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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글로벌 ESG 평가 '선사 1위'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 방지 등 환경 분야서 상승

HMM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네덜란드)'로부터 2회 연속 글로벌 선사 1위로 평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기업별 지배구조, 온실가스, 산업안전보건, 인적자본, 환경오염, 윤리경영, 이해관계자 관리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점수 및 5개 등급(Negligible, Low, Medium, High, Severe)으로 구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ESG 리스크가 적음을 의미한다. 또 미국 유명 투자 회사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전문 ESG 평가기관으로,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평가는 전세계 기관투자가들의 의사결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직전 평가인 2023년에 'Low Risk 등급' 15.4점으로 글로벌 선사 중 1위를 차지한 HMM은 20개월만에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도 'Low Risk 등급' 13.6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HMM은 7개 항목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올해는 환경(온실가스, 환경오염), 기업지배구조 항목에서 대기오염물질 감축 목표 수립 및 관리 강화,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 분석 및 외부 공개, 사외이사 비중 확대 등을 통해 큰 폭의 평가 개선을 이루어 냈다. HMM 관계자는 "지속적인 ESG경영 노력이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 중장기 전략 이행과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선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0:0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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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유아탐방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 성료

지난 5월 14일, 수원 서호공원(삼남길 제4길)에서 진행된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 1회차 행사가 유아들의 밝은 웃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호공원 일대 삼남길 제4길 '서호천길' 구간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서호공원 입구에 모여 체험 시 유의사항을 듣고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한 뒤, '옛날 사람들은 어디로 다녔을까?'라는 이야기와 함께 경기옛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탐방을 시작했다. 탐방 활동에서는 루페확대경을 활용해 가마우지 새들의 서식지와 주변의 꽃, 나무를 관찰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투호던지기, 지게체험,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전통 부채 만들기 시간에는 전통문양 스티커와 봄꽃 스티커를 사용해 자신만의 부채를 꾸미는 활동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만든 부채를 자랑하며 즐거운 체험을 마무리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옛길은 단순한 길이 아니라 선조의 삶과 이야기가 흐르는 문화자산"이라며 "이를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미래세대에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유아 대상 탐방프로그램으로, 다음 행사는 오는 28일 김포 장릉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이천(봉화길 제5길), 10월에는 의정부(경흥길 제1길)로 각각 이어진다. 경기옛길센터는 앞으로도 경기옛길 활성화와 문화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옛길, 더하기' 시리즈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2025-05-19 10:07: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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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바다 위 풍력 전초기지...SK E&S, 베트남서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

