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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024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유공 표창 수상

부산시설공단이 2024년 디지털 플랫폼 정부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 플랫폼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신기술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 혁신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AI활용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한 과학적 행정 구현, 획기적인 공공 서비스 개선, 민간 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특히 ▲광안대교 스마트 톨링 구축에 따른 인공지능 콜센터(AICC) 도입 계획 ▲해상 교량 위험 기상 통합 감시 기술 개발 ▲교통약자 이동 지원 플랫폼 디지털 전환으로 배차 대기 시간 단축 ▲전자 결재 시스템 도입과 전자 고지 시스템 구축 ▲부산시 지능형 통합 주차 정보 시스템 구축 공기업 최초 혁신 성장 플랫폼 구축 ▲5G 디지털 트윈 도입을 통한 시설관리 시스템 첨단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정부-민간 간 데이터·서비스 칸막이 제거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11:2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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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회 광양전국사진공모전 개최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회 광양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종백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이경래 심사위원장, 박경미 전남도의원, 박문섭 시의회 총무위원장, 참여작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회 광양전국사진공모전에는 총 44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1명(정주호 작가), 은상 2명(김혜진, 이현유 작가), 동상 3명, 가작 5명, 장려상 5명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11월 19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경래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위원장은 "광양협회는 제62회 한국사진문화상 최우수 지부공로상을 수상한 지부다. 지부장님의 요청에 따라 심사위원들은 더욱 책임감 있게 심사를 진행했다"며 "정주호 님의 작품 <동행>은 광양시의 역점 시책인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플랫폼 완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평가해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신영식 광양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은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고장인 광양에 오시면 언제든지 촬영지를 안내하겠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주신 협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0 11:15:2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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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SDG 시티 어워즈 大賞 수상

부산시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정책이 시티넷과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SDG 시티 어워즈(SDG City Awards)'에서 1등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SDG 시티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수한 도시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는 'SDG와 함께하는 삶: 모두를 위한 미래'라는 주제로 필리핀 일로일로시에서 개최된 '제44차 시티넷 집행위원회' 기간인 지난 19일 'SDG 시티 어워즈'가 열렸다. 특히 시의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15분 도시 부산'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사회적 포용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 수준, 지속 가능성, 복제 가능성,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총 70개 이상의 사업이 응모해 총 14개 정책 사업이 결선에 올랐으며 결선 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이번 대회의 1등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들락날락은 지역 내 활용도가 낮은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날로그-디지털 융합 공간으로 조성, 지역별 교육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우수한 도시 혁신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또 여러 기관의 협업 사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에 수상한 정책 사업들은 시티넷 간행물에 게재돼 다른 도시들의 정책 개발 참고 자료가 되며 이런 사례 공유를 통해 SDG 시티 어워즈의 목표인 '도시 간 협력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티넷은 1987년 UN ESCAP, 유엔 개발계획(UN-Habitat, UN DP)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도시정부, 국제 비정부조직(NGO), 정부 산하기구, 연구소 등 173개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 간 정책 교류, 연계망 구축, 국제 공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으며 부산의 들락날락을 알리고 가치를 전파하는 기회가 됐다"며 "들락날락은 돌봄, 교육, 저출생, 도시 재생 등 많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해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양질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20 11:1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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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영덕군은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2024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및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기업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영덕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통해 2,640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을 보급해 지역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힘써 왔다. 또한, 축산면 도곡2리, 지품면 신안리에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LED 조명과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덕군은 경상북도와 함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보급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결과 영덕군은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에너지 분야 각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1-20 11:14: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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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기업은행과 소소한 행복 특별 출연 MOU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기업은행과 경남 소기업·소상공인한테 행복을 드리는 2024년 기업은행-경남재단 소소한 행복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4일부터 경남 소소한 행복 협약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경남신보에 특별 출연금 20억원을 출연하게 되고 재단은 총 300억원 규모의 특별 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에 있으며 첨단정밀기계, 첨단항공부품, 항노화 메디컬 등의 경남도 주축 산업을 영위 중이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을 영위 중이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 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여전하고 재단의 보증 재원 확충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안정적 보증 재원 마련에 노력해 준 기업은행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경남신보는 경남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보증 공급을 위해 지자체 및 금융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보증 재원 확보에 더 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신보는 코로나 기간 정부 및 경남도의 소상공인 시책에 적극 부응해 경남도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의 갑작스런 대규모 도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보증 공급을 했고, 현재 고금리 및 경기 회복 지연 상황 속에서 새출발기금, 전환 보증 등의 지원을 통한 채무 조정과 만기 연장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 채무상환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자 보증 재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올해도 현재까지 신규 출연 금융 기관 두 곳을 포함해 금융 기관 및 지자체 특별 출연금을 역대 최고로 확보했고, 신규 출연 기관 확대 및 출연금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기업은행 소소한 행복 특별 출연 협약 보증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20 11:13: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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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강준석 사장, 자성대부두 이전 현장 방문 및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19일 자성대부두의 부두 이전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작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 북항 내 원활한 기능 재배치가 완수될 수 있도록 부두 이전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허치슨터미널은 지난 3월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의 신항 이전 이후 본격적인 부두 이전 작업에 착수했으며, 9월부터는 자성대부두의 대형 안벽 크레인 및 주요 하역 장비의 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를 동시에 운영하며 장비 이전과 물류 기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현장에서 한국허치슨터미널 정호수 대표이사를 만나 부두 이전 과정의 진행 상황과 주요 과제를 청취했다. 강 사장은 부두 이전 작업과 터미널 운영을 동시에 추진 중인 허치슨터미널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BPA가 안전한 장비 이전과 물류 흐름의 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자성대부두는 올해를 끝으로 컨테이너 부두로서 역할은 마무리하지만,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에서 그 기능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북항이 동북아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 기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더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4-11-20 11:13: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