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정부, 과다 진단 논란 '갑상선암' 검사 가이드라인 만든다

과다 진단 논란을 일으킨 감상선암에 대한 국가 차원의 검사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진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국림암센터의 연구 용역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갑상선암을 진단하는 기준을 제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들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 연구를 완료하고 연구 결과를 민간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 심포지엄에서 평가·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우리나라 갑상선암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중앙암등록본부의 '2011년 국가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1999~2011년 연평균 증가율은 23.7%였다. 전체 암의 연평균 증가율(3.6%)을 크게 웃돈 수치로 2011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 역시 갑상선암이었다. 특히 2011년 인구 10만 명당 갑상선암 환자는 81명꼴로 세계 평균의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진단받는 갑상선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9.9% 이상이다.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매우 적으며 갑상선암은 모르고 지내더라도 평생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착한 암'으로 여겨진다. 이에 일부 의사들은 건강에 대한 과대한 집착과 무분별한 건강검진 체계가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해왔다.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강조하는 풍토로 인해 갑상선암이 늘어났으며 이것이 외국에서 찾을 수 없는 한국만의 기형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에 '갑상선암 과다 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연대' 등은 의학적 효용성이 입증되지 않은 건강검진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정부와 의료계에 제안했다. 또 이들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4-03-23 15:01:12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뉴발란스 '류현진 야구화' 공개…5월 출시 예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뉴발란스의 야구 화보 및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한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렌치 스프링 트레이닝 현장에서 뉴발란스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 야구 카테고리 여름 시즌 화보촬영 및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5월 발매를 앞둔 류현진 시그니처 라인 야구화에 대한 촬영과 함께 류현진의 야구인생에 대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당시 호주 개막 2차전의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은 뉴발란스를 통해 "늘 하던 대로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왔기 때문에 컨디션만 잘 유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인의 이름을 딴 류현진 시그니쳐 라인 야구화에 대해서는 "착화감이 매우 편해서 오랫동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 이름을 딴 신발이 나온다니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뉴발란스 코리아는 류현진과의 후원계약 체결, 국내에서 본격적인 야구 마케팅을 예고한 바 있다. 뉴발란스는 류현진 시그니처 라인을 시작으로 야구관련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혁 뉴발란스 마케팅팀 부서장은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에도 선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좋은 파트너십이 뉴발란스 야구 카테고리가 시장에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 2차전에 선발로 등판,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6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다. 팀이 6-0으로 앞서 있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다.

2014-03-23 15:00:19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로레알, 세계여성과학자 현황보고서 발표…과학계 성비 불균형 여전

로레알은 유네스코와 함께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2014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개최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의뢰한 '세계 여성과학자 현황보고서 '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여성이 과학계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이런 상황이 조금밖에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을 골자로 했다. 보고서에서는 1990년대 후반 이후 현재까지 전체 과학자 중 여성 비율이 소폭 증가한 29%로 남녀성비의 불균형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커리어별로 분석했을 때 고등학교 시절 여학생과 남학생이 과학 과목에서 각각 49%, 51%로 동등한 성적을 보이는 반면 학사(32%), 석사(30%), 박사(25%)로 갈수록 여성 비율은 더욱 낮아진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중 여성은 3%, 유럽연합 내 고위급 과학자중 중 여성 비율은 11%로 극심한 불균형을 나타냈다. 올해 세계여상과학자 남미 수상자인 생물물리학 분야의 권위자 세셀리아 부젯 아르헨티나 수르 국립대 교수는 "지난 10년간 과학계의 여성인구가 증가했다고 해도 성비 불균형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전세계 여성들이 과학분야에 발을 내딛고 궁극적으로 성차별을 없애고 남녀평등 실현에 일조하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대 사회문제해결과 과학진보에 기여한 5명의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여성과학자와 15명의 펠로십 수상자를 시상했다. 세계여성과학자 수상자는 ▲유럽-브리짓 키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교수(신경생물학) ▲북미-로리 글림처 미국 코넬 의대 교수(면역학) ▲남미-세실리아 부젯 아르헨티나 수르 국립대 교수(생물물리학) ▲아시아·태평양0카요 이나바 일본 교토대 바이오연구대학원 교수(면역학) ▲아프리카·아랍-세게넷 켈레뮤 케냐 나이로비 생태학 및 곤충생리학국제센터 박사(생물학) 총 5명이다.

