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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초콜릿·기획세트 풍성… 패션업계, 밸런타인 이벤트

패션브랜드들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선물을 판매한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성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상품 2개를 사면,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를 추가로 준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여성용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함께 포함돼 있어 남자친구 선물을 사고 덤으로 커플룩도 연출할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악어 엠보 반지갑과 같은 소재의 벨트로 구성된 선물용 남성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로가디스 컬렉션은 브라운 구두, 소가죽 소재의 브리프 케이스 등을 추천했다.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의 하트 일러스트로 장식된 상자에 발로나 초콜릿, 프랑스산 고급 꼬냑을 1.2% 첨가한 초콜릿을 담은 초콜릿 박스(5만3000원)를 300개 한정으로 내놓는다.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는 수제 초콜릿(3만8000원)을 판매한다. '솔트 앤 페퍼' 초콜릿은 최고급 그랑크루 초콜릿에 한국 전통 수제 천일염과 양질의 후추를 첨가해 깊은 맛을 강조했다. '시나몬 앤 스파이시'는 강렬한 맛의 아프리카 초콜릿에 계피향과 칠리 향료를 첨가했다.

2014-02-08 19:23:3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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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콜라·사이다에 이어 새우깡·식빵까지…식음료 가격 줄인상

올해 들어 잠잠하던 식·음료 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다. 식음료 업체들은 올해 초만 하더라도 물가 인사분을 그대로 제품에 반영할 경우 여론의 뭇매뿐만 아니라 정부에 미운털이 박힐 것을 우려해 눈치를 봐 왔다. 하지만 2월 들어 줄줄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서민들의 등골을 휠 수 밖에 없다. 올해 가장 먼저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은 국민 대표 탄산 음료인 코카콜라. 코라콜라는 지난해 12월 24일 언론 발표를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코카콜라 1.5ℓ(PET) 6.5%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250mℓ(캔) 6.1%, 파워에이드 600mℓ(PET) 4.5%, 조지아커피 오리지널 240mℓ(캔) 6.3% 등 전체 280개 중 31개 품목의 가격을 출고가 기준으로 평균 6.5% 인상했다. 이후 잠시 주춤했던 식음료의 가격은 롯데칠성의 음료 가격 인상으로 다시 점화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0일부터 일부 음료제품 가격을 평균 6.5% 인상키로 했다. 가격 조정 대상품목은 칠성사이다·펩시콜라·칸타타·게토레이 등 총 14개 제품이다. 제품별 평균 인상률은 칠성사이다가 8.3%, 펩시콜라 6.6%, 칸타타 5.3%, 게토레이 5.2% 등이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 것은 국민 대표 과자류인 새우깡과 삼립식품의 빵류 가격 인상이다. 농심은 7일부터 새우깡의 가격을 1년6개월만 10%, 양파링은 2년10개월만 8.3%를 각각 인상했다. 또 즉석밥 평균 9.9%를 비롯해 평균 7.5% 인상됐다. 삼립식품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부 빵류의 제품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총 175종으로 삼립식품 전체 빵류 제품 703종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며, 평균 인상폭은 6.4%다. 크라운제과도 7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빅파이 등 7개 제품의 가격을 7.1%~10% 인상하며 2월 생산 분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대상 품목은 빅파이 7.1%(2800원→3000원), 콘칲 7.1%(2800원→3000원), 버터와플 10%(1000원→1100원), 하임 9.1%(5500원→6000원), 뽀또 10%(1000원→1100원), 땅콩카라멜 7.1%(1600원→2000원), 국희샌드 9.5%(4200원→4600원)등이다. 각 회사 들은 하나같이 제품들의 인상폭이 전체 매출액 대비 1~2%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인건비와 물류비, 판매관리비 상승으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설명을 서로 짜기라도 하듯 덧붙였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은 정작 인상요인으로 지목한 인건비 등이 얼마나 어떻게 오른지에 대해서는 '영업비밀'을 이유로 하나같이 함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서민들만 아무런 대응도 없이 각 기업들의 가격 인상에 순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8월말 낙농업계가 원유가를 약 12% 올린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우유를 비롯해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이 우유와 가공유 가격을 10% 안팎으로 올렸다. 편의점인 세븐일레븐도 PB 제품인 신선한 흰우유(930ml) 가격을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인상했다. 대표 빙과 업체인 빙그레는 지난 11월 8일 아이스크림 자사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와 '엑설런트' 가격을 각각 10%, 16.7% 올렸다. 이에 앞서 각 유제품의 발효유 가격 인상도 시작됐다. 서울우유는 지난 11월1일부터 발효유 34개 제품의 평균 가격을 8.9% 인상했다. 요구르트 '짜요'는 대형마트 기준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인상했으며, '비요뜨' 3개들이 한 묶음은 3540원에서 3820원으로 7% 올랐다. 롯데제과 역시 마찬가지다. 이마트와 협상을 통해 지난 1일부터 해바라기 초코볼·석기시대·몽쉘 크림 2종류, 몽쉘 카카오 2종류, 몽쉘 딸기 2종류 등 모두 9종의 가격을 평균 11.1% 인상했다. 롯데제과는 롯데마트와도 6개 품목 가격을 2.9~11.1% 인상키로 했으며, 홈플러스와도 일부 제품 가격 인상에 합의했다. 편의점 자체브랜드 상품 가격도 인상대열에 합류했다. 미니스톱은 최근 치킨 제품 3종의 가격을 최대 23% 올렸다. 지엔푸드의 굽네치킨은 이달 1일부터 전 메뉴의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굽네치킨 1만5000원, 양념베이크치킨은 1만7000원 등 모든 치킨 메뉴의 소비자권장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 단체들은 "각 업체가 정확한 제품 원가를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인상폭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비재의 가격 인상에 대해 정부 기관이 나서 물가 인상분을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관리 감독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4-02-08 08:00:2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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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2014 뉴욕 란제리 컬렉션' 개최

