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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제7회 핸드메이드 어워드’ 성료…수공예 작가 300여 명 참석

아이디어스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2023 핸드메이드 어워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핸드메이드 어워드는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아이디어스의 우수 작가와 고객을 초대해 공로를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작가와 고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밍글링 프로그램, 수상 작가 작품 전시, 비즈니스 세션,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 핸드메이드 어워드는 '소명'을 주제로 기획됐다. '창작의 가치를 지키는 소명'이라는 타이틀로 수상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아이디어스 변화와 성장에 대한 정보람 COO·CPO의 리뷰에 이어 '모든 변화의 원동력, 핸드메이드 산업에 대한 소명 의식'에 관한 김동환 대표의 토크 세션도 이어졌다. 더불어 올해는 아이디어스가 추구하는 가치에 동참한 작가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글로벌·공예·소담상회·공로상·K힙상·감사상 등 6개 부문을 신설했다. 특히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을 위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던 이력을 토대로 소담상회 우수 작가상을 만들었다. 아이디어스는 작가 입점에 중요한 요소로 꼽는 장인정신(Craftsmanship), 독창성(Creativity), 유일성(Custom-made), 기여도(Contribution)는 물론, 매출, 고객과의 소통, 응대 관련 고객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대상, 최우수상, 글로벌 우수 작가상, 고객 등 24개 부문에서 88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 및 기념품 ▲서비스에 노출되는 특별 인증배지 ▲수상작 온라인 기획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대상에는 '랜선금빵'이 선정됐다. 랜선금빵은 20년차 국제보석전문감정사·국가공인 보석감정사가 직접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주얼리 브랜드로 장인정신, 독창성 등 전문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랜선금빵은 앞서 2021년에도 최우수 고객신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을 수상한 랜선금빵 작가는 "힘든 시기에 아이디어스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며 "작품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팬 분들이 계시는 만큼 본질을 지키는 작가로 계속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창작의 가치를 지켜가는 사람들의 소명을 주제로 이번 핸드메이드 어워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창작자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8 14:25: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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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인터루킨 억제제' 임상 돌입...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

셀트리온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선보이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로부터 건선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코센틱스는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한 인터루킨-17A 억제제다. 코센틱스는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 여러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29년 1월 미국에서, 2030년 1월에는 유럽에서 코센틱스는 물질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 허가 받은 코센틱스와 인터루킨-17A 억제제 'CT-P55' 간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인터루킨-17A 억제제 개발에 첫 발을 내딛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종양괴사인자 알파 억제제부터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아우를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인터루킨-12, 23 억제제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임상에도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셀트리온은 지금까지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CT-P43), 악템라 바이오시밀러(CT-P47) 등 제품과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8 13:59: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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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료원, 서영진 정형외과 교수 '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한림대학교 의료원의 의료진이 학회의 성장을 이끌며 국내 의학의 발전에 앞장선다.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톨릭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2023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서영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23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서영진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무릎 관절경과 주사치료를 비롯해 인공관절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서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국문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편집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편집위원, 조직은행연합회 이사 등을 맡으며 학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이번에 서 교수가 취임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분과학회다. 지난 2000년부터 뼈, 인대, 연골, 신경, 근막, 피부 및 골대체제 등 다양한 인체 조직 유래 이식물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업적을 이루고 있다. 또 안전한 기증자 검사, 인체 조직의 효율적인 처치와 보관을 위한 국가정책 수립 과정에도 참여한다. 서영진 신임 회장은 "골연부조직 이식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대단히 주목받고 있는 분야"라며 "활발한 상호 교류와 토론을 통해 골연부조직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8 13:37: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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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펫, 온힐과 신사업 파트너십 체결…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본격 유통

리딩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온힐과 신사업 전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온힐 본사에서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가기로 했다. 리딩펫은 영국의 반려동물 브랜드인 펫페이스(PETFACE)와 미국 펫푸드 인스팅트(INSTINCT), 유럽 사료 브랜드 어드벤스(ADVANCE)의 국내 유통을 전개 중이며, 앞으로 온힐과 함께 국내 유통망 확장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또 리딩펫은 반려동물 브랜드인 펫키즈와 함께 내년 초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반려동물 눈 영양 간식인 펫아이즈(PETEYEZ)의 국내 유통도 온힐 측과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펫아이즈는 안과 전문의와 수의사 등이 함께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눈 영양 간식으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반려동물 아이케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온힐은 리딩펫과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자체 개발한 동물병원 전문몰인 'VETUS'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 등을 통해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온힐은 지난 5월 BNH인베스트먼트와 우리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최근 KB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추가 유치하고 신사업 부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형준 리딩펫 대표는 "온힐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리딩펫이 그동안 축적해 온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들의 유통망 확대에 힘을 받게 됐다"며 "온힐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정우 온힐 공동대표는 "해외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들의 국내 총판인 리딩펫의 제품 발굴 능력과 온힐 만의 플랫폼이 결합해 새롭고 강력한 유통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8 10:50: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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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후원 '베트남 장학퀴즈쇼' 성료

