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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12일자 한줄뉴스

<산업> ▲한때 기업이 쓸모없다고 여겼던 '다크 데이터'가 새로운 미래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사태에 따른 후폭풍에 직면했다. 그동안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기업들이 트럼프 2기 집권을 비롯해 계엄, 탄핵리스크 등 정치적 리스크에 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메트로경제>가 사용해본 오픈AI의 영상 제작 AI '소라 터보(SORA Turbo)' 서비스는 이미지 생성 AI 'DALL-E'의 초기를 떠오르게 했다. <금융·부동산>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1조9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2금융권 가계대출은 3조2000억원이나 늘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 4구역' 재개발 수주를 놓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수주전이 격화되고 있다. ▲매년 24만명의 입대자가 가입하는 '나라사랑카드'의 신규 사업자가 이달 중 선정된다. 이번 입찰에는 기존 대형은행 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우체국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자본시장> ▲올해 3분기 국내 증권회사들의 순이익이 1조 8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부진 영향으로 펀드 부문에서는 손실이 발생했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을 미리 쌓은 기저 효과와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증가 등에서 수익을 올렸다. ▲미국 월가에서 25년 이상 기술주를 분석해 온 마크 마하니 에버코어ISI 테크 애널리스트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빅테크·반도체 투자 세미나'에 연사로 나서 향후 시장에서 우량한 기술주를 선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올들어 코스피로 이전 상장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전을 추진한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어서 이전 상장한 기업들의 사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가 국내 증시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경제 전망도 점차 하락하고 있다. 과거 탄핵 정국에는 경기 펀더멘탈이 양호했지만, 올해와 내년 경제 상황은 위험하다는 분석이다. <정책사회>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방한 중인 케빈 스팃(Kevin Stitt) 오클라호마주 주지사와의 면담에서 미국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상호 호혜적 협력 지속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축산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신규 담수 미생물을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직유관단체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 채용비리 건수가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김치 등 김장용 채소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 180곳이 적발됐다. 당국은 이들 중 거짓표시 129곳은 수사기관 통보, 미표시 51곳에는 과태료 도합 1515만 원을 부과했다.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 명대를 회복했으나, 청년층과 제조업·건설업·도소매 부문은 또 뒷걸음질하는 등 특정 연령대 및 산업에서 고용 부진이 이어졌다. ▲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학생 과반수가 '장난으로 발생한 것'이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40대 회장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내년부터 서울에서 중증장애인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한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지원기관'이 운영된다. ▲서울시가 미래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산업인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의료기기 사업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주요 기업들이 관련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서브컬처가 국내 게임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나섰다. 두터운 팬층을 필두로 게임 시장의 핵심 장르와 색다른 콘텐츠로 자리매김 중이다. ▲고금리·고물가의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자, 주요 유통업체들이 위기탈출 해법으로 새로운 먹거리 사업 투자를 이어간다.

2024-12-12 06:00: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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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 받는 '고향사랑 기부제'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최대 10만원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소개하겠습니다. 10만원 세액공제 뿐만 아니라 기부금의 30%인 3만원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 감소 위기를 맞은 전국 지자체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0만원, 답례품 3만원을 합해 13만원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까지 기부에 참여해야 가능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드리는 답례품도 '고향사랑 기부제'의 또 다른 재미인데, '고향사랑 e음' 사이트에서 답례품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 답례품으로는 축협 1등급 한우 등심, 도드람한돈 삼겹살, 전라도 포기김치, 한우 육포세트 등이 있습니다. 10만원을 기부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3만원 답례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 인기 답례품은 품절될 수 있습니다. 받고 싶은 답례품이 품절되었다면 꼭 올해 안에 답례품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기부 후 받게 되는 답례품 포인트는 유효 기간이 5년이기 때문에 내년과 내후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4-12-11 17:26:45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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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치매안심마을 치매 예방 및 안전 환경 조성

