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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8주 운동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건강 관리 운영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사내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8주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뇌심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에 나섰다. '8주 운동프로그램'은 분기별 1회, 2개월 동안 운영되며, 포스코 임직원의 BMI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30분간 소도구 활용 및 맨몸 운동 위주의 GX 수업을 주 5회 수강했으며, 오전반과 오후반 중 근무 시간에 맞춰 선택 참여했다. 포항제철소는 프로그램 전·중·후 1:1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별 운동 처방과 식습관 개선 지도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누적 3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 중 일부는 체중 11㎏ 감량,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선, 중성지방 722mg/dL 감소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참여한 한 직원은 "혼자서는 꾸준히 운동하기 어려웠는데,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과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 덕분에 운동이 습관이 됐다"며 "건강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8주 운동프로그램' 외에도 ▲운동 인증 챌린지 '포지컬 100' ▲현장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플러스' ▲'혈당개선 12주 프로그램' 등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건강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5-07-08 09:34:2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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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가 호미반도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 지정 대상 지역의 읍·면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유네스코 지정 기준에 따른 준비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시는 호미반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육상 생태계 보호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생태적 가치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기초조사, 용도 구획 설정, 이해관계자 협력체계 구축, 관리·활용 방향 수립 등을 거쳐 지난 2월 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고, 5월 말 이를 공식 통과해 본 신청 단계에 진입했다. 포항시는 오는 9월 말까지 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는 지정 여부를 결정짓는 최종 심사 단계인 만큼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강화해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은 호미반도를 동해안 생태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종 지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09:34:0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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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업지원 성과 공유…지역경제 성장 견인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탁기관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8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에 참여한 수탁기관은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곳으로, 각 기관은 2024년도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창성기업과 ㈜동성하이텍이 직접 나서 기업 지원을 통한 성과를 소개했다. ㈜창성기업은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경량 복합소재를 개발해 전기차 부품 생산에 활용했으며, 특허 출원 1건, 신규 고용 4명, 1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렸다. ㈜동성하이텍은 '경주시 골든기업'에 선정돼 디자인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받았으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개발과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경북 글로벌 미래모빌리티 포럼 △군집드론 아트쇼 실증사업 등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업지원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도약과 상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33: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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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읽걷쓰 루틴 챌린지’ 통해 일상 속 인문습관 확산

인천시교육청이 일상 속에서 인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관내 교육기관과 직원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 자료를 배포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과 교직원의 인문적 소양과 일상 속 자기 성찰을 지원하기 위해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를 보급하고 다양한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읽기·걷기·쓰기 각각 15분씩 총 45분간 실천하는 루틴을 통해 사고력, 공감력, 창의력, 집중력 등을 고르게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15×3'이라는 명칭은 15분 읽기(세상 읽기 및 자기 이해), 15분 걷기(사유와 성찰, 신체·정신 건강), 15분 쓰기(실천적 글쓰기와 공감·연대)를 각각 지칭한다. 읽기 활동은 언어 처리와 감성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걷기 실천은 스탠퍼드대학교의 2016년 연구 결과를 통해 창의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쓰기 활동은 표현력 강화와 함께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해당 루틴은 교육과정과 연계하거나 방학 중 자기주도 학습, 동아리 및 가족 활동 등으로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실천 가능성이 높다. 교육청은 챌린지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루 45분 읽고 걷고 쓰는 습관은 일상에서 애기애타(愛己愛他)를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시간을 내어 읽고, 걷고, 마음을 정리하며 쓰는 작은 실천이 나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품게 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8 09:33:0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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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혁신 시장개척단, 베트남서 78억원 수출 계약

한국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추진한 'K-디지털 혁신 시장개척단'이 베트남에서 560만 달러(약 78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역 AI·ICT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조성과 한국-베트남 간 디지털 기술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부산 지역 AI·ICT 업종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출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기업 직접 방문과 매칭 상담을 통해 보유 기술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총 29건, 약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9개 기업이 5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특히 일주지앤에스는 현지 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 더블오는 현지 생활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관련해 각각 50만 달러 규모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남부발전 등은 '한-베트남 ICT 비즈니스 밋업데이' 행사도 개최해 베트남 ICT 시장 전망 및 진출 전략, 현지 진출 기업 성공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성과 우수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참가 기회와 현지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은 "지역 디지털 산업 육성은 국가 AX 정책에 기초를 다지는 일"이라며 "앞으로에도 남부발전은 부산중기청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지역 AI·ICT 분야 기업이 글로컬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2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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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5개 마을 선정

