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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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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위원 하일성 상대 전화대출사기 일당 구속

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를 상대로 전화 대출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적발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하씨는 지난 12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저축은행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발신자는 '하일성 고객님 맞느냐'라며 '우수 고객이어서 5000만원짜리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사용하시겠느냐'고 물었다. 하씨는 실제로 해당 저축은행 계좌로 상당 기간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의심 없이 대출을 받겠다고 했다. 이 직원은 이어 은행 로고와 팩스 번호 등이 새겨진 대출 관련 제출 서류를 하씨에게 팩스로 보내왔고, 하씨는 이를 직접 작성해 보냈다. 이어 '대출을 받기 전에 신용보증기금에 세금을 내야 한다'며 계좌번호를 알려줬고, 하씨는 아무런 의심 없이 두 차례에 걸쳐 340여만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계좌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이 사용하는 대포통장 계좌였고, 하씨가 받은 서류 및 팩스번호 역시 전부 거래 은행과는 무관한 것이었다. 하씨에게 사기 친 보이스피싱 조직은 다른 피해자 40여명의 정보 역시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피해자들은 대부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돈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 조직의 지시를 받아 40여명으로부터 모두 2억8000만원 상당의 피해 금액을 인출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곽모(35)씨를 구속하고 대포통장 명의를 빌려준 강모(46)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01-20 13:01:37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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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오늘 오후3시 수험표 출력…내 고사장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치러지는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3시 수험표가 출력됐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 및 한국사 교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10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안내는 다음과 같다. @ 시험 일자 -- - 2015년 1월 24일(토) 10:00 ※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자는 응시할 수 없음 (초등학생은 수험표만 지참하여도 됨) 지정고사장 및 지정된 좌석에서 응시하지 아니한 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함 @ 수험표 출력 일자: 2015년 1월 20일(화) 15:00 예정 **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시험 문항 이의 신청 - 기간: 2015년 1월 26일(월) 09:00 ~ 1월 29일(목) 18:00 - 방법: 한국사능력검정시험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에 이의 신청 - 이의 신청 심의 결과 발표: 2015년 2월 02일(월) 16:00 홈페이지에 발표 @ 시험결과(합격자) 발표: 2015년 2월 10일(화) 10:00 예정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ON-LINE)접수만 합니다. ❏ 부정행위자: 당회시험 포함 연속 4회(1년간) 응시기회 박탈 ❏ 성적통지 방법: 응시자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성적 조회 및 성적 통지서, 인증서 출력 가능(별도의 성적통지서, 인증서를 발급하지 않음)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응시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01-20 11:42: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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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흥행…남해 독일마을 관광객 급증

경상남도가 남해 독일 마을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의 삶의 애환 등을 다룬 영화 '국제시장' 관람객이 1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독일 마을이 명성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 영화 개봉이후 독일마을 안 '도이처플라처' 광장 아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애환을 재현한 파독 전시관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경남도는 영화의 높은 인기가 관광객 유치의 '골든 타임'으로 보고 우선 독일 마을에 사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초청, 도지사 면담을 추진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독일에 있는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한인 식당을 경남관광 후원 음식점으로 지정하고 남해군 독일 마을 전경과 주민들의 삶을 담은 사진 액자와 인증패를 증정하기로 했다. 오는 3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독일의 방한상품 취급 여행사와 현지 언론·방송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남해군 독일 마을을 포함한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할 예정이다. 또 재독 한인총연합회 홈페이지에 남해군 독일 마을을 소개하는 코너도 개설하기로 했다. 남해군 삼동면에 있는 독일 마을은 1960년대 외화를 벌려고 독일로 떠났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 정착한 마을로 현재 35가구가 모여 살고 있다. 독일 마을과 파독 전시관에는 지난해 12월 17일 영화 개봉 이후 주말마다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개봉 이전 1300~1400명의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2015-01-20 11:26:55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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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초비상'…인근 농장및 농가에 구제역·AI 확산

에버랜드가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인근 농장이나 농가에까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에버랜드는 동물 관람시설의 운영을 아예 중단했고, 일부 동물들은 외부 접근이 차단된 동물사에 격리 조치했다. 에버랜드에서 불과 2km 정도 떨어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돼지농장은 지난 19일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사육 중인 돼지 800여마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처인구 원삼면 2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 700여마리가 살처분 됐고 반경 3km 이내 농장의 가축과 차량 등이 이동제한 조치 됐다. 또 지난해 12월27일 성남시 모란시장에 이어 지난 5일 용인 처인구 백암면 곡산리 청미천에서 채취한 '새오리'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감염이 확진됐다. 이처럼 구제역과 AI가 턱밑까지 올라오자 에버랜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조류전시관 관람을 제한한데 이어 지난 7일부터 동물 관람 체험 시설인 로스트밸리 운영도 잠정 중단했다. 이와 함께 앵무새 등 조류와 기린, 낙타 등 우제류(발굽이 짝수인 포유류)를 별도 동물사에 격리조치했고, 지정된 수의사와 사육사 외에는 외부인의 차단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사육장 소독은 물론 구제역 및 AI 예찰 활동도 1일 3회까지 강화했다. 구제역 및 AI 예방접종도 마친 상태다. 에버랜드는 우제류 14종 50여마리와 가금류 70여종 1300여마리를 사육 중이다.

2015-01-20 11:04:3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