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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와 MOU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와 지난 12일 대회 통역 자원봉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장애인대회는 전 세계 12억 장애인들에 대한 장애 인식 개선 및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부산 최초의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다. 기후 변화, 팬데믹, 디지털로의 전환 등 삶의 양식과 구조가 급격히 달라지는 대전환의 시기에 장애인들의 삶과 인권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게 대회 취지다. 장순흥 총장은 부산외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다양한 국가 참여자의 소통 편의를 위해 국가별 언어 통역 및 수어 통역 자원봉사를 맡고 이를 통하여 부산이 장애 친화와 인권 선도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외대는 이미 장애 친화적인 인식을 기반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휠체어를 타고 수직, 수평 접근이 가능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애 학생들의 학습, 진로 및 취업, 생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벡스코에서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공식 행사에는 국내외 장애인 관련 단체 리더 및 전·현직 유엔 사무총장 등 2000여명의 각계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초대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DPI)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2023-04-18 16:3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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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김포-성남 원정서 무패 행진 이어간다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김포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지난 15일 경남과 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 4000명의 응원에 힘입어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0대0 무승부를 거둬 시즌 3승 3무를 기록했다. 부산은 경남에 이어 또다른 무패 팀인 김포를 만난다. 두 팀 모두 무패 지속과 상위권 도약이 간절하다. 특히 양 팀은 모두 어려운 일정을 앞두고 있어 이번 맞대결은 더 중요하다. 부산은 22일 성남 원정을 떠나고, 김포도 같은 날 1위 안양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런 상황 속 양 팀 용병 간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리그에서 각각 3골을 넣은 라마스와 페신, FA컵에서 2골을 넣은 프랭클린까지 '브라질 트리오'를 보유한 부산과 리그 5골을 기록해 김포 공격의 중심인 콜롬비아 용병 루이스의 공격력 대결이 주목된다. 지난 경남전에서 상대 양측면을 휘저어 기회를 창출해냈던 최건주와 최기윤의 스피드가 김포전에서도 빛을 발할지 살펴보는 것도 관전 요소다. 부산은 김포전 사흘 뒤인 22일 성남FC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연달아 수도권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기세가 올라온 성남은 크리스와 데닐손, 이종호 등을 앞세워 부산을 상대한다. 박진섭 감독은 "어려운 수도권 원정 2경기를 치르지만,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좋은 경기력과 좋은 성적을 거두고 부산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도권 원정을 연이어 치르는 부산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2023-04-18 16:38: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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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과 물가]내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심의 첫날부터 '파행'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첫날부터 파행됐다. 최저임금위원장과 공익위원 모두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전원회의에 불참했다. 노동계도 공익위원들을 강력 규탄하며 퇴장했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임위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기로 했었다. 하지만, 최임위 시작에 앞서 노동계가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준식 최임위위원장과 권순원 공익위원 포함 9명의 공익위원 모두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노동계가 불참한 공익위원들을 규탄하며 전원 퇴장하면서 회의는 파행됐다. 최임위는 노동계 측 근로자위원 9명과 경영계 측 사용자위원 9명, 그리고 전문가들로 꾸려진 공익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최저임금 인상률을 제시하면 심의를 거쳐 적정 인상률을 합의하는 방식이다. 노동계는 첫 번째 요구안으로 시급 1만200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최초 요구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동결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9620원이다. 경기 침체 속에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 성장률과 소비자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릴지가 최대 관심사다. 지금까지 노사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사례는 드물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인상률을 놓고 평행선을 달려서다. 지난해에도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이 합의점을 찾지 못 했다. 결국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마련, 찬반 투표로 인상률이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9620원으로, 내년에 1만원이 되려면 인상률 3.95%(380원)가 적용돼야 한다. 우선,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9620원보다 24.7% 인상률이 적용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8000원이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인상으로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고, 대기업과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어 최저임금 1만2000원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경영계는 아직 최초 요구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동결이나 1~2%대 최소 인상률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계는 "한계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감안해서라도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영계가 최근 경제 위기 상황을 들어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2020년도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경영계는 최초 요구안으로 4.2% 삭감안을 냈다가 동결로 수정했다. 노동계 '1만2000원'과 경영계 '동결'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 최저임금 수준은 올해도 합의에 이르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공익위원 안으로 적정 수준인 1만원대로 최저임금이 결정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달 31일 최임위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했다. 고용부 장관은 매년 3월31일까지 최임위에 다음연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 최임위는 심의요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6월 말) 최저임금을 의결해 고용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매년 8월5일이다. 노사 양측 이의제기 절차 등을 고려하면 최임위는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심의를 끝내야 한다.

