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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시대적 소명이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파주의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시의회 본회의 자리에서 강조한 내용이다. 지난 3월 22일 파주시의회에서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김경일 시장은 시의원들에게 예산 반영을 호소했다. 그러나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 예산은 끝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의회에서 성매매 집결지 폐쇄안에 대해 큰 틀에서는 동의했지만 개인 재산권 침해, 시의회와 시 사이에 충분한 의견 공유가 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던 이유다. 정비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이후 김경일 시장은 '마부정제(馬不停蹄)'를 다짐했다. 시민의 뜻을 모으고 폭넓은 소통으로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시장의 올해 1호 결재 사항인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법적·인권적 측면에서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파주시 입장에서도, 파주시에 성매매 집결지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던 시민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고 있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제 시민이 나서고 있어 파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이제 단순히 시와 성매매 집결지 사이와의 갈등 국면을 넘어서고 있다. 시민이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3만㎡가 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가 파주에 있다는 사실에 관심이 집중되며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시민 주도로 매주 화요일 오전마다 성매매 집결지에서 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여행길' 걷기가 펼쳐지고 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인권단체, 시민 운동가는 물론 시민들까지 성매매 집결지 폐쇄 범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반(反)성매매 활동가들이 파주를 찾아와 성매매의 문제에 대한 각종 강연과 토론회도 펼칠 예정이다. 당장 4월 19일에는 교하도서관에서, 1992년부터 인권운동을 해온 류은숙 인권활동가의 <인권, 상식의 경계선>이, 4월 26일에는 20여 년 동안 대구에서 활동해온 '신박진영' 성매매집결지 폐쇄 활동가의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 열린 강연이 열린다. 4월 29일에는 파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회인 '행동하는 사람들과의 스몰토크'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성매매에 대한 그간의 오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대구 등에서 펼쳐진 성매매 집결지 폐쇄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파주시, 시의회와 활발한 소통으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힘 싣는다 시민들의 행보에 발맞춰 파주시는 예산안 통과를 위해 파주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시의회 의장단과 소통간담회를 늘려가는 등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약속하며 서둘러 협치 방안을 마련했다. 김경일 시장은 "시청에서 시의회까지 걸어서 1분도 걸리지 않는다"라며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의 당위성은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앞으로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는 지난 4월 5일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시의원들에게 충분히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4월 중후반 파주시의회에서 진행되는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 예산안 심의 의결에서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풍선효과 막는다…전국에서 잇따라 파주시 벤치마킹 한편 성매매 집결지는 비단 파주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경기도 동두천시, 강원도 원주시, 경상남도 창원시 등도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중 동두천시와 원주시에서 파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잇따라 파주시를 방문했다. 파주시가 전국적으로 성매매 집결지 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고 있고, 반(反)성매매 운동의 집결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파주시는 동두천, 원주시와 파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후 성매매 여성이 다른 지자체로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사전에 막고 함께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머리도 맞댔다. 지자체뿐만 아니라 경찰과 여성 인권단체 등 관련 기관도 참여해 ▲성구매자 접근 차단을 위한 CCTV 설치 ▲가로 조명 확대 설치 ▲경찰 순찰활동 강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제 파주시는 성매매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매매 여성의 자활과 생계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조례안을 준비 중이다. 또 성매매 집결지 인근의 도시재생지역과 연계해 이곳에 여성인권역사관을 조성하는 등 인문·문화적인 도시재생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 "미래 세대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 세대에서 끝낼 것" 김경일 시장은 최근 이동시장실 등에서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 세대에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하자고 강조하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주지 않겠다는 뜻도 여러 차례 밝혔다. 이 말처럼 주한미군 주둔 이후부터 무려 70여 년 동안 존속해온 파주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는 일은 역사의 상흔을 딛고, 인권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일이 될 것이다.