창녕군은 장마면 신구리, 고암면 감리, 창녕읍 말흘리, 유어면 대대리 등 치매안심마을 4개소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환자·가족이 지역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을이다. 올해 창녕군은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3월 유어면 대대리 치매 예방 나무 안내판 설치 ▲5월 유어면 대대리, 고암면 감리, 장마면 신구리에 도로표지병 설치 ▲8월 유어면 대대리와 창녕읍 말흘리에서 '기억튼튼! 기억채움교실' 운영 ▲12월 치매 예방 화재교육 및 투척용 소화기, 콩나물 재배 키트 배부 등 치매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도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화장실 안전손잡이, 가스안전차단기, 로고라이트 설치 등 다양한 안전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런 노력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치매안심마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박정숙 창녕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16:5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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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시민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정 추진에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마이스산업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국제회의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출장 성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인 만큼 이날 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이오·수소 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POEX 착공과 추모공원 부지 확정 등 시정 전반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위해 기업 투자 및 국제회의 유치 등 전반에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 침체와 어수선한 정국 등 어려운 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생 안정과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가 위축되지 않고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공동체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건전한 소비 촉진 활동인 '착한 소비'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이끌 역점 숙원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 편성과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와 함께 민생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도 일자리 등 지방 재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건조한 겨울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피해가 없도록 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해 공직자의 본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사명감을 갖고 오직 시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에 열정을 다해 달라"며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두고 도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4-12-11 16:41:0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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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과 보고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군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 우수 군민참여단으로 하명국 군민참여단장, 하명국 여성참여역량 강화분과장, 배순희 지역안전증진분과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여성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군민참여단을 ▲가족친화돌봄 ▲지역안전증진 ▲여성참여역량 강화의 3개 분과로 나눠 구성했다. 군민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정책 개선 의견 제시 등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군민참여단은 지난 1년간 총 4회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진행했으며 분과회의, 모니터링, 선진지 견학, 홍보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31차례 이어갔다. 특히 군민참여단이 제안한 바닥신호등 설치와 한국수력원자력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가로 조성될 군민 안심 운동 구간은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1년 차로서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관점에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참여단의 적극적 참여로 더 나은 합천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 지역 사회를 구현하는 데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 정책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로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한다.

2024-12-11 16:4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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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10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족친화 재인증을 통과하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2016년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유효 기간 연장, 2021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재인증을 획득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공단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출산양육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을 통한 여가 생활 지원 ▲도서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 및 복지제도를 통해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가족친화 재인증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공단의 노력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1 16:3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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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10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포항 GreenWay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 GreenWay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참여 기구로 100명의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강석암 GreenWay 범시민 추진총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말 결산 및 유공자 시상, 2025년 신규사업 보고에 이어 북구청 도시숲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 기념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4건의 신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며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과로는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 심기 운동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하며 2,15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이렇게 심은 나무들이 축구장 95개에 달하는 67만 9,000㎡의 도시숲을 새로 만들면서 도시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준공 5년 차를 맞이한 철길숲은 하루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연간 4,347억 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발생하는 등 보행인구 증가에 따라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력 확보에도 큰 성과가 있었는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의 도시 숲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등록되면서 향후 30년간 2,640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받아 탄소배출도시에서 상쇄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내년에는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도시' 추진을 목표로 ▲숲길과 물길이 연결된 정원 속의 도시 ▲탄소중립 녹색도시 모델 구현 ▲해양·산림 경관 자원을 활용한 도시 매력 증진 등 세부 추진 방향을 설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발굴사업은 센트럴 그린웨이 분과에서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학산4, 환호2 어린이공원 재정비 등 9개 사업을 진행해 도심 내 정주 여건을 향상한다. 오션 그린웨이 분과에서는 설머리 지구 해변 산책로 개선 등 3개 사업에서 해안권역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에코 그린웨이 분과에서는 달전지 둘레길 등 2개 사업을 추진해 산림네트워크 연결로 산림의 휴양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응수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지금까지 조성한 숲과 해안 둘레길, 산림휴양자원 등이 이제는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력을 향상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해 포항을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16:36:44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