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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경기도미래재단이 주관한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와 가치,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체험 콘텐츠로는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터치 VR △독도 AI 포토존 등이 있으며, AR과 VR 등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독도를 실감나게 접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관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과 보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청소년들이 독도의 가치와 상징성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과 문화유산 감수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펀그라운드 진접(☎031-560-1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31 11:42: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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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수경·계곡 물놀이 시설 수질 안전점검 진행

김해시는 30일 안전하고 건강한 물놀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계곡 물놀이 지역의 수질과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총 68개소로 수경시설 65개소와 계곡 물놀이 지역 3개소다. 계곡 물놀이 지역은 대청계곡, 신안계곡, 장척계곡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순환시켜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물놀이를 위해 개방하는 시설을 말한다.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 설치·운영 신고 여부, 수질 기준 준수 여부, 시설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 있다. 수질검사는 pH, 탁도, 대장균, 유리 잔류염소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 기준과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운영될 경우 시는 즉시 개방을 중지하고 점검 후 재개방,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한다. 계곡 물놀이 지역에 대해서는 오는 6~9월 총 12회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대장균 수치가 500개체/100㎖를 초과할 경우 즉각적인 이용 중단과 시민 안내 조치가 이뤄진다. 수질 개선 후 재검사를 거쳐 기준 충족 시 시설을 재개방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5-31 11:42: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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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실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5월 28일, 파주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빅독포레스트'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이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돌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견사 청소, 목욕, 사회화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유기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은 유기견 보호의 실태를 직접 접하며 반려동물 산업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유기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직접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05-31 11:41:0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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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 경복대ㅡ 별내역' 잇는 3003번 광역버스 개통식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경복대학교ㅡ별내역) 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포천교통·선진시내버스 관계자, 신북면 지역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003번 노선은 포천 경복대학교에서 출발해 △포천시청 △대진대학교 △송우6리시장 △홈플러스 등을 경유하고 남양주 별내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하며,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하면 통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어 향후 개통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별내역을 경유하면 서울역, 인천 등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3003번 노선은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중요한 노선"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등 수도권 주요 거점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광역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003번 노선은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2025-05-31 11:40: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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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35 환경계획 수립…'미래형 에코시티 조성 나선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한 '2035 남양주시 환경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최종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국가환경종합계획과 경기도 환경계획의 정합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을 수립해, 시 전역과 인근 영향권을 대상으로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그간 부시장을 의장으로 한 '남양주시 환경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운영했으며, 이와 함께 시민 공청회와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경기도 승인을 받기 위해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계획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에코시티 남양주 조성'을 비전으로, 총 11개 분야 60개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기·미세먼지 △통합물관리 △자원순환 △환경보건 △기후변화 대응 등 생활환경 전반을 포괄한다. 이를 위해 2035년까지 총 3조 2,872억 원(연평균 2,73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점 전략사업에는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활권 내 녹지공간 확충 △남양주형 비점오염 마스터플랜 수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기후 위기·환경재난 대응 환경교육 강화 등이 포함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환경계획은 남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밑그림이자,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전략"이라며 "분야별 세부 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범지구적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 도시 조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2025-05-31 11:39: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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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도 AI 혁신클러스터' 공모 최종 선정…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경기도가 추진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전략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특화 산업에 맞춘 AI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정책이다.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를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대상지로 제안했다. 또한 발표평가와 현장평가에서 김동근 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 의정부시 도심에 있는 용현산업단지와 주변 산업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점으로 내세워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용현산업단지의 ▲첨단 고도화 사업 추진 ▲복합문화센터 조성 ▲경제자유구역과 지정 추진 사업과의 연계 확장 가능성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기반 스타트업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코워킹스페이스, 전문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거점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DXAX 실무역량 강화 교육 및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증 중심의 기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AI 혁신클러스터는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AI 융합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고도화와 청년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전략적인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31 11:39: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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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판소리 체험프로그램 '소리야 놀자'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정약용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에서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 '소리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인 '입과손 스튜디오'와 함께 진행되며,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기획공연 '강산제 수궁가' 예매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산제 수궁가'는 병든 용왕을 살리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는 별주부의 여정을 판소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는 안성시와의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6월 15일에는 안성에서 '소리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성맞춤아트홀의 상주단체 '밴드날다'가 7월 19일 다산아트홀을 찾아와 국악뮤지컬'심청날다'를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판소리 체험과 공연들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외에도 오는 12월에는 판소리 '두제비 이야기' 등 다양한 공연이 다산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사이트(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031-590-4358)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31 11:39:27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