대상그룹은 회사가 후원하는 '베트남 장학퀴즈쇼'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장학퀴즈쇼는 베트남 전국 5만5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2년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장학퀴즈쇼의 결승전은 베트남 지상파 채널 'VTV3'에서 방영됐다. 결승전에는 553: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대상그룹은 우승상금 2억동(한화 약 1100만원)을 비롯해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과 베트남에서 판매 중인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 신선 소시지 브랜드 '득비엣(Duc Viet)'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우승을 차지한 판 뚜언 뚜 학생(13)은 북부 꽝닌성 출신으로 시각장애인(단안시력)임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과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정진한 끝에 우승상금 2억동의 주인이 되며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판 뚜언 뚜 학생은 "이번 장학퀴즈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음식도 접하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좋았다"며 "우승을 계기로 학업에 정진해 장래희망인 인공지능 과학자가 되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대상그룹은 해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베트남에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그룹이 201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베트남 장학퀴즈쇼는 베트남 중학교 6~9학년(10~14세) 학생들이 역사와 지리, 국어, 수학 등의 문제를 '과거시험'의 형태로 풀어가는 대회다.

2023-12-18 10:3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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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모두모아 캠페인' 확대 시행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0일부터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해 적절한 폐기 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전국 직영점 및 일부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에서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행 매장은 전국 10 곳의 아이코스 매장 직영점(여의도 IFC점, 광화문점, 가로수길점, 고양점, 부산 센텀시티점, 판교점, 킨텍스점, 인천 연수점, 하남점, 광주점)과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3곳(안양점, 천안점, 동부점)이다.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와 '테리아'를 모아서 매장 내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수거된 기기와 스틱은 분해 및 분류 과정을 거친 뒤, 재질에 따라 전문 폐기물처리 업체로 보내져 재처리 또는 폐기 과정을 밟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60t의 기기와 1~2t의 타바코 스틱이 수거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통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여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환경 영향 최소화는 물론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모두모아 캠페인을 확대 실시하는 만큼 더욱 많은 고객분들의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100일간 100㎏의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범 론칭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아이코스 기기103㎏, 타바코 스틱 136㎏가 수거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한국필립모리스는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2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재행사를 가졌다.

2023-12-18 10:20:52 신원선 기자
'ADC' 치료제 성장세 이어진다…레고캠·삼바에피스 등 연구 활발

ADC((항체약물접합체) 치료제는 항체, 화학적 링커, 세포독성 페이로드로 이루어진 차세대 기술의 집약체다. 특히 항암 치료제 시장에서 ADC 치료제는 '유도 미사일'로 불리며 급부상해 왔다. 항체와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만 사멸시키는 기전을 갖기 때문이다. 전 세계 ADC 치료제 시장은 다이이찌산쿄가 '엔허투'를 앞세워 이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다이이찌산쿄는 오는 2029년까지 ADC 치료제 시장을 주도해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도 ADC 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는 추세다. 박효진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기획팀장은 지난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ADC 특허분석 결과 발표회'에서 전 세계 ADC 시장의 규모는 오는 2028년 약 33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DC 시장은 지난 2022년 기준 70억 달러의 규모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 세계 ADC 시장에서 18개의 기술 거래가 발생했다. 지난 2022년 전체 ADC 기술 거래 수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같은 성장세는 연구개발 과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비임상에서 임상에 이르는 전 세계 ADC 파이프라인 개수는 1076개로, 올해 1월 922개에서 14% 증가했다. 올해 10월 들어서는 1500개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박 팀장은 "전체 ADC 파이프라인의 약 70%에 해당하는 경우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에 따라 분류하면 비임상 연구는 551개, 임상 연구는 192개다. 이와 관련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기술 계약이 이뤄져야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대표 ADC 기업 레고켐바이오의 경우 글로벌 제약사 '암젠'과 ADC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을 맺어 활로를 열었다. 지난 2022년 12월 레고켐바이오는 기술이용료,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 최대 1조 6050억원과 매출액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를 확보했다. 해당 계약을 포함해 당시 레고켐바이오는 ADC 분야에서만 총 12건의 기술이전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 간 협력도 활발하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경우는 국내 기업 인투셀과 'ADC 분야의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인투셀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고유 링커와 페이로드, 톡신, 드러그 등 약물 기술을 제공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 5개의 항암 타깃에 대한 ADC 물질을 제조해 특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동물실험을 포함한 인투셀의 ADC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계약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구 계약 기간 및 총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ADC 치료제 분야에서의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또 ADC 치료제가 항체, 화학적 링커, 세포독성 페이로드 등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만큼 특허 침해 가능성이 높은 점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7 16:42:2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