2023-04-11 11:04: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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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대구 최초 어르신 놀이터 개장

대구 최초 어르신 놀이터가 율하체육공원에 생겼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3일 어르신 놀이터 개장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위치는 대구 동구 금호강변로에 있는 율하체육공원으로, 인구가 많으며, 특히 노인인구가 많아 이곳에 조성하게 됐다. 면적은 535제곱미터(161평 정도), 예산은 총 1억 7천만 원(구비 100퍼센트)이다. 기구는 총 15개로 손목 강화기, 팔 스트레칭기, 가슴 벌리기, 큰 원 그리기 등 상체부터 큰 물결 건너기, 싯업 스트레칭 등 복부 및 하체 강화 기구, 종합 스트레칭기, 손가락 계단, 뱀 다리 건너기 등 감각 향상 및 전신 스트레칭 기구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기구가 트랙 형태로 배열돼 한 바퀴를 순환하며 전신을 모두 단련할 수 있게 했다. 동구청은 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8센티미터 이상의 탄력 소재를 활용한 바닥공사로 낙상사고 등에 대비했으며, 장애 없는 보행로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비가림 시설, 의자, 파고라 등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만들었다. 동구청은 어르신 놀이터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는 물론 여가 및 상호교류의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경로당,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로당의 경우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통해 운동기구 이용 방법을 소개하며, 복지관은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어르신 놀이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 3명이 상주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20퍼센트가 넘어 초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우리 어르신들이 실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11 11:03:50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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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사천시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촌지역에 이주한 귀농인 및 청년농업인 등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등을 선도농가 농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멘토-멘티 교육이다. 시는 5개월(월 20일)간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현장실습교육 약정을 체결하면,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 선도농업인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에서 교육 훈련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귀농연수생(멘티)의 경우 사천시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 또는농업경영체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이다. 단,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은 귀농여부와 지역 내 농촌지역 거주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연수생(멘티)은 4월 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신청을 하면 되고, 5월 중 5개팀을 선발한다. 선도농가(멘토)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신지식농업인, 농업명인, 농업마이스터)로 지역에서 신망이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 선도농가는 연수생 대상자 확정 후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고 미래농업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영농 초기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농촌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재배기술, 농업경영 등 농업에 관심있는 신규농업인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11:0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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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

부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지원하는 '2023년 창업보육센터(BI)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개별 창업보육센터만의 독창적인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지원기관을 선정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창업보육센터는 보육역량 및 입주기업 지원 보육프로그램 개발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부산대는 199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돼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다양한 창업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부산대 창업보육센터만의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PNU 4-UP(業) Program'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스타트업 성장단계별로 1단계 초기기업 역량강화교육, 2단계 초기기업 실전창업교육, 3단계 성장창업 도약교육이 진행되며, 4단계 창업기업 공통지원은 모두에게 적용된다. 각 공통교육 후에는 1:1 개별 멘토링으로 연계된다. 부산대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창업중심대학사업 및 LINC 3.0 사업과 협력하고,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특화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생예비창업자를 위한 Pre-BI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반치범 부산대 창업보육센터장은 "부산대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1 11:0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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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황화물 전고체전지용 유기물 코팅 소재 개발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정성균 교수팀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기반으로 전고체전지 양극의 계면 안정성을 위한 유기물 코팅 소재를 개발했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액체 전해질처럼 높은 이온전도도와 기계적 변형성 및 낮은 중량 밀도로 인해 전고체전지 산업 응용 분야에서 특히 유망한 소재이다. 하지만,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양극 계면에서 필요한 반응 이외의 반응이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가진다. 즉, 절연체의 성질이 나빠지는 열화 반응이나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 변화로 고체전해질 사이의 기계적 접촉 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전극-전해질 계면의 화학적·물리적 상태를 온전히 유지하는 것은 긴 수명을 가지는 전고체전지를 구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화물계 기반의 무기물 코팅 소재가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기존의 산화물계 코팅 소재는 부서지기 쉽고 고온에서 제조해야 한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연구팀은 황화물 기반 전고체전지의 화학 및 기계적 열화를 완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양극-고체전해질의 계면을 인공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기 전해질 첨가제를 코팅 소재로 도입했다. 기존 리튬이온 전지에서 액체 전해질의 유기물 첨가제로 사용되던 이플루오로비스(옥살레이토)인산염을 활용했다. 이를 활용한 양극-고체전해질 계면층은 기존 산화물계 코팅층에 비해 상온에서도 코팅층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또한 연구팀은 유기물 기반의 양극-고체전해질 계면층이 고전압으로 충전될 때 발생되는 화학적 열화 속도를 늦추며 낮은 구동 압력에서도 기계적 열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계면에서의 황산염 또는 황화염의 생성을 억제하는 등 화학적 안정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개선된 양극-고체전해질 사이의 물리적 접촉은 전고체전지가 높은 용량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장기간으로 구동시킬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혀 수명이 긴 전고체전지 제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확장시켜 황화물 기반 전고체전지의 양극 계면 열화 반응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화학적·물리적 열화간의 상관관계와 열화의 발생 원인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무기 산화물 물질을 넘어 황화물 기반 전고체전지의 양극 코팅 물질을 설계하는 새로운 전망과 이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균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전고체전지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유기물 코팅 소재에 대한 탐색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공했다"며 "또한 전고체전지의 열화 거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산업통상자원부 기술 혁신 프로그램,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신진 연구사업,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 업체인 천보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2023년 3월 9일 에너지 소재 분야 권위적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스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됐다.

