 접종하면 되며 발병율이 약 50% 정도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며 "접종 후 대상포진이 발병된다 하더라도 치유 기간이 짧아지고 후유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기간 및 통증도 덜해지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조언했다.

2014-07-23 22:35:3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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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수능·취업·고시 등 '매콤 도전, 달콤 합격 불낙(不落) 이벤트' 마련

팔도가 수능·취업·고시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지인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매콤한 도전, 달콤한 합격 불낙(不落)이벤트'를 벌인다. 팔도는 지난해 출시한 '불낙볶음면'의 제품명인 '불낙'이 한자어로 '不(아니 불) + 落(떨어질낙)'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표현할 수 있어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선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팔도 페이스북에서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며 '수능 대박' '해보자! 출근' '제대로 합격' '스트레스 타파' 등의 응원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응원메시지를 적고, 수신자 연락처를 남기면 합격 응원메시지를 지인에게 발송해주는 이벤트다. 메시지 신청자 중 2명을 추첨해 '삼성 노트북 아티브 북9'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응원메시지 수신자 2000명에게 '불낙볶음면 왕컵' 모바일 상품권을 매일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창민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얼마 안남은 수능시험과 취업준비생, 고시생 등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불낙볶음면이 포크·휴지·성냥 등을 대체하는 합격 기원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07-23 22:09: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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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AK몰, 방글라데시 'AK방글스쿨'에 체육용품·악기 전달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AK몰이 고객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체육용품·악기 등을 방글라데시 희망학교 'AK방글스쿨'에 전달했다. AK몰은 지난 21일 방글라데시 몰로비바잘 지역에 위치한 AK방글스쿨에 다양한 예체능 교구 150여점을 기부고객들을 대표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줄넘기·축구공·배드민턴 라켓 등 체육용품과 실로폰·탬버린·트라이앵글 등 악기를 전달해 현지 아이들이 다양한 예체능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AK방글스쿨에 기증된 물품들은 100% 고객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지난 3월 한 달간 AK방글스쿨의 개교를 축하하며 진행한 '교구 기증 이벤트'를 통해 1000여명의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애플을 기부한 것이다. 애플이란 출석체크,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의 일종으로 AK몰은 기부 받은 누적 애플수에 따라 교구를 기증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 결과 1036여명의 고객이 애플 840만개를 기부했으며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140만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다. AK방글스쿨은 그동안 교육시설이 전무했던 방글라데시 몰로비바잘 지역의 빈곤아동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AK몰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함께 설립한 교육시설이다. 2012년 4월부터 추진해 2013년 10월말 완공됐으며 올해 초부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총 329명의 학생들이 이 곳에 입학해 유치원 2개반, 초등학교 1개반 및 중등교육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2014-07-23 21:11:5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