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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봄 에디션' 한정 출시

하이트진로는 봄 벚꽃 시즌을 앞두고 계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일품진로 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겨울 에디션에 이은 계절 한정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 증류식 소주의 대중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봄 에디션'은 벚꽃 이미지를 활용해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라벨에 담았다. 일품진로 두꺼비 캐릭터인 '블랙껍'이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친근하고 귀엽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봄 에디션 3병,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일품진로 봄 에디션' 선물세트를 함께 출시한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일품진로 전용잔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뉴얼된 일품진로 전용잔은 일품진로 병의 플루티드(세로 줄무늬) 디자인을 잔 측면에 반영하고, 특유의 사각형 윤곽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입술이 닿는 림 부분을 원형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일품진로 봄 에디션은 3월 2주차부터 전국 마트, 편의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세트는 3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과 주질,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다양한 시즌, 테마별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더 즐겁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확대하며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1 16:51: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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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봄맛 살리는 '봄맞이 기획전' 진행

샘표가 제철 식재료 소비 트렌드에 맞춰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샘표는 오는 24일까지 네이버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새미네마켓'에서 '봄맞이 우리맛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 제철 식재료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장류와 조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최근 특정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경험하려는 이른바 '제철코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봄나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샘표는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류와 코인육수를 묶은 '봄맛 한상 세트' 3종을 선보였다. 세트에는 샘표 양조간장 701, 조선고추장, 토장, 쌈토장 등 한식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장류가 포함됐다. 자연 재료를 구워 우려낸 코인 육수 제품 연두링 6종(멸치디포리·다시마표고야채·사골과한우·한우와야채·황태와무·바지락해물)도 약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봄맛 한상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저당 비빔장(340g)'을 증정한다. 채소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요리에센스 연두도 할인 대상이다. 대용량(830㎖) 제품은 약 30% 할인 판매하며, '연두 진'과 '연두 순'(각 500㎖)으로 구성된 세트도 특가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샘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봄나물을 활용한 한상차림 레시피도 소개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최근 봄동비빔밥 등 제철 채소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샘표 장류와 연두, 연두링을 활용해 다양한 봄나물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1 16:00: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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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엠블럼..."신뢰 100년에 혁신 100년 더할것"

유한양행이 11일 유한대학교에서 열린 '유일한 박사 제55기 추모식'에서 창립 100주년 슬로건 및 엠블럼을 공개하고, 국민 건강을 지켜온 유한의 정신을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에 대한 시작을 알렸다. 슬로건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은 창업 이래 국민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도 인류 건강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믿음은 가장 좋은 약으로 사람을 돕겠다는 유한양행의 약속으로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켜온 100년의 신뢰 위에 책임과 함께 더 큰 혁신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유한양행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이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미래 100년은 혁신 신약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과로 그 신뢰에 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엠블럼은 유한의 정신을 이어 혁신의 100년을 완성하고, 신약개발로 인류 건강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유한양행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세 가지 상징색을 적용해 시각화했다. '유한그린(Yuhan Green)'은 100년을 이어온 유한의 정신이다. '프로그레스블루(Progress Blue)'는 끊임없는 혁신의 DNA다. '퓨처오렌지(Future Orange)'는 신약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의 미래이며, 여기에는 유한양행의 혁신 신약 '렉라자'의 브랜드 색이 반영됐다. 유한양행은 이번 100주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지켜온 신뢰 위에 새로운 책임을 더하고, 축적된 정직 위에 혁신을 쌓아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목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의 정신을 이어 혁신의 100년을 완성하고, 신약 개발로 인류 건강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할 것"이라며 "다음 세대와 함께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5:53: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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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물가 관리 강화에 유통가 ‘초저가 경쟁’ 확산

