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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김준호·김지민·김원효 온라인 홍보모델 발탁

맥키스社(옛 선양)는 KBS 2TV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에서 활약중인 김준호·김지민·김원효를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 온라인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본편 홍보 영상에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이들은 '깻잎 한 장 차이'를 콘셉트로 '쟈나~', '느낌 아니까~', '뿜겠네' 등의 자신들의 유행어를 살려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편 영상은 2편으로 제작돼 맥키스의 특징을 코믹하게 그려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영상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숙성 증류원주에 깻잎 추출물을 더한 제품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깻잎 성분이 함유되어 음주 후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맥주·콜라·오렌지주스·토닉워터·스포츠음료·스크류바 등 개인의 입맛대로 섞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맥키스 콘텐츠팀 한지훈팀장은 "다양하게 섞어 마시는 맥키스의 특성과 상쾌한 맛이 개그콘서트 3인방의 유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맥키스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맥키스는 지난해부터 19금 개그의 황제 신동엽을 모델로 내세워 익살스런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광고 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4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2014-02-06 14:02:1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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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리콜'소극적 이유는 "소비자 부정적 인식" 때문?

국내 기업들이 자진리콜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인 반면 중앙행정기관의 권고나 명령에 따라 실시하는 권고리콜, 강제리콜에 대해서는 기업 이미지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적극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제품을 제조·생산해 놓고도 소비자와 언론의 부정적 인식이 두려와 제때 리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리콜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기업의 인식 개선과 리콜을 지원 촉진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이 지난해 11월 국내 101개 기업체 리콜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리콜제도 운영 현황 및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4.5%가 기업의 자진리콜 시행이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호의적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강제리콜에 대해서는 7.3%만이 긍정적이었다. 실제로 리콜을 시행할 때도 소비자와 언론의 부정적 인식(82.5%)과 소비자 불신에 따른 매출감소(62.9%), 소비자의 과도한 보상 요구(58.8%) 등의 이유로 적극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6.3%가 기업의 리콜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기업의 리콜전담기구 설치 및 내부규정 보유 등 인프라 실태를 확인한 결과, 46.9%의 기업만이 리콜전담부서를 두고 있었다. 특히 대기업(63.6%)에 비해 중견기업(45.2%)과 중소기업(34.5%)의 설치비율이 낮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00%)나 식품(58.8%)보다 공산품(40.0%), 전자기기(35.7%), 의약·화장품(34.8%) 분야가 취약했다. 리콜업무를 위한 내부절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26.6%) 리콜을 포함한 시정조치 판단 기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업도 28.7%에 달했다. 기업규모별로 볼 때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리콜 관련 내부 절차나 기준 등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여부를 결정하는 의사결정권은 77.7%가 최고경영자에게 있다고 답해 사업부서 임원(11.7%)이나 고객부서 부서장(3.2%)등 실무 담당자의 결정권이 미약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등이 리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및 소비자가 리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정보제공 및 교육을 확대해 리콜을 활성화 할 것을 관련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 사업자단체에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자진리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2014-02-06 13:15: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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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추위, 남자는 더위에 '지갑' 연다

국내 여성들은 기온이 내려 갈수록 쇼핑을 많이한다는 이색적인 분석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6일 G마켓에 따르면 계절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추위를 막는 상품에, 남성은 더위를 피하는 상품에 더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마켓의 경우 서울의 평균기온 영하 7.4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4일의 겨울상품 판매량을 직전 주 같은 요일인 1월 28일과 비교한 결과 남성 보다 여성고객의 구매가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겨울 패션상품인 재킷과 코트 판매량의 경우 여성용은 127%나 증가했지만 남성용은 29% 증가하는데 그쳤다. 장갑도 여성 구매량은 37% 늘어난 반면, 남성 구매량은 5%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핫팩과 손난로의 경우 남성고객은 전주에 비해 판매량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고객의 구매량은 13배 이상(1249%) 급증했다는 것이다. 난방제품 역시 남성 보다는 여성고객이 많이 늘었다. 가장 인기를 얻은 난방제품은 온풍기로, 여성의 경우 전주대비 구매량이 5배(421%) 이상 급증했지만 남성은 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기매트와 전기방석 역시 여성 구매량이 358%, 286%씩 늘었다. 라디에이터 구매량도 여성이 289%, 남성이 158% 증가했고, 전기히터 구매 역시 여성이 200% 증가했지만 남성은 131% 증가했다. 반면에 남성고객의 더운 날 관련 상품 구매가 늘었다. 지난해 가장 무더운 날씨를 기록한 8월 12일(서울 평균기온 29.3도)의 여름상품 판매량을 전주 같은 요일(8월 5일)과 비교한 결과 이 기간 에어컨 전체 구매량은 남성이 60% 증가한 반면, 여성은 47% 증가 했다. 선풍기 전체 구매량도 남성은 32% 늘었지만 여성은 8% 증가한 데 그쳤다. 팥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빙수기 구매량 역시 남성은 35% 증가했지만 여성고객은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2014-02-06 12:08: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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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복지부 '의약품 시장형 실거래가제'...공정법 위반 제기

보건복지부가 재시행을 추진하는 의약품의 '시장형 실거래가제'가 공정거래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시장형 실거래가제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진행한 결과 시장형 실거래가제가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및 '부당한 거래 거절 행위'에 해당한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6일 KRPIA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할인폭을 정해 그 가격 수준에 의약품을 공급할 것을 요구하거나 ▲할인폭을 정하기 위해 가견적을 요구하는 것 ▲원내 처방 코드에 의약품을 올려주는 조건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할 것을 요구하는 것 등이 제약사 등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거래 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측면에서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중 '불이익 제공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제약사가 이런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 의료기관이 해당 의약품의 원내 코드를 삭제할 수 있는 우려가 있고 이 역시 불리한 거래 조건을 강요하는 것으로 '부당한 거래 거절 행위'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관계 없이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없는 의약품은 시장 퇴출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결과적으로 환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없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KRPIA 관계자는 "환자 및 시민단체, 국회, 제약·도매업계 등 거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시장형 실거래가제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복지부만이 인센티브 제공을 고집하는 것이 의문이다"며 "복지부가 각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점에서 제도를 신중하게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RPIA는 이번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

2014-02-06 12:07:06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