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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형 K2전차 컨소시엄 이행합의서 체결

현대로템이 폴란드형 K2 전차(K2PL) 본 계약 협상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영방산그룹 PGZ 및 PGZ 산하 방산업체인 WZM과 폴란드형 K2 전차 생산·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컨소시엄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2PL 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 현대로템과 폴란드 군비청이 맺은 총괄계약 내용을 기반으로 체결된 것으로, 폴란드 측의 K2PL 전차 생산역량 구축을 위한 지원 사항을 포함해 현지 생산 및 적기 납품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 관계를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컨소시엄은 올해 상반기 폴란드 군비청과의 이행계약 체결을 목표로 내부적인 협의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지 기술지원과 교육, 생산 시설 구축 등 K2PL 전차를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하기 위한 제반 세부사항들을 검토하고 조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 체결을 통해 향후 진행될 본격적인 K2PL 이행계약 역시 현지 업체와 힘을 모아 빈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K2 전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K-방산 해외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1:19: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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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3 명예회복 위해 최선…희생자 보듬겠단 약속 변함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제75주년 4·3 추념식을 맞아 "정부는 4·3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존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고 보듬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가 대독한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의 아픔을 국민과 함께 어루만지는 일은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와 유가족을 진정으로 예우하는 길은 자유와 인권이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이곳 제주가 보편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번영을 이루는 것"이라며 "그 책임이 저와 정부,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제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향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주를 자연, 문화, 역사와 함께하는 격조 있는 문화관광지역, 청정의 자연과 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보석 같은 곳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콘텐츠 시대"라며 "IT 기업과 반도체 설계기업 등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업이 제주에서 활약하고, 세계의 인재들이 제주로 모여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국민과 함께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저의 약속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여러분께서 소중히 지켜온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승화시켜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해 추념식에는 참석했으나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은 이번 추념식에는 불참했다.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년에 당선인 신분으로 참석했고, 같은 행사에 매년 가는 것이 적절한지 늘 행사를 기획하면서 고민이 있다. 올해는 총리가 가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을 내렸다"며 "한 총리가 내놓을 메시지가 윤석열 정부의 메시지"라고 밝혔다.

2023-04-03 11:17:2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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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빨리' 이른 휴가 고민이라면…티웨이항공, 5~6월 티켓 할인 이벤트

티웨이항공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4월의 월간 티웨이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이 지난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월간 티웨이'는 매달 첫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월 정기 프로모션으로 이번달은 국내선 3개(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국제선 28개(일본, 대만, 동남아, 대양주) 등 총 31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먼저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일부 운임에 한해 노선별 5~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예약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할인코드 적용 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제주) 3만2000원~ ▲일본 8만9800원~ ▲대만 11만2770원~ ▲베트남 13만1400원~ ▲필리핀 12만7260원~ ▲태국 11만6100원~ ▲괌·사이판 15만9680원~ ▲싱가포르 13만5200원~ ▲호주 44만1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괌, 사이판, 필리핀 노선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주-오사카 노선은 6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그 외 노선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이라 휴가철 대비 보다 저렴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지난 3월 29일부터 운항 재개에 나선 인천-가오슝 노선을 포함해 오는 4월과 6월 신규 취항하는 청주-오사카, 청주-방콕(돈므앙) 노선도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보다 이른 5~6월에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월간 티웨이를 통해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며 "티웨이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까지 누려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2023-04-03 11:1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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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7년 연속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선정…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이하GM)에서 개최한 '2022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최고의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과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품질 경쟁력과 혁신 성과를 기반으로 7년 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G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GM의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 모델에 최상의 구동력을 갖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쉐보레 '말리부', '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뷰익 '앙코르', '베라노'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23-04-03 11:1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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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美 아이오닉 머티리얼즈와 전자·통신·항공우주 부품 분야 경쟁력 강화