2023-04-11 11:0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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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가스공사 "요금 인상 호소 이전, 뼈 깎는 자구대책 마련할 것"

2분기(4~6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결정이 보류된 가운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요금 인상 이전에 인건비 감축과 자산매각 등 추가적인 자구계획을 포함한 경영혁신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경영혁신방안에는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사용의 효율화 등 향후 에너지분야의 핵심적인 정책과제 달성을 위한 조직운영 혁신방안도 포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11일 서울 서초 소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한전·가스공사의 자구노력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구계획과 조직혁신 방안을 발굴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달 6일 민당정 간담회에서 보고된 약 28조원 규모의 한전·가스공사의 자구계획의 실효성을 우선적으로 점검했다. 한전과 가스공사는 회의에서 "기존 자구계획이 적자 및 미수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요금 인상으로 고통분담에 나서야하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당정과 전문가들의 지적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보다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과 가스공사는 적자와 미수금이 해소될 때까지 전 임직원이 비상경영체계를 갖추기로 하고, 인건비 등 비용절감, 불필요한 자산매각과 출자조정 등의 추가 자구계획을 포함한 경영혁신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당정협의와 이달 6일 민당정 간담회에서 확인됐던 바와 같이 에너지요금 조정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두터운 지원과 경제 전반의 에너지 효율화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조직 혁신방안도 경영혁신대책에 포함하기로 했다. 박일준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위기는 더 이상 외면할 수는 없으나, 에너지요금 인상시 국민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한전과 가스공사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선행되어야 국민들께서 요금인상도 납득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전과 가스공사는 경영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현재 마련 중인 경영혁신 방안이 국민에 눈높이에 맞는 최선의 자구조치와 합리적인 조직혁신 방안을 포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1 11:00: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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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글렀나봄', 3년 만에 개최! 10CM→폴킴 역대급 라인업 공개

솔로를 위한 이색 공연 '올해도 글렀나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행사의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10일 10CM 공식 SNS에 '올해도 글렀나봄'의 2023년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미지 속에는 공연명과 함께 가수 10CM를 포함한 미노이, 새소년, 선우정아, 폴킴 그리고 마술사 김준표, 임마술 등의 역대급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노래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된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지난 2016년 10CM의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을 시작으로 솔로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됐다. 앞서 정은지, 윤딴딴, 김수영, 소수빈과 밴드 소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솔로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여하는 사람들의 드레스 코드를 검은색으로 맞춰 커플을 향한 반항심을 드러내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올해도 글렀나봄' 또한 뮤지션과 관객이 블랙 의상을 입고 한마음 한뜻으로 데이트 명소 여의도 한강 공원을 검게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열린다. 그 외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10:5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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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공식 팬덤명 '웨이브' 확정…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

트리플에스(tripleS)의 공식 팬덤명이 '웨이브(WAV)'로 확정됐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투표(그래비티)에서 팬들은 '웨이브(WAV)'를 선택 확정했다. '웨이브'는 일곱개의 팬텀명 후보가운데 하나로 SSS를 연결하면 물결이 되듯 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앞서 트리플에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이 직접 800여 개의 팬덤명 후보를 제안했고, 이 중 7개가 선정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 바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본 투표에서 팬들은 총 10만 '꼬모(COMO)'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0만 달러(약 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직전 '그래비티'의 총 '꼬모' 사용량 대비 약 2배에 달하며 일평균 사용량 기준으로는 약 5배가 넘는 수치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그래비티'를 통해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왔다.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인 Acid Angel from Asia와 +(KR)ystal Eyes가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으며, 최근 10인조 활동에선 '그래비티'를 통해 'Rising'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2023년을 맞이해 자연 발생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 매일 밤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4-11 10:52:0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