2014-03-23 14:21:13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편의점 업계는 '벌써 여름'…신상품 출시 잇따라

편의점 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잇따라 여름 주력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상품 구색도 캡슐커피와 과즙읍료, 인기 연예인의 이름을 딴 스타킹 등 다양하다. 먼저 'CU(씨유)'는 24일부터 편의점의 대표적인 여름 상품인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앞서 선보인 것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캡슐 아이스커피 '델라페 캡슐커피(1200원)'를 선보인다. 아메리카노·헤이즐넛 두 종류로 캡슐에 담긴 원두농축액을 컵얼음과 컵생수에 직접 제조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맛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여성층을 위해 델라페 플로리다 오렌지·플로리다 자몽(각 1200원)' 등 아이스드링크 과즙음료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밀크티에 꿀을 첨가해 달콤함을 더한 '허니밀크티(1500원)와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 '레몬바디톡(1000원)'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주 고객층인 20~30대를 겨냥했다. 또 '아사이베리(1000원)', '헛개수차(1000원)', '오미자차(1000원)' 등 건강 관련 음료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3월부터 '걸스데이'를 모델로 한 스타킹 4종(크리스탈 누드토우, 일반 스타킹 각 2종, 4000원)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광택효과가 뛰어나 착용 시 은은하게 빛나며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발가락 끝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착용 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03-23 13:54:2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싱가포르 대표 패션 팝업스토어' 운영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4월 2일까지 본점에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열고 싱가포르의 촉망 받는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에선 여성복 브랜드 에이울(A.W.O.L.), 도젠(DZOJCHEN), 폴린.닝(PAULINE.NING), 레바세르(REVASSEUR), 72 스몰다이브(72 SMALLDIVE),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캐리 케이.(CARRIE K.) 총 6개의 싱가포르 실력파 패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에이울과 폴린 닝의 블랙드레스는 각 32만1000원, 25만1000원, 도젠의 가죽 재킷과 가죽바지는 각 58만2000원, 40만5000원, 스몰다이브의 클러치백은 14만4000원, 캐리 케이의 옷핀 반지는 25만원에 판매한다. 싱가포르 패션은 지난 2012년 FW 컬렉션부터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현지의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한국에 소개돼 왔다.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싱가포르 패션 섬유 연맹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해외의 수 많은 패션 도시 중에서도 우리나라 서울을 핵심시장으로 여겨 그동안 활발하게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U FEEL ON BOARD(U.F.O)'라는 주제로 미래적인 도시 국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신선한 패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환염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앞서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이색 팝업 스토어이다"며 "특히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낸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류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글로벌 패션문화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23 12:29:43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콧물에 재채기…환절기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 주의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늘어나는 환절기다. 더욱이 최근에는 꽃가루나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비염 환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 가장 흔하지만 치료가 쉽지 않고 심해질 경우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물질에 대한 일종의 과민반응으로 코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다.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감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달리 발열 증상이 없고 지속 기간이 길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는 크게 면역치료와 조절치료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면역치료를 통한 알레르기 체질 개선으로 약물 복용 없이도 증상을 개선하고 천식으로 진행되는 알레르기 질환을 막을 수 있다. 이런 면역치료는 알레르기 반응 검사 후 나타나는 원인 항원에 대한 항원 물질을 주사를 통해 낮은 농도부터 높은 농도로 올리면서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즉 체내에서의 면역 체계를 바꿔 알레르기 반응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조절치료는 비염 자체를 없애는 방법은 아니지만 비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거나 증상이 발병했을 때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다. 먼저 검사를 통해 원인 물질을 찾아내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주로 집 먼지, 개나 고양이 털 등 실내 항원으로 발병하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또 다른 조절치료 방법인 약물치료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약을 복용하거나 코 속에 약을 뿌려 증상을 줄이는 방법으로 현재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정배 이어케어네트워크 김정배이비인후과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치료를 도중 포기하거나 방치하면 만성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4-03-23 12:28:03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르포] 서울패션위크 개막…"국내 패션산업의 가능성을 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구성된 서울컬렉션, 차세대 한국 패션을 이끌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너레이션 넥스트, 국내외 총 48개 패션 브랜드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상담 전시회 서울패션페어 등 한국 패션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볼 수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패션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정상급 디자이너들은 경쟁력 향상과 다양한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내 국내 패션 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패션위크가 열리는 DDP는 동대문운동장을 허문 자리게 약 5000억원을 들여 5년간 건설된 세계 최대규모의 3차원 비정형(非定形)건축물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시가 매 시즌마다 패션위크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는 지정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서울패션위크의 격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 행사장인 DDP에는 개막일인 지난 21일 행사 관계자 및 관램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는 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참여한 신진 디자이너 17명의 콜라보레이션 쇼에 이어 아이돌 그룹 EXO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패션쇼 첫 무대로 홍승완 디자이너의 ROLIAT에 이어 정두영 디자이너의 VanHart di Albazar, 박종철 디자이너의 SLING STONE, 고태용 디자이너의 beyond closet이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며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렸다.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개막연사에서 "창조산업의 시발점인 동대문에서 서울패션위크가 열린 것에 대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DDP에서 보다 활발한 패션산업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은 "DDP가 대한민국 디자인의 메카인만큼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영화·드라마·가요 등에 이어 한류패션이 아시아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2012년까지 티켓을 판매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초대된 인원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들이 티켓을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관계자 외 패션에 관심있는 일반 관객들도 국내 최고 수준의 패션 행사를 누릴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할 과제도 함께 남긴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4-03-23 11:29:10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