유통업계가 '초저가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정부가 생필품과 식료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민생물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전방위 점검에 나서자, 유통업계는 초저가 상품 출시와 대규모 할인 행사로 대응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생리대 가격 인하다. 깨끗한나라는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와 함께 '10매 1000원' 생리대를 출시했다. 생리대 1개당 가격이 100원 수준에 불과한 초저가 상품으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부응하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편의점 업계도 가격 인하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개당 181원 수준의 초저가 생리대 2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CU 역시 지난달 '쟁여 위크' 할인 행사에서 생리대 제품을 최대 73% 저렴하게 판매하며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힘을 보탰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 생리대가 40% 가까이 비싼 것 같다"며 "싼 제품도 만들어야 가난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이 발단이 됐다. 대형마트는 밥상 물가 낮추기에도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다. 최근 유통가를 달군 대표 사례는 '삼겹살 가격 전쟁'이다. 대형마트들은 지난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삼겹살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며 경쟁을 벌인 것. 롯데마트는 지난달 26~27일 '통큰데이' 행사에서 수입산 '끝돼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판매했고, 이후 국내산 삼겹살도 100g당 1390원 수준으로 할인 판매했다. 이에 경쟁사들도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미국산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내놓았고, 이마트는 같은 기간 수입 삼겹살 가격을 880원대까지 낮추며 '10원 단위 가격 경쟁'까지 벌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할인 행사를 대폭 강화하는 분위기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18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검역과 위생 검사를 거친 미국산 백색 신선란을 5000원대에 한정 판매하고, 프리미엄 돼지고기 '한돈 YBD 황금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2000원대에 선보인다. 청도 미나리 역시 반값에 판매하며 냉동새우살, 즉석밥, 국·탕·찌개 등 다양한 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온라인 유통업계도 초저가 경쟁에 가세한다. G마켓과 옥션은 식품과 생활용품 중심 정례 할인 행사 'SUPER 마트&리빙'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릴레이 특가를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매월 식품, 생활용품, 가구·인테리어 등 생활 밀착형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과 카드사 결제 할인 등을 제공한다. '오늘의 슈퍼 특가' 코너를 통해 CJ 햇반 24입, 써모스 텀블러, 물티슈 등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며 매일 12개 전략 특가 상품도 함께 공개한다.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팬덤 라이브'도 운영해 공동 구매 방식의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이같은 초저가 상품이 단순 할인 판매를 넘어 '미끼 상품'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세워 매장(온라인몰) 방문을 유도하고, 다른 상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전반이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하면서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개입으로 시장의 자율적인 가격 결정 기능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정책으로 제품 가격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초저가 경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부담 완화라는 정책 목표와 함께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고려한 보다 정교한 정책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1 15:5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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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황금기 열린다…K바이오 글로벌 톱티어 굳히기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바이오시밀러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입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글로벌 제약사들이 전문 조직을 재편하는 등 시장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생물의약품 가격경쟁 및 혁신법(BPCIA) 관련 질의응답 개정안' 초안이 공개됐다. 핵심은 임상시험 축소, 분석 기반 평가 확대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임상 약동학(PK) 시험의 경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부 생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들은 PK 연구 비용을 최대 50%, 약 2000만 달러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개발 과정의 유연성도 확대한다. 활용 가능한 비교 제품, 임상 데이터 등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도 기존 요구되는 '바이오시밀러·미국 기준 의약품·해외 비교 의약품' 간 3자 PK 시험은 의무 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으로 적용 가능해 진다. 이처럼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빅파마들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산도즈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바이오시밀러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새 조직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제조, 공급을 총괄하는 수직 통합 체계로 운영된다. 산도즈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산도즈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해 33억 달러다. 전체 매출 111억 달러에서 해당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30% 수준으로 커졌다. 업계는 향후 10년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황금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관련 국내 기업들은 '바이오시밀러 공백'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특허 만료를 앞둔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만 3000억 달러 이상으로 집계된다. 다만 이 가운데 약 10%만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업계에서는 이를 '바이오시밀러 공백'으로 지칭한다. 바이오시밀러 강자인 셀트리온은 차별화된 제형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표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경우, 정맥주사(IV) 동결건조 제형, 피하주사(SC) 제형에 이어 정맥주사(IV) 액상 제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인플릭시맙 액상 제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셀트리온만이 보유하고 관련 특허까지 등록한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글로벌 대형 품목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시장 선점을 노린다.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키트루다, 듀피젠트, 트렘피아, 탈츠, 엔허투, 엔티비오, 오크레부스 등 총 7종의 파이프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가치 사슬을 구축했다. 그룹 내 전문의약품 기업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를 개발해 유럽, 미국 등에서 상업화했고 위탁생산(CMO) 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뮬도사 생산 기지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는 환자 치료 접근성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치료 옵션인 만큼, 오리지널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 역시, 특히 특허 만료에 대비해 고부가가치 제품에 중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며 "국내 기업들도 개발 경험과 생산 역량을 점차 쌓아 온 만큼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11 15:47: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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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 찾아라" 방탈출 형식 팝업스토어 오픈

