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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26일 운행 개시

남들보다 빨리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 노동자들의 출근길 고단함을 덜어줄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서울시내를 달린다. 서울시는 주간에 도봉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 오는 26일 운행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A160번은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로, 평일에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주간에 운영되는 '160번' 노선은 오전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을 경유하다 보니 혼잡한 경우가 많아 증차하거나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A160은 기존 160번 노선을 일부 단축해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안정화 기간까지는 당분간 무료로 운영되나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탑승할 수 있다.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할 예정이며, 요금은 조조할인을 적용해 1200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향후 새벽 시간 혼잡 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내년 ▲상계~고속터미널(148번 단축) ▲금천(가산)~서울역(504번 단축) ▲은평~양재역(741번 단축) 3개 노선을 신설하고, 계속해서 확대해 총 10개 노선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2024-11-24 12:34: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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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본예산 1조6693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김포시는 2025년도 본예산을 1조6693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5592억원 대비 1101억원(7.07%) 증가한 1조669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904억원(6.6%) 증가한 1조4581억원을, 특별회계는 197억원(10.29%) 증가한 2112억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별도 편성한 기금을 합하면 1조7798억원이다. 김포시는 올해의 경우 국가 경제, 지방경제 모두 대내외적으로 최악의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이에 영향을 받은 김포시 예산 규모도 최근 10년 중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2025년은 일반회계 기준 6.6%를 증편하였지만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2%, 나머지는 국도비 보조금인 이전수입에서 4% 증가한 것일 뿐, 작년과 예산규모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김포시 측의 설명이다. 다만, 김포시는 지속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견고한 건전재정 기조 아래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시민 체감 인프라 구축 및 기반시설 확충, 교육 등에 대한 투자가 축소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재원을 배분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기초연금 1751억 원을 포함한 노인복지 분야 2355억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92억원을 포함한 취약계층에 2077억원 ▲영유아보육료 609억원을 포함한 가족·여성·보육분야에 1878억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324억원을 포함한 장애인복지 분야에 695억원 등이 배분되었다. 이어 ▲국가예방접종 실시 85억원 ▲출산정책의 일환인 첫 만남 이용권 63억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도 28.4억원을 편성하였다.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 예산은 총 7252억 원으로 전체예산에서 49.7%를 차지한다. 교통 및 물류 분야로는 총 1253억 편성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 79억원 ▲인천거첨도~약암리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46억원 ▲해강안 일주도로 개설사업 22억원 ▲시도12호선(전류~원산간) 도로확장공사 10억원 ▲애기봉~태산패밀리파크간 경관도로 개설 45억원이 도로건설사업으로 투입,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이밖에 교통인프라 확보와 서비스향상을 위해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와 마을버스, 벽오지 등 비수익노선 운행버스, 교통소외지역 맞춤형 버스 등을 포함한 운수업계지원으로 228억원을 투입하였다. 김포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으로는 총 821억원이 투입(5.6%) 되었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운양도서관 건립 및 개관 58억원 ▲풍무체육문화센터 건립 57억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주차장 19억원 ▲솔터체육공원 파크 골프장 조성 15억원 ▲고촌 신곡축구장 조성비 10억원 등으로 이 사업들은 2025년에 준공을 앞둔 사업으로 마무리 단계 예산을 우선 투입하였다.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축제예산으로는 지난해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예산을 대폭 늘려 성황리에 마무리 된 ▲김포 라베니체축제 예산 2.8억원과 ▲김포한강마라톤대회 개최 지원 2.8억원을 편성하였다. 특히 김포시는 24년부터 3년간 경기도 유일의 교육발전 특구로 선정되어 관련 예산 30억원을 투입하여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심리지원 현장 상담소, 이중창·문 설치 등의 예산을 적극 반영하였다. 또, 향후 서울 5호선 연장사업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한 첫걸음으로 김포시 기반시설 등 설치기금으로 100억원을 적립하는 예산을 편성하였다. 시는 지난 2회 추경이 4개월이나 지연돼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전례가 있어 이번 2025년 본예산만큼은 계획된 제248회 정례회를 통해 차질없이 처리되어 더 이상 시민의 시름을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2024-11-24 11:08:4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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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달 6일 ‘서울교육정책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12월 6일 '서울교육,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2024 서울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심화하는 위기 속에서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모색하고, 미래학교 비전과 실현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서울교육, 함께 살피다'에서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변혁적 미래학교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서울교육종단연구 결과를 통해 학교의 현실을 진단한다. 또한, 미래학교에 대한 교육주체의 인식을 분석하고, 조직문화 및 적극행정에 관한 조직 구성원들의 생각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서울교육의 현실을 다각도로 살펴볼 예정이다. 2부 '서울교육, 함께 그리다'에서는 새로운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미래학교의 모습을 제안한다. 이후 미래학교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토론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대담자로 참여해 서울교육의 미래와 미래학교의 모습에 관해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은 변화와 위기의 시대 속에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포럼이 혁신을 넘어 변혁으로 나아가는 미래학교의 모습을 함께 상상하고, 서울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4 10:13: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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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30일 ‘AI 영어교육과 언어심리’ 특강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성은경)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대학 CUFS20에서 '제58차 콜로퀴엄 및 25-1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혁신적 트렌드 및 학습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콜로퀴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신정아 동국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AI 영어교육과 언어심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신정아 교수는 인간이 모국어와 외국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심리언어학·인지과학 연구를 소개하고, 심리언어학적 방법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어교육 연구의 방향성을 다룰 계획이다. 