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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2028년까지 마늘 전면적 조직배양 우량종구로 대체

해남군이 바이러스 무병묘 조직배양을 통한 씨마늘 생산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마늘 조직배양은 생장점을 채취해 배양하는 방법으로, 생장점에는 바이러스가 없거나 밀도가 낮아 감염률을 낮출수 있어 건강한 우량종구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조직배양을 통해 재배된 마늘은 수량도 증가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해남군에서는 주로 타지역에서 마늘 종구를 구입해 마늘을 재배해 왔으나 품질 저하가 발생하고, 매년 20억원 가량이 마늘 종구 비용으로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늘 조직배양 우량종구는 1년 차에 생장점 배양을 통한 소구 생산을 시작으로 계대배양(이식)을 거쳐 대량 증식을 진행하고, 2년 차 통마늘 생산, 3년 차 쪽마늘 생산, 4~5년 차에는 각각 1차 증식, 2차 증식으로 수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현재 2,000~3,000개의 조직배양 생장점 채취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통마늘 생산을 위해 시험포 재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부터는 조직배양 우량종구 생산농가를 육성하고 농가분양 및 증식을 통해 종구 생산량을 확대해 2028년에는 마늘 재배 전 면적을 조직배양 우량종구로 대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은 마늘 주산지로서 이번 씨마늘 생산체계 구축으로 우량마늘 종구 수급과 고품질 마늘 생산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연차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마늘 생산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15:26: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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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통영시는 세무서에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인 5월에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연계로 소득세 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까지 동시 신고 가능하며, 모두채움대상자나 타 소득이 없는 단순 경비율 사업자는 세무서나 통영시청 신고창구 중 한 곳만 방문하여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또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소규모사업자 등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사전에 일괄 발송되며, 해당 납세자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은 5월 31일까지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기업인에 대해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며, 연장된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납세편의 도모를 위해 제도 홍보 및 합동신고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납부기한 연장이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15:26: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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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육영재단, 경상국립대 장학생에 태블릿PC·노트북 증정

경상국립대학교에 20억 원의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한 남양육영재단이 경상국립대 대학원생·학부생 장학생 19명에게 266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와 노트북을 증정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3일 오후 6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육영재단 현물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남양육영재단에서 기부한 현물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장학생들과 소통하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육영재단 김용명 이사, 김태규 이사(경상국립대 명예교수), 박경자 이사와 남태현 경상국립대 대학원장, 대외협력과·대학원 행정실 관계자, 장학생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참석자 소개, 기부자 측 인사 말씀(김용명 이사), 대학 측 인사 말씀(남태현 대학원장), 학생 대표 감사 말씀(윤호영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 박사과정), 현물 전달, 기념 촬영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남양육영재단은 이날 전달식에서 266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 16대와 노트북 3대를 전달했다. 김용명 이사는 "남양육영재단의 설립 목적은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정신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인재를 돕는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주변 여건에 불편함 없이 오로지 학업에만 매진하도록 돕고자 한다. 태블릿PC나 노트북은 요즘 학생들의 학업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이다.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태현 대학원장은 "남양육영재단이 학생들 미래의 꿈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경상국립대는 우리 학생들이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하도록 교육하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진정한 개척 인재로 가르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호영 씨는 "남양육영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것만 해도 너무나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태블릿PC와 노트북을 증정해 주셔서 더욱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과 섬세한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양육영재단은 경남 사천(옛 삼천포) 출신으로 경기도에서 '남양저축은행'(옛 남양상호신용금고)을 창업한 고(故) 경인(耕人) 이두정 회장이 2003년 6월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경상국립대 기초의학 전공자 중 추천받은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다가 2022년 2월 경상국립대에 발전기금 84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재단에서는 지난 3월 해마다 2억 원씩 10년간 모두 20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고 올 4월에는 자립 준비 청년으로 홀로서기를 하는 학부생을 위해 학업 장려금 2000만 원을 별도 기부했다.

2023-05-04 15:25: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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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인공유자전거 ‘타랑께’ 시스템 개선

광주시 무인 공유자전거 '타랑께'가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간편결제 방식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기능을 개선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기존 타랑께 앱 및 홈페이지의 사용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던 '타랑께 시스템 기능개선 사업'이 완료돼 개선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필수로 입력해야 할 정보가 많아 불편했던 타랑께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그동안 아이디(ID), 비밀번호, 전자우편 주소, 거주지 주소 등 필수로 입력해야 했던 회원가입 절차는 휴대전화 인증 및 생년월일, 성별 입력만으로 가능하게 됐다. 본인 확인 로그인 방식 역시 간편해졌다. 기존 타랑께 앱 접속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 외에도 휴대전화 본인확인 문자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결제방식도 편리해져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카드결제 이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추가했다. 카드결제시 최초 입력한 카드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돼 매번 번거롭게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했다. 한편 광주시 무인 공유자전거 타랑께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상무지구, 동천동, 광천동 일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타랑께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과 이용권을 결제한 뒤,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타랑께 앱이 이용량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시민이 타랑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타랑께의 운영 규모와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타랑께가 시민의 발이 되어줄 녹색교통수단으로 정착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5:2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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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좌선영 전공의, 내시경로봇외과학회 최우수상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외과 좌선영 전공의가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베스트 멘토멘티 비디오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좌선영 전공의는 4월 27~29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2023 KSERS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에서 'Robot NAC sparing mastectomy' 주제의 발표로 베스트 멘토멘티 비디오 어워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멘토 멘티 비디오 어워즈는 대한내시경로봇외과 학회가 주관하는 젊은 외과의들이 본인이 실제로 진행한 수술에 대한 비디오 논문을 심사하는 상을 의미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된 올해학회는 전세계 40여개국에서 500여명이 넘는 많은 외과의들이 참여했으며, 멘토멘티 비디오 세션에 세계 8개국 10여명의 외과전문의가 결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는데 대한민국의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은 학회 현장 내에서도 이슈가 되었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지난해 학회명을 KSERS 대한내시경로봇외과로 개정하면서 로봇수술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멘토를 맡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유방외과 김구상 교수는 "좌선영 전공의가 멘토의 지도하에 직접 로봇을 이용한 피부유두보존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공의 교육에 열심히 임해 지역외과학이 발전하는데 초석을 놓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023-05-04 15:2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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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서양화 명인 조서영 작가 ‘쉼’ 초대전 개최

서양화 명인 조서영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8일부터 인제대학교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서영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으로 사랑과 부귀영화를 뜻하는 원앙, 소나무, 달, 항아리 등의 민화적인 요소를 소재로 한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서양화 위에 자개를 오브제로 더해 전통의 멋스러움과 현대미를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에서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기법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색채의 서구적 화풍속에서도 동양 민화의 멋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조 작가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오랜 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탄생시킨 소중한 작품들"이라며 "최대한 많은 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서영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환경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중견 작가로 대한민국 공예 회화 예술대전 대회장을 역임했고 한얼문예박물관에서 서양화 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시는 6월 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인제대 구성원이나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3-05-04 15:24: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