대한민국 대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오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새로중앙박물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1월말 리뉴얼한 새로의 차별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새로의 제조 비법이 담긴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가 도난되었다'는 설정 아래 새로중앙박물관 곳곳에 숨어있는 새로 비법서의 흔적을 찾아 비법서를 복원하는 줄거리로 구성되었으며 방탈출 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에는 리뉴얼한 새로의 차별적 속성인 '국산쌀 100% 증류주 첨가',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 첨가' 및 '알코올 도수 15.7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새로중앙박물관의 전시 도입부에서 도슨트로부터 비법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중앙박물관은 새로의 천년 역사가 담긴 전시 도입부와 비법서의 흔적을 찾는 방탈출 체험 공간, 나만의 새로 라벨과 미니어처 병을 만들 수 있는 굿즈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새로워진 새로 술상을 판매하는 마지막 체험 공간에서는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해 선보이는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를 형상화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티켓 플랫폼 'Yes24(3월13일 오픈)', '네이버 플레이스(3월16일 오픈)'에서 우선 입장이 가능한 '패스트 트랙' 예약을 하거나 현장 대기 후 입장 가능하며, 운영 기간 동안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후 3년여만에 처음 리뉴얼한 새로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출시 초부터 확장해 온 새로의 세계관을 천년의 스토리로 확장해 '박물관'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출시 후부터 이어져 온 새로만의 독창적 세계관의 확대와 리뉴얼한 새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3월말부터 8월말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는 누적 체험객이 4만명을 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브랜드의 세계관과 한국의 미를 잘 표현했다'는 등의 평가를 받으며 '2026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1 15:39: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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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제약주권 확립 정신 계승"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55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오전 경기 부천 소재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재라관 유한아트홀에서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과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대학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인 것은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유훈을 되새겨 우리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고 또한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함"이라며 고인의 업적을 회고했다. 이어 조욱제 사장은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사 창조를 위해 경영의 근간이 되는 '유일한 정신'을 모든 판단과 실천의 중심에 두고 정직과 책임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고(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일찍이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특히 유 박사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 공익법인 유한재단 설립 등 모범적인 기업 활동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1 15:38:5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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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1000억원 집행 완료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MBK파트너스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 결정에 따라 당초 약속한 일정대로 자금 집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500억원을 먼저 투입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500억원을 집행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자금은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 지급과 협력업체 대금 정산 등 시급한 운영자금 수요를 해소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지원이 회생 절차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최소한의 재무적 기반을 마련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금 조달 과정에서는 회생 절차 연장 여부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해 자금 집행의 확실성을 우선했다. 이 과정에서 MBK파트너스 설립자인 김병주 회장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이 담보로 제공됐다. 회사 측은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회생계획이 인가되지 않고 절차가 종료될 경우에도 이번 1000억원에 대해 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점도 법원에 확약했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긴급운영자금을 포함해 홈플러스 회생과 관련해 주요 경영진의 사재 출연 등을 통해 총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회생 과정에서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기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우리금융그룹 우리투자증권도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우리투자증권이 회생 기업의 정상화 가능성과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의 성실한 이행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주주로서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1 15:38: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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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지배구조 개편… 글로벌 확장 및 경영 투명성 강화

더본코리아가 신규 사외이사 영입을 통한 이사회 체계 개편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영 투명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더본코리아는 전날 공시를 통해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더본코리아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과 지속 가능한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된 인사는 유효상, 최명화, 김희경 후보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각각 산업계와 법조계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식견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경영 및 투자 전문가인 유효상 후보는 삼성물산과 벤처캐피털 대표를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더본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최명화 후보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브랜드 전략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법률 분야의 김희경 후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수력원자력 ESG 위원 등을 역임한 김 후보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 구축 및 소비자 권익 보호 등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결정"이며, "여성 사외이사 2인을 추가 선임하여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회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오는 3월 말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1 15:37: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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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베로, 프로 기획 골프웨어 첫 공개..."실전 경험 담았다"

"골프웨어, 기능도, 착용감과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죠." 11일 국내 패션 업계에 따르면 골프웨어 브랜드 루베로가 오는 15일 한국, 일본, 태국, 호주 등 총 11개 국가에서 지난 1년간 제작과 테스트, 수정을 반복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 골퍼들이 실전에서 체감한 기존 골프웨어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최초 8명의 프로골퍼 아이디어로 시작, 현재 한국, 일본, 태국, 호주의 프로 골퍼 25명이 제품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단순 협업이 아니라 프로가 직접 착용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한다. 박보미 프로는 "직접 기획에 참여한 옷을 골프 팬들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동료 프로들을 후원할 수 있어 골프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루베로는 프로들이 만들고 프로를 후원한다는 브랜드 정신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앰버서더 프로 골퍼를 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양영규 루베로 대표는 "전 세계의 프로 골퍼들에게 적용하는 50% 할인 정책도 시행하겠다"며 "최대한 많은 프로를 지원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생산 수량의 25%를 앰버서더 프로에게 전 품목 무상지원하고 나머지 물량도 프로 골퍼들에게 우선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1 15:34:4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