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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공사비 지원...31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밀집지역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시내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가구'와 '반지하 주택'이다. 저층주택에는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이 포함되며,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 해당된다.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최대 1000만원), 반지하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50%(최대 600만원)까지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 개선, 침수·화재 방재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 편의시설 조성(안전손잡이 설치) 등의 집수리 공사에 사용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택이 소재한 자치구를 통해 신청서와 첨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임차료 상생 협약서'를 체결토록 할 방침이다. 4년간 임차료를 동결하고 거주기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집수리 공사비를 지원해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4 09:54: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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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ESG 경영 본격화 ‘탄소제로 이벤트 서약’ 가입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추진을 위해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탄소제로 이벤트 서약(Net Zero Carbon Pledge for the Events Industry)'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서약은 2021년 영국 글라스고에서 개최된 유엔기후협약 당사국 총회(UNCOP26)에서 주요 MICE 국제기구가 모여 제정한 이벤트 산업계의 탄소배출 감축 가이드라인이다. ICCA(국제컨벤션협회), UFI(국제전시연맹) 등 총 13개 단체로 구성된 MICE 관련 국제기구연합(JMIC, Joint Meetings Industry Council)에서 가입을 주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감축, 협력업체 · 고객의 동참 유도, 탄소 배출량 정기적 측정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민간 전시 주최사 1곳이 가입하고 있었으며 전시컨벤션센터로서는 킨텍스가 최초이다. 한편, 킨텍스는 ESG 관련 실무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 추진단(TF)을 지난 2일 발족하였으며 추진단 활동을 통해 킨텍스형 ESG 경영체계를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을 도출하여 행사 주최자와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탄소제로 이벤트 서약 가입과 ESG 경영 추진단 발족을 계기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ESG 선도 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09:46: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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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 철길숲에서 ‘제1회 사회적경제 프리마켓’ 개최

포항시는 사회적기업들의 대외활동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제1회 포항시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을 오는 5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항 철길숲 음악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지역의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 22개 업체가 참여해 린넨의류·굿즈·밀키트 등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이와 함께 드립백 커피 체험, 친환경 입욕제 만들기, 떡메치기, 운동기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개그맨 정범균·김재욱 사회로 행사에 방문한 시민과 함께하는 10원 최저가 경매,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의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감성 캠핑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홍보되고 소비돼 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상반기 '사회적경제 소셜 비즈니스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05-04 09:32: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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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역대 최대 이차전지 투자유치 달성...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 입증'

포항시는 지난 5월 3일 올해에도 이차전지 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대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5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 2000억 원, 포스코퓨처엠과 5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천쉬에화 절강화유코발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니켈정제 및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구체는 배터리의 출력과 용량 등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원재료로, 양극재 원가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배터리 제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절강화유코발트는 2002년 설립한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기업이자 세계 TOP 3위의 전구체 생산기업으로 니켈, 코발트 등 원자재 채굴부터 배터리 소재 및 재활용·재사용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앞서 1단계로 약 3500억 원을 투자해 연 1만 8000톤의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로 2025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일만산단에는 총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10만 6000톤의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이차전지소재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2030년까지 연산 양극재 61만 톤, 음극재 32만 톤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외에도 올해에만 포스코실리콘솔루션 실리콘 음극재 3000억 원, 포스코 이차전지용 산소플랜트 1000억 원, 동국산업 이차전지 케이스용 니켈도금강판 생산설비 1100억 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에코프로 블루밸리캠퍼스(가칭) 2조 원 투자가 확정되면 이차전지 분야에만 총 5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하게 된다. 포항은 이렇듯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에너지머티리얼즈, 효성 등 앵커기업을 필두로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미래세라텍, 피엠그로우, 뉴테크에너지 등 중소기업과 더불어 이차전지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항만과 공항, 철도 등 사통팔달 입지를 비롯해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등 이차전지 전문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이 집적해 있어 초격차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의 이번 투자는 포항지역 경제의 혁신적인 대도약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선제적인 노력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구축한 배터리 소재 생산에서 재활용·재사용까지의 밸류체인 완성과 함께 올해만 5조 원에 이르는 이차전지 분야 투자유치 성과는 포항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이자 '이차전지 소재 분야 글로벌 허브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04 09:32: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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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공모에 '안동병원' 선정

경북도는 지난 5월 3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사업'공모에 안동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까지 총 14개소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운영을 목표로 세운 가운데 현재 전국 8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2개소 추가 공모사업에 안동병원이 선정됐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동시 협진을 실시하고, 신체적ㆍ정신적 안정을 위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경북도는 신속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도비 3억4백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센터 운영을 목표로 시설과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센터는 응급실 내 일반환자 이용공간과 분리ㆍ구획된 정신응급환자 전용 병상 2개를 마련하고, 전담 전문인력 5명(전문의 2명, 전담 간호사 2명, 행정인력 1명)을 배치한다. 또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갖추고 최대 3일간 관찰병상 체류 및 추가적 내ㆍ외과 진료를 시행하며, 정신과적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입원이 가능한 정신응급의료기관으로 전원 조치하게 된다. 최은정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과 집중치료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4 09:31:5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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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자 대숲속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화려한 개막

4년 만에 열리는 담양 대표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2023 뉴 뱀부 페스티벌'(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3일 오후 4시 담빛음악당에서 열린 개막퍼포먼스와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개막행사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후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송가인, 김다현, 홍진영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했다. 담양군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어느 때 보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더해 매일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대나무 보부상 거리 퍼포먼스'와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는 올해 새롭게 진행하며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대나무 보부상 거리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마술공연을 펼치는 마술사와 보부상 등 다양한 조선시대 캐릭터가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는 익살스런 퍼포먼스를 펼치는 보부상을 찾으면 기념품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대나무를 체험하며 맘껏 뛰놀 수 있는 대나무 어린이놀이터와 대나무카누, 뗏목타기, 대나무 새총 쏘기, 대나무 소원패 달기 등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죽녹원 내 시가문화촌에서는 족욕체험과 함께 부채장·참빗장 등의 무형문화재의 전시, 시연 체험도 함께할 수 있으며, 전통 방식의 대통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운수대통 술 담그기, 대나무 연과 물총 만들기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관방제림과 별빛달빛길, 원도심 일원에 대나무 소원등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축제의 분위기가 밤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추성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메인 포토존과 종합체육관 광장 대나무 돔을 활용한 감성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더불어,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신용카드결제 및 택배비 지원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지역 축제가 군민의 소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오는 5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전국의 청소년들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5일과 6일 저녁에는 담양 대나무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과 함께하는 EDM페스티벌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고자 봉투에 쓰레기를 주워 오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플로킹(ploking)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노 군수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축제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09:31: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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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개최

고양시가 5월 2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시가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고양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합리적이고 신속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심포지엄을 열어 시민들에게 도시 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 학술적 정보를 제공하여 정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향후 진행될 고양형 정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대학교수 및 용역사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대학교수 및 국토부 일산 총괄기획가,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정비 사업을 주제로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이어서 참석한 시민들이 질의·답변했다.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은 "올해 일산과 덕양에서 정비사업과 관련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 전문가와 시민과 함께 논의하며 고양형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전문가 의견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였다. 오늘 도출된 의견들은 모두 적극 검토하여 고양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반영하고 고양형 주민 맞춤형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4 09:31:0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