2023-04-18 16:33: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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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래인재 양성 위해 맞손

중앙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책임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중앙대는 1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학연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학연교류 협약'을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방승찬 ETRI 원장을 비롯해 민옥기 연구소장, 이일민 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상규 총장과 백준기 교학부총장, 주재범 연구부총장, 전향숙 연구처장, 백광현 창의ICT공과대학장, 송상헌 차세대반도체공유대학사업단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이 외빈들을 반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기관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교류를 한층 활성화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도 도모하기로 했다. ▲공동연구과제 기획 ▲연구과제 수주 ▲공동연구 수행 ▲보유 설비·장비 공동 활용 ▲현장실습·교육 기회 제공 ▲논문 공동지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성과도 창출할 계획이다. 중앙대와 협약을 맺은 ETRI는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ICT 기술의 선도연구기관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종합 연구기관으로 특허등록과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ETRI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CT 기술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전문기관이기도 하다. 방승찬 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세계적인 연구성과 창출로 이어지기 바란다"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책임질 우수한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단초가 되는 데 더해 학연 교류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공계를 본격 육성 중인 중앙대가 날개를 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앙대가 연구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은 물론 ETRI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8 16:28: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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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SDX재단과 ‘ESG·탄소중립’ 업무협약

호서대학교는 SDX재단과 'ESG·탄소중립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과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ESG 교육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일구 총장은 "벤처를 추구하는 우리 대학은 RE100, ESG, 태양광, 풍력 등 지속가능한 환경 이슈에 관심이 많고 관련 연구와 사업도 진행 중"이라며 "SDX재단과 함께 시대의 과제에 도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다"고 말했다. 전하진 이사장은 "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전환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호서대와 협력하여 학생은 물론 공직자, 기업인 등 각 분야에서 기후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SDX재단은 지난 3월 교육연구원을 출범하고 '2050 탄소중립'의 실행을 위해 탄소중립 ESG 표준화 교재를 출판하는 등 ESG 및 디지털전환 기반 탄소감축에 대한 연구, 자문, 교육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8 16:27: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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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업능력개발원, 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특강

제10회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8번째 종합 우승 및 7연패 달성에 큰 기여를 한 부산 출신 금메달리스트 3명이 강단에 섰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7일 선수 3명을 초청,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연에서는 메달리스트 고성아(시각디자인, 금), 오은서(케이크장식, 금), 박성모(귀금속공예, 금)씨가 특별 강사로 나서 국가대표 선발 과정과 대회 준비부터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메달을 따낸 순간까지 노력한 과정을 생생히 풀어냈다. 강연을 마치며 선수들은 "우리의 경험과 강연이 훈련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훈련생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이진규 훈련생은 "선수들이 노력한 과정을 직접 들으니 좋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장애인 기능 수준 향상 및 기능 개발 촉진을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인 1981년에 시작돼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1년 일본 도쿄 대회(제1회) 출전을 시작으로 이번 프랑스 대회까지 10차례 모두 참가해 종합 우승 8회, 대회 7연패(제4~10회)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04-18 16:2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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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미래 과학을 책임질 초등학생 대상 '발명수업교실' 진행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4월 18일 구미원당초등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실수업을 진행하였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12월까지 발명 교실, 메이커 교실, 찾아가는 주말 발명 메이커 교실 등 다양한 발명 교실 수업을 운영한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3D메이커 발명, 프로그래밍 발명(엔트리), 기계 발명(레도 위두), 프로그래밍 발명, 승화전사 메이커 디자인 발명, 나만의 악기 만들기, 드론 발명, 목공 메이커 발명, 게임 발명(센서보드), AI 발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매년 10여 명의 학생에게 특허 출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이어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다가오는 미래 사회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발전된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04-18 16:26:3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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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개각·총선 차출설에 "국무위원들이 중심 잡고 국정운영 임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앞두고 개각설, 총선 차출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 흔들리지 않고 국정 운영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을 향해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인사 등과 관련한 보도들이 나오는데 이런 보도에 흔들리지 않도록 국무위원들이 중심을 잡고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 운영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인 오는 5월을 계기로 대통령실과 내각에 대한 소폭·중폭 인적 쇄신 단행 가능성이 잇따라 제기됐다. 이와 함께 총선이 1년이 채 남지 않았다는 점도 개각설에 무게를 더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민생 회복과 내수 활성화에 방점을 찍은 만큼 국정 운영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점에서 개각설 및 총선 차출설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선을 긋는 모양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전날(17일)에도 개각과 대규모 차출설 등에 대해 민생과 국가 중장기 전략과제에 힘 쏟을 시점이라며 '근거 없는 여론 흔들기는 한국 정치의 병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2023-04-18 16:26:2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