콜로퀴엄은 사이버한국외대 대학원 및 학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영어와 영어교육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날 콜로퀴엄이 마무리된 후에는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2025학년도 1학기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열리는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원 소개 ▲대학원 입학지원 절차 ▲대학원 커리큘럼 ▲장학 혜택 등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 입학 전반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이어 '재학생과의 심층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 역시 TESOL대학원 입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온라인 사전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12월 20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TESOL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으로 온라인 석사과정을 마치면 TESOL석사학위와 TESOL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4 10:01: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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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초청 취업 특강 개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신과함께:죄와벌(2017)','신과함께:인과연(2018)', '더문(2023)' 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을 초청해 기업 임원 릴레이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 임원 릴레이 취업 특강은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용화 감독은 이번 릴레이 특강 3회차에 함께하며 영화 산업 구조와 동향, 취업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용화 감독은 27년간의 영화 산업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 과정, 산업 트렌드, 오디션 팁 등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의 특성과 영화계에서의 성장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김희재 학생(서비스디자인공학과 22학번)은 "김용화 감독님의 조언 덕분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자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라며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성에 대한 깊은 이해도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채영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영화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취업과 진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진로종합시스템 선샤인(SunShine)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4 09:38: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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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주 삼육대 경영학과 교수, 장학기금 1억원 기탁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박철주 경영학과 교수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필립 프런티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학과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이름인 '필립'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박 교수는 "'필립'을 '반드시 필(必)', '설 립(立)'으로 고쳐 쓰는 걸 좋아한다"라며 "청년들의 꿈이 갈수록 쪼그라드는 현실에서 큰 꿈을 세우고, 그 꿈을 반드시 이루어 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장학기금은 경영학과에 기탁됐지만, 수혜 대상은 전체 학과 재학생이다. 선발 기준은 학업 성적이 아닌 '꿈과 비전의 크기'다. 박 교수가 말하는 꿈의 크기란 "예수님의 선한 모본을 따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대한 비전을 세우고, 이를 창조적, 자주적, 역동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박 교수의 장학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됐다. 모교인 삼육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2년간 등록금을 지원해 주는 외부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 박 교수는 "당시 어린 대학생이던 저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 중 하나였다"라며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조금 넉넉해졌고, 아르바이트 대신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조기졸업도 가능했다"고 회고했다. 박 교수는 학부 졸업 후 일본 게이오대에서 석박사과정을 밟으며 '일본 문부성 장학금' '아츠미 장학금' '노무라증권 장학금' 등의 지원으로 유학 생활을 무사히 마쳤다. 박 교수는 "특히 아츠미 장학금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장학재단 임원들이 2년마다 한국을 방문해 당시 장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끝으로 장학금을 받게 될 후배들에게 "대학은 험한 바다를 항해할 배를 만드는 조선소와 같다"라며 "4년 동안 자신만의 멋진 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4 09:33: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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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인디게임 공모전 2연속 수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게임소프트웨어학과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지스타(G-STAR) 2024'에서 크리에이터스 보이스(Creators'Voice)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장려상을 수상한 프로젝트 알파팀의'리볼트 오브 알파'는 인간들을 배반한 마지막 안드로이드 '오메가'를 막기 위해, 가장 첫 번째 안드로이드인 '알파'의 모험을 다룬 하이퍼 FPS 게임으로, 상을 받기가 다소 어려운 SF 장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AI 시대에 생각할 만한 좋은 작품 주제와 스토리 및 연출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크리에이터스 보이스를 수상한 스네이크이글팀의'킬 더 위치(KILL THE WITCH)'는 야구배트를 들고 모든 것을 쳐부수는 한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 하드코어한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크리에이터스 보이스는 현업 게임 개발자들도 받기 어려운 상으로 게임의 작품성과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받았다. 두 인디 게임 공모전 수상 팀장인 게임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오유석 학생은 현재 '스네이크이글'이름으로 창업을 했고, 게임 크루를 결성하여 활동하며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인디 게임 개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스네이크이글'의 이름으로 인디 게임 개발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 김재범 교수는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올해부터 크루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협력해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공모전들에 도전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라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들로 도전하여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을 뿐 아니라, 이 경험이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 크루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1997년 전국 최초로 게임공학과를 개설했으며, 최신 게임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원하는 게임 분야의 연구 및 게임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호서대학교 학사형 크루(CREW)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4 09:27: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