"베트남 티엔장 프로젝트의 평균 발전 이용률은 33.6%에 달합니다. 베트남은 바다가 급격하게 깊어지지 않고 완만하게 깊어지는 특색이 있어 해상풍력 설비 설치 시 투자비를 줄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권기혁 SK 이노베이션 E&S 호치민대표사무소장은 지난 13일 SK 이노베이션 E&S가 운영 중인 150MW 규모의 탄푸동(TPD)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소개했다. 터빈이 설치된 해역은 해안에서 10km 이내의 '리어쇼어' 지역으로 일반적으로 '오프쇼어' 방식보다 수심이 얕고 지형이 평탄해 건설·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낮은 입지 조건임에도 연간 평균 이용률은 한국에서 추진 중인 오프쇼어 해상풍력 발전소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K이노베이션 E&S가 보유한 최대 재생에너지 자산이 자리한 티엔장 지역은 연평균 6~8m/s 수준의 안정적인 풍속, 얕은 수심, 평탄한 해저 지형 등 해상풍력 발전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베트남 내에서도 전략적 핵심 입지로 꼽힌다. ◆"축구장 25개 크기" 해상 풍력 단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차를 타고 2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티엔장성의 벤짜우 선착장. 메콩강과 바다가 맞닿는 베트남 최남단 메콩델타의 끝자락에서 다시 배를 타고 북동쪽 바다로 30분쯤 나아가자 수평선 위로 거대한 풍력 터빈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넓은 해상 위에 우뚝 솟은 하얀 터빈들은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이곳은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하는 총 150MW 규모의 TPD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티엔장 지역 최대 규모이자 베트남에서 상업가동에 성공한 첫 해상풍력 발전소로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재생에너지 자산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발전단지는 축구장 25개를 합쳐놓은 약 25만㎡의 해수면 위에 조성돼 있다. 총 36기의 4.2MW급 풍력 터빈이 500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서 있었고 각 터빈은 높이 105m의 기둥과 지름 150m에 달하는 날개를 갖췄다. 모든 터빈이 회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각 터빈은 하루 평균 35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전체 발전단지의 연간 전력 판매로 확보하는 매출 규모는 약 500억원에 이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터빈 기저부에 올라서자 날개가 회전하는 소리가 더욱 또렷하게 들렸다. 발 아래로는 철제 구조물이 해수면 위에 단단히 고정돼 있었고 그 아래로는 46개의 모노파일이 해저에 깊히 박혀 구조물을 지지하고 있었다. 모노파일이 터빈 하중을 아래에서부터 받쳐주어 기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 E&S 관계자는 "TPD 프로젝트는 자체로도 사업성과 환경적 기여를 동시에 갖춘 사례이지만 탄소배출권 가치까지 더해지면 경제적·전략적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베트남 내 다른 프로젝트들도 SDM(지속가능발전메커니즘) 체제가 확립되면 탄소배출권을 즉시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풍황·일조량 모두 최적...글로벌 전초기지 SK이노베이션 E&S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사업의 전초기지로 베트남을 주목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베트남은 재생에너지 사업에 유리한 자연환경과 우호적인 국가 정책을 토대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RE100 이행 등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남부 닌 투언 지역에 131MW 규모의 태양광 설비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22년에는 150MW 규모의 TPD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베트남 현지 재생에너지 기업 GEC와 합작법인 '솔윈드 에너지'를 설립하고 첫 프로젝트로 떠이닌 지역에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인 7MW 지붕형 태양광을 준공했다. 아울러 라오스 살라반 지역에 765MW의 육상풍력발전소를 구축해 생산된 전력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크로스 보더 발전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 E&S는 약 1GW 규모의 운영·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파이프라인을 오는 2030년까지 2배 이상으로 키워 재생에너지 사업을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키울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3년 6월에는 호찌민에 재생에너지 사업 대표 사무소를 여는 등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사업 개발 기능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 향후에는 베트남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동남아 및 동유럽, 북미 등으로 발을 넓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탄소배출권 확보 중심의 사업을 넘어 글로벌 제조기업들의 RE100 수요에 대응하는 'RE100 솔루션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RE100 이행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PPA(전력거래계약)를 체결해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E&S 관계자는 "베트남 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은 단순히 해외 재생에너지 자산 확보 의미를 넘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재생에너지 사업을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종합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탄소 감축에 적극 기여하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5-05-19 10:07: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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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누리길 초록길 따라 걷는 힐링 여행…14개 코스 개방

신록이 짙어가는 5월, 초록빛으로 물든 고양특례시의 도심 속 걷기 명소 '고양누리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따뜻한 햇살 아래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고양시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총 14개 코스, 115.53km에 달하는 도보 탐방길 '고양누리길'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힐링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고양누리길은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제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시 전역을 아우르며 도심과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2010년 5개 코스로 시작해 현재는 14개 코스로 확장되었으며, 각 코스는 1시간에서 최대 4시간 이내로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코스별로 안내판과 표지판, 스탬프함 등이 설치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높다. ◆울창한 숲길부터 도심 호수공원까지… 취향 따라 선택하는 도보여행 봄철 대표 추천 코스로는 ▲고봉산 숲길이 매력적인 '고봉누리길' ▲행주산성과 성라공원을 잇는 '행주누리길'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호수누리길'이 있다. 고봉누리길은 고봉산을 중심으로 안곡습지공원의 황톳길, 전망대, 탄현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숲의 울창함과 조용한 산책의 정취가 어우러져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행주누리길은 원당역에서 행주산성까지 이어지는 약 8km 코스로, 숲과 물길, 농촌 경관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강매석교'를 지나면 역사 명소인 행주산성에 이른다. 이곳에서는 오는 6월 14일 '행주문화제'가 열려 투석전, 드론 불꽃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호수누리길은 분수대와 선인장전시관, 호수교를 잇는 일산호수공원 코스로, 인근 웨스턴돔과 라페스타의 맛집 탐방과 버스킹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완주하면 인증서까지… 안전과 정보도 철저히 관리 고양시는 탐방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14개 전 코스를 완주한 시민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수여한다. 각 코스별 주요 지점에는 이정표와 안내판, 리본이 설치돼 있으며, 외진 장소 46곳에는 경찰서와 협력해 만든 안심위치표지판이 있어 안전한 걷기를 돕는다. 또한 성라공원과 일산호수공원에는 탐방객지원센터와 홍보부스가 설치돼 있으며, 고양누리길 도우미들이 코스 안내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우미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자원봉사자 51명으로, 이들은 리본 정비 및 안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고봉누리길과 행주산성역사누리길 구간에 목재 데크와 난간 보수, 스탬프함 교체 등이 진행 중이며, 안내판 104개도 순차적으로 교체·설치될 예정이다. ◆함께 걷는 즐거움… 가을 코스도 참가자 모집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함께 걷기'는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코스를 탐방하는 행사로, 매년 봄·가을 진행된다. 봄철 행사(4.95.10)에는 총 163명이 참여해 914코스를 함께 걸었고, 가을 코스(1~8코스)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고양누리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누리길은 고양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품은 보물 같은 공간"이라며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는 대표 걷기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0:06: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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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ICT 기반 통합돌봄 시범지자체 선정… 조례 제정·시스템 구축 추진

