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클라우드 커넥트 세미나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2일 오후 4시 그랜드애플 5층 비앤나홀에서 '클라우드 커넥트, 부산 지역 기술과 미래를 잇다'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교류 활성화 및 인식 확산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클라우드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부산 기업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트렌드와 과학 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 기술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의 '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마케팅 전략'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동욱 이사의 '생성형AI의 기업 비즈니스 활용 전략' ▲네이버클라우드 정낙수 이사의 'DX의 핵심 클라우드 전략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멤버십 우수 기업 3개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마케팅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진흥원은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기관' 사업의 기술 세미나 및 부산시의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육성' 사업의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오는 11일까지 무료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12-11 14:07: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 사업 선정

산청군이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 사업에 선정돼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 정체성을 살리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농촌형 관광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 전문가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자원과 축제, 농촌자원 등을 연계해 추진한다. 산청군은 농촌관광 조직과 전문 여행사 등으로 구성한 '산청한방愛 농촌크리에이투어 협의체'를 발족해 총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힐링의 중심 산청군의 핵심 키워드인 '한방'을 활용한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한방愛''라는 브랜드로 ▲한방(K-Medical)여행 ▲한방있는(Kick)여행 ▲한방에(All-Inclusive)여행 등 3가지 테마의 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복합 한방휴양관광지 동의보감촌 등 웰니스 자원과 정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지역 축제, 농촌체험마을 등 농촌 관광자원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배출한 지역 브랜드 파워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남한 최고의 탁족처라 불리는 대원사계곡길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등을 활용한 산청군만의 독창적인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이 농촌 체류형 쉼터가 도입되는 내년 도시민과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2025 산청방문의 해도 더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2-11 14:06: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남해군, 2년 연속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 선정

남해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농촌 활성화를 위한 군의 지속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2024년에 처음 공모 사업에 선정된 남해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 상품을 개발했다. 또 지역 대표 축제인 '마늘한우축제'와 '독일마을 맥주 축제' 등과 연계해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남해군은 2년 연속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대상 지역으로 이름을 올리며 농촌 콘텐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남해군은 2024년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발전된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구축해 2025년에는 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사업은 '그린아일랜드 남해'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뿐 아니라 지역 축제 및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남해군민들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투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주체인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위 김의영 회장은 "2년 연속 선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행정이 하나 돼 농촌의 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해군 농촌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1 14:06: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2024년 군민배심원단」1차 회의 개최

청송군은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군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지난 9일에 개최했다. 군민배심원제는 군민이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군민 직접참여제도로 청송군은 2022년 군민배심원단을 통해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 73건을 확정하였고, 매년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 군민배심원단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하여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60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 면접을 통하여 최종 30명으로 구성했다.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배심원단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교육과 배심원단 기초 강의 및 분임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12월 23일(월)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안건(4건)과 공약 평가안건(4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배심원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2025년 1월 6일(월) 3차 회의에서 배심원단 전체 투표로 공약 조정 적정여부를 최종 승인하며, 배심원단의 공약이행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청송군에 제출하게 된다. 청송군은 군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최종 권고안을 공약사업 부서에서 검토 후 배심원단 권고안을 2025년 2월 중 청송군 누리집에 게시하여 군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변화와 발전에는 군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함께해야 그 진가가 발휘된다. 청송군민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배심원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배심원단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을 '살고싶은, 일등 청송'을 만드는 다양한 정책과 변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도 밝혔다.

2024-12-11 13:40:4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