경남도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15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사업계획서 검토, 대면·현장평가 등 사업성 평가를 통해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로 경남도 15개 마을을 포함, 최종 102개소를 선정했다. 경남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경북,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업이 선정됐다. 신규 사업지구인 15개소는 농어촌 지역 14개소와 도시 지역 1개소로 구분된다. 농어촌 지역은 김해시 진례면 신월마을, 한림면 인현마을, 의령군 부림면 해마을, 부림면 익구마을, 함안군 대산면 신등마을, 고성군 마암면 전포마을, 남해군 고현면 선원마을, 산청군 단성면 칠정마을, 차황면 삼거마을, 함양군 유림면 판문마을, 백전면 동백마을, 거창군 가북면 공수마을, 합천군 가야면 대전마을, 청덕면 가현마을이며 도시 지역은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마을이다. 농어촌 지역 선정 마을에는 4년간 국비 최대 16억 5000만원, 도시지역은 5년간 최대 33억원이 지원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대표적 사업으로서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어져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 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와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이 있다. 경남도는 2025년까지 141개 사업에 3013억원을 투입해 오고 있으며 2026년 선정된 15개 사업지구 사업비는 오는 12월 정부예산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유명현 균형발전본부장은 "'마을이 잘 살아야 나라가 살아난다'는 말처럼 이번 사업이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돼 체감할 수 있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외부에서 찾아오는 활기찬 마을로 변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8 09:29: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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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역량강화 연수 진행

경남도교육청이 유보통합 본격 시행에 앞서 현장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에서 진행된 '유보통합 정책 이해 제고 및 역량 강화' 연수에는 유보통합사전 준비 인력들이 참석했다. 연수는 교육지원청이 지역 보육 사무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지자체에서의 원활한 업무 이관을 위한 매뉴얼과 길라잡이를 본청과 함께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과정에서는 유보통합 정책의 추진 경과와 지자체 보육 업무 현황,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사례, 지역별 보육실무 매뉴얼 추진 과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경남교육청은 유보통합 관련 제도가 정비되는 과정에서 지방 차원의 이관 준비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남형 준비 방식'을 통해 사전 준비 인력을 지자체가 아닌 교육지원청에 배치해 운영하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경남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방향으로 유보통합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보통합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때 현장에 혼선이 없도록 지방 단위 이관 준비 기반을 더 충실히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2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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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본부와 업무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이하 직능원)이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지역본부와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장애인 훈련생과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건강관리 체계 구축, 직업병 예방을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과 지역 사회 발전 연계 강화를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모든 노동자를 위한 건강한 일터 조성'을 주요 과제로 강조하며 취약계층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정부 기조에 부응한 것이다. 특히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장애인 교육 훈련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ESG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기관 내 유해·위험요인 제거, 건강검진 및 작업 환경 개선, 전문가 안전 컨설팅 제공,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연계 업무 확대 등을 통해 더 안전한 훈련·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4년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을 운영하며 근로자와 훈련생의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는 장애인 훈련생의 직업 능력 향상과 안정적 고용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서비스를 현장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양해철 원장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장애인 직업능력 개발 서비스와 고용 확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우리 직능원이 더 안전한 장애인 직업훈련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09:2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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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범죄예방 우수시설 4회 연속 인증

울산시설공단 문수경기장 권역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문수경기장 권역은 문수축구경기장, 문수실내수영장, 문수야구장, 울산체육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7년 울산 지역 체육시설 중 최초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후 올해 7월 4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 요소를 개선하는 데 노력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 진단을 통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울산시설공단은 CCTV 확충, 보안등 유지 보수, 비상벨 시스템 운영,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비상 매뉴얼 마련, 전기차 화재 대응용 질식소화포 설치, LED 안심위치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울산남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CCTV, 비상호출 시스템, 보안등 관리 운영 등 현장 심사를 통해 문수경기장 권역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정하고 4회 연속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규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선수와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28: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