㈜두산이 차세대 소재와 기술 확보를 통해 연성동박적층판(FCCL)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은 3일 미국 고분자 소재 제조사 아이오닉 머티리얼즈와 '액정고분자(LCP·Liquid Crystal Polymer)를 적용한 고기능 첨단 소재 개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CP는 액체 상태이면서 액정성을 나타내는 고분자로 전기전자, 통신 항공우주 분야 등에 사용되는 신소재다. 절연성과 치수 안정성이 우수하다. 치수 안정성은 온도, 습도 등 조건이 바뀌어도 원형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또 내열성이 높고 접착력이 좋아 접합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LCP로 만든 필름을 FCCL에 사용하면 별도의 접착층이 필요 없어 두께가 얇은 칩 패키지나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고주파 대역으로 갈수록 전기적 신호 소실이 적어지는 특성도 있어 차세대 통신 제품에도 적합하다. ㈜두산은 올 말까지 LCP 필름을 적용한 FCCL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전자기기, 5G·6G 통신 소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LCP 필름, LCP 기반의 FRC(FPCB type RF Cable) 등도 사업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그동안 동박적층판(CCL)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PFC, 5G 안테나 모듈 등 다양한 첨단 소재와 기술 등을 개발해 사업화해 왔다"고 말했다.

2023-04-03 11:15: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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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한화손보·NH농협손보

교보생명이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 보험료 부담 완화 교보생명은 '교보실속종신보험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이다.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예정이율(5년 미만 3.5%·15년 미만 2.5%·15년 이상 2.15%)을 적용해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가입 초기에 질병 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다. 질병 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새롭게 선보인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을 활용하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특약 가입금액의 20% 정도지만 이후 8년간 매년 10%씩 체증되는 구조다.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남성 최대 78세, 여성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도 5·6·7·10·12·15년 납 중 선택 가능하다. 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안정적인 예정이율과 효율적인 보장구조, 유지보너스 혜택을 더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반려동물보장 특약 '펫투게더' 플랜 판매를 개시했다. ◆ 동물등록 및 예방접종 확인 시 최대 7% 할인 한화손해보험은 펫보험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펫투게더'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장례지원비, 반려견으로 인한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가입은 만 0세부터 만 10세까지 가능하다. 다만, 장례지원비는 만 9세까지다.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을 통해 의료비와 배상책임은 최대 20세, 장례지원비는 12세까지 보장한다. 수술비용은 회당 300만원 한도로 연간 2회, 입·통원비용은 각각 1일당 최대 30만원 한도로 연간 20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의료비 담보는 실제 치료비에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보장 비율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 의료비 보장비율은 자기부담금 1만원 가입 시 70%, 3만원은 80%다. 자기부담금 50만원 가입 시에는 90% 비율도 선택할 수 있다.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2%, 5차 예방접종증명서 제출 시에는 5%를 추가로 할인해 최대 7%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펫플랜은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과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고객 모두를 잡기 위해 기존 시장에 있는 펫보험과의 차별화에 힘썼으며, 펫팸족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건강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무배당 NH헤아림355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경증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부담도 낮춘 '(무)NH헤아림35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지사항을 3가지로 간소화했다.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소견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6대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이다.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플랜을 갱신형, 무해약환급형 등 총 6종으로 운영한다. 무해약환급형은 중도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다. 대신 해약환급금을 지급하는 동일한 상품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진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원하고 있다"며 "가입 문턱을 낮추고 보험료도 저렴한 상품 라인업의 강화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03 11:02:5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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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거짓선동…제발 이성 찾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방문 계획에 대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올 일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정부가 밝혔음에도 일본 언론에 근거한 민주당의 거짓선동이 계속되고 있어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난데없이 삭발식을 하더니 급기야 민주당 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를 방문하겠다는 소식까지 들린다. 가관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민감한 국민의 먹거리를 두고 없는 일을 마치 있는 일인 것처럼 거짓선동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을 보면서 광우병 괴담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며 "2007년 광우병 괴담,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괴담으로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린다', '사드 전자파에 몸이 튀겨질 것'이라는 등 해괴망측한 괴담을 퍼뜨렸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거짓선동으로 국민을 속이고 사회갈등과 대립을 키워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민주당에 엄중한 평가가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경고했다. 김 대표는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일 간 경제협력이 시작되고 있다"며 "지난 목요일 양국 정부와 경제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는 '한일신산업무역회의'가 성대하게 열렸고, 정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한일 기업 400여곳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여러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으로 물꼬 트인 한일 간 경제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있지도 않은 거짓을 사실처럼 국민을 선동할 게 아니라 국익의 관점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게 공당의 당연한 책임"이라며 "민주당이 제발 이성을 찾고 거짓말 정치가 아닌 진심 정치로, 민생 정치로 돌아오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03 10:35:1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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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UC 세계 1위 자회사 'LS머트리얼즈' 상장 본격화

