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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00번 버스, 6월부터 전원마을·모담마을 경유한다

한강신도시에서 일산 방면으로 운행하는 2000번 버스의 노선이 일부 조정된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한강신도시~일산방면 운행버스인 2000번의 노선이 김포시 운양동 전원마을과 모담마을 아파트 단지 앞 정류소를 경유한다. 이에 따라 2000번의 추가 경유 운행구간은 ▲전원마을1단지·김포한강롯데캐슬 ▲전원마을3단지·KCC스위첸 ▲화성파크드림·KCC스위첸 ▲한옥마을·아트빌리지 ▲샘재마을 ▲항교마을 ▲걸포동 등 7개 정류소이며, 배차간격과 운행횟수는 기존과 같이 15~25분으로 유지된다. 아울러 기존 ▲장기사거리·수정마을 ▲장기마을입구·검은다리 등 2개 정류소는 미정차한다. 기존 장기사거리·수정마을 정류소 이용자는 수정마을·쌍용예가 정류소(서문 방면)를 이용하고, 장기마을입구·검은다리 이용자는 97번(고양시) 버스를 이용하거나 33-1번(걸포북변역), 33-2번(나진교.메트로자이2단지)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김포시는 이번 2000번의 노선변경이 지난 3월 모담마을, 전원마을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검토된 것으로, 주민 의견을 토대로 기존 이용객 불편 최소화와 배차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노선을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포시는 이번 변경 운행으로 운양고등하교 학생 이용객 및 고양시, 서울시 방면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5-27 15:25:4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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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봄꽃 절정 맞은 청송정원 무료 개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위로를 선사하고자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 정원은 지역 단체와 주민이 함께 조성한 공간으로, 넓이만 약 42,000평에 달하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으로 사랑받아 왔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백일홍으로 장식돼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 자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꽃양귀비는 5월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으며, 6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붉은빛으로 물든 정원은 청송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하며, 주왕산관광단지를 포함한 관내 공원과 공한지에서도 꽃양귀비가 만개해 지역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개양귀비'라고도 불리는 꽃양귀비는 5~6월 사이 화려한 붉은빛 혹은 주황빛 꽃을 피우는 야생화로, 중국의 미인 양귀비에서 유래된 이름처럼 봄철 대표적인 관상식물로 인기가 높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상심한 군민들에게는 위로를, 관광객에게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개방을 결정했다"며 "지금 청송을 찾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사계절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지속 조성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청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7 14:48: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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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부곡 특별재생지역 지정 위한 첫걸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송읍 부곡 특별재생지역 지정 공청회'를 열고, 도시재생계획의 방향성과 주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청송읍 부곡리 일대를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진행됐다. 부곡리는 지난 산불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고 공동체 붕괴 위기에 놓인 대표적 피해 지역이다. 청송군은 이를 방지하고 실질적인 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특별재생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 가운데 단일 면적이 100만㎡ 이하이고, 피해 규모가 100억 원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청송 부곡리는 이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군은 앞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과 심의, 지정 고시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되면 부곡리 일대는 기반시설 확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각도의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특별재생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가 컸던 부곡리를 실질적으로 재건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7 14:48: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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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부속 ‘대양천문대’에 자동화·원견 관측 시스템 구축

세종대학교가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부속 천문대에 자동화 및 원격 관측 시스템을 최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세종대는 지난 23일 오후 9시 '세종대 대양천문대 곤지암 관측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 대양천문대 곤지암 관측소는 지름 8미터의 천체 관측 돔과 76cm 카세그레인식 반사 망원경을 갖춘 첨단 시설로, 해당 망원경은 1994년 세종대 영실관 옥상에 처음 설치돼 국내 최대 구경의 천체 망원경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04년 소백산으로 이전, 2012년 곤지암으로의 재이전을 거쳐, 이번 자동화 및 원격 관측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엄종화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대는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76cm 구경의 대형 망원경을 설치하며 우리나라 천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자동화 및 원격 관측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천문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세종대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양천문대 곤지암 관측소가 학문적 성취를 넘어 대한민국 천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축사에서 "천문학은 인류의 우주관을 바꾸고 윤리적, 철학적 가치관을 재정립해온 핵심 학문"이라며 "세종대가 보유한 이 76cm 망원경은 단지 기계 장비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와 우주를 향한 도전의 상징이다. 오늘 이 개소식이 별을 보는 자리를 넘어, 우리나라가 첨단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종대 자유전공학부 지웅배 교수와 김용정 교수가 은하를 주제로 기념 강연이 진행됐다. 수십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지 교수는 섬우주로서 외부 은하의 개념이 도입됐던 20세기 초기의 천문학사를 쉽게 풀어냈고, 김 교수는 시뮬레이션 자료를 활용해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의 수십억 년 후 충돌 모습을 영상으로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세종대 대양천문대장 이재우 교수의 설명 아래 천문대 자동화 제어 시스템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관측소의 76cm 망원경과 8m 돔이 세종대 영실관의 서버에서 원격으로 제어돼 미리 지정된 천체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관측하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구현되며 기술적 성과를 입증했다. 이 교수는 "이번 곤지암 개소식은 세종대 물리천문학과가 천문학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27 14:38: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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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단오제’로 되살아나는 전통과 화합