파주시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파주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맞춤형 사업 자문 ▲전문 인력 교육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ICT 기반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연계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 및 요양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대상자를 조기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돌봄 공백 해소와 사각지대 해소에도 집중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파주 보건소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돌봄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희망플러스+돌봄' 사업과도 연계된다. 급성기 퇴원환자나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0:05: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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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 확대

시흥시는 수도권 도심 속 최고의 생태 관광자원인 '호조벌-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물왕호수' 일대를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이달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 주요 생태관광지인 ▲갯골생태공원 ▲호조벌ㆍ연꽃테마파크 ▲물왕호수에서 생태와 문화, 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생태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호조벌과 연꽃테마파크에서는 5월 24일부터 9월까지 약 10회에 걸쳐 생태체험과 논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생태체험은 6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300년 역사의 호조벌과 논 습지를 관찰할 수 있는 탐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둠벙 속 생물 관찰 ▲곤충채집 ▲조류 탐조 ▲우렁이 농법과 농기구 체험 ▲풍년가 소고 체험 등 다양한 생태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번 체험 콘텐츠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호조벌 생태체험 검색)를 통해서 사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무더위가 절정인 8월 한여름 밤에는 서부권 최고의 호수 풍경을 지닌 물왕호수를 배경으로 '반딧불이 야행'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달빛과 자연 주제의 야광물감 그림 그리기 ▲반딧불이 모형의 LED 램프 만들기 ▲모기장 속 생태극장에서 그림자극 영상관람 등 여름밤 자연 속에서 더위를 잊게 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자 모집은 추후 시흥시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9월부터는 물왕호수 일원에서 러닝과 관광을 결합한 '물왕호수 런케이션(Run+Vacation)'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물왕호수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러닝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러닝 미션 이벤트 ▲문화공연이 있는 피크닉존이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러닝과 관광 결합의 특색있는 체험 콘텐츠가 꾸며진다. 지난해에 이어 갯골생태공원에서는 갯골의 자연과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선셋요가 프로그램이 9월부터 10월 중에 진행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토요일마다 흔들 전망대 인근 잔디밭에서는 빈야사ㆍ인사이드 플로우ㆍ하타 요가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회복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8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별도 공지)를 통해서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가을까지 이어지는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 블로그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시흥시 임병택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시흥의 생태환경에 직접 참여하며 쉼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시흥을 수도권 도심 속에서 가장 매력적인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9 10:05: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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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70개국 전문가 참석

킨텍스(대표 이재율)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도로협회(회장 함진규)와 공동 주최하는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25, 이하 국제도로교통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도로설계, 건설, 유지관리, 교통안전, 스마트 모빌리티,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운송·물류, 주차 시스템 등 도로교통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REAAA Conference Goyang 2025)'와 동시 개최되며, 70개국 5천여 명의 도로 분야 국제 전문가들이 방한할 예정이어서 참가기업에는 전례 없는 글로벌 네트워킹 및 홍보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도로협회(PIARC) 총회, 국제도로연맹(IRF) 세미나 등 국제 협회의 공식 프로그램도 다수 열릴 예정으로, 전시회와 함께 글로벌 지식 공유와 산업 협력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25일까지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5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참가 이력이 있거나 한국도로협회 회원사인 경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킨텍스 측은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B2B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를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와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상담회와 더불어, 중동·아시아·유럽 등 전략 시장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1:1 정밀 매칭 방식의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사무국은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공공 납품 및 해외 수출성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실질형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10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해외 바이어와 글로벌 협회의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5-19 10:05:1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