GS샵이 '2014 GS샵 뉴욕 란제리 컬렉션'을 개최해 S/S 시즌을 겨냥할 스팽스·플레이텍스·원더브라의 신상품을 공개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오프닝 무대에서 선보인 '스팽스'는 기네스 펠트로·오프라 윈프리 등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는 보정속옷 답게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스팽스는 얇은 소재와 부드러운 착용감,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GS샵은 5개 신상품을 오는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컬렉션에선 노와이어 브라로 알려진 플레이텍스가 무대에 올랐다. 플레이텍스는 노와이어에서 파생되는 편안한 착용감과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을 공개했다.차별화된 몰드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크릿 라인'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컬렉션의 마지막은 원더브라가 장식했다. 미국 볼륨업 브라의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원더브라의 인기라인인 '라이트 리프트'는 가벼우면서 탄력 있는 원단 및 부자재로 업그레이드 됨과 동시에 볼륨 강조라인 '풀 이펙트'도 더욱 강조됐다. 또 옆가슴과 등의 군살을 정리해주는 커버라인 '풀러 커버리지'도 신규로 선보였다. 김호성 GS샵 영업본부 전무는 "GS샵은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유통 채널을 넘어 세계적인 란제리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안방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를 비롯해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상무 아담 로스, 스팽스의 최고경영자(CEO) 로리 앤 등 뉴욕 패션 및 란제리 관련 유명인사와 AP통신·보그·엘르·바자·코스모폴리탄 등 현지 언론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2014-02-07 18:52:50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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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코리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 5월 국내 출시 예고

맥캘란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는 지난 2006년 영국에서 첫 출시된 슈퍼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를 오는 5월 내에 국내에 수입유통한다고 7일 밝혔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희귀하고 고가의 곡물을 사용해 만든 최상의 슈퍼프리미엄 보드카로 영국에서 변호사로 당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스티븐 스패로가 2005년 히말라야를 여행 중 우연히 스노우레퍼드(눈표범)라는 국제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알게 되고, 이를 돕기 위해 제품 개발에 나서 2006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상의 보드카 증류소로 알려진 폴란드의 폴모스 루블린에서 생산되고 있는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6단계의 증류과정과 핸드 메이드 작업을 거쳐 만들어 지고 있다. 100년 이상 된 폴란드의 폴모스 루블린 증류소는 보드카 생산 경험과 증류 공정에 대한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증류소로 유명하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보드카 시장은 매년 약 40~50% 이상씩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슈퍼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 수입유통을 통해 국내 슈퍼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의 다크호스로 5월을 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2010년 1월 맥캘란·브루갈·하이랜드파크·커티삭 등을 제조하고 있는 에드링턴그룹에 조인했으며, 유럽의 유명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랑 받는 슈퍼프리미엄 보드카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0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시카고 주류평가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노우레퍼드(눈표범)는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나오는 '레오퍼드'도 스노우레오퍼드에착안해 만들어진 마스코트로, 마스코트 선정 당시 러시아 총리였던 푸틴이 지지하고 나서 화제가 됐으며, 한국계 고려인 바짐 박씨가 디자인한 것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스노우레퍼드는 전세계적으로도 신비스러우면서도 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운 동물로도 이미 잘 알려진 동물로 현재는 약 3500 ~ 5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02-07 18:19:4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