울진군 평해읍 일원에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단오제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계승한 대표적 지역축제다. 지난 1984년 평해읍 청년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돼 왔다. 행사 기간 동안 월송큰줄당기기, 별신굿, 창포물 머리 감기 등 전통의식을 비롯해 어린이 전통놀이, 지역예술인 공연, 마을 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운영된다.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부스와 생활예술 동호회의 무대도 준비돼 지역 정서가 묻어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단순한 민속행사를 넘어, 울진의 생활문화와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통합형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은 월송정, 망양정, 백암산, 등기산공원, 해변 산책로 등 인근 명소를 함께 즐기며 울진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비롯해 연중 9개의 지역축제를 운영하며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기반 확대에 힘쓰고 있다. 동해선 개통 이후 울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축제장을 찾는 외지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대표적인 전국 규모 축제로는 매년 2~3월 후포항에서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있다. 대게 플래시몹과 게줄당기기 등 독창적인 콘텐츠가 마련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11월의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대방어 해체쇼, 수산물 장터 등으로 2023년 경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되며 외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문화예술 영역에서도 '울진예술제'와 '성류문화제'가 대표적이다. 울진예총이 주관하는 울진예술제는 국악, 미술, 사진 등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성류문화제는 지역 고유의 향토정신과 충절을 기리는 성류제향을 중심으로 구성돼 울진의 정신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있다. 한편 읍면 단위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마을축제도 지역문화를 생생히 담아내고 있다. 북면 삼당리에서는 바지게꾼의 고단한 삶을 연극으로 풀어낸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근남면 굴구지마을에서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각각 열리고 있다. 전곡리의 '두릅축제'는 산촌마을 정서를 반영한 소박한 프로그램으로, 흥부시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된 '흥부 대박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있다. 울진군은 이 같은 다양한 축제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지역 축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온천, 파크골프, 해양관광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체험과 치유, 체류 중심의 관광모델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통을 보존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가치를 이어가는 살아 있는 문화"라며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울진만의 정서가 담긴 고유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7 14:37: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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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AI 접목한 취·창업 교육 가동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취업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함께 잡(JOB)아요 내 일(JOB)'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기획된 이 사업은 울진 청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모델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첫 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1회씩 열릴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창업 기초지식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라이브커머스 운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전 훈련이 강화됐다. AI 기반 언어모델인 ChatGPT를 창업 전략에 접목하는 과정을 포함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와 응용 능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는 이를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단순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창업 초기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디지털 시대에 AI와 IT 기술을 활용한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14:36: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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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및 독립운동가 묘소 참배

고창군이 27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장효정)과 함께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립운동가 묘소를 참배했다. 협약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 사업과 기념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훈 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사업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창 출신 독립유공자인 신종주 지사의 묘소를 참배했다. 신종주 지사는 1906년 최익현 의병장을 찾아가 군자금과 군수품을 지원하고, 임병찬이 조직한 독립의군부에서 참모관으로 활동하며 항일운동에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고창군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보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7 14:35: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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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에 감성형 카라반 숙박시설 운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구수곡자연휴양림 내에 소규모 카라반 숙박시설 2동을 설치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조치는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의 숙박 선택지를 다변화하고, 자연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다. 새롭게 마련된 카라반은 각각 '황금송'과 '미인송'으로 명명된 2인용 숙소로, 면적은 12㎡ 규모다. 비수기에는 4만 원, 성수기에는 6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침대와 TV, 에어컨, 취사도구, 화장실 등 기본 생활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숙박이 가능하다. 특히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은 이 카라반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강점이다. 계절별로 변하는 숲의 풍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숙소로 기대를 모은다. 울진군은 기존의 숲속의 집, 야영장과 함께 이번 카라반 도입으로 숙박 형태를 다채화하며, 구수곡자연휴양림을 사계절형 체류 관광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카라반 운영을 통해 기존 숲속의 집, 야영장 등과 더불어 다양한 숙박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구수곡자연휴양림이 사계절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친환경 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7 14:34:2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