LS전선이 친환경 에너지 소재 및 부품 자회사 육성에 나선다. LS전선은 3일 LS머트리얼즈가 KB증권, 키움증권과 대표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는 6월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LS머트리얼즈는 LS전선아시아에 이어 LS전선 자회사 중에는 2번째로 상장하는 회사다.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부문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해 연결 매출 1620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했다. 북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28%와 73%가 늘어난 수치다. LS전선은 자회사 LS EV코리아, LS EVC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용 하네스와 모터용 권선 등 전기차용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LS머트리얼즈가 LS전선을 비롯, LS그룹 계열사들과 해상풍력, 전기차 등 신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LS머트리얼즈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사업에서 첫 상장 자회사로서 LS전선의 관련 사업을 리딩할 것이다"며, "향후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UC는 기존 2차전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알루미늄 역시 전기차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소 ESS,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용 알루미늄 부품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기회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03 10:25: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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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중소·중견기업 우대 프로그램 '떠나자 워케이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중소·중견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해 '떠나자 워케이션' 기업우대 프로그램 이벤트를 선보인다. 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출장자들에게 항공권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기업 임직원들은 출장 시 항공사 지정 여행사를 통해 혜택을 제공받아 왔으나, 이같은 채널 확보가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에게 유사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2019년 2월부터 시작했다. 주요 혜택으로는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공항 기업 전용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 ▲법인 대표 라운지 쿠폰 지원 ▲특정 운임 항공권의 재발행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하다. 4월 한 달 간 진행되는 '떠나자 워케이션' 이벤트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의 항공권 할인 혜택에 추가로 10% 할인 쿠폰을 특정 노선에 제공한다. 또 국내외 항공사 중 최다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중국 노선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 23kg 1개를 추가 제공한다. 기존 가입사에는 자동으로, 신규 가입사에는 가입 완료 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0:2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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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혜택과 범용성을 모두 잡은 신상품을 출시했다. ◆ "실속 있는 소비를 위한 카드" 삼성카드는 '삼성 iD 노마드(NOMAD)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노마드 카드는 ▲여행 ▲여가 ▲면세점 등 각 영역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기프트 서비스'를 1회씩 제공한다. 여행 할인 서비스는 항공사 또는 여행사 이용 시 적용한다. 이어 여가 할인 서비스는 골프,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패션몰, 공연 등에 해당한다.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이용 건에 포함한다. 해외직구 포함, 해외 가맹점 이용 건은 2%를 적립한다. 이어 항공 및 여가할인 서비스 이용 건에는 1% 적립 혜택을, 그 외의 가맹점 이용 건은 0.5%로 책정했다. 포인트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한다. '다인 위드 마스터카드는(Dine with Mastercard)' 는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할인하며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을 받는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연 2회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노마트 카드'는 여행, 여가 할인 혜택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쓸 수 있도록 생활 영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 이용 금액의 최대 0.5% 캐시백 신한카드는 국·내외 모두 무제한 캐시백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0.5%(체크카드 0.3%),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이면 0.2%(체크카드 0.1%)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한다. 한 분기에 300만원이상 사용하면 매 분기 5000원(체크카드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한다. 연간 1500만원이상 사용하면 2만원(체크카드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만의 혜택도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 및 넷플릭스 이용 금액에 대해 월 최대 1만원까지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봄의 라일락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가는 모습을 캔버스에 물감이 덧대어지는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소비자 패널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금융 소비자 보호에 진심 다할 것"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인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4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지 토커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문제 ▲제도개선 요청 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고객의 의견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고객 패널 제도다. 패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9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4월 중 심사를 거쳐 패널로 활동할 20여 명을 선발한다. 또한, 설문조사 참여 전문 온라인 고객 패널 500명도 별도로 뽑는다. 패널로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커뮤니티 및 정기 간담회 등 활동에 참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이지 토커'를 통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금융소비자보호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03 10:23:08 김정산 기자